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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잔잔하게 만들어주는 손공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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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른 까페에서 처음 접한 손공자수.   와~ 예쁘다, 신기하다가 처음 느낌이었고, 나도 한 개 가졌으면 했는데 관련 서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아니면 사진이라도 감상하자는 생각에 책을 구입했다.   사진도 큼직하고 예뻐서 마음에 들었고,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가지고 있는 것들로 따라해보았다.   걱정과는 달리 재료준비도 매우 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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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른 까페에서 처음 접한 손공자수.

 

와~ 예쁘다, 신기하다가 처음 느낌이었고, 나도 한 개 가졌으면 했는데 관련 서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아니면 사진이라도 감상하자는 생각에 책을 구입했다.

 

사진도 큼직하고 예뻐서 마음에 들었고,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가지고 있는 것들로 따라해보았다.

 

걱정과는 달리 재료준비도 매우 간단했다.

화방에서 파는 스티로폼 공과 집에 있던 솜 약간, 재봉실과 십자수 실, 그리고 바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만들 수 있다.

 

스티로폼 공에 솜을 두르고, 그 위에 실을 감으면서, 실이 예쁘게 감아지게끔 신경쓰면서 집중하게 되었고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어서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에 조급하게 실을 마구 감다보니 모양이 삐뚤어졌다.

햇살이 비추듯 실을 감아라.. 라고 하셨던 율당 할아버지 말씀처럼 주의를 기울여 정성스레 실을 감으니 동그랗고 예쁜 실 공이 하나 만들어졌다.

 

세심하게 등분을 나누고, 한올 한올 예쁜 색실로 수를 놓으면서, 얼른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도, 이런저런 걱정거리들도 모두 잊을 수 있었다.

 

정성을 기울이지 않으면 결과가 흡족하지 않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도 있었다.

 

시간이 많이 않아서 두개밖에 만들어보지 못했지만, 책을 따라하며 조금 더 응용할 수 있다면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을거라 기대해본다.

 

심란하거나 골치 아픈 일이 있을 때, 마음 가라앉히기에 참 좋은 방법일 듯 하다.

 

a******2 2008.03.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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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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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진심이 책에 가득 담겼습니다. 손공자수를 아끼는 마음, 율당 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따뜻함, 존경같은 소중한 마음이 이렇게 글을 통해 전달받는것도 참 오랜만이네요. 마치 이 책을 읽는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공자수의 아름다움을 소중히 전달해주려는 듯 높임말을 썼기 때문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만들어보지는 못하고 책만 사다놓고 읽었습니다.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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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진심이 책에 가득 담겼습니다. 손공자수를 아끼는 마음, 율당 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따뜻함, 존경같은 소중한 마음이 이렇게 글을 통해 전달받는것도 참 오랜만이네요. 마치 이 책을 읽는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공자수의 아름다움을 소중히 전달해주려는 듯 높임말을 썼기 때문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만들어보지는 못하고 책만 사다놓고 읽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사진과 글로 충분히 설명이 되어 있어 어렵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소장해두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재료는 아주 간단합니다. 자수실과 큰 문구점에 가면 파는 둥근 스티로품만 구입하시고, 못쓰는 베개솜과 굵은 재봉실, 대바늘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손공자수는 이 책에 의하면 율당 조승래 할아버지께서 일본에서 만난 '테마리'를 보고 우리나라의 전통문양을 가미해 새롭게 만든 자수라고 합니다. 그 유래는 다른 곳이지만, 한국에서 나고 자랐다면 어디선가는 한번 봤음직한 우리 전통 문양이 수놓아진 손공자수가 참 고와 보입니다. 곧 시간을 내어서 손공 자수를 하나 만들어보려 합니다. 누군가에게 선물로 주어도 좋고 집안 장식으로도 참 좋을 듯 합니다.

y******n 2010.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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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마음을 가지게 하는 참선과도 같은 손공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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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생활속에서 손님과 만나는 장소에서 본 손공자수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를 만났다.   둥근모양을가지고 따뜻한 느낌의 실로 만들어진 손공자수   작품을 판매하지 않는 다는 이야기에 옆에 전시되어 있는 책을 구매했다.   율당할아버지의 이야기와 저자가 손공자수와 가까워진 이야기   나와는 상관없을 법한 손공자수만들기...(남자가 자수를 한다고 하는것에 의아함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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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생활속에서 손님과 만나는 장소에서 본 손공자수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를 만났다.

 

둥근모양을가지고 따뜻한 느낌의 실로 만들어진 손공자수

 

작품을 판매하지 않는 다는 이야기에 옆에 전시되어 있는 책을 구매했다.

 

율당할아버지의 이야기와 저자가 손공자수와 가까워진 이야기

 

나와는 상관없을 법한 손공자수만들기...(남자가 자수를 한다고 하는것에 의아함을 가진 약간은 보수적인 성향의 30대후반의 남자이기에)

 

문화센터에서 미술수업을 하는 와이프가 가지고 있는 재료를 들고 책을따라 해보기로 했다.

 

작품과는 먼 뭉퉁한 손으로 만들다보니 뭐하고 있노? 이런생각이 들었지만

 

바늘에 실을 꿰어 한줄한줄 만들다보니 마음이 평온하다.

 

멍한느낌과는 다른 마음이 차분해지는 참선을 할때의 느낌과 같다.

 

약간의 집중과 움직임을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색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그러나 약간은 조잡한 이공이 현재 내마음과 같다면 조금더 익숙해지면

이쁘고 둥근 공이 만들어 질거 같다.

 

사회에서 가정에서 그리고 내마음이 둥글고 편해질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손공자수라는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이 든다.

 

책을 보다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cafe.naver.com/lje77777 저자에게 메일을 드리니 답변도 해주신다 ^^

 

생소하지만 그래서 소중한 우리문화를 통해 내마음을 다스리는 이 책을 추천하며...

o*******7 2008.02.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