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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권의 서적을 접해야 얻을 수 있는 지혜들이 종합선물 세트처럼 알차게 실려있다는 느낌의 거대하면서도 무거운 책. 물리적인 무게가 무겁다는 말이 아니고 사람들이 평생 살아가면서 누구라도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모든 주제를 선별하여서 아이들이 인생 예행 연습을 하듯 미리미리 그런 딜레마에 빠져 허우적대지 말라고 만들어놓은 생각 학습서 인 것 같은 느낌을 주고있다. 이솝이야기와 탈무드, 그리고 교훈을 주는 각종 동화에서 읽어 봤음직한 내용들이면서도 [철학자처럼 생각하기]코너를 부가하여서 고정관념적 사고방식인 권선징악의 한계를 벗어나 "중용"적 개념의 필요성을 제시해주고 있는 바람직한 사고의 방향인 것 같아서 아이들에게 흑백논리의 곤란성을 타파시켜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다른 비슷한 논제의 서적들과 차별화된 강점이란 생각이 든다. 간혹 내용이 정서적으로 또는 내용상 아이가 쉽게 다가갈 수 없었던 이야기도 있었는데 해설의 역할을 해주는 [철학자처럼 생각하기]부분을 읽고나서 무난하게 이해를 할 수 있었던지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읽어나가는데 무리가 없어보였다.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지 않았던 각도에서 접근하여 토론을 해볼 수 있는 "생각거리"를 뚜렷이 던져주고 있어서 접근하기 까다로울 것 같았던 "철학"으로의 첫걸음을 누구라도 성공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자신감을 주는 <철학초콜릿1>을 읽으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모여서 이 주제들을 토론해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욕심을 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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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라는 단어때문인지 아이가 선뜻 읽으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미루고 있던중... 비가 내렸지만 국제도서전 마지막 날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전철을 타고 삼성동으로 향하였다. 큰아이는 친구를 데리고 왔기에 둘이서 쏙닥거리고, 작은아이는 나와 함께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철학 초콜릿 하나씩 읽기로 하였다. 가위바위보만 하면 보자기를 내는 작은 녀석 계속 지면서 재미날것 같은 소제목을 택하여 읽어 내려갔다. 내용을 읽는 내내 ㅋㅋ 거리기도 하고 좀 어려운 것은 철학자처럼 생각하기를 읽으면서 이해를 하기도 하고 간단히 설명도 해주면서 멀게만 느껴지던 목적지에 아주 짧은 시간에 도착할수 있었다.
[철학] 어렵다. 아이들에게 왠 철학이냐 하는 생각을 하면서 낯설고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었다. [철학 초콜릿]에서는 짧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배우고 지켜야할 교훈과 지혜를 배울수 있다. 어렵지만 쉽게 이해할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철학에 접근할수 있다.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필요한 교육이 우리아이들에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논술뿐 아니라 아이들의 사고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철학이라는 교육을 통해서 간접적인 훈련과 시를 통한 감성을 살찌우게 하고 판단능력을 기룰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철학적인 사고력과 지혜를 배울수 있는 철학 초콜릿을 통해서 달콤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배울수 있는 행동할수 있는 교훈과 지혜를 이곳에서 찾을수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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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이름만 들어도 어쩐지 어렵고 고리타분한 선입견을 갖는건
대학시절 철학 과목에서 그리 좋은 학점을 받지 못한 기억때문만은
아닐 듯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철학이란 학문적 교양이 높거나
인생의 성찰을 이룬 현자나 할 수 있는 거룩하고 고귀한 말씀이라 생각
하고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그런 나의 선입견을 단번에 깨트린 책이 철학 초콜릿입니다.
일단 책의 표지는 너무나 칼라풀하고 제목의 초콜릿이 주는 어감 덕분인
지 철학이 너무나 가볍게 느껴집니다. 물론 그 가벼움이란 내용이 빈약
함을 의미하지 않고 정말 예쁜 철학책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장을 넘기면 가볍지만은 않은 63편의 철학 우화가 우리를 기다리는데
혹시나 우리 아이들이 이 우화를 읽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까 하는
우려로 철학자처럼 생각하기 란 코너에서 이야기의 해석을 도와 주고 있
습니다.
평소 아이들이 무슨 철학책이야 라고 생각했던 나의 무지함은 여지없이
깨지는데 철학초콜릿은 이처럼 짧은 우화속에 강한 메세지를 주며 그 해
석을 통해 아이들이 생각할 여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너무나 맘에 든 중간중간 원색의 빨갛고 노랗고 초록의 강렬한 삽화는
딱딱하게만 느낄 수 있는 철학을 조금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록 도와 주
는 장치이기도 합니다.
평소 아이들에게 생각할 힘을 길러 주고 싶다면 이렇게 예쁜 철학 초콜
릿을 읽고 부모님과 아이가 자기의 의견을 주고 받기를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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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의 맛을 표현하자면 달콤하면서도 쌉싸래 한 맛이 난다고 표현하면 되지 않을까? 그것처럼 철학 또한 어려울 것 같으면서 왠지 복잡할 것 같은 두 가지 얼굴을 지녔을 것 같았다.하지만 철학 초콜릿을 읽고 나서는 철학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철학은 '이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라는 사람들의 궁금증에서 시작되었고,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생겨나는 궁금증을 하나하나 해결하기 위하여 과학이 생겨났고,모든 학문이 생겨났으니 철학은 모든 학문과 지식의 출발점이며,우리에게 문제가 생겼을때 지혜롭게 해결해 주는 길잡이가 된다고 한다.
말하자면 철학은 우리의 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말이다.하지만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우리의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시간을 주기 보다는,학원식 교육만을 강조하는 경향이 많다. 이런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생겨나는 문제점을 자기 스스로 해결하기 보다는 누군가에게 의존하여 해결하거나 쉽게 포기해 버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게 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철학 초콜릿은 철학적 우화들을 소개하여, 우리의 아이들이 우화를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그 속에서 철학자처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므로써,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을 읽는 이에게 여러 가지 질문과 철학적 생각을 하도록 '철학자처럼 생각하기'라는 부분을 두어 많은 생각을 하도록 도와 주고 있다.
'철학은 어려워' 이런 선입견을 버리고, 이 책을 한장 한장 넘기다보니 어느새 앉은 자리에서 다 읽고 말았다. 아이들이 읽다가 어렵게 생각할 단어까지 자세하게 풀이를 해주고 있으니,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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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책의 부연설명이 좋아 선택한 책이다.
이 책은 간단히 말해 우화 속에 숨어있는 철학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면 쉬울 듯하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기의 경험이나 의견을 통해 이야기해 봄직하다. 한 편 한 편의 끄트머리에 질문 하나씩 남겨놓고 있다. 이 질문에 대해 자기의 이야기를 해 보면 된다. 참 친절하기도 하다. 아이들도 이 질문에 대답하면서 나름대로 생각의 폭을 넓히고 사고력도 기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생각의 힘도 길러질 것이다.
아직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지는 못했지만 아이들과 돌려가면서 읽고 그때마다 아이들은 어떤 대답을 할지 사뭇 기대도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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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생각을 한다. 생각을 하지 않는 건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사람이 생각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모두 똑같은 방법으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능력이 결정된다는 게 중요하다.
깊이 있고, 냉철한 생각은 어떻게 해야만 가능한 것일까? 우리는 이런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생각을 잘 하려면, 적어도 천재가 아니라면, 훈련이 필요하다. 어떤 훈련으로, 우리는 천재는 아니라도, 남들보다 더 짧은 시간에 더 깊은 생각과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새삼스러운 말 같지만, 이 훈련이란 게 공부다. 끊임없이 논리를 배우고, 화술을 배우고, 설득을 배우고, 지식을 쌓는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그것을 우리는 십 수 년의 학교 교육을 통해 실감한다. 그래서 통합논술이란 것이 요즘 열을 올리고 있지 않은가? 통합논술이란, 한 마디로, 통합적인 사고력과 비판력 기르기, 세상을 단면으로 보지 않고, 통합으로 보기의 훈련이다.
이 책은 아주 쉽고 재미있다. 그런데 그 속의 알맹이는 쉽거나 재미 이상이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어떤 결론을 내려주지도 않는다. 스스로 생각을 하게끔 유도한다.
프랑스 어린이 철학의 진수를 느끼게 해준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면서 생각을 나눈다면, 생각의 훈련이 가능할 것이다.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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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접하면서 가진 궁금증이었다. 아이들도 초콜릿을 먹듯.. 철학을 가까이 대할수 있을까...
먼저 표지그림이 아주 선명하여 눈길을 끈다.
이책을 쓴 작가 미셸 피크말은 7살때부터 동화를 접하면서.. 이책내용과 같은 이야기들을 많이 읽고 만나와서.. 언젠가는 책을 쓸때 이런 내용들로 쓰고 싶었다고 밝혔다.
나역시 고등학교때 읽는 탈무드같은 책들을 보며 교훈도 얻고 나름 철학적인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다.
어른들은 아마도 이책의 내용들을 한번쯤은 접하고 읽어보았으리라는 생각이 있다.
물론 요즘 추세가 책을 읽고 그 후 느낌이나 논술쪽으로 많이 이끄는게 추세인지라...이책에 나와있는 '철학자처럼 생각하기'부분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 부분이 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억지로 이끄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구지 그런 부분이 없어도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정화할 능력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부분에서 나온 부분은 번역자의 의도인지는 모르지만 좀더 쉽게 아이들이 척 보고 이해할수 있는 단어로 씌여 있으면 더 좋을듯 하다. 이책의 대상연령이 초등학생임을 감안할때, 좀더 쉽게 아이들에게 다가갈 글을 사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은 있다.
이책에서 가장 내 기억에 남는 글은..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 여행자들'이다. 더운 여름날 플라타너스 나무 그늘 아래에서 쉬던 나그네들은.. 플라타너스 나무의 쓸모없음을 탓했지만.. 정작 나무그늘에서 쉬고 있던 자신들의 모습은 몰랐던 이야기다.
사람들은 너무도 어리석어, 도움을 받고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다.
늘 주위를 둘러보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야겠다.
이책이 처음만나는 철학의 시리즈중 첫번째 책인만큼, 이런 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이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더 넓히고, 교훈을 받아들이기를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