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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계속 등장해주시는 타치바나입니다. 얼핏 듣기론 타치바나가 독자들에게 히라타를 위협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는데 그냥 지나가는 인물이 아니라 일종의 서브남 개념같은건가봐요. 그 덕분에 타치바나와 얽히는 치에미만 나오고 히라타는 활약이 적어서 히라타 짱팬인 저는 살짝 아쉽습니다ㅠㅠ 뭔가 꿍꿍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타치바나는 역시나 속셈이 있던 거였어요. 타치바나가 치에미에게 잘 해준건 바로 친구들과 치에미를 자기 것으로 만든다는 게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인... 그것도 모르고 치에미는 타치바나의 계략에 걸려든겁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치에미가 반지를 갖고싶어하는줄만 알고 열심히 알바해서 부끄러워하며 반지까지 사고 만 히라타... 하아... 짠내짠내ㅠㅠ 그런데 반지를 사가지고 돌아가는 길에 치에미랑 타치바나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치에미가 좋았던 건 히라타를 향한 일편단심이었는데 타치바나에게 너무 흔들리는 거 아닌지 계속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면 히라타, 치에미 커플이 사랑하는 모습을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은 좀 지치게될 것 같아요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