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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향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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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우위의 중국문화기행2/위치우위/유소영, 심규호/미래인/2007 이글은 1권과는 독립된 다른 글로 원재는 심중지려, 즉 마음으로 향하는 여행입니다.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낸 고향 그리고 타향살이를 하면서 잠시잠깐 들리게 된 고향의 정취와 추억에 관해 먼저 쓰고 자신이 여행했거나 잠시 머물렀던 곳 그리고 공부를 마치고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는 상하이에 관해 다시 묶어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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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우위의 중국문화기행2/위치우위/유소영, 심규호/미래인/2007

이글은 1권과는 독립된 다른 글로 원재는 심중지려, 즉 마음으로 향하는 여행입니다.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낸 고향 그리고 타향살이를 하면서 잠시잠깐 들리게 된 고향의 정취와 추억에 관해 먼저 쓰고 자신이 여행했거나 잠시 머물렀던 곳 그리고 공부를 마치고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는 상하이에 관해 다시 묶어서 쓴 글입니다.
개인적인 정취들이 적혀 있는 만큼 앞의 것과는 달리 기행문이라기 보다 수필에 가까운 것이고 그런 만큼 문화기행이라고 보기에는 힘들 수도 있지만 작가가 언급하고 있는 사연있는 건물들과 사람들의 이야기도 그리 가볍고 소소한 이야기만은 아니더군요. 
중국 현대에 일어났던 여러 사건들로 인해 학업이 중단되고 병으로 요양을 가면서도  학업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잃지 않았던 작가와 중국의 지식인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작가의 은사라 할 수 있는 왕위엔화와 장커 씨의 이야기는 정말 마음이 아프더군요. 
언젠가 나도 예순 쯔음... 나만이 간직하게 될 나만의 심중지려를 쓸 수 있게 되길 바라봅니다. 
품절로 나오던데... 언젠가 다시 출판되길 기대하며...^^

r*******n 2011.06.03.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공간의 차이와 공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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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중국 관련된 프로젝트들을 하면서 중국에 관해서 잡독을 하고 있다. 역사, 정치, 경제, 문화 말 그대로 잡독인데...   위치우위의 중국문화기행도 그러다가 접한 책.   나는 기본적으로 이 책과 같은 답사기류의 책을 좋아하는데 그것은 아무래도 내가 가보지 않은 곳에 대한 호기심에 기인할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지적 호기심을 채우는 것이라면 지리서나 여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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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중국 관련된 프로젝트들을 하면서 중국에 관해서 잡독을 하고 있다.

역사, 정치, 경제, 문화 말 그대로 잡독인데...

 

위치우위의 중국문화기행도 그러다가 접한 책.

 

나는 기본적으로 이 책과 같은 답사기류의 책을 좋아하는데 그것은

아무래도 내가 가보지 않은 곳에 대한 호기심에 기인할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지적 호기심을 채우는 것이라면 지리서나 여행가이드를 보는 게

더 낫지만, 답사기는 거기에 지은이의 정서와 감상이 들어가서 좀 더 읽는

느낌이 각별하다.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가 공전의 히트를 친 이유는

그 책이 유홍준의 개인적 이야기와 정서가 적절히 양념으로 스며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개인적 이야기와 정서가 와닿으려면 독자와 지은이의 경험이

비슷하거나 아니면 낯설지 않아야 하는데, 그러기에 위치우이의 이 책은

내가 중국이라는 공간의 차이로 인해 공감의 차이를 가져왔다.

언제 다시 한 번 찬찬히 읽어볼 기회가 있을지....

f********g 2009.03.0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