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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작은 코끼리가 서커스에 왔습니다. 스스로 오고 싶어 온 것은 아니지만 이제부터 코끼리는 이곳 사람들과 함께 지내야합니다. 스스로 배우고 싶어 배우는 것은 아니지만 날마다 코끼리는 무언가를 배워야합니다. 코끼리는 배운것을 하나씩 사람들 앞에 선보이고 이를 본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릅니다. 그러면 조련사는 더욱 어려운 동작을 시킵니다. 매우 고달프고 힘든 삶입니다. 세월이 흘러 코끼리는 늙어갑니다. 이제 더는 재주를 부릴 수 없습니다. 하루 종일 뒷마당에 묶여지냅니다. 서커스 단장은 쓸모 없어진 코끼리를 동물원에 보내려 합니다. 서커스에 온 뒤로 줄곧 우리에 갇혀 지냈는데 또 다시 동물원 철창에 갇혀 살아야 한다니... 코끼리는 예전 엄마와 살던 숲이 그리워집니다. "한번이라도 좋으니 철창을 벗어나 숲속을 뛰어다니고 싶어..." 바로 그때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누군가 나타나 주문을 외우자 철창문이 열린 것이죠~~ 요정이 코끼리를 숲으로 데려다겠다고 합니다. 달빛, 강...모든 것이 아름답고 흙은 부드럽기만 합니다. 드디어 숲에 도착한 코끼리는 요정과 함께 진흙목욕도 하고 숨바꼭질에 맛있는 열매도 실컷 먹습니다. 오늘은 정말 즐겁습니다. 이제껏 살아오면서 이렇게 즐거웠던 날은 없었던듯 합니다. 즐거운 표정이지만 지쳐 보이는 늙은 코끼리를 요정은 조용하고 자그마한 연못으로 안내합니다. 요정은 따뜻한 손길로 코끼리의 지저분해진 몸을,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씻겨내 줍니다. 코끼리는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게 잠이 듭니다. 요정은 코끼리의 옆을 말없이 지켜줍니다. 사람들이 허둥지둥 코끼리 우리로 몰려듭니다. 코끼리는 우리안에 편안히 잠들어 있습니다. 행복한 표정으로... 코끼리는 마치 꽃향기 맡듯, 꽃과 이야기 나누듯 철창밖에 핀 하얀 꽃을 향해 코를 내밀고 있었습니다. 코끼리는 동물원 대신 숲으로 옮겨져 숲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인간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푸르른 대자연을 만끽하지 못하고 차가운 철창에서 생을 마감하게 되는 가엾은 동물의 이야기입니다. 스스로의 의지와 상관없이 슬프게만 지내던 코끼리의 생애 마지막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평화로운 즐거운 꿈이었음에 더욱 더 슬프고 가슴아프게만 느껴집니다.... 꿈이 아니었으면 좋았을것을..... 이제껏 사람들의 손에 길러지고, 동물원에서 자라는 동물들을 귀엽고 예쁘게만 보아왔는데.... 힘없는 동물을 보살펴주는 의미도 있겠지만 자신들의 보금자리에서 벗어나 낯선곳에서 자유로움을 빼앗기고 살게되는 슬픔을, 차가운 철창에 갇히게 되는 아픔을 헤아리진 못했었네요... 앞으로는 동물원이든 길이든 동물들을 마주하게 되면 마냥 귀엽고 예쁘게만 느껴지진 않을 듯합니다. 관람의 즐거움을 느낄 수는 없겠지만 대신 동물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싹을 돋게 되겠지요.... 좀 더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관점에서, 다른 대상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듯합니다. 더불어 이 책의 주인공 늙은 코끼리와 같은 아픔을 겪는 동물들이 조금이라도 줄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품어봅니다. 사람들의 이기심이 조금이나마 뒤로 물러서주었으면 좋을텐데..... 수채화처럼 맑고 부드러운 그림들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주인공 코끼리의 슬픔이 더욱 애뜻하게 느껴지는 그림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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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코끼리를 보면서 저는 이렇게 읽었습니다 마치 어린 코끼리를 생각을 해 보면서 인간의 일생에 대해서도 생각하며 읽게 되었어요
왜 여기에 자신이 왔는지도 알지 못했듯이 사람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우리의 아이들도 마치 이 코끼리마냥 바쁘게 하루하루 고된 훈련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낯선 곳, 낯선 사람들 틈에서 날마다 배우고 사람들 앞에서 재주도 부려야 했던 코끼리... 이 또한 누가 원한건 지 알수 없었 듯 말입니다
거의 마지막 장면에 늙고 재주도 부릴수 없는 몸이 된 코끼리 어린 아이들을 위한 동화지만 어른도 깊은 철학의 향기를 느끼게 할만큼 찡한 장면이 거듭 제 눈속에 오버랩됩니다
단 한 번만이라도.... 어릴때 처럼 마음껏 숲 속을 뛰어다니고 싶어.... 이렇게 잠을 이루지 못했 때 였지요
여느때처럼 , 날 도와주려 왔거니 요정이라 생각하고 요정을 따라 나섭니다
그저 잠시라도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이 순간이 되어 흐릅니다
요정과 꽃이 만발한 들판에서 숨바꼭질을 하지요
숨이 가빠올만큼 즐겁게 놀다 간지럼을 태우는 소나기를 맞으며 노는가 하면 탐스런 열매를 따먹고 이윽고 자신을 성찰 해 보듯 기우는 해를 바라보며 가장 높은 언덕에 올라 저멀리 조그맣게 보이는 떠나온 마을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이젠 비로소 눈이 뜰수 없이 잠이 올 것같은 즐거운 피로감을 만끽합니다 정적이 느껴지는 조그만 연못까지 온 지치고 노곤한 코끼리는 지저분해진 몸처럼 이전부터 상처 받아 온 제 자신을 씻기웁니다 요정은 자신 안에 무언가로 느껴집니다
죽음의 문턱에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모습의 코끼리. 그와 상반된 서커스 단장의 소란스러움은 철창 밖에 꽃술에 코를 대고 죽음을 맞이한 코끼리의 편해진 모습과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지요
순간 슬픔과 화해 ...
그리고 아름다우리만치 파고드는 강렬한 연민같은 것이 제 가슴속에 한꺼번에 교차하더군요 인간의 이기심때문일테죠?
마지막 장면이 오랜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을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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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학교도서관에서 빌려왔다며, 이 책이 너무 슬펐다고 말할때에도 응 그래~ 동생도 한번 읽어줘봐 하고 넘겼어요. 왠일인지 큰애가 그냥 혼자 읽고싶다고 할때도 왜그런지 무신경했죠. 그날 저녁 아빠가 오시고 아이들이 책을 읽어달라기에 늘상 있는 저녁풍경이다~ 하고 있는데, 다 읽어주고 남편 얼굴이 먹먹하더군요. 왜그래? 하니 아~ 동화책이 뭐 이리 슬프냐...하는 남편. 읽어주다 목이 턱 막히더래요. 눈물날까봐 읽지도 못하고 잠깐 숨고르는데 작은아이는 울고 있더래요. 남편은 무심하고 감정이 크게 동요되지 않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바로 읽어보니 아 동화책의 글과 그림에 이렇게 마음이 아플수 있나 아름다운데 너무 슬플수 있나 아이들 몰래 눈물을 훔쳤네요. 코끼리가 살아야할 곳에 대해 어떤 존재든 자신이 있어야할 곳을 떠나서 그리위하며 산다는것에 대해 죽음을 앞둔 코끼리가 마지막으로 본 것들이 행복한것들이여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했던 메세지와 울림이 큰, 우리나라 작가의 좋은 동화책입니다. 아이와 꼭 읽어보세요. 엄마아빠도 꼭 같이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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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원색적인 그림책 속에서 어두운 색감이 눈에 띄는 그림책이다. 표지엔 편안해 보이는 코끼리가 눈을 감고 있다.옆의 꽃향기를 맡고 있는 것일까, 살짝 졸고 있는 것일까? 제목이 코끼리니 숲속에서 생활하는 코끼리이야기인줄 알았다. 하지만 , 훨씬 심오한 내용을 담고있었다 서커스에서 평생을, 원하지도 않았던 훈련 속에서 생활하던 코끼리가 하루밤 꿈속에서 숲속으로 가서 지금껏 사람들에게 받았던 상처를 치유받고 즐겁게 보내고 삶을 마감한다는 내용이다. 사람중심속 세계에 사는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를 돌아보고 그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죽음을 소재로 삼았지만 코끼리가 숲의 일부가 되었다고 표현하고있어서 죽음을 어둡지 않게 나타내어서 어린아이들에게 읽히기에 무리없는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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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7살 우리 귀염둥이들한테 딱어울리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끼리 부터 시작해서 단장님 원숭이 뱀까지도 어찌나 귀엽고 부드러운
터치로 그림을 그려놨는지 내용에 앞서 그림이 마음에 드네요.
코끼리가 서커스단에 오게되어 호되게 훈련을 하고 서커스를 하다가
늙어가고 나중엔 동물원에 팔려가게되는 기구한 운명의 코끼리의 이야기예요.
우리가 맨날 동물원에서 열광하고 서커스장에서 하하호호 웃으면서
보기만 했던 그 코끼리. 우리에게 멋진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코끼리가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고생했을 코끼리를 생각하며 코끼리에게 감사하고
고마워하면서 코끼리를 바라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코끼리기 철창속에서 구속받으며 고생하다가 요정을 따라 마지막에 숲으로
가서 자유를 누리고 그렇게도 해보고 싶던 진흙 목욕도 하면서
생애 처음으로 행복함을 느끼게됩니다. 행복한 모습으로 죽었지만 왠지
쓸쓸해지는 마음을 지울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서커스단에 있는 코끼리를 보고 너무 가슴아파했어요.
빨리 집으로 보내줘야된다느둥 코끼리들을 모두 숲으로 보내야한다는둥..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코끼리를 구하려를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아이들이 유난히도 좋아하는 코끼리 그 코끼리가 이렇게 힘든 노력의
결과였단걸 다시한번 느끼고 코끼리를 사랑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든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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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삶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 존중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서커스에 들어오게 된 아기 코끼리. 이유도 모른 채 엄마와 헤어져 서커스단에 머물게 되면서 코끼리는 밤낮없이 훈련을 거듭하게 되고, 이후 사람들에게 재주를 부리며 살아가다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흔한 이야기지만, 늘 그렇듯 이 안에서 코끼리의 의사는 어디에도 없다. 그저 이기적인 인간들의 돈벌이와 흥미를 위해 존재했을 뿐이다. 저자는 몇 년 전 사진 동호회에서 마주한 한 장의 사진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 사진은 상아가 뽑힌 채 죽은 코끼리의 모습이었고, 그 장면이 이 책의 출발점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세상 속 나 아닌 다른 존재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말하고 싶었다고 한다. 결국 그것은 진정한 사랑을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 간략 줄거리 ===== 어느 날 아기 코끼리가 서커스에 오게 된다. 어떤 영문인지도 모른 채 이곳에 머물게 되면서 날마다 쉬지 않고 무언가를 배우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코끼리는 배운 것을 하나씩 사람들에게 선보이게 되었고, 사람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올수록 조련사는 더욱 어려운 동작을 시키게 된다. 세월이 흐르면서 코끼리는 늙어갔고, 더는 재주를 부릴 수 없게 되자 서커스 단장은 그런 코끼리를 동물원으로 보내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를 듣게 된 코끼리는 심란함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그러던 순간 엄마와 살던 숲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면서 한 번이라도 철창을 벗어나 숲속을 마음껏 뛰어다니고 싶은 소원을 빌게 된다. 바로 그때 기적처럼 코끼리 앞에 요정이 나타나 철창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요정과 함께 들판을 가로질러 원하던 숲으로 들어가게 된다. 코끼리는 숲에서 평소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씩 해본다. 이를테면 진흙 목욕을 하기도 하고, 비를 온몸으로 맞아 보기도 한다. 또 배가 고프면 숲에서 자라는 달콤하고 향기로운 열매를 실컷 따 먹기도 한다. 그렇게 숲속을 마음껏 누비다 날이 밝자 코끼리는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는데, 그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깜짝 놀라게 된다. 코끼리는 갇혀 있던 철장 안에서, 우리 앞에 핀 꽃을 향해 코를 내민 채 편안한 모습으로 죽은 채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코끼리는 동물원으로 옮겨지는 대신 숲으로 돌아가, 그 일부가 된다. ===== 마무리 =====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코끼리는 그저 유흥을 돋워주는 것들 중 하나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코끼리의 입장에서 본 코끼리의 인생은 너무나 처참하고 황망하게만 느껴진다. 이기적인 인간은 자신들의 재미나 돈벌이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 그들을 위해 매일 같이 훈련하고 애쓰는 코끼리는 안중에도 없었다. 코끼리는 죽기 전 자유를 찾아 숲으로 떠나는 꿈을 꾼다. 어쩌면 마지막 소원을 그렇게나마 이루고 떠난 것이 아닐까 싶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 존중받고 이해받을 권리가 있지만, 인간들은 무심하게도 자신 외에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다. 코끼리의 입장과 삶에 대해서는 무지할 뿐 아니라 존중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코끼리는 마지막 달콤한 꿈을 끝으로 다시 땅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며 비슷한 행동을 하는 몇몇 사람들이 떠오르는 것을 보면, 어쩌면 인간들은 다른 생명체뿐 아니라 서로 간에도 비슷한 행동을 취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우리 모두를 위해 서로의 삶의 방식과 존재 자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존중해 주는 태도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다. 그러기 위해서 당장 나부터, 내 주변 사람들부터 있는 그대로 존중해 보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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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코끼리를 읽었습니다. 코끼리가 어떻게 왔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이제부터는 이곳 사람들과 함께 지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스스로 오고 싶어 온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그리고 코끼리는 사람들 앞에서 재주를 부렸습니다.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코끼리는 서커스에서 열심히 재주를 부려야 했답니다.
그래요.. 코끼리는 점점 늙어 갔고,, 이제 더는 재주를 부릴 수 없게 되었어요. 그때,, 서커스 단장이 낯선 사람을 데리고 나타났고, 동물원에 코끼리는 가게 될꺼 같아요.. 코끼리는 잠이 오지 않았어요. 서커스를 떠나 동물원을 가야 하다니.. 코끼리는 너무나 슬펐어요. 왜냐하면, 코끼리는 계속 우리에 갇혀 지냈는데, 동물원 철창에 갇혀 살아야 한다니... 문득,, 코끼리는 서커스에 오기전,, 엄마와 살던 그 숲이 떠올랐어요. 그때가 정말 너무 그리웠어요..
그런데 바로 그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렸어요.. 철창 문이 열리고,, "날 따라와. 내가 널 숲에 데려다 줄게.." 라고 이야길 합니다..
그리고 코끼리는 흙길을 따라 걷고, 강을 건너고, 마을을 지나, 밀밭을 지나,, 드디어 숲에 도착했어요.
그리고 코끼리가 그전 부터 하고 싶어 하던 일들을 한답니다. 진흙 목욕도 하고, 온갖 꽃들이 가득한 들판에서 요정과 숨바꼭질 놀이도 했답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한참 놀다 배가 고파 열매도 따먹고,, 코끼리는 숲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올라갔어요.. 저 멀리 조그맣게 마을이 보였어요.. 코끼리의 오늘 하루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제껏 살아오면서 이렇게 즐거웠던 날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행복한,, 오늘,, 코끼리는 즐겁긴 했지만, 조금 지쳤답니다..
혹시 코끼리는 오늘 일을 꿈을 꾼것이였을까요? 어떤 것이였을까요? 코끼리가 바라던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코끼리는 조용히 숨을 거둡니다.. 코끼리는 그토록 바랬던 숲으로 돌아갔어요. 죽어서 땅속에 묻혔습니다. 행복한 하루는 어쩌면 코끼리에게 주는 요정의 선물이였을지도 모르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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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도 슬픈이야기입니다. [숲으로 간 코끼리 ]아기코끼리가 사람들에게 잡혀 서커스에 들어가 재주를 부립니다. 이제는 어느덧 나이를 먹어버린 코끼리는 서커스에서 무용지물이 되어버려 동물원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하지만 내일은 동물원으로 가기로 한 저녁.. 코끼리는 서커스에 온 이후로는 줄곧 작은 우리에서 살다 이제는 동물원 철창에 갇혀 살아야 할 생각을 하니 너무나 슬픕니다. 엄마와 살던 작은 숲을 그리워하며 "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철창을 벗어나 마음껏 숲속을 뛰어나디고 싶어. 단 한번만이라도." 그러던 순간에 누군지는 알수 없지만 코끼리를 도와주러 요정이 나타나요. 코끼리와 요정을 숲으로 걸어가지요. 들판을 가로질러, 키큰옥수수밭의 포스포슬 흙을 밝고 . 달빛에 반짝이는 흐르 강물을 지나 마을을 지나고 밀밭을 지나서 숲에 도착했니다. 무엇을 해보고 싶냐는 말에 진흙목욕을 떠올리고 신나게 철벅철벅 거리고 뿌뿌 물도 뿜어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꽃이 가득한 들판에서 요정과 숨바꼭질도하고 비가 내리면 좋겠다는 말에 요정은 비도 뿌려줍니다. 정신없이 놀고 맛있는 열매도 먹고 코끼리는 너무나도 행복해 합니다. 살아오는 동안 제일 즐거운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요정은 지친 코끼리를 자그마한 연못으로 데려가 조용히 몸을 씻겨줍니다. 너무나도 따스한 손길이었습니다. 지저분해진 몸도,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마음도 깨끗히 씻겨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코끼리는 편안하게 잠이 듭니다. 서커스단의 아침이 밝아보고 서커스단은 아침 부터 소란스러워요. 코끼리가 먼길을 떠났기때문이지요, 코끼리는 가만히 우리밖의 꽃으로 코를 내밀고 깊은 잠에 빠집니다. 참 슬픈고 아련한 이야기입니다. 5살 우리아들은 아직 죽음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요. 잠잔다는 끝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 코끼리가 자는 데 왜 서커스단 사람들의 표정이 슬픈지 모르더라구요. 하지만 코끼리가 숲에서 신나는 체험을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는 이해했어요. 아이는 피노키오가 생각나나 보더라구요. 이 요정은 왜 예쁜 요정이 아니지? 꼭 흰개미처럼 보이나 봐요. 흰 귀뚜라미처럼도 보이기도 하구요. 사람들은 왜 동물들에게 식물들에게 그러는 걸까요? 5살 아들과 저는 요즘 들어서 이런 책을 많이 봅니다. 우리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책중에 하나는 악어책인데.. 이악어의 친구들의 사람들이 다 사냥해버리고. 악어가 슬퍼하는 것을 구경거리로 만들어보려요. 악어가 불쌍하다는 소리를 연신하면서 매일 이책을 읽는답니다. 이제는 숲으로 간 코끼리도 같이 봅니다. 왜 사람들이 동물들에게 그러는 지 5살 아이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해하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미안해 하면서 읽고 또 읽어요.엄마도 같이 동물들에게 너무나도 미한해한답니다. 사람들의 구경거리인 동물들 , 동물원에 아이와 가면 즐겁고 좋다가도 동물들이 불쌍해 보이자나요.
코끼리의 발에 묶여진 저쇠창살은 사람들의 이기심의 상징일까요
저 크고 넓은 푸른 하늘의 코끼리 구름처럼 코끼리는 자유롭게 숲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너무나도 즐거워하는 코끼리의 모습에 같이 기뻐합니다.
코끼리는 너무나도 편안하게 따스하게 잠을 자요. 너무나도 편안해 보입니다.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삽화와 이야기들입니다. 코끼리는 대표적인 사람들의 수난을 받는 동물입니다. 이야기를 보고 아이는 코끼리에 대해서 더 궁금해지나봅니다. 엄마가 해줄수 있는 이야기는 슬픈이야기가 더 많아서 마음이 아프더군요.
우리는 작년 여름에 태국의 동생네에 놀러가었습니다. 커기서 코끼리는 축구경기도 보여주고 아이들과 사진을 찍으라고 포즈를 취해주기도 하고.. 또 아이들을 태우고 다니기도 했었습니다. 아이는 아마도 그 코끼리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나 봅니다. 그때는 즐겁고 재밌기만 했던 일들이 이제는 작은 아이의 생각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코끼리쇼를 보면서 마냥 아이와 함께 즐거워해었던 일들이 부끄러워지니 말입니다. 이제는 아이도 저도 동행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답니다. 동물들 식물들 곤충들 자연과 사람의 동행을 말입니다. 엄마가 생각도 못해 일깨워줄 생각조차 못했던 일들을 이책이 알려주어서 무척 고마운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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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은 숲에서 어린코끼리를 빼앗아왔다. 엄마를 잃고, 친구를 잃은 코끼리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재주를 보여주기 위해서 훈련을 받아야한다. 세월이 흘러 코끼리가 늙자, 사람들은 또 다시 동물원에 코끼리를 가둬 버릴 음모를 꾸민다. 그날 밤 코끼리는 요정을 만나서 숲으로 들어간다. 코끼리가 가장하고 싶었던 일은 겨우 진흙에 목욕하는것이었다. 아주 사소한 욕심하나 제대로 채워 보지도 못하고 살아온 코끼리. 인간들에게 모든 자유를 빼앗겨 보리고 죽는 날까지 철창에 있어야만 했던 코끼리. 어느날 동물원에 갔을때,아들이 했던 말이 생각이 난다. "엄마, 동물원에 갇혀 있는 저 동물들은 행복할까요?" 코끼리는 자기가 가지고 있던 모든것을 다 주고 그렇게 가고 싶어 했던 숲으로 영원한 자유를 찾아 떠나간다. 이 세상의 중심이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하지 않고 우리를 위해 이용하려고만 들어서 큰일이다. 어른들이 나서서 다른 자연과 인간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어야 할때가 지금이다. 코끼리가 마지막으로 꽃과 이야기하듯 죽어 있는 모습에 사람들은 다 같이 머리를 숙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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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서커스단에 오게 되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서커스단에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음에도 더이상 늙어서 쓸모없다는 이유로 동물원에 팔려 보내지게 되는 코끼리 하지만 서커스에 온 뒤로 줄곧 우리에 갇혀 지냈던 코끼리는 다시 동물원 철장에 갇혀 살기 싫었습니다. 엄마와 살던 숲을 떠올리며 단 한번이라도~~ 숲속에서 뛰어다니고 싶어 합니다.
간절이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요정이 나타나 코끼리가 그리 원하던 숲으로 데려갑니다. 제일 하고 싶었던 진흙 목욕도 숨박꼭질, 그리고 비도 맞으며 정신없이 놀다 높은 언덕에 올라 마을을 내려다봅니다. 지난날을 회상하듯 마을을 내려다보는 코끼리의 모습이 왠지 슬퍼보입니다. 이제껏 살아오면서 이렇게 즐거웠던 날은 없었으니까요 늙은 코끼의 지진모습에 요정이 자그마한 연못에서 코끼리를 말없이 씻겨주자 잠이 드는 코끼리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게 잠이 듭니다. 곧 숲의 일부가 되는 코끼리
내 아이들에게 눈물이 흐르게 만든 슬픈 책 숲으로 간 코끼리 슬프게 죽음을 맞이하는 코끼리의 모습에 많은 안타까움을 보이는 아이들입니다.
코끼리는 동물원에 가면 볼수 있지요 하지만 동물원에 가도 동물들이 왜 어떻게 그곳에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저 항상 그곳에 있어야만 하는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그저 우리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것에 도구로 말입니다. 왜 동물들이 우리에게 쓸모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했는지 반성을 하게 만든 책입니다. 생명은 동물역시 존귀한것을~~~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