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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만 중앙연구원 근대사연구소 당안관 소장 <청계주한사관당안> 해제 연구서다. <청계주한사관당안>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중국과 한국 사이에 오고 간 공문서와 여러 문서가 방대하고 난삽하게 모여 있는 자료라고 한다. 연구는 그 중에서도 1884년에서 1912년까지 소송 관련 당안 해제에 대한 것이다. 책의 제1장에는 개별 사안의 해제에 앞서 <청계주한사관당안> 자료 성격 개관과 문서의 종류, 형식, 용어에 대한 정리가 되어 있다. 제2장부터 구체적인 사안별 해제를 다룬다. 제1장은 해당 자료뿐만 아니라, 당대 중국 공문서 일반을 이해하는 데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