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7%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천천히가 좋아요.
"천천히가 좋아요." 내용보기
쓰지 신이치 지음/ 나무처럼  문화인류학자이며, 환경운동가인 ‘쓰지 신이치’는 한국계 일본인으로 'SLOW LIFE'라는 말을 전 세계에 처음 퍼트린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남미 에콰도르의 환경운동에 참여하던 중 나무늘보라는 짐승에게 매료되어 ‘나무늘보 친구들’이라는  NGO를 결성하여 활동을 해 왔다. 이후 나무늘보처럼 천천히 사는 삶의 유익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천천히가 좋아요." 내용보기
 

쓰지 신이치 지음/ 나무처럼


 문화인류학자이며, 환경운동가인 ‘쓰지 신이치’는 한국계 일본인으로 'SLOW LIFE'라는 말을 전 세계에 처음 퍼트린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남미 에콰도르의 환경운동에 참여하던 중 나무늘보라는 짐승에게 매료되어 ‘나무늘보 친구들’이라는  NGO를 결성하여 활동을 해 왔다. 이후 나무늘보처럼 천천히 사는 삶의 유익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며칠 전 인터넷 뉴스에서 34년 만에 재개관하는 명동예술극장의 극장장 구자흥씨의 기사를 보게 되었다. 인터뷰 담당자가 최근의 화려한 볼거리 많은 대형 뮤지컬이나 연극과 비교하여 명동예술극장이 관객동원이 제대로 될 것인지 걱정하자 그는 멕시코 어부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고 한다.

“ 멕시코의 한적한 시골에서 어부가 낚시를 하고 있었다. 미국인이 다가와 좀 더 많이 잡는 방법이 있을 텐데..했다. 어부가 물었다. 많이 잡아 뭐하게? 많이 잡으면 배도 사고.. 배를 사서 뭐하게? 배를 사면 고기를 더 많이 잡고.. 고기를 더 많이 잡으면 뭐하게? 그러면 좋은 곳에 집사서 편하게 살 수 있잖아.. 이봐 내가 지금 그렇게 살고 있잖아.”

이 책의 시작 부분에 나오는 남미 에콰도르의 어부 이야기를 그에게서 들으니 돈이나 명예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예술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즐기며 살고 있는 그가 좋아진다.

  늘 시간이 없다고 동동거리며 살아가는 어떤 사람들은 사실 바쁜 시간 뒤에 숨은 돈이란 탐욕을 향해 맹렬히 질주하는 것이 아닐까? 경제적 안정을 위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 그가 잠시 모모의 시간도둑에게 맡겨둔 시간들은 영원히 찾을 수 없는 시간일 것이다.

저자는 시간과 화해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시간의 나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천천히 설명한다. 나무늘보의 삶의 지혜와 먹을거리 속에 깃든 생명체의 고마움, 뺄셈의 철학 등, 우리의 이력에는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이런 지식의 귀함은 이런 삶의 행복을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은 시간과 사이가 좋은가? 잘 사귀고 있는가? ‘만약 대답이 예스라면 놀라운 일이다.’

바꾸어 질문하면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 이 말에 많은 돈과 상관없이 행복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알고 있다면 당신은 꽤 괜찮은 영혼을 가진 괜찮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다.  나는 최근에 비교적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늘 어떤 목표를 향해 분발 하던 것을  포기하고 생긴 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살게 된 후 여러 가지를 얻었다. 때론 가슴 저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목소리, 저자가 말하는 ‘이러고 있으면 안 돼’ 증후군이 살살 고개를 쳐들기도 하지만 느린 삶의 행복했던 경험은 그런 의혹에서 나를 구해준다. 덕분에 나의 생활은 훨씬 풍요로와 졌고, 건강해졌으며, 사람들과의 관계는 더 좋아졌다. 자연의 경이로움에 눈뜨고 감탄할 줄 알게 되었으며, 자연을 즐기는 법을 알게 되었고, 천천히 살아가는 일이 환경을 보존하고 지구촌의 미래를 밝게 하는 일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고마운 이 책을 오늘 저녁에 만나는 누군가에게 들려 보내야겠다. 

f****l 2009.05.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천천히가 좋아요
"천천히가 좋아요" 내용보기
‘천천히가 좋아요’를 읽고   파브르 곤충기에서 모든 생명체는 ‘삶의 기쁨’ 이 넘쳐 난다고 한다. 베짱이의 바이올린, 청개구리의 피리소리, 깡깡이 매미의 심벌즈등 지구상의 모든 동물들은 제 나름대로 삶의 기쁨을 구가하고 노래를 부르면서 사는데 나는 진정한 삶의 기쁨을 지금 여기에서 누리면서 살아 가는가?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하면서
"천천히가 좋아요" 내용보기

‘천천히가 좋아요’를 읽고

 

파브르 곤충기에서 모든 생명체는 ‘삶의 기쁨’ 이 넘쳐 난다고 한다.

베짱이의 바이올린, 청개구리의 피리소리, 깡깡이 매미의 심벌즈등 지구상의 모든 동물들은 제 나름대로 삶의 기쁨을 구가하고 노래를 부르면서 사는데 나는 진정한 삶의 기쁨을 지금 여기에서 누리면서 살아 가는가?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하면서 삶의 패턴을 되돌아 보게 되었다.

 

여유롭게 삶을 관조하면서 즐기면서 놀면서 천천히 걸어가면서도 열악한 환경에서 행복을 누리고 살아 가는 지구촌 곳곳의 원시림의 사람들에 비해 문명의 빌딩 숲속에 파묻혀 인터넷과 현대 문명을 구가하면서 살아 가는 우리들이 더 행복하다고 말할 용기가 없어진다.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부지런히 앞만 보고 달려 가는지

사실은 언제 부터인가 가속도를 멈출 수 없이 그저 내리막길을 향해 한없이 달려가고 있는 자신이 무척 안쓰럽고 가엾게 느껴졌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언제부터인가 모르게 잃어 버린 진정한 삶의 행복을 다시 올바르게 찾는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저자는 천천히 살아 가는 것이 행복한 인생을 사는 지혜라고 말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본질적인 정보를 받아 들이고 쓰레기 같은 욕망의 정보를 과감히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분주함 속에서 진정한 생명 사랑에 대한 깨달음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시간이 필요해! 시간이 없어!” 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스스로가 시간을 잡아 먹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 간다.

 

더 많이 더 높이 더 더....

 

성공의 기준을 물량적 수치와 눈에 보이는 안락함에 근거를 둘수록 스스로 바쁨속에 시간을 갉아 먹게 된다고 말한다. 시계라는 이상한 기계의 사슬에 묶여 안절 부절 못한채로 일중독자로 살아 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서 삶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신을 올바르게 추스르고 점검하고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이것은 비단 개인적인 삶의 습관의 문제만이 아니라 지구촌 전체의 사활이 걸린 문제이기도 하다. 생명체가 활기차게 살아가려면 좋은 물과 좋은 공기, 좋은 흙과 태양의 에너지, 그리고 다양한 생물 커뮤니티가 필요한데 스스로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몸의 인체 생체 에너지를 침식 당하도록 방치한다면 스스로 자멸할 뿐 아니라 환경의 심각한 오염과 변이로 인해 지구촌 전체가 자멸의 길을 앞당기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제 자신의 삶의 패턴을 성찰하게 되었고 이 시대 환경의 문제를 피부 가까이 느끼면서 어떤 모종의 뜨거운 사명감을 느끼게 되었다. 환경 파괴와 건강 피해를 통해 생명을 무차별로 병들게 만드는 것은 우리 스스로 선택한 길인 만큼 이 책을 통해 허물어져 가는 지구를 구하려는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일어 났으면 한다.

s**********5 2009.05.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천천히가 좋아요
"천천히가 좋아요" 내용보기
"행복한 인생을 사는 지혜"-천천히가 좋아요 이 책은 제1부 시간이 없다와 제2부 시간의 나라로 돌아가자, 두 단락으로 나뉘어 이야기 하고 있다. 시간적 자유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은 과히 몇이나 될까? 우선 내 주위에서도 그리 많아 보이진 않는다. 다들 어느 누구나 많은 사람들과 같이 시간에 쫓기며 시간에 얽매여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바로 지금 현대인들의 모습인것 같아
"천천히가 좋아요" 내용보기

"행복한 인생을 사는 지혜"-천천히가 좋아요

이 책은 제1부 시간이 없다와 제2부 시간의 나라로 돌아가자, 두 단락으로 나뉘어 이야기 하고 있다.

시간적 자유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은 과히 몇이나 될까?

우선 내 주위에서도 그리 많아 보이진 않는다.

다들 어느 누구나 많은 사람들과 같이 시간에 쫓기며 시간에 얽매여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바로 지금 현대인들의 모습인것 같아 씁씁한 마음은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다.

왜? 무엇때문에 우리 많은 사람들은 시간의 여유없이 매번 시간에 쫓기며 생활할까?

이렇게 말하는 지금의 나도 마찬가지긴 하다. 우선 나의 생각은 아직은 여유란 것을 찾아볼수 가 없다.

미래의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한다는것이 그 이유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럴까? 의구심이 생긴다.

과연 이것이 부질없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아주 가까운 곳에서 삶의 여유와 행복을 찾아주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또한 쉽게 찾아볼수 있도록 유도해 준다. 삶의 나태함이 아니며, 게으름도 아니며, 바로 바쁘게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주는 메세지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나서 한번쯤은 여유를 찾아보도록 말이다.

 

-미하엘 엔데<모모>에서

"천천히 걸으면 걸을수록 빨리 나아갑니다.

서두르면 서두를수록 조금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 조금 천천히 여유란 것을 누리며 바쁜 와중에도 그 곳에서 틈새 여유를 찾아 누려보자.

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 모두 삶의 행복을 찾아보도록 여유와 "천천히"란 단어를 생각해 봐야겠다.

h*****6 2009.08.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