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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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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생활습관을 가르칠 때 동화책을 이용하는 방법을 줄곧 써오고 있다. 양치질을 배울 때, 소변을 가릴 때, 화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등... 이 책은 아이들에게 "나눠먹어요"를 잔소리 하지 않고도 스스로 깨우쳐 잘할 수 있게 가르쳐 주는 좋은 책이다. 예전에는 형제자매들이 많았기에 자연스럽게 나눠먹는 지혜를 터득하였으나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팽배한 요즘 세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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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생활습관을 가르칠 때 동화책을 이용하는 방법을 줄곧 써오고 있다. 양치질을 배울 때, 소변을 가릴 때, 화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등... 이 책은 아이들에게 "나눠먹어요"를 잔소리 하지 않고도 스스로 깨우쳐 잘할 수 있게 가르쳐 주는 좋은 책이다. 예전에는 형제자매들이 많았기에 자연스럽게 나눠먹는 지혜를 터득하였으나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팽배한 요즘 세태에 우리의 아이들은나누는 것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이 책을 통해 나누는 지혜 그리고 나누는 기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 참 고마운 책이다.

내용도 무지 단순하다. 그래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은 아닌지?? 고양이 할머니가 동그란 사과파이를 구었다. 사과파이를 굽는 할머니의 모습이 너무 즐거워보인다. 덕분에 더욱 행복해진 고양이 가족.. 한조각씩 먹고 남은 파이가 왜 중요한지가 아이들에게는 중요치 않다. 다만 그 한조각으로 인해 다시 생쥐가족이 행복해지니까~~ 그리고 가족 구성원에 대해 알 수 있어 더욱 재미있다. 좀더 다양한 가족호칭이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다. 누나가 계속 반복되는 것보다는 형이나 오빠, 할머니 대신 할아버지가 등장해도 더욱 재미있었을텐데... 어쨌든 아이들에게 가족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보게 하는 점도 책 읽는 재미가 있다. 파이를 몇조각으로 나누었는지 나눔과 숫자에 대해 활동해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이 책에는 단순한 문장이 계속 반복된다. 어떻게 생각하면 좀 지루할  수도 있을텐데 우리 아이는 반복되는 부분을 무척 좋아한다. 엄마가 읽기도 전에 중얼중얼 얘기해 버린다. 엄마와 아이가 게임을 하듯 책을 읽어도 좋다. 책의 뒷부분에 파이하나를 더 구울까?라는 할머니 고양이의 질문에 저절로 대답이 나온다.. 네네~네네네~.. 이렇게 대답하는 기분이 얼마나 흥분되고 신날지를 저절로 느낄 수 있다. 책을 읽는 아이와 엄마도 당장이라도 파이를 굽고 싶어지는 그런 책이다.. 그래서 모피자회사에서 주최한 피자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정성스레 만든 피자를 구워 아파트 친구들과 사이좋게 나눠먹었다..고양이 할머니가 그랬던 것 처럼...
 
p****9 2007.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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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파이 하나를 여럿이 나눌수 있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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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두드리는 똑똑 그림책 보통 생쥐나 개미, 고양이, 곰등은 우리아이가 그림책 읽을 때 많이 나오는 동물이다 그래서 이 책의 표지를 보며 고양이가 파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 보여 더 친근한 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우선 난 예림당 도서를 선호한다 울 아이가 잘보고 좋아하기 때문이다 동그란 파이 하나가 어떻게 되었을까 개미와 생쥐도 보인다 책을 펼쳐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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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두드리는 똑똑 그림책

보통 생쥐나 개미, 고양이, 곰등은 우리아이가 그림책 읽을 때 많이 나오는 동물이다

그래서 이 책의 표지를 보며 고양이가 파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 보여

더 친근한 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우선 난 예림당 도서를 선호한다

울 아이가 잘보고 좋아하기 때문이다

동그란 파이 하나가 어떻게 되었을까

개미와 생쥐도 보인다

책을 펼쳐 내용을 보자면

할머니 고양이가 파이를 하나 구웠다

동생 고양이 한조각

누나 고양이 한조각

엄마 고양이 한조각

아빠 고양이 한조각

할머니 고양이 한조각  그리고 한조각이 남았다고 한다

그러면 6조각을 먹었는데 한조각 남았으니

모구 7조각으로 나누었구나 하며 오늘도 손가락을 세며

아이와 수공부를 한다

그리고 다음에 나온 생쥐들 ...

동생쥐가 한조각

누나쥐가 한조각

엄마쥐가 한조각

아빠쥐가 한조각

할머니쥐도 한조각

나머지는 부스러기 여섯조각이 남았다

생쥐가족은 5마리구나

사과파이 냄새가 나눈구나

이번에는 개미가 왔다

동생개미가 한개 나르고

누나 개미가 한개 ,

엄마 개미가 한개

아빠 개미가 한개

할머니 개미 한개

아기 개미 한개 개미가족은 6마리구나 여섯은 육

그리고 나서 낮잠이 다 깼나보다

배가 고프다고 할머니고양이가 동그란 파이를 하나 더 구운다고 한다

이번에는 고양이 가족, 쥐가족, 개미가족 같이 요리를 한다

보기 좋다

나눔은 이런 것이라고 ...^^

서로에게 바람이 없이 서로 나눠주는 거라고

그게 진정한 사랑이라고

모두 함께 나눠먹고 부엌도 깨끗하다

보기 좋다

 

j******8 2007.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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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눔의 기쁨
"달콤한 나눔의 기쁨" 내용보기
할머니 고양이가 구운 파이 하나로 고양이 가족, 쥐 가족, 개미가족 모두 배불리 달콤하게 나누어 먹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그림이 참 정겹고 귀엽습니다. 할머니 고양이는 푸근하고 사랑이 넘치고 다른 가족들도 사랑스럽습니다. 특히 아기개미가 유모차에서 깨어 파이 부스러기를 가지러 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말의 반복이 많아서 어린 유아가 좋아합니다. 우리 네살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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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고양이가 구운 파이 하나로 고양이 가족, 쥐 가족, 개미가족 모두 배불리 달콤하게 나누어 먹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그림이 참 정겹고 귀엽습니다. 할머니 고양이는 푸근하고 사랑이 넘치고 다른 가족들도 사랑스럽습니다. 특히 아기개미가 유모차에서 깨어 파이 부스러기를 가지러 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말의 반복이 많아서 어린 유아가 좋아합니다. 우리 네살배기 아들은 읽고 또 읽으며 좋아하고 여섯살 딸은 내용이 좀 쉽네, 하면서도 재미있다고 좋아합니다. 내용자체는 글씨도 별로 없고 쉽지만 서로 나누는 아름다움이 있어서 감동적인 듯 합니다. 파이 하나를 더 굽자고 하자 세 가족 모두 행복해 하고 함께 파이를 굽습니다. 마지막 겉표지 안쪽엔 요리하고 난 후의 모습인 듯한 그림이 나오는데 뒷정리도 함께 했을 것 같습니다. 파이의 달콤함이 전해오는 즐거운 책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m 2007.12.15.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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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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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파이를 들고 행복한 웃음을 짓는 할머니 고양이, 그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일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사과 파이를 구워서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는 것이랍니다.   동생 고양이가 한 조각 누나 고양이가 한 조각 엄마 고양이가 한 조각 아빠 고야이가 한 조각 할머니 고양이가 한 조각   모두 배불리 먹고도 파이 한 조각이 남았어요. 모두들 달콤한 낮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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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파이를 들고 행복한 웃음을 짓는 할머니 고양이, 그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일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사과 파이를 구워서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는 것이랍니다.

 

동생 고양이가 한 조각

누나 고양이가 한 조각

엄마 고양이가 한 조각

아빠 고야이가 한 조각

할머니 고양이가 한 조각

 

모두 배불리 먹고도 파이 한 조각이 남았어요. 모두들 달콤한 낮잠속으로 빠져들때,

사과 파이 냄새를 맡은 할머니 쥐는 그 한조각을 가지고 집으로 와서

또한 고양이 가족들처럼 모두 나눠 먹었어요.

그랬더니 이번에는 파이 부스러기 여섯개가 남았네요.

쥐 가족들도 달콤하게 잠이 들자 이번에는 개미의 몫이 되었고, 마지막 작은 부스러기 하나까지 아기 개미가 날라서 이제는 

부스러기 하나 남지 않았어요.

 

어느새 잠이 깬 할머니는 가족을 위해  파이를 구우려고 하자 가족들은 모두 "야옹 야옹" 하며 "네네네"라고 대답을 하네요.

그소리를 듣고 쥐 가족도 합창을 해요. 네네네네네

또한 개미 가족도 모두 좋아서 소리를 쳐요. 네네네네네

 

할머니 고양이는 블루베리 파이를 굽기 위해서 개미 가족들, 고양이 가족들, 쥐 가족들 모두 모여서 만들었어요.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나눠 먹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어요.

과연 남은 설거지는 누구의 몫일까요?

 

나눔을 아는 세가족을 통해서, 세상은 아직까지도 따뜻한 정이 남아 있다고 딸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줬어요.

파이 하나가 어느새 콩 한쪽처럼 모두에게 즐거움과 함께 먹는 단란한 모습이 그럼처럼 펼쳐져 있어요.

 

몸집이 커다란 고양이, 작은 쥐,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부지런한 개미를 차례로 묘사하면서

웃음을 자아내는 동그란 파이 하나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파이랍니다.

그속에서 사랑이 묻어나고, 나눔을 배우고, 또한 서로 도와서 파이를 만들죠.

또한 세상에서 가장 기쁘게 먹는 모습들.

 

" 엄마 파이 만들어 주세요. 할머니 고양이처럼 사과파이가 먹고 싶어요"

저도 아이를 위해서 가끔 오븐을 이용해서 머핀을 만들어 주는데,

이번 주말에는 딸아이와 함께 오손 도손 손에 밀가루도 묻히면서 파이를 만들어 줘야겠어요.

l***5 2007.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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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기쁨, 아끼는 기쁨을 가르쳐주는 책!
"나누는 기쁨, 아끼는 기쁨을 가르쳐주는 책!" 내용보기
결혼 초, 시댁과 친정에서 잔뜩 음식을 해다주실 때가 있었습니다. 달랑 두식구였던 우리집은 냉장고에서 넘쳐나는 음식을 다 소화하지 못해 아까운 음식들을 음식물 쓰레기에 버리곤 했죠. 그땐 지금처럼 변죽이란 것도 없어 나눠먹자 얘기할 용기도 또 나눠먹을 이웃도 없었구요.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서 그때 생각이 난건 아마 그때 제가 갖지 못했던 나누는 지혜가 이 책 안에
"나누는 기쁨, 아끼는 기쁨을 가르쳐주는 책!" 내용보기
결혼 초, 시댁과 친정에서 잔뜩 음식을 해다주실 때가 있었습니다. 달랑 두식구였던 우리집은 냉장고에서 넘쳐나는 음식을 다 소화하지 못해 아까운 음식들을 음식물 쓰레기에 버리곤 했죠. 그땐 지금처럼 변죽이란 것도 없어 나눠먹자 얘기할 용기도 또 나눠먹을 이웃도 없었구요.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서 그때 생각이 난건 아마 그때 제가 갖지 못했던 나누는 지혜가 이 책 안에 그대로 담겨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고양이 할머니가 식구들을 위해 파이를 만드셨습니다.
고양이 식구들이 맛있게 나눠먹고 한조각이 남았죠.
이 남은 파이 한조각은 어떻게 될까요?
다음 식사를 위해 보관할까요? 아니면 먹다 남은거라고 버릴까요?

고양이 식구들은 배가 불러 잠들어버리고, 남은 한조각을 쥐 가족이 가져갑니다. 쥐 가족이 맛있게 나눠먹고는 작은 한조각을 남깁니다.

그리고 그 남은 한조각은 개미 가족의 식사가 됩니다. 개미 가족이 맛있게 먹으려는데, 아기 개미가 유모차에서 벌떡 일어납니다. 그리고 모두가 드디어 파이를 다 먹게 되지요.

아이들은 나누는데 인색하지 않습니다. 다만 왜 나눠야하는지, 또 나누면 어떤 유익이 있는지 모를 뿐이죠.
아이들은 아끼는걸 못하는게 아니라 모르는 겁니다. 아끼는걸 익히기엔 너무 풍성한 환경속에 있기 때문이죠.

아이에게 먹다 남은 파이가 다른 동물 가족의 주식이 될 수 있다는걸, 그래서 내게 필요없는 것일지라도 다른 이들의 기쁨이 될 수 있다는걸 가르쳐주는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물론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그림과 유모차를 박차고 나오는 아기 개미의 익살스런 모습, 또 리듬감있는 내용도 좋구요.

다만 이미 자동차나 기차에 푹 빠져 버린 우리 아이의 눈을 사로잡기엔 내용이 좀 아기자기합니다. 하지만, 책이 주는 큰 교훈만큼은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이유로 '동그란 파이 하나가'를 추천해봅니다. ^^
d****e 2007.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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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고 나누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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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고양이가 동그란 사과파이를 구웠어요. 할머니, 아빠, 엄마, 누나, 동생 고양이가 한 조각씩 먹고 파이 한 조각이 남았죠. 고양이 가족이 달콤하게 낮잠을 자는 동안 쥐 가족이 파이 한 조각을 나누어 먹는답니다. 그러고 나서 쥐 가족이 달콤하게 낮잠을 자는 동안, 사과파이 냄새를 맡은 개미 가족이 파이 한 조각을 나누어 먹지요. 이제 파이 부스러기 하나 남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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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고양이가 동그란 사과파이를 구웠어요.

할머니, 아빠, 엄마, 누나, 동생 고양이가 한 조각씩 먹고 파이 한 조각이 남았죠.

고양이 가족이 달콤하게 낮잠을 자는 동안 쥐 가족이 파이 한 조각을 나누어 먹는답니다.

그러고 나서 쥐 가족이 달콤하게 낮잠을 자는 동안, 사과파이 냄새를 맡은 개미 가족이

파이 한 조각을 나누어 먹지요. 이제 파이 부스러기 하나 남지 않았어요.

낮잠에서 깬 할머니 고양이는 배가 고프니 동그란 파이 하나를 더 구울까 가족들에게 물어봅니다.

고양이 가족 뿐만 아니라 쥐 가족도, 개미 가족도 좋아서 소리치고,

이번에는 다함께 모여서 블루베리 파이를 만들지요.

그리고 모두 함께 나눠 먹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답니다.

 

처음에는 고양이 가족이 잠든 동안 남은 파이 한 조각을 가져가는 쥐 가족,

쥐 가족이 잠든 동안 파이 부스러기를 가져가는 개미 가족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조금은 난감했는데, 마지막에 모두 할 수 있는 만큼 고루고루 일하고 둥그렇게 둘러앉아 함께 먹는 모습을 보면서 안심했답니다. 고양이들은 반죽을 하고, 그보다 조금 작은 쥐들은 설탕이나 밀가루를 퍼 주고, 개미들은 블루베리를 하나씩 들어 나르네요. 아기 개미는 유모차에다 블루베리를 하나 실었어요.

책 앞표지 안쪽에서처럼 재료들이 깔끔하게 놓여있는 부엌은 이제 책 뒤표지 안쪽에서처럼 깨진 달걀 껍질과 남은 소스들, 싱크대에 쌓인 설거지감처럼 지저분해졌어요. 그렇지만 배부르게 나눠먹고 난 푸근함이 느껴지는 듯하죠~ 어쩌면 앞으로도 이 세 가족들은 가끔씩 이렇게 따뜻하고 행복하고 맛있는 시간을 가질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갈색과 녹색 톤이 주를 이루어서 눈이 편하고, 고양이 가족과 쥐 가족 구성원의 차림새가 거의 같아서 통일감을 줍니다.

같은 구절이 반복되어서 아이에게 읽어주기에도 좋고요,

동물들의 크기에 따라 대답 소리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을 글자 크기로 표현했어요.

고양이에서 쥐, 쥐에서 개미로 작아질수록 부엌 가구와 주변 환경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관찰하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달콤한 파이 냄새가 피어나는 화기애애한 부엌이 궁금하시면 한번 놀러 오세요~

y*****9 2007.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그란 파이하나가 주는 행복~ ^^
"동그란 파이하나가 주는 행복~ ^^" 내용보기
할머니 고양이가 동그란 사과파이를 구웠어요. 고양이 가족이 배불리 먹고 파이 한 조각이 남았어요.  고양이 가족이 낮잠을 자는 동안 생쥐가족이 남은 한 조각으로 배불리 먹었어요. 쥐 가족이 낮잠을 자는 동안 이번에는 개미 가족이 파이 부스러기를 배불리 먹어요. 잠에서 깬 고양이 할머니가 다시 파이를 굽기 시작하자 세 가족 모두가 함께 돕고, 함께 나누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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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고양이가 동그란 사과파이를 구웠어요.

고양이 가족이 배불리 먹고 파이 한 조각이 남았어요. 

고양이 가족이 낮잠을 자는 동안 생쥐가족이 남은 한 조각으로 배불리 먹었어요.

쥐 가족이 낮잠을 자는 동안 이번에는 개미 가족이 파이 부스러기를 배불리 먹어요.

잠에서 깬 고양이 할머니가 다시 파이를 굽기 시작하자

세 가족 모두가 함께 돕고, 함께 나누어 먹어요.

 

"쥐 가족은 나빠~ 고양이 할머니가 구운 파이를 훔쳐가네."

동화를 동화 그 자체로 받아들이기에 우리 아이는 너무 커버린 탓일까요?

가끔씩 이런 질문을 던지면 무척 난감해 져요. ^ ^;; 

"준민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만약, 고양이 할머니가 전에도 파이를 구웠었고

한 조각을 남겨서 쥐 가족에게 주었다면 어떨까? 오늘 파이 냄새를 맡으면서 쥐 가족은 

당연히 자신들의 몫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잖니. 좀 더 읽어볼까?" 

 

잠에서 깬 고양이 할머니가 "동그란 파이 하나 더 구울까?" 하고 물으니

고양이 가족, 쥐 가족, 개미 가족이 모두 좋아서 소리 쳐요.

"네. 네. 네. 네. "  야옹야옹 고양이 가족이 입을 모아요.

"네. 네.네.네.네."  찍찍 쥐 가족도 합창을 해요.

"네.네.네.네.네.네." 개미 가족도 좋아서 소리쳐요.

 

이 부분은 세 가족의 대답 소리를 글씨 크기로 표현하였어요.

덩치가 큰 고양이 가족은 당연히 대답소리가 크겠지요. 

책 읽던 아이도 힘차게 "네.네.네.네."하고 소리치듯 대답해요.

쥐 가족은 고양이 가족보다 소리는 조금 작지만

"네.네 (끊고) 네.네.네." 라고 리듬감 있게 대답해요.

개미 가족은 어떻게 할까요?

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네네~ 네네네~" 더 작게... "네네네네네네..."

 

단순하면서도 반복적인 문장이 아이들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

앞서 고양이 가족이 파이를 먹는 장면에서도 등장하는데요.

동생 고양이가 한 조각 먹어요 / 누나 고양이가 한 조각 먹어요 /

엄마고양이가 한 조각 먹어요 / 아빠 고양이가 한 조각 먹어요 /

할머니 고양이도 한 조각 먹어요 / 배불리 먹고 파이 한 조각이 남았어요 /

이런 반복적인 표현은 쥐 가족이 파이를 먹을때와 개미 가족이 파이를 나를때도 씌였어요.

 

고양이 할머니가 구운 파이 하나는 열여섯마리의 동물과 곤충 가족을 행복하게 만들었어요.  

우리가 이웃에게 무언가를 나눌 때는 '파이 한조각'이면 충분해요.

나눔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하는 것이니까요. ^^

모두가 함께 나누어 먹으니 부스러기 하나 남지 않네요.

마지막에 설거지는 누가 할까요? 하고 물으니

"여기 봐! 쥐가 있네. 쥐들이 하겠지 뭐. 아니야... 모두 함께 할거야."

 

그런 그렇고, 책 읽고 나니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 ㅎㅎ

m******n 2007.1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