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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가사보다 멜로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 중에서도 단조의,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을 좋아하는 편이라 '밴드 요소에 째지는 듯한 보컬의 음색은 No.'라며 락 장르에 편견을 갖고 있었다. (갖고 있는 노래라고 해봤자 Stratovarius의 Black Diamond가 전부였다.)
어쩌다 싸이키델릭 장르에 발을 담구게 되면서 귀가 그런 비트에 적응이 됐는지 슬슬 락 장르의 노래를 듣기 시작. 그러다 내 입맛에 맞는 아티스트를 찾게 됐는데 그게 바로 요 놈들, Onerepublic. 이들의 첫번재 앨범 [Dreaming Out Loud] 2007. 내가 좋아하는 기존 요소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애절한 보컬의 음색과 현악기의 만남이 클래식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 Member 라이언 테더 (Ryan Tedder, 보컬, 기타, 피아노) 드류 브라운 (Drew Brown, 기타) 브렌트 커즐 (Brent Kutzle, 보컬, 베이스, 키보드, 첼로) 에디 피셔 (Eddie Fisher, 드럼) 잭 필킨스 (Zach Filkins, 기타, 비올라) 음악적 재능을 가졌지만 기회가 없어 작곡 활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라이언이 우연찮은 기회로 팀바랜드를 만나게 되고, 그의 2007년 앨범 [Shock Value]에 라이언이 작곡한 'Apologize'가 실리게 되면서 본격적인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이 곡은 빌보드 2위와 아이튠즈 차트를 석권했다.)
> Soundtrack
01. Say (All I Need) - Onerepublic
02. Mercy - Onerepublic
03. Stop and Stare - Onerepublic
04. Apologize - Onerepublic
05. Goodbye, Apathy - Onerepublic
06. All Fall Down - Onerepublic
07. Tyrant - Onerepublic
08. Prodigal - Onerepublic
09. Won't Stop - Onerepublic
10. All We Are - Onerepublic
11. Someone to Save You - Onerepublic
12. Come Home - Onerepublic
3, 4, 6번 트랙 추천한다. 미국드라마 '문라이트'를 본 사람이라면 6번 트랙이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OST도 나오지 않은 -시즌 1원에서 종영한 아쉬운- 드라마지만 삽입곡들은 하나같이 다 좋았던.
+ 이들의 두번째 앨범 [Waking Up] 중 1, 3번 트랙도 추천한다. 3번 트랙은 자동차 광고 삽입곡으로 흥행을 몰았던 곡이라 많이 익숙한 곡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앨범 좀 빨리 냈으면 좋겠다. 2002년도에 데뷔해서 정규 앨범 두 장이 뭐냐, 두 장이. 라이언 테더의 목소리가 이렇게도 그립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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