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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입력해사진을 뛰어넘는 영화의 등장, 이미 벤야민은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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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진 전공자 중에서 이 책을 안읽은 사람은 없겠지만, 시각 예술(특히 영화)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모든 사람이 읽어보고 고민해야할 책이다. 특히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과 함께 '사진의 작은 역사'를 꼼꼼히 읽어보시길. 더불어 팬더믹과 함께 찾아온 스트리밍 시대, 즉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관객의 자유로운 관람과 더욱더 능동적인 수용이 가능해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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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진 전공자 중에서 이 책을 안읽은 사람은 없겠지만, 시각 예술(특히 영화)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모든 사람이 읽어보고 고민해야할 책이다. 특히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과 함께 '사진의 작은 역사'를 꼼꼼히 읽어보시길. 더불어 팬더믹과 함께 찾아온 스트리밍 시대, 즉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관객의 자유로운 관람과 더욱더 능동적인 수용이 가능해진 지금 시대에 조금 더 새롭게 다가올 글들이다.

YES마니아 : 로얄 k*****0 2021.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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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복제시대 대표적인 예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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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사진의 작은 역사 외/ 발터 벤야민/최성만/길/2007(2022)발터 벤야민은 20세기 전반 언어철학자이자 문학 및 예술 비평가로 현대에 이르기까지도 미학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나치를 피해 파리로 다시 스페인으로 탈출을 감행했지만 세관에 잡혀 강제 출국 당하는 위기에 처해 비관한 나머지 자살한 인물이라 독일에서는 더욱 애틋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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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사진의 작은 역사 외/ 발터 벤야민/최성만/길/2007(2022)
발터 벤야민은 20세기 전반 언어철학자이자 문학 및 예술 비평가로 현대에 이르기까지도 미학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나치를 피해 파리로 다시 스페인으로 탈출을 감행했지만 세관에 잡혀 강제 출국 당하는 위기에 처해 비관한 나머지 자살한 인물이라 독일에서는 더욱 애틋한 인물일지도. 도서출판 길에서는 발터 벤야민 선집을 무려 15권으로 편찬해 낸 바 있는데, 이 책은 그 중 가장 유명한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을 실은 책입니다. 2판과 3판이 모두 실려있는데 2판은 본인이 출판하고 싶었지만 실패한 것이고 3판은 출판에 성공했지만 완곡하게 쓴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짧은 글의 내용은 워낙 유명합니다만, 굳이 짧게 축약해 보자면
과거 예술이 초상화와 조각작품 그리고 건축물을 남길 수 있는 사회적 경제적 여건이 되는 소수를 위한 것이었고
주물로 만들어지는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복제가 불가능한 아우라 가득한 것들이었다면
기술 발달로 인한 사진과 영화의 등장은 현대 예술이 엄청난 사회 경제적 여건이 충족되지 않아도 일반 대중을 위한 것임을 방증하는 것이며 아제의 사진 작품처럼 아우라가 싹 걷어진 그러나 복제되고 편집될 수 있는 새로운 창작물의 시대라는 것. 
사진에 대한 짧은 역사도 꽤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사진이라는 것에 대중들이 시대별로 어떻게 반응했는지 보는 것이 꽤 재밌었고 지금도 사진을 찍기 위해 이런 저런 연출을 하는 걸 생각해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싶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기술복제 시대가 되었다고 예술의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보수주의자는 아니지만, 이러한 대중 예술에서 자본주의가 만들어내는 스타 산업이 득세하는 것에는 상당히 부정적이라는. 그러면서도 당대 지식인들이 자본주의의에 대한 회의로 경도되었던 러시아 공산주의의 억압적인 행정에 대해서는 비판적이라는. 러시아 영화에서 스타가 없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파시즘에 대해서는 아주 직색을 하고 있구요. 지금봐도 상당한 통찰력을 갖고 있었으니 이렇게 우리나라에서도 선집이 출판 된 인물이겠지요.

자본에 반대하면서 억압에 반대한다라... 이 책이 나오고 100냔 쯤 지나고 보니  이게 무슨 모순인가 싶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끄덕여지는 부분이 꽤 있는 책입니다. 번역이 살짝 덜 매끄럽고 지금 봐서는 별 의미가 있을까 싶은 이런 저런 다른 노트들도 있습니다만, 일별해 볼 만은 합니다. 


r*******n 2024.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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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복제 사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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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이 책의 단점은 어떻게 보면 직역과 같은 번역의 문장들이 여러군데 있다는 것이다. 이해가 불가할 정도의 직역이랄까. 하지만 이 책의 장점은 벤야민의 영화, 사진, 기술복제에 관한 에세이들을 모아서 수록했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아우라 라는 개념은 그만의 철학적인 어쩌면 칸트적일 수도 있는 개념이다. 시간과 공간이 직물처럼 얽혀있는개념, 예술품의 제의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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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이 책의 단점은 어떻게 보면 직역과 같은 번역의 문장들이 여러군데 있다는 것이다. 이해가 불가할 정도의 직역이랄까. 하지만 이 책의 장점은 벤야민의 영화, 사진, 기술복제에 관한 에세이들을 모아서 수록했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아우라 라는 개념은 그만의 철학적인 어쩌면 칸트적일 수도 있는 개념이다. 시간과 공간이 직물처럼 얽혀있는개념, 예술품의 제의가치 에서 전시가치로서의 전환, 도취와 몰입이라는 프로이트적이면서도 유대교적인 신앙적 관점들 뿐만 아니라 맑스주의 좌파적인 측면도 지닌 비평가 밴야민이 써내려간 이 책은 상당히 흥미롭다.
사진전공자 뿐만 아니라 앤디 워홀의 대중예술 이후 살아가는 우리의 시대에 이런 관점은 어떻게 보면 현대인들에게는 필독할만한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c*****4 2022.10.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