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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비슷한 옛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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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동자 모모타로는 최근 딸아이가 하고 있는 영어교재에 나왔던 이야기이다.   그 내용은 늙은 부부가 아이가 없어서 아이를 간절히 원하던 중에 어느날 아내(할머니)가 큰 복숭아를 발견하게된다. 할아버지와 함께 나눠먹으려는데 복숭아에서 소리가 자르지 말라는 소리가나고 저절로 갈라지더니 그 속에서 동자가 나온다. 한편 그 즈음하여 마을의 보물들이 모두 없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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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동자 모모타로는 최근 딸아이가 하고 있는 영어교재에 나왔던 이야기이다.

 

그 내용은

늙은 부부가 아이가 없어서 아이를 간절히 원하던 중에 어느날 아내(할머니)가 큰 복숭아를 발견하게된다.

할아버지와 함께 나눠먹으려는데 복숭아에서 소리가 자르지 말라는 소리가나고 저절로 갈라지더니 그 속에서 동자가 나온다.

한편 그 즈음하여 마을의 보물들이 모두 없어졌는데 그것은 모두 괴물의 짓이었다.

그렇지만 아무도 괴물을 물리치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복숭아 동자가 원승이와 개와 꿩의 도움으로 괴물을 물리치고 다시 보물을 되찾아오게된다.

물론 사람들에게 되돌려주었으며 동자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다.

 

우리의 전래 동화와 많이 다르지 않은 내용이다.

그리고 이 책은 이 하나의 이야기만으로 된 것이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의 일본의 전래동화들이 함께 있어서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요술부채이야기며 도깨비이야기며 나오는 이야기와 소재가 우리나라 것과 아주 흡사하여 아이가 별 거리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한편 아들아이는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가 일본 어린이 프로중의 하나인 트레저포스에도 나온다며 좋아하며 읽었다.

얘길 들어보니 내용이 책의 것과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자신이 비슷하게 아는 것이라 더 좋았나 보다.

c******6 2007.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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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동자 모모타로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 내용보기
세계의 전래동화 5번째 나라는 일본이었다 앞 표지속에는 사발배를 타고 노를 저어가는 너무도 앙증맞은 인형같은 모습의 사내아이가 반기고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일본전래동화라는 제목을 만나면서  많은 편견속에 얽매여 있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두가지 의식으로 나누어져 있는듯하다. 잊을수 없는 식민지시대속  우리민족을 괴롭혔던 잔인한 나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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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전래동화 5번째 나라는 일본이었다 앞 표지속에는 사발배를 타고 노를 저어가는 너무도 앙증맞은 인형같은 모습의 사내아이가 반기고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일본전래동화라는 제목을 만나면서  많은 편견속에 얽매여 있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두가지 의식으로 나누어져 있는듯하다.

잊을수 없는 식민지시대속  우리민족을 괴롭혔던 잔인한 나쁜나라라고 하는 의식과 수많은 만화주인공속 애니매이션을 보며 우리 문화 깊숙이 침투한 정서로 인해 전혀 반감을 품지않는 나라 상반된 의식만큼이나 바라보는 시선 또한 천차만별이다.

나또한 두가지 의식사이에서 일본은 나쁜나라야 하는 의식이 강한 사람중 한명이다

그렇기에 이 책을 바라보는 시선또한 약간의 색안경을 가지며 읽게 되었다.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 어딘가에서 들어본듯한 내용이다. 긴코 도깨비 우리 이야기속에서도 만나지않았었나 싶은 마음이 들만큼 참 익숙한 내용이다. 달에 사는 토기이야기는 무척 고운 마음씨에 감탄한 달의 신령님이 토기를 달나라에 데리고 갔다는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를 만나면서는 우리의 동요 반달가사속에 등장하는 지금도 방아를찧고 있을것같은 토끼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이렇듯 단편의  여러편의 일본 전래동화를 만나며 조금은 생소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옛날이야기라는 정서는 변함없이  따뜻한 감성은 그대로 전달되어 온다.

그들의 이야기속에서도 우리의 옛날이야기가 그러하듯 할머니 할아버지가 등장하고 도깨비가 등장하고 있었고 착한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사람을 벌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 옛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는 호랑이는 찾을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원숭이와 참새는 자주 등장한다. 사무라이가 유명한 나라답게 공주의 나쁜습관을 말해주던 이쑤시개 무사이야기는 그들의 문화를 대변하고 있는듯도 했다.

일본의 옛날 이야기를 마주하면서 우리의 옛이야기와 자연스럽게 비교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느끼며 문학작품은 문학작품으로만 순수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아 너무도 친숙했던 혹부리 영감이 일본전래동화라고 한다. 지리적으로 가까워 지금도 많은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가까운나라 일본 그들의 옛이야기도 우리 이야기만큼이나 순수했다. 이 일본풍이구나 싶다가도 너무도 사랑스럽게 느껴지곤 하던 그림들 또한 책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었다.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마주할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다.

 

d****0 2007.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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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여행을 이 책으로 떠나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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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가깝다는 일본,, 같은 동양권으로써.... 일본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역시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를 읽으면서.."아,,, 어디선가 읽은듯,,하다.."라고 생각이 들었던것은.. 아마도,, 우리나라랑 비슷한 영향을 받아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아이는 대한민국 옆에 섬나라 일본을 지도에서 잘 찾아내고,, 일본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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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가깝다는 일본,,

같은 동양권으로써.... 일본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역시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를 읽으면서.."아,,, 어디선가 읽은듯,,하다.."라고 생각이 들었던것은..

아마도,, 우리나라랑 비슷한 영향을 받아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아이는 대한민국 옆에 섬나라 일본을 지도에서 잘 찾아내고,,

일본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곤 합니다.

그래서,,딸아이가 이 책을 어떻게 읽을까 참 궁금했었어요..

이 책은 제범 두꺼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이 책을 즐겨 읽는 이유는,,

한권의 책에 여러가지의 일본 이야기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매일 몇장씩 읽으니까,,

아이가 이렇게 긴 책도 혼자 읽었다고 하는 자신감까지도 생기는 책이였답니다..

 

이 책 속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은 일본에서 전해오는 전래동화일껏입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읽을때 일본인들 또한 책 제목인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를

읽겠지요?

옛날 부터 전해오는 전래동화엔 매력이 참 많아요.

우리아이에게 좋은 책임이 분명합니다..

 

저는 단행본을 즐겨 사는 편인데요..

일본인이 쓴 작가의 단행본이 우리나라 서점에 많이 나와있지요?

좋은 책도 많고요..

하지만 이렇게 전래를 만난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책 속 여행을 이 책으로 떠나보면 어떨까요?

h********o 2007.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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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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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박물관에서 나온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는 총 20편의 단편으로 구성돼있다. 그 시작이 '복숭아동자 모모타로'이다. 책의 표지를 보면 왠 아이가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듯 하지만 자세히 보면 일본식 밥그릇을 배삼아 타고 젓가락을 노처럼 사용한 것이다^^ 이것은 이 책안에 있는 '한치동자'의 그림인듯하다.   책의 내용이 다 짧은 단편의 일본 동화로 구성돼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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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박물관에서 나온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는

총 20편의 단편으로 구성돼있다.

그 시작이 '복숭아동자 모모타로'이다.

책의 표지를 보면 왠 아이가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듯 하지만

자세히 보면 일본식 밥그릇을 배삼아 타고 젓가락을 노처럼

사용한 것이다^^ 이것은 이 책안에 있는 '한치동자'의

그림인듯하다.

 

책의 내용이 다 짧은 단편의 일본 동화로 구성돼있어서

아이가 아침에 읽어났을때 잠깐.. 그리고 밤에 잘때 잠깐..

이렇게 읽어주면 딱 알맞은것 같다. 지루하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구성돼있다.

매일매일 동화 한편씩 읽어주면 좋을듯 하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나라 동화와 비슷한 내용이 자주 등장한다.

'은혜값은 참새'는 '흥부와 놀부' '뼈를 잃은 해파리'는

'토끼와 거북이'...그래서 내용이 더 친근하게 다가왔다.

아이에게 읽어주기에도 편했다고나 할까^^*

처음 안것은 우리나라 도깨비와는 다르게

일본 도깨비는 색깔이 여러가지로 참 다양하다는 것도 알게됐다^^

 

이렇게 우리나라 동화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의 동화를

아이에게 읽어주다보면 아이도 자연스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의 이모저모 문화나 여러가지를

저절로 익히게 되서 좋은듯하다.

 

책의 그림도 20세기 전반기를 대표하는

일본 삽화가가 그려서 그런지 그림도 동화의 내용에 맞게

보기좋게 잘 그려져있다.

 

내용도 알차고 그림도 재미있고 또한!!

엄마인 나조차 몰랐던!!! 일본의 동화들을 접할수있는

좋은책이다.

 

w********0 2007.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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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서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일본의 옛이야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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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생활했던 경험이 있어 일본의 옛이야기는 제목정도는 알고 있는 이야기일 것 같더라구요. 제목의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이야기는 일본에 있을 때 들어서 알고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자세히는 모르고, 복숭아에서 나온 동자의 이야기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어요. 일본에서 오래 생활한 경험이 있다보니, 일본의 옛이야기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는데, 참 재미있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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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생활했던 경험이 있어 일본의 옛이야기는 제목정도는 알고 있는 이야기일 것 같더라구요. 제목의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이야기는 일본에 있을 때 들어서 알고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자세히는 모르고, 복숭아에서 나온 동자의 이야기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어요. 일본에서 오래 생활한 경험이 있다보니, 일본의 옛이야기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는데, 참 재미있게 보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의 옛이야기와는 좀 다른 느낌의 이야기들이 많더라구요.

우리나라에는 호랑이나 여우가 등장하는 이야기가 많은 반면, 일본에서는 호랑이나 여우가 등장하는 옛이야기는 거의 없고 원숭이가 등장하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여우와 같이 변신을 하는 동물 중에는 일본에서는 '타누키'라고 하는 '오소리'가 자주 등장을 하는 것 같았어요. 우리 나라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이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타누키들이 나오는 '폼포코' 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답니다. 아마도 일본에서는 호랑이라는 동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일 것 같아요. 그리고, 일본의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오소리의 조각상은 신성한 영물로 점포 등에 많이 세워놓는 것 같더라구요.

또, 도깨비도 일본의 도깨비와 우리나라 도깨비에는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일본의 도깨비들은 좀 무시무시하고, 두려운 존재로만 그려지는 것이 대부분인데, 한국의 도깨비들은 어딘가 모르게 약간 어눌하면서도 해학적인 모습을 담은 경우가 있다는 사실이지요. 또, 등장하는 대부분의 스토리가, 일본의 경우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많이 등장을 하는데, 우리 나라는 총각도 등장을 하고 다양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부분들은, 책의 뒷면에도 잘 소개가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믿음이 가는 책이었답니다.

 

이 책에 소개된 이야기들은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20편의 단편적인 옛이야기 모음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읽기에도 편하게 나뉘어져 있어서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이 책에 수록된 작품 대부분이, 일본의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소개되어 있는 작품들이어서 그런지 더욱 정감이 가더라구요.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당시에 교육학 전공이라서 일본의 부속 초등학교에서 실습한 경험이 있거든요. 학교에서 공개수업으로 국어수업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마침, '모모타로'와, '석상의 선물'에 나오는 '카사 지조'라는 원제목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수업을 들을 기회가 있었거든요. 전래동화를 읽는 방법부터 아이들이 읽고 느끼는 느낀 점에 대한 것을 주제로 한 수업이었는데, 소름이 돋도록 아이들이 이야기에 몰입되어 가는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이 책을 통해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스토리 하나하나가 참 잘 짜여진 그대로의 느낌이 살아있는 듯 합니다. 번역도 매끄럽게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첫 부분에 '텐구'라는 도깨비에 대한 설명 등, 덧붙여야 할 곳에는 설명이 조금씩 들어가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삽화도 일본의 전래동화의 느낌이 살아 있답니다. 이런 부분이 조금 생소할 지 모르겠지만, 세계의 전래동화를 읽는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요술부채 이야기는 얼마전 읽은 우리나라의 '빨간부채, 파란부채' 이야기와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또, 용궁에 간 토끼가 우리나라의 옛이야기라면, 일본의 옛이야기는 토끼가 아니라 원숭이더라구요. 게다가 책 뒷면에 '혹부리 영감'이야기가 원래는 일본의 옛이야기였다는 사실이 나와 있어서 놀랐답니다. 우리 어릴 적에도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지요. 그 이야기에 나오는 도깨비의 이미지 때문에 우리나라 도깨비의 이미지까지 무서운 도깨비의 이미지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어쨌든, 비슷한 부분도 참 많고, 다른 부분도 있어서 재미있더라구요.

초등생 정도의 자녀라면, 아이와 함께 읽고, 같은 점, 다른 점, 비슷한 점 등을 이야기 해 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우리의 정겨운 옛이야기와 함께 말이지요.^^

 

 

m******m 2007.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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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지만 다른 문화의 색다른 전래동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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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는 한가지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무려 20편의 일본 전래동화가소개되고 있네요. 같은 아시아권 문화답게 우리의 정서와도 많이 비슷함을 이야기를 읽으면서 느꼈네요.그리고 우리 전래동화와도 상당히 비슷하단 느낌을 가졌는데 뒷 소개글을 보니 우리 전래 동화와 일본 전래동화의 흡사함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표절시비가 일어나는 가요계가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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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는 한가지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무려 20편의 일본 전래동화가소개되고 있네요.

같은 아시아권 문화답게 우리의 정서와도 많이 비슷함을 이야기를 읽으면서 느꼈네요.그리고 우리 전래동화와도 상당히 비슷하단 느낌을 가졌는데 뒷 소개글을 보니 우리 전래 동화와 일본 전래동화의 흡사함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표절시비가 일어나는 가요계가 떠오르고 전래동화도 베끼기가 아닐까 우스운 생각도 잠시 곧~ 전래동화가 어릴적  할머니가 들려주는 재미난 이야기의 포근함에 푹 빠져 버렸네요.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은혜 갚은 참새, 게와 원숭이,꼬리 잘린 원숭이 등의 이야기를 끝으로 짧지만 전하는 교훈은 확실한 전래동화에 재미있게 읽었네요.

 

은혜 갚은 참새는 너무나 유명한 아이들의 만화영화 도라에몽에서도 명작극장으로 패러디 할 만큼 널리 알려진 일본 전래동화이므로 재미가 더해졌네요.

몇 몇 이야기는 우리 전래동화와도 내용면에서도 구성에서도 너무나 흡사하네요.

 

우리 옛 이야기에 빠지지 않는 도깨비 이야기가 어김없이 일본 전래동화에서도 등장하지만 그 내막을 안다면 조금은 씁쓸해질 수 밖에요. 일본 도깨비의 형상이 지금의 우리 아이들 책에도 소개가 되고 있는데 저 역시 정확한 우리 도깨비의 모습을 설명해주는 그 무엇도 찾아보질 못했네요. 다만 우리 도깨비의 확실한 차이는 우리 도깨비는 약자의 편을 들어주는 마음씨 여린 도깨비,순박하고 착한 도깨비로 묘사가 많이 되는 반면 일본 도깨비는 난폭하고 무서운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네요. 여러 도깨비의 이야기를 비교해 보며 읽는 것도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 일본편 전래동화를 읽으면서 일본의 문화와 정서를 가늠할 수도 있었는데요. 일본에서는 소나무가 부유함의 상징이며 그 상징이 이야기에도 고스란히 나와 있더라구요. '끈적끈적한 소나무' 이야기를 읽으면서 금도끼 은도끼 이야기를 떠올렸네요.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우리 옛 이야기에는 토끼와 호랑이가 많이 등장하지만 일본편 전래동화에서는 원숭이가 정말 많이 등장해서 비교하면서 읽을 수 있었어요.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를 보니 아이를 염원하는 문화는 어디를 가나 변치 않는 것 같네요.

날카로운 검을 휘두르는 일본 영화를 접해서인지 칼로 베었다는 부분이 나오면 왠지 섬뜩해지는 건 일본에 대한 편견이겠죠.ㅎㅎ

전래동화에서 배울 수 있는 선과악, 인과응보,어리석음을 뉘우칠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지극히 일본다운 전래동화 이야기로 흥미로운 시간이었어요.

중국,스웨덴,필리핀,미국,노르웨이편의 전래동화도 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교하는 재미와 다른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일 것 같아요. 한번 읽어보세요~

j********1 2007.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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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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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 한 챕터를 읽고서 내가 얼마나 편견에 사로잡힌 어른이던가 하고 절실히 느꼈다. 첫 이야기는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 이야기로 아이없는 노부부에게 복숭아에서 나온 아이가 선물로 주어지고, 그 아이가 자라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도깨비나라에 가서 도깨비들이 훔친 금은보화를 되찾아와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다.   왠지 일본에 가까운 나라가 우리나라이고, 또 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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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 한 챕터를 읽고서 내가 얼마나 편견에 사로잡힌 어른이던가 하고 절실히 느꼈다.

첫 이야기는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 이야기로 아이없는 노부부에게 복숭아에서 나온 아이가 선물로

주어지고, 그 아이가 자라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도깨비나라에 가서 도깨비들이 훔친 금은보화를

되찾아와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다.

 

왠지 일본에 가까운 나라가 우리나라이고, 또 잦은 침략을 받은 터라 일본이 우리나라를 도깨비나라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드는 동시에, 나의 편견이 참 무섭다는 생각을 했다.

가까운 나라 일본인데 얼마나 많은 피해의식으로 일본이라는 나라를 제대로 알려하지도 않고

먼저 거부감과 무조건적 적대의식을 가지고 사는지 절실히 느껴졌다.

또 일본에도 이런 동화가 있고, 또 전래동화들이란게 있구나 싶은게 참... 많은 생각을 들게했다.

 

어릴적, 고취된 반공의식으로 북한엔 정말 도깨비들만 산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새 동족으로 안타까운 시선으로 보는 법을 배웠듯이

내 아이에게도 역사와 함께 일본이라는 가깝고도 먼 나라에대해 본질적인 것들

객관적인 것들 아름답고 예쁜 것들도 함께 알게해줘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든 작은 일본책이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우리네 전래동화와 비슷한 분위기였다.

가까운 나라여서 그런지, 가야 백제 그 이전부터 우리나라의 문물들이 많이 유입되어 들어가서인지.

캐릭터나 스토리나 , 동양의 정서가 비슷해서 일지도.

귀여운 일본스런 그림들이 잔잔하게 동화의 재미를 더욱 살려주는 예쁜 책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v******g 2007.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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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기자기한 옛이야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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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본의 옛이갸기들 중에서 일부분을 담아놓은 책이다. 이 책에서 재미있는 것 베스트3은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와 요술 주전자 붐부쿠와 뼈를 잃은 해파리이다.   이 중에서 배스트1인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만 말하겠다.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는 복숭아가 떠내려 왔는데 할머니가 빨래를 하다가 그것을 보고 할아버지와 함께 먹을려고 집에 가져가서 자르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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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본의 옛이갸기들 중에서 일부분을 담아놓은 책이다. 이 책에서 재미있는 것 베스트3은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와 요술 주전자 붐부쿠와 뼈를 잃은 해파리이다.
 
이 중에서 배스트1인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만 말하겠다.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는 복숭아가 떠내려 왔는데 할머니가 빨래를 하다가 그것을 보고 할아버지와 함께 먹을려고 집에 가져가서 자르려고 했는데 갑자기 자르지 말라는 소리가 들린 다음 복숭아가 반으로 갈라지면서 모모타로가 나와서 노부부가 모모타로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그런데 모모타로가 15살이 됐는데 도깨비 섬에 가서 보물들을 다시 되찼아 온다고 하고 검과 갑옷, 수수경단을 노부부가 줘서 그것을 가지고 가면서 개와 원숭이와 꿩을 만나서 같이 보물을 되찾아 오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일본 이야기들 중에서 재미있는 것만 담아놓은 것 같다. 이 이야기를 읽고 난 느낌은 모모타로는 정말 용감한것 같다. 왜냐하면 도깨비 섬에 가서 보물들을 되찾아 온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와 원숭이, 꿩은 경계심이 많은 것 같다. 만나자마자 먼저 싸우려만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모타로가 침착하게 싸움을 중지시키고 수수경단을 주지 않았더라면 개와 원숭이, 꿩은 다음에 만나도 경계심을 갖고 싸웠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의 지은이는 이름이 조금 이상한 것 같다. 그 이유는 일본인이라면 그림을 그린 사람인 요시스케 구로사키 같은 이름일 줄 알았는데 지은 사람은 이름 플로렌스 사카데이기 때문이다. 꼭 미국인 이름과 일본인 이름이 같이 섞인 것 같다.
 
.............3학년 의담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는 일본의 전래동화를 보여준다.

이 이야기는 내가 들어보지 못했던 이야기들이라 더욱 재미있다.

바보 사부로만 빼고 말이다.

나는 이 이야기들 중에서 행운의 지푸라기 사나이가 재일 재미있다.

쇼베이처럼 남에게 무엇을 주면

언젠가는 나도 그에 대한 보답을 받는다는 교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과 우리나라가 가깝고, 옛날부터 무역을 많이 하고,

비슷한 기후 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전래동화도 비슷한 것 같다.

달에 사는 토끼도 정말 재미있다.

그리고 토끼가 너무 착한것 같다고 느낀다.

자신이 아무것도 드릴께 없어서 자기를 드리기 때문이다.

나 같으면 아무리 그래도 그러지 못할 것 같은데 말이다.

위대한 벚꽃노인에 나오는 나쁜 할아버지는 정말 나쁘다.

자신의 애완동물도 아닌데 막 죽이고, 남의 절구도 막 뿌시고 그러기 때문이다.

정말 양심도 없다.

내가 크면 벚꽃 노인같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

................5학년 예림

 

제목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아주 오밀조밀하며 이쁜 책이다. 정말 일본은 우리나라와 정서가 비슷하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다른 나라 이야기 책이 아니라 우리이야기와 정말 비슷하다는 느낌이 든다. 뒤에서 옮긴이의 말에서 보니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할때 '혹부리 영감'이 보통학교(지금의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리면서 일본 도깨비의 모습이 우리의 도깨비 이미지로 굳어버렸다고 한다. 우리 고유의 옛이야기 속의 도깨비는 일본 도깨비처럼 난폭하고 무섭고 두려운 존재가 아니고 사람들에게 부를 가져다 주고 어리석고 순박하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단다.

 

우리 남편하고 연애를 할때 시골에 버스를 타고 간 적이 있다. 가면서 자신이 겪었던 도깨비들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다. 자신이 고등학교때 하교 길에 자전거를 타고 산등성이를 넘어오는데 누가 태워 달라고 해서는 태워주었더니 타더란다. 그리고 집에 거의 다왔을 때는 자전거가 허전하더란다...뒷자리가 그래서 보니 아무도 없었다는. 그리고 우리 아버님이 술을 많이 드실때 이야기. 술을 드시고 집에 오는데 누가 자꾸 같이 가자고 해서 이리 저리 쫓아다니다가 보니...도깨비 였다는 이야기들..그 때 정말 도깨비를 쫓아가면 영락없이 돌아가셨을 것이라는 이야기들..그런 이야기들을 들으며 버스를 탄 적이 있다.

 

나에게는 가장 기억에 남는 도깨비 이야기이다. 이 책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는 그림이 정말 일본스런게 아기자기하고 어쩌면 그렇게 이쁜지... 우리 나라와 어느 부분에서는 정서가 참 비슷한 일본. 그래서 우리나라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 이미 그러한 문제들이 항상 앞서서 일어나고 앞서서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일본. 그림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요즘 우리나라에 많은 일본의 이미지가 풍기는데 어서 우리나라도 일본을 앞설 날이 왔으면 한다. 좋은 것들은 받아들이고 나쁜 것들은 속히 버려서 더 나은 미래를 기다린다.

y****4 2008.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래동화라 아이들이 재밌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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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전래동화, 외국의 명작동화를 읽혀 주고 보여주긴 했지만 다른나라의 전래동화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되어 읽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미국,노르웨이, 스웨덴, 필리핀등.. 다른나라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와 가장 가깝고도 마음적으로 먼나라 일본 이야기가 궁금해서 일본편을 선택했어요. 우리나라를 보면 호랑이랑 도깨비 얘기가 많이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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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전래동화, 외국의 명작동화를 읽혀 주고 보여주긴 했지만 다른나라의 전래동화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되어 읽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미국,노르웨이, 스웨덴, 필리핀등.. 다른나라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와 가장 가깝고도

마음적으로 먼나라 일본 이야기가 궁금해서 일본편을 선택했어요.

우리나라를 보면 호랑이랑 도깨비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일본은 바다에 둘러 쌓여 있어서 그런지 호랑이 얘기는 없어도 게랑 해파리 얘기도 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거의가 도깨비와 원숭이 이야기가 많았어요..

하지만  울 아이는 남자아이라 그런지 [이쑤시개 무사]가 나오는 이야기를 좋아하더라구요..

공주가 이쑤시개 버리는 것이 귀찮아 돗자리 틈새 쑤셔 넣어던 것이 작은 무사들을 밤이면 밤마다 몰려들게 해

이쑤시개 칼로 서로 싸우고 다투는 시끄러운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이야기였는데... 

게으르지 않고 청결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교훈이 되는 얘기였어요..

아이들에게 생활동화로 들려줘도 좋을 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치동자] 이야기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엄지공주처럼 아주 작은 아이의 이야기예요.

키가 한치(3.03030cm) 밖에 안커서 한치 동자라고..

내용은 한치동자가 비록 키도 자고 몸도 작지만 부모님이 마련해준 바늘 검으로 도깨비를 물리치고 

도깨비 방망이를 얻어 키가 커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재밌더라구요..  

또 책 제목에 있는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는 이야기가 많이 축소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었는데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복숭아 동자] 이야기 책을 발견해 빌려와서 더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동양권이어서 그런지 비슷비슷한 것 같아도 일본만의 느낌이 들어 있는 책이었어요..

그림에서 부터 일본의 문화를 느낄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d*******3 2007.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본 전래동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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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동자 모모타로 (플로렌스 사카데) 상상박물관   요즘 들어 글의 내용인 외국작가이지만 그림의 경우 우리 나라에서 작업하는 경우의 책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그럴경우 나의 선입견일지는 모르지만 내용과 그림의 어색함에 못내 아쉬운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책은 그림을 그린 경우여서 그런지 일본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었다. 어디에서 한 번쯤은 들어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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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동자 모모타로 (플로렌스 사카데)

상상박물관

 

요즘 들어 글의 내용인 외국작가이지만 그림의 경우 우리 나라에서 작업하는 경우의 책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그럴경우 나의 선입견일지는 모르지만 내용과 그림의 어색함에 못내 아쉬운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책은 그림을 그린 경우여서 그런지 일본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었다.

어디에서 한 번쯤은 들어본직한, 하지만 어딘가 다른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그림으로 인해 색채가 짙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나라의 전래동화 주먹이를 생각케하는 동화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와 한 치 동자이야기와

토끼와 자라 이야기를 각색한 느낌이 나는 뻐를 잃은 해파리이다.

그리고 단행본(혀 짤린 참새)으로 접한 내용인  은햬 갚은 참새이야기를 읽으면서

옛이야기 속에 나오는 할머니와 할머니의 역할에 관해 생각해 보기도했다.

대부분의 전래 동화에서 할아버지는 착하고, 예의 바른 이미지로, 할머니는 성질이 포악하고 욕심꾸러기로 그려지는지 말이다.

그 옛날에도 여성상위 시대가 아니었을까 혼자 엉뚱한 발상을 해봤다.

 

또한 일본풍을 느꼈던 것은 주요 등장 동물이 우리와 다르다는 점이다.

우리의 경우 호랑이를 중심으로, 여우, 토끼, 개, 고양이 등이 주로 등장하는데, 일본의 경우에는

원숭이, 오소리등이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빨간부채, 파란부채로 만났던 내용과 닮은 오소리와 부채에서 자신의 꾀에 당한 오소리를 만날 수 있다.

일본색이 도드라진 석상의 선물은 권성징악을 주제로 그려져있다.

자신도 당장 먹을것이 급하지만 지조 석상을 위해 자신이 가진것을 모두 내어 놓는 할아버지의 이야길 통해

권선징악의 주제는 극명이 드러난다.

한 권의 책에 스무 편의 짧은 동화를 싣고 있어 이 내용과 다른 내용의 차별성이 떨어지는 아쉬움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와 비슷하지만 그 나름의 일본맛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j*******n 2007.12.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