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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못 봤고 <파이 이야기>라는 제목의 번역서를 읽었고 원서로 읽으면 어떨까 싶어서 구입했다. 인도 소년 파이가 바다 한가운데에 표류하는데 배 안에 호랑이와 단 둘이 지내게 된다. 호랑이에게 잡아 먹혀서도 안되고 호랑이가 죽고 자신만 남는 것도 싫고... 두 사이의 연대감, 긴장감이 잘 묘사되었다. 이런 설정을 해놓은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하게 된다. 지금 영어책을 읽고 있는 중인데 어느 정도 줄거리를 알고 있어서 그런지 진도는 나가긴 하는데 아직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원서로 읽는게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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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야기는 흔히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말도 안되는 표류 이야기가 아닙니다. 책을 다 읽고 난 뒤 “당신은 어떤 이야기가 마음에 드나요?"라고 파이가 물었을 때, 마치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나요?'라고 묻는 것 같았습니다. 인생, 두려움, 무의식, 믿음, 종교에 이르기 까지 무한한 물음을 던지게 할 수 밖에 없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원서로 읽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
| Life of Pi는 영어 전공수업 교재로 쓰려고 주문했습니다. 라이프 오브 파이를 한국에서 원서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특히 표지가 너무 이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종이 크기가 너무 작아서 글씨도 작아 보기 힘들었습니다. 종이가 조금 더 크면 페이지 수도 줄어들어 들고 다니기에도 편하고, 또한 많은 페이지를 읽어야 하는 부담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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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a long read and at times I considered not finishing due to his in depth descriptions. But I kept coming back out of curiosity. I just needed to find out what happened. I'm very glad I did because the ending, while also detailed was a pleasant surprise with a unique twist that I never would have expected. I'm glad I read it and encourage curious minds to give it a read. It's a very different story by a very creative author. |
| 소문으로만 듣던 그 유명한 책을 드디어 샀다. 한글보다 더 직설적으로 와닿는 원서지만 감동은 그 이상이다. 책은 작고 가볍지만 내용은 결코 작지도 가볍지도 않은 책..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상상인가? 그것은 이 책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읽고 느끼고 담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