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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씨가 쓴 책들은 대부분 읽어본 경험이 있다. 다소 도발적인 부제에 이 책은 기존과는 달리 소설형식을 빌어 개인적인 경험과 사례별 교훈을 남겨주기 위한 작가에 노력에 곳곳에 배어나는 듯 하다. 특히 책 초반부 서술에서는 이젠 컨설턴트가 아닌 작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놀라움을 보여 주고 있다. 하지만, 사례별로 페이지 색을 달리 한다거나 주장하고자 하는 바를 이야기화 하는데 따르는 무리수가 곳곳에 눈에 띠여 거북스러운 면도 다소 있었다. 그렇지만, 작가가 책 마무리에 언급했듯이 이 책은 뭔가에 의미와 목적을 찾은 후, 코피 쏟으며 공부한다는 둘째 아들을 위해 썼다는 대목에서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 대한 애정도 듬뿍 묻어 나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청년 실업과 불확실한 미래에 고민하는 고등학생 이상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자기혁신 프로그램 도서라 일컬을 만 하다 생각합니다. [인상깊은구절] "아침에 일어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라네." |
| 자유로운 전문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라는 표지의 머릿글로 시작한다. 친구이자 동료인것 같은 대학생?들이 민경이라는 인물의 연수 가는 것 기념파티 중에 점집에 간다. 귻에서 이상한 말과 과제가 들어있는 쪽지를 하나씩 얻게 된다. 그 후 관매도 여행을 통해 자신들의 과제 해결 과정을 돌아가면서 이야기 하는 책이다. 일단은 재미있다. 책의 주제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조언을 하는 것이지만 구성이 전혀 딱딱하지 않다. 오히려 동화같고 소설보다 부드럽다. 주인공들은 자신의 과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자신을 반성하고 깨달음을 얻게된다. 꿈은 현실로 파고드는 무서운 힘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게된다. 자신의 내면에 감추어진 재능의 빛을 발견해 나가고, 보람있는 일을 하게된다. 하나하나의 내용이 모두 내 것 같아서 찔리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기도 했다. 나도 조금 부지런해지고, 일을 즐기고, 나만의 영역을 개척할 것만 같은 꿈을 꾸게 된다. "꿈은 허무한 희망이 아니라 현실을 파고드는 무서운 힘이다" 라는 말이 참 마음에 든다. 하지만 꿈은 거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 나만의 특징을 발견해야겠다. 영혼을 갖고 나를 파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마음을 긍정적으로 갖고, 즐기는 마음으로 살겠다. 내길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하겠다. 이런 뉘우침을 받은 하루였다. 이 하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만의 빛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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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구본형씨의 책을 처음 읽는다. 무슨 책이든... 그 저자의 책을 많이 읽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평가는 다를 수 있는 것 같다. 따라서 나는 구본형씨의 책을 처음 읽은 사람이라는 걸 감안하고 내 리뷰를 읽을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요즘 들어서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후배들을 많이 본다. 사실 나 또한 IMF 즈음에 대학을 졸업해서 참 많이 고생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사실 그때는 그렇게 심각하게 고민을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물론 과거의 일이라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암튼 미래, 좀더 정확히 말해서 취직 걱정하는 후배들을 보면 별로 도움이 못 되어서 언제나 미안했다. 그래서 뭔가 도움을 줄 수 있는게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사실 나는 글자 크기도 작고 줄간격도 좁고 이런 책을 좋아한다. 왠지 책값이 아깝지 않다. 그런데 이 책은 요즘 사람들 취향에 맞게 글씨도 크고, 줄간격도 넓고, 거기다가 챕터에 따라서 종이의 색까지 다르고 양장본이다. 사실 그것도 젊은이들에게 이 책이 어필하는 부분인 것 같다. 그런 점에서 구본형씨는 참 대단한 사람이다(물론 이런 부분까지 저자가 제안을 했는지는모르겠지만...) 처음 읽은 사람에게 있어 가장 재밌던 건 1인기업가에 대한 부분이었다. 꼭 대기업에 들어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거... 물론 아무 경력도 없는 젊은 사람이 처음부터 1인 기업가가 될 수는 없겠지만, 또 다른 대안을 제시했다는 것만 해도 신선했다. 그리고 전문직도 나름대로 고충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전문직으로 일하면서도 시간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방법 등등...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고민은 누구나 다 하는 거다. 이 글 같은 경우도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입을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한다. 설정이 작위적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고민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 중 하나 정도는 자신의 고민과 일치할 수도 있으리라 본다. 그렇다면... 이 책을 읽고 어느 정도 해답을 얻을 수도 있지 않을까? 아니... 해답까지는 아니더라도... 아, 이런 고민을 나만 하는게 아니구나, 라는 걸 깨닫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위안을 될 것 같다. 고민만 하기엔... 아직 젊으니까... 암담한 현실에서도 꿈을 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가장 중요한 건... 우리 다음 세대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적어도 일하고 싶은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는 점이다. |
| 당신은 정말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그리고 돈까지 벌수 있을 것인가? 요즘같은 세상에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과연 얼마만큼의 사람들이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을 것인가. 이 책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일을 직업으로까지 확대시켜 나가게 하기 위한 길을 제시해준다. 여기서 그 길을 제시해주는 저자의 글의 구성이 매우 신선했다. 각자의 특성있는 인물 7명을 설정하고 그 7명 각각의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7개의 이야기에서 저자는 홀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7가지를 요약적으로 서술한다. 결국엔 7명 각각의 주인공은 동일한 한 계기로 인해 각자의 능력을 발견, 계발시켜 10년후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책은 표지 디자인도 예쁘게 해놓고 종이 자체에 각각의 색깔을 넣어 아주 깔끔하게 예쁘게 만들어 놓았다. 거기에다 책의 구성방식이 아주 신선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역시 자기계발서라서 그런지 조금은 뻔한 듯한 내용을 이리저리 예쁘게 만들어 적어놓은 느낌이다. 조금은 새로운 형태의 자기계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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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같이 젊은 놈들》에서 발췌하여 필사한 내용입니다.
나는 "땅바닥에서 박박 긴다"는 다소 천박한 표현을 좋아한다. 분명한 것은 테크닉과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이 방법 외에는 없다는 것이다.
현장의 땅바닥에서 밤낮 없이 그렇게 기다 보면, 어느 날 흙 냄새를 맡게 되나. 땅에 땀이 흥건히 고일 때, 비가 처음 쏟아지기 시작할 때 흙 냄새 올라오듯, 그렇게 흙 냄새를 맡을 수 있다.
그때 비롯 그 자리에서 우리는 손과 발이 흙과 하나가 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비로소 그 땅에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된다. 일과 기교가 어울려 아름다운 쌍을 이루게 된다.
땀과 정성만 필요할 뿐 요령이 있을 수 없는 수련의 길 - 이것이 기술과 테크닉을 익힐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다른 길을 찾지 마라. 없다.
그러나 땀을 흘린 모든 사람이 다 자유로운 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날개를 달고 하늘로 오르고, 어떤 이는 평생 일에 매여 노력하며 살 뿐이다. 어떤 이는 대가가 되고 어떤 이는 그저 기능인에 그치고 만다.
자유로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테크닉과 기술을 반드시 습득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보다 훨씬 더 본질적이며 우선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세상을 향해 자신을 가장 개성있게 표현할 수 있는 재능과 행동 유형을 이해하고 계발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만의 행동 유형을 가지고 모든 일을 해낸다. 그저 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존재를 나타내는 바로 그것들을 알나애냐 한다.
우리 내면에는 무궁무진한 재료와 힘이 있다. 마치 눈부신 빛과 같다. 이것을 찾아내 직업화할 수 있다면, 만약 지금 하는 일이 존재의 핵심을 이루는 가장 나다운 일이라면, 세상은 살 만한 것이 되고, 기쁨에 가득찬 나날을 보내게 될 것이다.
지금 프리 에이전트가 된 사람들이 다 자발적으로 그렇게 된 것도 아닙니다. 전문성을 확보한 일부만 스스로 1인 기업가의 길을 선택했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의 반 타의 반 밀려 프리 에이전트가 된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것이 현실이라는 데 있습니다. 이제 코끼리처럼 거대한 기업에 기대어 살 수만은 없게 되었습니다. 혼자 독립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 생계가 보장만 된다면 조직인간으로 사는 것보다 더 나은 삶의 방식이 보입니다.
기본적 생계 유지를 넘어서 풍요로운 경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의 확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전문가는 번영할 것입니다. 전문적인 프리 에이전시는 새로운 신경제의 핵심입니다. 그들은 고용자도 아니고 피고용자도 아닙니다. 그 둘 다입니다.
나는 내가 하는 일에 내 이름을 겁니다. 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변화'가 필요한 사람이 가장 먼저 기억하는 사람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나는 내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배삯을 내지 못해 스스로를 팔아 고용계약을 맺었던 가난한 이주자가, 계약 기간을 끝내고 자유로워진 느낌 같은 것입니다. 내 앞에는 오직 열정으로 일구어야 할 가능성의 세계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나를 어떤 하나의 전문가로 규정하고 전문성의 기초를 쌓아 가는 작업이지. 넓고 또한 깊게, 나의 강점과 기질 위에 미래의 구체적 가능성을 쌓아 올리는 거야.
쉬운 일은 아니겠지. 그러나 일단 잘되면 그 보상은 엄청날 거야. 인생의 길이 달라니니까. 돈을 잘 벌게 될까? 그건 잘 모르겠어. 분명한 것은 내가 내 기질에 맞는 일을 하게 될 것이고, 내게 주어진 재능을 십분 발휘하면서 살게 되리라는 사실이야. 적어도 나는 내가 굶주리지는 않으리라는 것을 알아. 그리고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나를 던졌기 때문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 성공의 정의는 물론 내가 내리는 것이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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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씨 초창기 저서들은 그가 조직이라는 알에서 깨어나와 진정한 자아로 성장해가면서 느끼는 변화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사자같이 젊은 놈들"은 그의 책 중에서 아마도 유일하게 짧은 소설 형태로 된 책으로 개인 변화에 대해 7명의 젊은이를 등장 시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7명의 젊은이들은 신촌의 어느 점집에서 점괘를 받고 2주후 그 점괘가 그들에게 무엇을 변화시켰는지 관매도라는 섬에서 같이 이야기합니다. 7가지 내용은 자아발견을 위해 도움이 되는 것들로 구성이 되었있습니다. 첫번째는 존 래버리 경의 부인과 윈스턴 처칠과 관계를 통한 '나' 두번째는 나비를 통한 '꿈'의 의미 세번째는 껍질에서 벗어나기 네번째는 인디언이 들소떼 잡는 법을 통한 비전세우기 다섯번째는 여행을 통한 사람들의 흔적 느끼기 여섯번째는 조직내의 독립성키우기 일곱번째는 닭을 살리기 위한 닭 해부
책의 표지와 구성을 봤을 때 분위기가 "마시멜로 이야기" 식 우화라 생각을 했지만, "사자같이 젊은 놈들"은 오히려 건전한 무라카미 하루키식 단편 소설과 같습니다. 역사와 실험 사례를 통해 비전/자아라는 찾는 다는 것은 다소 생소하지만, 구본형 선생님의 해박한 지식은 매우 재미있게 이 책에서 만들어집니다.
-인상깊은 구절- 여행은 꼭 물리적 장소를 바꾸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잠시 소파에 누워 꿈을 꾸는 것이에요. 여행은 잠시 설거지를 멈추고 커피 한잔을 마시며 모짜르트를 듣는 일이지요. (150페이지) 그렇다면 수평적 역학 관계 속에서 지배적인 비즈니스 원칙은 무엇일까? 배려? 신뢰? 협력? 나눔? 팀워크? 모두 중요하겠지. 그러나 여기서도 가장 강력한 개념은 역시 충성이라는 단어인 것 같아. (166페이지) 인생은 공평하지 않아. 어떤 사람은 미국에서 태어났고, 어떤 사람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났어. 누구든 부유한 부모를 두었고 누구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제대로 먹지도 못하지. 누구는 외모가 멋지거나 아름답고, 누구는 날 때부터 불량품일지 몰라. 불공평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시작되는 거야. 그러나 누구나 매력적일 수는 있어. 이것은 인생이 공평하다는 뜻인지도 몰라. (180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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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의 책을 많이 읽어 봤지만. 이번에는 가상의(?) 인물의 예를 통한 접근이 인상적이었다. 사실많은 사람들이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단순히 기술적이고 테크닉적인 것을 넘어 보다 본질에 대해 접근하려고 하는 것.. 그것을 도와주는 그의 책을 보며 마음속 깊은곳에서 움크리고 있던 나를 만나게 되는 책..
그런 책을 읽으며 지금이 암울하거나 힘든시기라도 힘을 주고 또 필자의 멋진 글솜씨 , 그의 예시는 정말 가려운 곳을 긁어 준다. 아직은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프리 에이전트 등에 대한 소개,, 현제 자신이 그러한 길을 직접걸어 가는 모습과 그길이 힘들지만 자신이 정말 무었을 원하는지 인생의 질적인 문제에 접근할수 있는 ... 이 책을 읽고 한동안 눈을 감게 되고.. 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내가 무었을 잘하는지 그것으로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말 자유로운 전문가로 발전해 나갈 자신감을 주는 책.. 책이다. 열정을 다시금 찾아 도전 또 도전하게되는 열정 발전소같은... 그런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사진을 찍을때 피사체의 조도와 각도 혹은 기계와 장비의 사용법등을 익히는 것은 기술과 테크닉의 영역이다. 이일을 잘하면 훌륭한 사진기사라 부릴수 있다. 그러나 무었을 담을 것인가 이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예술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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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같이 젊은놈들...제목참 끝내준다.... 아직나두 젊은데 나두 사자인가? 이렇게 생각했었다 내가 이책을 처음 알게된 것은 친구의 메신저 닉네임에서였다. 그리곤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았다.. 이책은 나의 마음을 뺏앗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 책을 읽기전에는 그냥 미래는 미래에 오는 것 현재에만 충실하면 모든 것이 해결 되리라 믿었던 사람에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고작 생각하는 것이라곤 그저 며칠지난 미래에 대해서만이였다.. 미래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미래에 아무것도 얻을수가 없다. 그럼 나에게 지금의 미래, 그때의 현재속에는 아무것도 없게된다.그리고 또다시 그현재속에 파묻혀 단순한 미래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겠지. 이책을 읽고 삶과 인생 영혼, 이런것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본다. 그리고 10년 후에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런지.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현재에만 착실한 나는 아닌지에 대해서 생각했고 그럼 내가 되어있지 말았으면 하는 커다란 소망만이 내 뇌리를 스쳐간다. 인생은 두번도 아니고 딱 한번입니다. 그 한번은 모두에게 정해져있는 것이기도 하다. 그 한번을 위해 난 무엇을 하고 있는지...그리고 훗날 인생의 비겁자가 되지 말도록 오늘하루도 기도한다. [인상깊은구절] 할 일이 있으면 행복하다. 바라는 희망이 있으면 행복하다. 그리고 사랑할 사람이 있으면 행복하다.이 세가지를 가지는 것을 행복이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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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이 나오기전에 구본형씨의 홈페이지에 자주 가서 이 책이 이쯤에 나온다는걸 알고있었다. 그리고도 내 자신이 이 책이 나오기를 누구보다 기다렸던 것 같다. 나는 이 책에 나온 주인공과같은 대학생이다. 하지만 이들보다 훨씬 좌절하고 미래가 암담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 이유는 좋은 대학을 나온것도 아니고 또 졸업하기전에 자격증 따는데에 정신이 없다가 취업할 때도 취업문이 좁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취업문이 좁은 이유는 기업들의 경쟁이 세계적으로 치열해지기 때문에 되도록 인력을 줄이고 남은 인력으로 최대한의 효율성을 취할려는 방법을 취하기때문이라고한다.그래서 앞으로의 노동인구의 50%는 직장에서 일을 하지만 50%는 직장밖에서 생계를 꾸려나가야한다고 한다. 그 대응책으로 저자가 항상 말하던 1인기업을 만들어서 프리 에이전트로 포트 폴리오 인생을 살라고 말한다. 포트 폴리오 인생...나도 이 단어의 개념은 잘모르겠다.그냥 일과 여가와 대인관계를 조화시킬수 있는 최선의 직업이라는 정도 밖에는...
개인적으로 첫 번째 이야기인 민경이의 편지의 부분에서 처칠에 대한 이야기와 승환이의 미국인들에 대한 이야기가 감동적이었다. 음..그런데 그건 이야기해주기 아깝다.이 책의 내용을 미리 알면 재미없을것같아서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아름답다.책 곳곳에 있는 사진도 아름답고 책 자체에서 산뜻함이 풍겨져 나온다. 언제고 지겹거나 힘들고 어려워서 앞이 보이지않는다고 생각할 때 봐도 좋은 책같다. 삶은 아름다운 시라고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내가 그것을 원한다는 것은 내 안에 있는 나의 어떤 부분이 그것을 절실히 원하기 때문이지요.내 속에 들어있는 내게 속한 "무엇"을 알아내는 것. 그리고 그것을 세상에 표현하는 것이 바로 인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녀는 커다란 붓을 빼앗아 들고서는 파란색 물감을 듬뿍 묻혀서 캔버스 위에 거침없이 마구 칠하기 시작했지요.그러고는 처칠에게 이렇게 말했다는군요. "이봐요.윈스턴.이놈은 이렇게 공략하는 거예요.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갈 수 있으면 들어가라.들어가서 그 속에서 성장하라.그러나 아무도 그대를 고용해 주지 않으면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혼자 하든 친구들과 함께 하든 스스로의 기업을 하나 만들어라. 그 속에서 부와 명예를 일궈 내라. 힘들면 이렇게 말하라. 나는 나를 위하여 일한다.스스로를 위해 일할 수 있다는 사실보다 좋은 것은 없다." "아침에 일어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 그 사람은 행복하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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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같이 젊은놈들' 이라...참으로 가슴울렁이게 하는 책이름이구나! 거침없이 세상을 향해 도전장을 던지고자하는 이들에게 이보다 더 어울리는 이름이 있을까? 사자같이 젊은놈들! 책속 인물들은 20대이고 나는 30대이다. 20대에 나도 그들과 비슷한 고민을 했고 해답을 찾고자했다. 민경이처럼 내가 정말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일까, 승환이처럼 미래사회에서 난 어떤 기회를 발견할수 있을까, 자신의 인생을 가진 '나'가 되기위해 무엇부터 해야할까...하고말이다. 이 책은 지나간 20대의 추억을 불러오는 것이 아니라, 지금을 살고 있는 나에게 '똑바로 살아라. 그리고 제대로 된 꿈을 꿔라. 꿈이 이뤄질 위험속에 살고 있지않느냐'고 외친다.
기존의 인간관계저술서나 경영서에서는 만날수없던 소설적 구성과 문체는 책이름만큼이나 신선하다. 책읽기에 서투른 후배나 친구들에게 반드시(?) 선물할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올바른 방식'에 대한 내 자신의 낡은 믿음을 깨뜨리고 나니, 내 안에 살고 있는 '누군가'가 걷잡을 수 없이 치솟아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네. 그날 이전에도 나는 화가였다네. 다만 그날이 되기까지 나는 그것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뿐이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