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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어려운 운동이다 쉽게 정복되는 운동이라면 당연히 쉽게 시들해 질 것이지만, 정복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정복되는 듯 하다가도 잠시만 소홀하거나 방심하면 여지없이 무너지는 운동이 바로 골프이다
이 책, 멀리건 이야기는 골프와 인생살이를 즐겁게 하는 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1분경영의 저자인 리더십 전문가, 켄 블랜차드는 이 책에서 골프와 인생의 연관성을 설명하면서 골프는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말한다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골프는 네 시간 반 동안 볼을 쳐야 하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그 어느 누구도 대신 쳐 줄수 없다 인생도 매순간이 그렇다, 그래서 골프에서 인생을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새로운 룰을 만들어라 매 홀마다 한 번씩 공을 손으로 던질 기회가 있으면...? 멀리건의 횟수 제한을 없앤다면...? 인생의 멀리건을 쓴다면 어떨까? 각박한 인생의 청량제와도 같은 멀리건은 분명 중요하다
나에겐 전천후 멀리건이 있지...라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자신감도 생긴다 벙커에 빠져도, 장애물이 앞을 가로 막아도 "멀리건은 골프를 즐겁게 한다" '실패해도 다시 할 수 있다' "멀리건은 각박한 삶을 여유롭게 한다"
부정적인 단어는 치명적이다 한 강사가, 청중들에게... 분홍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세요, 분홍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말하자 청중들은 모두 분홍코끼리를 생각하고 있었다
나쁜 생각은 떠올리지도 말라 공이 호수에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 OB가 되면 큰일이야... 이런 생각을 하면, 십중팔구 실수를 하게 된다 우리의 마음은 어미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헤저드에 빠지면... OB가 나면...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바로 그렇게 되기 쉽다 나쁜 결과는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한다
골프의 황제, 잭 니클로스의 '극장가기'전략
샷을 하기전에 마음 속으로 자신의 멋진 샷을 상상한다 장애물에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목표에 집중하는 것이다 아놀드파마, 잭 니클라우스 등 골프의 황제들은 그들의 생각이 골프의 운명을 결정지었다
또한 골프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의 삶을 자기 맘대로 하고, 모든 것을 자기 힘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오만이다 천하의 타이거우즈도 캐디의 도움으로 골프를 친다 자신을 한없이 낮춰라 신이 만든 사람 중 쓸모없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인생은 멀리건으로 가득차 있다
치열하고 무의미한 현대의 과당경쟁을...생쥐들의 경주[Rat Race]라고 한다 이 경주의 문제점은 경주에서 이긴다 해도 여전히 생쥐라는 점이다 생쥐같은 처지에서 벗어나서, 좋은 사람이 위대한 사람으로.. 위대한 사람이 사랑받는 사람으로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 삶이 마음에 들지 않는가? 기회는 한 번 밖에 없다는 생각을 버려라 우리의 인생은 멀리건으로 가득차 있다 첫번째 샷이 잘못되면 세컨 샷을 멋지게 날리면 된다 세컨 샷이 잘못되면 그 다음 샷을 잘 하면 된다
잠시 돌아가도 초조해 할 필요가 없다 누구에게나 다음의 기회가 있고 멀리건은 얼마든지 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신 앞에 좋은 스코어카드를 가지고 가면 되는 것이다
한 번의 실수에 괴로워하는 경우, 한번의 낙방으로 힘들어하는 분들.. 인생의 난관이나 역경을 이겨내야 하는 힘든 시기에 꼭 읽었으면 하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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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고의 <골프>를 즐기는 법이 이 책에 숨어있다.!!"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을 할애해서 책을 읽는 이유는 석고화되어가는 마음에 '정釘질'을 하기 위해서다. 좀더 나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이런 저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 방법들을 구하고자 함인데 그 무엇보다 좋은 장점은 동서고금의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언제 어느때든, 어느 곳이든 내가 청하면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다못해 전원을 켜야 하는 노트북에서의 수고만큼도 필요없는 것이다. 인간의 생각과 느낌이 담긴 기록의 역사가 책이고, 그 책을 읽고 또 배우는 것은 인간의 마땅한 수고이다. 한 권의 책을 통해 내 가슴을 흔들고, 움직이게 했다면 일만원 정도의 비용도 몇 시간의 수고는 충분히 제 값을 한 것이다.
하지만 그런 책값을 하는 책은 찾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
반갑게도 책값을 하는 작가의 책이 출간되었다.켄 블랜차드.
항상 비슷한 크기와 비슷한 분량의 책를 쏟아내지만, 새로운 감동과 배움을 선사해서 늘 베스트셀러로 남겨지는 작품들을 만들어내는 작가다. 그의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도 익히 알만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열광하는 팬>,<겅호>등이 그의 작품이다. 그가 이번에는 <골프채>를 들고 나타나 인생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일상의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스스로에게 마지막 기회, 마지막 찬스, 성공, 대박등 최선의 선택만을 강요하고, 이루지 못한 결과에 대해 분노하고, 원망하고, 괴로워하며 살고 있다.
특히 '스스로의 나'가 아니라 '보여지는 나'를 의식하고, 그리고 '상대방에 비교되는 나'를 의식하면서 더욱 스스로를 괴롭히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을 가장 많이 닮은 스포츠가 <골프>라고 하는 이유는 인생의 마지막(18번홀)까지 그리 많지 않은 삶의 막간(라운드)에서 넘어야 하는 크고 작은 목표(홀)들이 있고, 그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에는 수많은 장애(벙커, 헤저드)들이 산재해 있어서다. 또 한 번의 실수는 목표에 한참 못미치거나, 벗어날 수 있지만, 재정비해서 다시 시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 중에서 골프경기의 용어중 하나인 멀리건mulligan은 실수로 샷을 망쳤을 경우 첫 번째 샷만 특별히 다시 칠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것을 말한다.
"멀리건은 당연한 것도,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다른 누군가가 주어야만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골프를 치다가 본인이 원한다고 해서 마음대로 다시 칠 수는 없다.
함께 게임하고 있는 사람들이 "멀리건을 드릴까요?"하로 먼저 제안해야만 받을 수 있다.
또 당신은 멀리건을 기꺼이 받아들어야 한다." p177
전설적인 골퍼 벤 호번이 퍼펙트 라운드(18번 전홀 버디경기)를 이루지 못했듯이, 불완전한 인간에게 찾아오는 실수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그렇듯 당연히 찾아온 나의 실수를 내가 어떻게 대응하는 가에 따라 내 인생의 18번홀은 바뀐다. 켄은 이 책을 통해 언제든지 밀리건(재기)를 통해 우리를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고, 아무리 형편없어도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해주는 '신'이라는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려 한다. 그래서 그의 존재를 인식하고, 받아들여 자신의 캐디(친구)로 삼았을 때, 점점 더 적은 수의 멀리건을 필요로 할 것이고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공정함은 자네가 잘못을 저리즐면, 그에 합당한 벌을 받는 것이지.
자비는 잘못을 저지르고 자신이 받아야 할 값보다 적게 받는거야.
은혜란 잘못은 자네가 저질렀지만 다른 누군가가 대신 그 값을 받는 거라네.
그런데, 신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었지.
그리고 그 은혜는 영원하기에 신은 우리에게 궁극의 멀리건을 주실 수가 있는거야."p135
나의 삶을 더할수록 부족함과 나약함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더욱 외롭고, 고독해지는 지도 모른다. 내 스스로가 그 부족함과 나약함을 인정하고, 그로 인해 당연히 빚어내는 나의 실수를 누군가에게 내맡기고 그 실수에 대한 죄값을 대신 받고 나를 용서해 준다면, 그 은혜로 인해 짊어진 짐은 덜할 것이고, 더 나은 삶을 살겠다 싶다. 이것이 인간에게 종교가 필요한 이유이리라.
이 책은 내마음이 벅차도록 제대로 정釘질을 했다. 더 나은 인생을 사는 방법과 종교의 필요성을 <골프>로 설명해준 켄 블랜차드에게 찬사를 던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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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Done! 참 잘했어요~~~ 인생의 성공은 어쩌면 자신의 실패를 스스로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실패를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실패뒤에 숨겨진 인생의 교훈을 찾지 못하고 실패의 반복이라는 어두운 전철을 되밟을 충분한 잠재가능성을 가지고 삶을 이어가기 때문이다. 대중 스포츠가 되어버린 골프와 인생 그리고 신의 사랑을 함께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 <멀리건 이야기>는 어쩌면 자신의 삶에서 실패를 인정한다면 다시 한번 멋진 샷을 날릴수 있는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질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Game Of Life First........ <멀리건 이야기>는 인생이라는 게임규칙을 아는것이 최우선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인생의 게임규칙의 첫번째는 바로 '인간관계'에서 시작한다. 어린시절 잃어버린 아버지의 존재와 학창시절 의지하던 농구코치의 야반도주 등으로 자신의 인생에서 타인과의 인간관계를 멀리해왔던 폴. 첫만남에서 그의 멘토인 윌 던이 던진 골프에 담긴 인생 규칙의 첫번째는 바로 인간관계였다. 두번째는 자신의 가치는 흔들릴 수 없는 확고한 것이라는 사실. 자신의 가치가 자신이 낸 성과나 타인들의 평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신이 주신 사랑과 특별한 가치는 변하지 않는 다는것은 인식하는것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인생이라는 항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일이다. 마지막은 제목과 같이 멀리건. 두번째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진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두번째 기회는 실패를 인정하는데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첫번째 티샷에만 해당되는 멀리건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언제고 두번째 기회가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실패, 실수로부터 교훈을 찾는 자세가 중요하다. 골프와 함께하는 인생의 조언들이 위에서 말한 네가지보다 더 많이 이 책에 담겨져 있다. 하지만 신과 관련한 부분들이 제외 된다면 주된 내용들은 이정도 수준으로 정리할 수 있을것 같다. 멘토 역할의 윌 던의 이름처럼 이 책을 내려놓으면 신으로 부터 잘 했다는 칭찬 한마디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현재에서 미래는 태어난다. - 볼테르. 고래에서 이번에는 골프라는 스포츠를 통해 우리에게 인생의 교훈과 길을 제시하는 캔 블랜차드. 이 책은 그의 열정 만큼이나 재미있고 인생에 한번쯤 적용하기에 부족함 없는 감동을 전해준다.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실패를 인정하고 주어진 두번째 기회를 적절히 이용할 줄 아는 인생의 지혜를 우리에게 선물한다. 미래를 만들어가는 현재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하는것이다.
골프라는 스포츠를 통해서 우리는 여러가지 인간관계속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가 있었다. 멀리건이라는 '관용' 의 마음, 멀리건을 받아들이는 '겸손'의 마음, 신을 통해 배우는 '사랑'의 마음, 그리고 인간관계 속에서의 '관심'의 자세를 배우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당신에게도 인생에 있어 두번째 샷을 날릴 기회가 주어져 있다. 실패나 실수의 습관을 원하지 않는다면, 적절한 목표를 가지고 미래를 열어갈 소중한 가치들을 꿈꾸어 보기를 희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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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긋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 행복한 책을 만났다. 우리나라에서도 대형 베스트셀러로 널리 알려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작가 캔 블랜차드와 골프 선수로 활약하다 기업을 상대로 자선 강연과 클리닉을 운영하는 월리 암스트롱의 공저인 ‘멀리건 이야기’가 바로 내 행복지수를 높여준 주인공이다. 내 인생 36년을 통 털어 골프와 관련된 기억은 단 두 가지다. 하나는 20대 초반, 새로운 일에 대한 열망으로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었던 때가 있었다. 1년간의 훈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여성으로서는 힘에 부칠 수밖에 없는 차량정비사로 1년 반 남짓한 시간을 정비공장에 몸담고 있었는데, 그 공장이 당시로서는 굉장히 파격적인 곳이었다(물론 지금도 카센타나 정비공장의 수준이 그만한 곳은 거의 없지만). 정비공장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깨끗한 시설과 친절함, 그리고 직원을 위한 운동설비가 지하에 있어서 일찍 출근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 그 때 처음 골프채라는 것을 잡아 보았는데, 지금도 ‘기마자세 비슷한 동작이 참 힘들었지’라는 생각만 남은 걸 보면 내게 골프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운동으로 여겼던 것 같다. 또 다른 하나는 더 오래된 기억인데 컨트리클럽 바로 옆에 2년 정도 살았던 그 집에서는 심심치 않게 컨트리클럽에서 날아온 골프공이 선물로 주어졌다는 것이다(신기하게도 마당 끝에 있는 장독은 한 번도 깨지지 않았다.). ‘멀리건 이야기’의 주인공 폴이 어린 시절에 골프공을 주워 팔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진작 알았다면 용돈깨나 벌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폴은 성공한 사업가이다. 학업도 결혼도 사회에서의 성공도 폴은 정복해야할 대상이라 생각하며 매 순간 주위를 살피지 않고 오로지 그 대상에만 집중하며 살았다. 그 결과 결혼생활은 파경을 맞고 하나뿐인 아들과도 늘 바쁜 스케쥴 때문에 남과 같은 존재가 되고 말지만 그것이 폴의 심장을 움직이는 못한다. 그런 그에게 가장 최근에 정복해야 할 대상으로 떠오른 것이 골프였다. 동경의 대상이었던 골프선수 데이비스 러브 3세를 만나는 날, 최고의 모습으로 데이비스 러브 3세의 눈에 들고 싶었던 나머지 계속된 실수를 하던 폴은 그나마 잘 쳤던 공이 막판에 생각대로 쳐지지 않자 퍼터를 호수에 던지고 마는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하고 만다. 이 일을 계기로 원하던 방식은 아니었지만 데이비스 러브 3세로부터 ‘게임을 보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짐작’하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이 일을 계기로 데이비스 러브 3세에게 ‘올드 프로’를 소개 받았고 폴은 그를 통해 그 때까지 자신에게 있는지조차 몰랐던 상처를 치유하기 시작한다. 올드 프로는 골프와 인생을 같은 선상에 두고 골프에 임하는 자세와, 경기에서의 유의해야 할 점들이 인생을 사는 데에서도 틀리지 않음을 가르쳐준다. 자신의 능력만큼 잘 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고, 너무 못할 수도 있으며 때론 너무 잘해서 성공에 대비해야 하는데 인생도 그와 같다. 올드 프로와의 만남을 지속하면서 폴은 자신에게 바람직한 아버지의 상이 없었음을 고백한다. 알콜중독자였던 아버지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학교에서 만난 코치도 여교사와 바람이 나 가족을 배신하고 야반도주하는 일을 경험했기에 세상에서 누군가를 의지하기 보다는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일찌감치 배웠다. 그러나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신의 도움 없이 살 수 없음을, 신은 내가 한 일의 결과로 나를 판단하지 않고 오로지 나라는 인간 자체의 가치만을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을 배우고 그것을 2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화통화 한 번 없이 남처럼 살던 아들 제이크가 폴의 일상에 파문을 일으켰을 때 직접 경험하게 된다. 스스로가 아버지와 같은 실수를 자신의 아들에게 행하고 있음을 깨달은 폴은 차츰 아들에게 다가서는데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제이크는 더없이 소중한 것으로 보답한다. 바로 ‘사랑’으로.. 세상을 살 때 중요한 것으로 생각되었던 능력이나 성공 같은 가치는 관계와 배움으로 바뀌게 되었고, 긍정의 언어와 궁극의 멀리건을 적용하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멀리건이란 친선골프경기에서 실수로 샷을 망쳤을 때 첫 번째 샷만 다시 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을 말한다. 골프에서는 첫 샷에서만 멀리건이 가능하지만 인생에서의 멀리건은 수 없이 많이 주어진다. 그 멀리건을 잘 사용하여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갈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 포기하고 인생을 암흑으로 만들 것인지는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가 결코 하찮은 것이 아님을 매 순간 망각하지 않고 절대자의 존재를 인정하며 기댈 수 있는 자는 生에서 이미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 트로피에 새겨진 문구는 바로 바로 ‘Well Done'이다. 골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멀리건 이야기’를 읽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끝까지 읽고 난 후,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은 내가 느끼는 만족감이 무척 크다는데 있다. 다음은 내가 밑줄 그어 놓은 부분 중 일부를 옮겨봤다. 다 옮기려면 또 한 권의 책을 써야할 듯해서 아쉽지만 이걸로 만족한다.
세상에서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가? 정말 인생에 이유 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나 봐. 내가 전반 아홉 홀 동안 그토록 얼간이 같이 굴지 않았다면, 월 던과 함께할 기회 역시 생기지 않았겠지.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들은 다 이유가 있어서 생기는 건가 봐. 골프의 규칙 = 인생의 규칙 다른 사람들을 다치게 하거나, 방해하거나, 환경을 망치는 일만 말게 내가 믿는 신은 사랑으로 가득하지. 나는 그분이 단 한 명이라도 쓸모없는 인간을 만드셨을 거라곤 생각지 않네. 즉 자네나 나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는 말이지. 내가 아무리 일을 잘해도, 골프를 아무리 잘 쳐도, 다른 걸 아무리 잘한다 해도 신이 나에게 주신 그 사랑과 가치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세. 나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랑을 이미 받고 있고, 신의 눈에 비친 나의 가치는 절대 흔들릴 수 없는 것이지. 그렇다고 내가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고, 고쳐야 할 부분이 없다는 것도 아니네. 그래도 내 자신의 가치는 바위처럼 굳건하다는 거지. 나는 매일매일 내가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실수를 바로자고 행동을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자신을 못살게 굴지는 않네. 이미 충분히 용서받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알람(공포, 경보)시계라는 이름말일세. 왜 그걸 ‘기회를 주는 시계’나 ‘좋은 하루 될 거예요 시계’라고 부르지 않는 걸까? 성경bilbe이란 ‘이 땅을 떠나기 전에 알아야 할 기본적인 것들 Basic Instruction Before Leaving Earth 세상에 나쁜 날씨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오래전에 깨달았지. 오로지 날씨에 맞지 않는 복장이 있을 뿐이지. 실수를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나 자신을 꾸짖기보다는, 오히려 그 실수로부터 뭔가를 배우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정함은 자네가 잘못을 저지르면, 그에 합당한 벌을 받는 것이지. 자비는 잘못을 저지르고 자신이 받아야 할 값보다 적게 받는 거야. 은혜란 잘못은 자네가 저질렀지만 다른 누군가가 대신 그 값을 받는 거라네. 그런데 신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었지. 그리고 그 은혜는 영원하기에 신은 우리에게 궁극의 멀리건을 주실 수가 있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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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블랜차드와의 만남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얌! 고객에 미쳐라[21세기북스]. 그 책도 더운 여름 날 즐겁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기업의 직장인으로서 내가 회사를 위해.. 나의 성장을 위해 뭘 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게 해 주었고 그렇게 하고 싶은 욕구가 무궁무진하게 솟아나 노트에 많은 기록과 나의 비전, 회사에 대한 여러 아이디어를 시뮬레이션처럼 머리속에 자유롭게 그리고 상상으로도 충분히 기쁨을 맛보게 했던 그런 책이었었다. 그런데 이번엔 골프를 통해 인생이란 무엇인지 느끼게 하고 성장하게끔 도와주는 ‘멀리건 이야기’로 또 다시 만날 수 있다니..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또 상상속에 있는 나를 발견한다. 나의 앞으로의 플랜을… 사실 나는 인생의 계획표를 짜는 것에 두려움을 느껴 언제부터인가 계획표 같은건 짜지도 않았고 간단히 다이어리에 기록해 놓았어도 다이어리에 기록한 순간부터 나의 계획실천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었다. 또 다시 느끼는 참담한 심정… 늘 그런 허덕임에 그날 그날 열심히 살자… 주의로 하루하루를 살았다. 어쩌면 내가 나에게 그리도 점수가 박하고 믿지를 않는지… 하지만 ‘멀리건 이야기’가 나에게 메시지를 던져준다. 나의 인생 팔레트에 어떤 물감을 사용하고 어떻게 나의 인생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를… 글 사이사이에 그려 넣어진 팔레트 모양의 골프장에 꽂힌 깃발…. 또 간략하게 정리된 메시지는 읽는 사이마다 휴식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 그러고 보니 성공, 처세술에 관련된 책은 작년에 몇 권 읽었던 것 같다. 읽다 보니 내용이 비슷비슷하고 전달의 메시지가 비슷한 경우도 많이 있었다. ‘멀리건 이야기’도 머리로 읽고 가슴으로 느끼지 않으면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아버지의 따뜻한 손길’처럼 나의 손을 잡고 천천히 이끌어 주는 힘이 있다. 그리고 내가 스스로 어떻게 가야 할지 꿈을 만들어 주는. 꿈을 잃게 하지 않는 힘... 강요하지 않고 맥박의 박동수와 속도감을 조절해 주는 그런 울림이 있다고 할까 어쩌면 내가 이런 책을 좋아하는 걸까 뭐.. 아무려면 어떠랴.. 난 나의 친구들도 나의 주변 동료들도 후배들도 나의 아주 어린 귀여운 조카들까지도… 나를 아는 모든 이들에게 올드 프로 같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나 또한 그런 멘토를 만나 내가 변화되어지는 그런 소망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은혜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신이 우리에게 값 없이 주시는 궁극의 멀리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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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하고 약간은 생소한 골프용어에 진도가 나가지 않았었다. 그렇다고 멀리건 이야기는 골프에 관한 책은 아니었다. 멀리건 이야기는 성미급한 사업가에게 프로골퍼가 인생에 대해 가르쳐주는 이야기이다. 골프와 인생은 같은 것이라고...
윌던이 말하는 골프는 그 사람의 내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도구이고 골프라는 게임을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인생이라는 게임부터라고 말하고 있다. 골프와 마찬가지로 인생에서도 우리는 능력만큼 잘 하기도 하고 능력보다 더 잘하기도 하고, 능력만큼 못하기도 하고, 능력만큼 더 못하기도 하고, 때로는 너무 잘풀려 성공에 대처해야 하고, 때로는 너무 안 풀려 실패에 대처해야 한다. 그리고 인생의 모든 것은 인간관계에 달려있다고 한다.
나 또한 30여년을 살아오면서 여러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고 그로 인해 여러번 상처를 받았다. 학교에서 사회생활로이 홀로서기를 하였을 때.. 가장 힘들었던 부분 또한 인간관계였다.. 그러기에 인생의 모든 것은 인간관계에 달려있다고 한 부분이 가슴깊이 와 닿았다.
또한 용서는 사랑이 표현이라고 한다. 과거는 현재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절대 미래에 대한 핑계는 될수 없고 알코올 중독자였던 아버지와 자기 자신을 용서하고 아들을 위해 두 번째 기회를 가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궁극의 멀리건을 주시는 분은 신이고 신은 우리의 실수와 잘못을 용서해 주신다고 말하고 있고, 골프가 캐디와 선수가 함께 움직이듯이 우리의 인생도 우리 혼자서 이룰 수 없음을 일깨워 준다.
폴은 아들 제이크와의 관계가 불안불안 하였지만 올드 프로와 아들에 대한 두번째 기회, 즉 멀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난 뒤 진정으로 아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진정으로 용서를 구하고 상처가 치유되고 아들과 믿음과 사랑으로 다져진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첫번째 티샷을 실패하더라고 멀리건이란 두번째 기회가 주어지니깐 실수를 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두번째, 세번째 멀리건을 통해 내 주변의 사람들과 즐거운 관계를 맺으면서 주위를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라고 말한다 있다.
나역시 내 주변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를 가진 적이 없었다. 언제나 첫번째 결과에 집착하여 좌절하였던 나였는데.. 나의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고 그런 내 자신을 용서하지 못했었는데.. 멀리건이란 두번째 기회가 나의 곁에서, 내 주위를 맴돌고 있었는데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이다. 멀리건 이야기를 읽고 폴과 같이 나의 마음이 편해졌다. 두번째가 안되면 세번째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니..
올 한해는 새로운 기회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골프와 인생을 멋지게 풀어쓴 멀리건 이야기.. 첫번째 도전에서 실패하고 좌절한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누구에게나 두번째 기회는 있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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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는 그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파와 타라는 골프의 기본 용어조차 몰랐기에 골프 용어에 대한 지식 검색을 해가며 책을 접하게 되었다.
솔직히 멀리건 이야기란 책 제목을 보고 멀리건이 뜻하는게 사람이름인 줄 알았는데 멀리건은 골프 용어였다. 멀리건이란 친선경기에서 실수로 샷을 망쳤을 경우 첫번째 티샷만 특별히 다시 칠 수 있도록 다른 선수들이 기회를 주는 것이란 뜻이었다.
폴은 그의 45년의 인생에서 오로지 최고라는 자리만을 고집하며 달려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단 하나 그의 유일한 실패는 결혼생활이었다. 그로 인해 그는 사랑하는 아들과도 헤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더욱 사업에 매진하게 되면서 성공인의 대열에 올라서게 되었다.
어느날 그렇게 원하던 프로암 골프경기에 매년 PGA 골프 투어에서 최상위 성적만을 내는 데이비스와 파트너로 골프를 칠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 했지만 그날따라 지각에 첫 샷을 망치는 실수를 범하면서 그는 이성을 잃게 되고, 그 모습을 바라본 파트너 데이비스의 충고로 올드 프로라는 멘토를 만나게 되면서 그의 인생은 조금씩 변화하게 된다.
폴이 주변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이 최고의 자리만을 고집하며 인생을 살아왔던 이유는 자식에겐 관심조차 없던 아버지와 그토록 믿고 따랐던 학교 농구코치조차 그의 곁을 떠나면서 어른에 대한 깊은 상실감에 폴은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며, 인간관계를 멀리하는 것이 사람에게서 상처를 입지 않는 방법이란 생각으로 아들인 제이크와의 관계까지 소홀히 하게 된다.
그런 그에게 올드 프로는 삶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며, 그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성과와 남들의 평가가 인생을 말해주는 것이 아니므로 주변을 돌아보고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여유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라고 말한다.
첫번째 티샷을 실패했더라도 멀리건이란 두번째 기회가 주어지니까 실수를 했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두번째, 세번재 멀리건을 통해 내 주변의 사람들과 즐거운 관계를 맺어가면서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면 정상의 자리에 올라서도 외롭지 않다는 것을 폴은 멀리건을 통해 배우게 된다.
또한 골프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며 캐디와 선수가 함께 움직이듯이 우리네 인생에서도 신이 주신 궁극의 밀리건이란 선물과 함께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폴처럼 그동안 나도 주변 사람들의 평가에 내 삶이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솔직히 나쁜 소리라도 듣게되면 밤잠을 설치며 나를 혹독하게 비판했고, 직장에서도 완벽함을 추구하다보니 내 몸은 갈수록 스트레스로 지쳐가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동안 나의 완벽주의와 주변인의 평가에 민감하게 반응하다보니 우리 가족들까지 얼마나 힘들고 피곤해 했는지 알 것 같다. 내가 매일 우리 아이들한테 외쳐대던 "남들 보기 부끄럽지 않니"란 말이 아이들에게 큰 고통이었다는 걸 새삼 깨달으며 앞으로는 우리 가족과 나의 행복한 인생을 위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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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책소개를 보고 소설형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했다. 아니, 책의 전반부를 읽을 때만 해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신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주인공의 멘토는 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주인공은 신과 가까워지기로 하면서 자신의 문제들을 해결하게 된다.
삐딱하게 보면 전도용 책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풀릴 것 같지 않던 삶의 문제들이 신과의 만남으로 풀린다는 주제로 보아 이 책은 신앙서적에 더 가깝다고도 할 수 있겠다. 이 책에선 '신'이라고만 말했지만 내용으로 보아 그 신은 기독교의 예수를 말하는 것 같다. 내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멘토가 말하는 신에 대한 추리를 쉽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멀리건... 멀리건이란 골프경기중 특별히 다시 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을 말한다. 신은 우리에게 무제한으로 멀리건을 주신다는게 저자가 말하려는 요점 같다. 은혜는 값 없이 주시는 신의 멀리건이다. 주인공이 멀리건을 무제한 사용하며 퍼펙트게임을 할 수 있었듯이 신의 멀리건만 있다면 우리의 인생도 퍼펙트인생이 될 수 있다. 신이 우리에게 무제한으로 멀리건을 준다면 퍼펙트인생은 식은죽먹기다. 가능할까? 가능하다. 신은 우리에게 무제한으로 멀리건을 주길 원하시기 때문이다.
신의 멀리건을 받기 위해 우리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신과 가까워지기만 하면 된다. 멀리건은 받는 것이다. 신의 멀리건도 받는 것이다. 우리는 받기만 하면 된다. 이것이 바로 신이 우리에게 주시는 무한한 사랑이다. 이 점만 잘 기억한다면 퍼펙트인생을 살 수 있다. 인생의 모든것을 다 잃었다고 생각하는가? 신의 멀리건을 받아라. 그럼 모두 해결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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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 이야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 켄 블랜차드가 우리네에게 던지는 따뜻한 감동 메시지와 또 다른 삶의 지혜를 들려주는 '골프'라는 신선한 소재를 가지고 긴 여정 속을 거닐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실패를 두려워 하지말고 인생에서 기회는 단 한 번 밖에 주어지는 것이 아닌 두 번째,세 번째 기회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건네고 있다. 즉,다시 칠 수 있는 기회를 골프 용어로 '멀리건'이라 한다. 폭 넓게 인용하자면 실수로 샷을 망쳤을 경우 첫 번째 샷만 특별히 다시 칠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것이라 한다. 만약,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또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스스로가 걷고자 하는 방향이라는 것이다.
은혜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신이 우리에게 값 없이 주시는 궁극의 멀리건이다.
어느 누구도 완벽한 삶을 산 사람은 실로 존재하기 어려운 것이다. 단, 그러한 삶을 위해 오는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고 기꺼이 수용하는 자세와 긍정적 사고만이 공존할때에 비로소 궁극적 멀리건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에 반해 우리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끈질기게 끌고 가는 것은 집착이란 이름이다. 허나 그 이름 아래 주인이 아닌 포로가 되어 있다면 하루속히 부수고 나오길 바란다. 인생의 가장 위대한 밀리건을 위해서.
사람이란,삶의 굴레에서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그 속에서 때때로 행복해지기를 바라기도 하지만 불행이 오는 것에 대한 심리적인 불안감을 떨쳐 버릴수도 없으며 사랑받는 존재이기를 바라기도 하면서 혹여 사랑하는 이에게서 버림을 당할 수 있는 초조함을 쉽사리 놓치 못하고 무슨 일에 있어 실패하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늘상 무겁게 억누르기도 하고 있지만 적어도 해가 떠오르는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희망을 잊지 않고 가져볼 수 있는 멀리건의 효과를 누려볼 수 있으리라.
우리네 살아가다보면 선택의 순간이 있는것이 아니라, 어찌보면 우리네는 오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멀리건'을 위해 항시 준비해야한다는 것을. 인생의 더 큰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는데 큰 울림을 준 저자가 고맙기까지하다.
성공한 사람이 되려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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