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문관은 선 불교의 근원부터 다시 시작해서 진정한 깨달음을 찾는 가치관입니다.
선 불교하면 그저 선문답 같은 이야기나 어느날 갑자기 깨달음을 얻는 득도만이 강조되는 요새의 왜곡된 선 사상을 이 책에서 붓다의 가르침을 시작으로 붓다의 수행과정을 통해 다시 보게 됩니다.
한국의 선불교가 어떻게 이런 뜬 구름 잡는 얘기만 하는 종교가 되었는지도 역사적인 관점에서도 잘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