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의 왕건에게 항복해 편안한 삶을 선택하는 대신 신라의 백성들과 함께 금강산에 들어가 삼베 옷을 입고 나물죽을 먹으며 신라의 혼과 정신을 끝까지 지키며 천 년을 이어온 신라를 기억해 주기를 소망했던 마의 태자의 이야기! 단 몇 줄로 기록된 신라의 마지막 태자 마의 태자. 한 편의 긴 역사 동화로 재구성된 그의 이야기를 단숨에 읽어 내려가면서 그가 꿈꾸었던 삶과 그 의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향가인 찬기파랑가, 안민가, 화랑도의 세속오계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