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인터넷서점에서 본 두장의 그림이 괜찮은 것 같아 주문했는데, 실제로 본 책은 내용과 그림 모두 만족스럽다. 내용은... 깊은 숲 속에 사는 아기 동물들이 밤이 되어 엄마가 재우려하자 칭얼대며 "싫어, 싫어. 더 놀거야" "싫어, 싫어. 아직 배가 고픈걸." " 싫어,싫어.지금 숨바꼭질 하는걸" 하며 엄마 말을 안듣다가 지혜로운 올빼미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모두 잠이 든다는 내용이다. 위의 내용이 예쁜 그림과 함께 더 부드럽고 정겨운 느낌이 드는데 제일 첫장은 해가 산너머로 넘어가는 시간 5~6시 정도의 그림으로 시작해서 이갸기가 다 끝나는 가장 마지막 장은 달님과 별님이 하늘에 반짝이는 조용하고 평화스러운 숲의 전경이 나온다. 잠안자고 말썽부리는 아기동물들의 모습이 천진하고 귀엽게 그려져 있고 나중에 잠이 든 아기 동물들과 아기들을 지켜보는 엄마의 모습에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