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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의 시인 안도 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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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건축가 안도다다오'의 자서전에는 그가 르 코르뷔지에를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안도다다오가 건축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혼자서 독학을 할때의 일이다. 그는 고등학교 때 프로 권투선수 생활을 하느라 아예 공부라는 것하고는 담쌓고 살았는데다가,  집에 대학을 보낼 만한 돈도 없었다. 그는 닥치는 대로 학원도 다니고, 대학 건축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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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건축가 안도다다오'의 자서전에는 그가 르 코르뷔지에를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안도다다오가 건축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혼자서 독학을 할때의 일이다.

그는 고등학교 때 프로 권투선수 생활을 하느라 아예 공부라는 것하고는 담쌓고 살았는데다가,

 집에 대학을 보낼 만한 돈도 없었다.

그는 닥치는 대로 학원도 다니고, 대학 건축과의 강의도 도강하며 건축이라는 개념을 익혀갔다.

그런 그가 어는 고 서점에서 우연히 건축의 스케치와 드로잉이 있는 프랑스어로 된 책을 발견하고 '이거다'하고 외치는 순간이 있었는데

그 책이 바로 르코르뷔지에의 건축학 책이었다.

그날, 그는 그책을 사지 못했다.

비록 중고책이었지만 가난한 청년 안도다다오는 그만큼의 돈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

그는 중고책이 수북하게 쌓여있는 맨 아래쪽에 그 책을 숨겨놓고 왔다.

그 후로도 몇번 더 그곳에 가서 더 깊숙히 그책을 옮겨놓기를 거듭하던 끝에 드디어 그 책을 손에 넣었다.

 

르 코르뷔지에는 건축에 있어서 슬라브공법을 최촐로 도입한 현대건축의 아버지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다.

그때까지 중세의 성당으로 대표되는 장식위주의 건축에서 반장식주의와 기능주의를 주창한 사람이다. 

안도 다다오는 르 코르뷔지에를 만나지 못했다. 그러나 같은 유전자를 가진 부자지간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건축적 혼을 공유하고 있다고 이 책을 쓰고 있다. 그리고 르 코르뷔지에가 간과했던 '공간'이라는 개념을 좀더 구체적으로 부각시키고 실천 한 것이 안도다다오라고 한다.

이 책은 두 사람을 비교하며, 또 동서양의 여러 건물에 관해서도 다루고 있었지만

나는 오로지 안도다다오만을 주목해서 읽었고, 너무나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올 봄 새로 알게된 안도다다오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게 해주신 저자에게 감사한다.

'건축가 안도다다오'에서 미처 해결되지 못했던 많은 부분을 소상히 알게 되어 무척 기쁘고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안도다다오가 단지 시멘트와 철골이라는 자재만으로 창조해내는 신비로운 '공간'에 매료되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인상에 남는 것은 '스미요시 나가야'와 '빛의 교회'이다.

작은 공간에 자연을 끌어 넣는 철학적 건축행위.

그 두 건물에 있어서 자연은 빛과 바람이다.

이 책에 나오는 건축물의 사진들과 글을 차분히 읽다보면 마치 그 건축물에 들어가 앉아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그리고 나무하나 사용하지 않고 순전히 시멘트로 지으면서도 일본의 전통건축을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도 놀랍다.

언젠가는 안도다다오의 건축물을 찾아나서는 여행을 가고 싶다.

이 책은 다시 한 번 읽어볼 생각이다.

 

u******k 2009.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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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개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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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하시는 분들이 보기에는 미흡한 점이 많은 것 같은데, 건축에 문외한인 제가 읽기에는 아주 좋은 책이었습니다. 안도타다오에 대해서는 권투선수를 하다가 세계적인 건축가가 된 사람이라는 것만 알았지 그의 건축의 어떤 부분이 그를 거장으로 인정받게 해주었는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책에 실려있는 사진을 보면서 지은이의 안내를 따라가게되면 크기가 작은 흑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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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하시는 분들이 보기에는 미흡한 점이 많은 것 같은데, 건축에 문외한인 제가 읽기에는 아주 좋은 책이었습니다. 안도타다오에 대해서는 권투선수를 하다가 세계적인 건축가가 된 사람이라는 것만 알았지 그의 건축의 어떤 부분이 그를 거장으로 인정받게 해주었는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책에 실려있는 사진을 보면서 지은이의 안내를 따라가게되면 크기가 작은 흑백사진 임에도 불구하고 건축물에 들어섰을 때의 감동이 상상되면서 저절로 탄성이 나오더군요. 특히 사부아 빌라와 스미요시 나가야의 사진을 보면서 아무 표정없는 건물 밖에서 집안으로 들어섰을 때 보이는 넓은 공간에 대한 묘사는 마치 직접 가서 보고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때 느끼는 감동을 건축적 감동이라고 부르면 무리없을 것 같습니다. 건축에 의해 불러일으켜진 감동.

 

 어쨌든 이 책이 계기가되어 김중업이나 김수근 같은 한국 건축가들에 대한 자료도 찾아보게 되었고 건축공부의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서는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은이가 다소 안도 타다오에 대한 찬양일색으로 가긴 하지만 한국도 일본 못지 않은 건축적 전통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그것을 현대건축에 성공적으로 담아낸 사례가 없다는 점을 생각할 때 전통의 현대화에 성공한 안도타다오의 사례에는 우리가 생각해봐야할 점이 많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의 고건축의 우수성을 설명하며 앞으로 한국건축이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게 하는 지은이의 의도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g****n 2008.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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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심히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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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올만에 완독 주부로 바쁘고, 실속없이 살다보니(?) 책한권 완독하기가 쉽지는 안터라 물론 동화책들은 학습서등은 수없이 읽어내려갔지만서도 나자신의 양식을 위한 책한권이 아쉬운터에 르꼬르뷔제와 안도타다오를 알게되어 이책으로 인해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들 이었다 책을 내용을 요약하고 줄거리를 설명할 필요는 없을듯   그들의 이름을 한번이라도 들어본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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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올만에 완독

주부로 바쁘고, 실속없이 살다보니(?)

책한권 완독하기가 쉽지는 안터라

물론 동화책들은 학습서등은 수없이 읽어내려갔지만서도

나자신의 양식을 위한 책한권이 아쉬운터에

르꼬르뷔제와 안도타다오를 알게되어

이책으로 인해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들 이었다

책을 내용을 요약하고 줄거리를 설명할 필요는 없을듯

 

그들의 이름을 한번이라도 들어본이라면

우리가 살고있는 집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없는 사람은 없겠지?

 

누구에게도 권해주고싶다

 

정말집이란 무엇인가

부동산적인 가치 말고 더중요한 뭔가를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 책!

일본가고 싶다 더불어

 

한가지더~

숨비소리에 감사 이벤트 당첨의 기회를 주셔서!

 

번창하시길 이만 총총

z*****0 2008.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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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코르뷔지에와 안도 다다오를 좀더 알고 싶다면...
"르 코르뷔지에와 안도 다다오를 좀더 알고 싶다면..." 내용보기
꼭 한번 직접 보고 싶은 건축물이 있다. 르 코르뷔지에의 '롱샹 성당'과 안도 다다오의 '빛의 교회'.   내가 좋아하는 두 사람의 위대한 건축가들만 따로 똑 떼어내서, 그들의 작품을 조목조목 친절하게 분석해주는 고마운 책.   가볍게 읽기엔 조금 버겁지만, 찬찬히 음미하며 읽을수록 이해가 깊어지고, 그와 더불어 감동도 깊어진다.  아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는 말이 맞
"르 코르뷔지에와 안도 다다오를 좀더 알고 싶다면..." 내용보기

 

꼭 한번 직접 보고 싶은 건축물이 있다.

르 코르뷔지에의 '롱샹 성당'과 안도 다다오의 '빛의 교회'.

 

내가 좋아하는 두 사람의 위대한 건축가들만 따로 똑 떼어내서,

그들의 작품을 조목조목 친절하게 분석해주는 고마운 책.

 

가볍게 읽기엔 조금 버겁지만,

찬찬히 음미하며 읽을수록 이해가 깊어지고,

그와 더불어 감동도 깊어진다. 

아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자, 이제 직접 가서 보기만 하면 돼! (언제? T_T)

YES마니아 : 플래티넘 s******c 2010.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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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를 향하여..
"정수를 향하여.." 내용보기
건축을 공부하는 사람치고 르코르뷔지에와 안도 타다오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이 두 사람이 건축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고 할 수 있다. 르 코르뷔지에와 안도 타다오. 이 두 사람은 책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많은 유사성이 있다. 그래서 제목을 이런 식으로 지은 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vs'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든다. 차라리 and가 좋을지도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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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을 공부하는 사람치고 르코르뷔지에와 안도 타다오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이 두 사람이 건축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고

할 수 있다.

르 코르뷔지에와 안도 타다오. 이 두 사람은 책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많은 유사성이 있다. 그래서 제목을 이런 식으로 지은 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vs'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든다. 차라리 and가 좋을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이 정당하게 평가받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무덤에

들어가봐야 한다는게 평소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안도 타다오는

아직 살아 있는 사람이고 그가 어떤 건축을 할지에 대한 가능성은 무궁무진

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책에서 조차 비교보다는 같은 맥락에서 이야기를 풀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건축적 철학을 좋아하는 편이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팝아트와 같은 가벼운 현대 예술사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이번 책은 나 자신에게 도움을 많이 주었던 책 중 하나로 꼽고 싶다.

특히 '자신들이 속한 사회나 시대에서 자신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식해야 된다'는 구절은 정말 마음에 와닿았다.

이 말은 처음 대학에 들었갔을 때 건축학장이 우리에게 해주었던 말이라서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다.

매번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이지만 책은 최고의 스승 중 하나인듯 싶다.

   

d*****d 2010.04.25.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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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을 너무 울려 좌뇌우뇌가 띵하다.
"머릿속을 너무 울려 좌뇌우뇌가 띵하다." 내용보기
코르뷔제 ' 대 ' 안도 정확히 3번을 읽었다. 그래도 내게 저 먼 안드로메다 행성의 아른거리는 반짝임같이 느껴지는 독서후기는 뭐란 말인가. 제목에서 옳다쿠나~ 내가 찾던 책이로구나야~하고 계산을 마치고 첫장부터 슬슬 읽어내려갔다. 이거 웬 걸? 내 기대가 너무 컸나? 잘 출발하던 처음이 가면 갈수록 지리산 노고단, 서울시 8차선 도로, 뫼비우스 띠 처럼얽히고 설켜서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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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뷔제 ' 대 ' 안도


정확히 3번을 읽었다.

그래도 내게 저 먼 안드로메다 행성의 아른거리는 반짝임같이
느껴지는 독서후기는 뭐란 말인가.

제목에서 옳다쿠나~ 내가 찾던 책이로구나야~
하고 계산을 마치고 첫장부터 슬슬 읽어내려갔다.

이거 웬 걸? 내 기대가 너무 컸나?
잘 출발하던 처음이 가면 갈수록 지리산 노고단, 서울시 8차선 도로, 뫼비우스 띠 처럼
얽히고 설켜서 결국 제자리걸음 왔다리 갔다리 했다.
거 저 유명한 사자성어 , 용 머리통에 비암 꼬랑지 요게 자꾸 머릿속에 고이 고이더라.

가장 뒷골 땡기게 만드는 건,
그넘의 ' 건축적 건축적 건축적 건축적... '
당췌 - 건축적 감동 -
이 말이 내게는 도저히 다붓이 다가오지 않았다.
건축을 하고 있는 나로서도 이넘의 건축적 감동, 건축적 느낌..
정말 모르겠다.
나도 이럴진대처음 건축을 접하시는 분들이야 더 말할게 뭐가 있겠나?


예술품이나 무언가를 볼때, 특히 뭐.. 음악을 듣는다던가 뭔가를 진득이 감상한다거나...
과학과 달리 이쪽분야는 주관이 매우, 굉장히, 크게 작용한다.
당연하지 않겠나? 뭔가를 자신의 눈 귀 오감으로 관찰 그것이 작용하고 승화되어
맘과 머리 한구석에 무언가 어떤느낌을 각인시키니 그걸 굳이 남에게 말 을 해도
100프로 서로 이해할수는 없으니 말이다.

차라리 인증된 구조적 문제나 평면등을 들고 나왔으면 모르겠다...
내가 읽었던 이 책에서 나의 생각과 저자의 생각이 일치되는 부분은
약 20도 안되는것 같다. 100으로 치자면 말이지..

무언가를 논리적으로 비교한것이 아니라 밑에 글 쓰신 독자님 말씀대로
차라리 저자의 개인적 두 건축거장에 대한 평이라 하면 훨씬 좋았을 것 을..

또 하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건,
상당분량의 미사여구, 거기에 더해 저자에게서 느껴지는 약간의 사대주의 -
이 두가지가 책을 읽는 내내 좀처럼 가시질 않았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건축물과 한글등을 세계 최고라 자부하는 터라 더 그러한듯 하다.
(그렇다고 내가 골수 국수주의자 는 아니다)
물론 내가 지금 쓰는 이 글도 쓰잘데기 없는 수식어들로 가득 차 있긴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기에 이렇게 글을 못되게(?) 쓰는지도 모르겠다.
두 거장을 비교한것은 참으로 좋았지만 많은 아쉬움이 여기저기 묻어난다..
시간이 된다면 한번쯤 읽어보셔도 괜찮을 듯 하다.
그렇다고 추천은 아니고..

 

 

i****6 2008.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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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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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부터 잘못되었으니, vs가 아닌 and 가 옳다.안도와 꼬르뷔제를 비교해서 설명 할거면 둘만 철저하게 소개해도 책이 모자를텐데 한국 건축을 툭툭 내뱉듣이 비판하고 있는 부분은 쓸데도 없거니와 오해의 소지가 있다. 나중엔 꼬르뷔제와 안도를 찬양하기에 이르른다. 전체적으로 자료 조사는 많이 한 듯 한데, 주장이 허무하다.   싣고 있는 작품도, 설명도 진부하다. 녹여낸
"진부한 설명서" 내용보기

일단 제목부터 잘못되었으니, vs가 아닌 and 가 옳다.

안도와 꼬르뷔제를 비교해서 설명 할거면 둘만 철저하게 소개해도 책이 모자를텐데 한국 건축을 툭툭 내뱉듣이 비판하고 있는 부분은 쓸데도 없거니와 오해의 소지가 있다. 나중엔 꼬르뷔제와 안도를 찬양하기에 이르른다. 전체적으로 자료 조사는 많이 한 듯 한데, 주장이 허무하다.

 

싣고 있는 작품도, 설명도 진부하다. 녹여낸다. 담아낸다. 감동적이다. 건축적~ 등등 몇 개의 어휘가 쓸데없이 반복되고 있어 눈살이 찌푸려진다. 특히 건축을 처음 접하는 대중을 상대로 쓴 책으로 보이는데 건축적 감동, 건축적 공간, 건축적 노력 등등의 건축적 어쩌구 라는 어휘가 반복되고 있고, 정작 '건축적'인 것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설명은 없는 점이 아쉽다.

 

기존의 르꼬르뷔제나 안도타다오 건축 설명서와 비교했을 때 눈에 띄는 새로운 설명이나 작품은 없다. 차라리 "최경원이 본 르꼬르뷔제와 안도타다오의 이야기" 로 저자가 바라본 안도 타다오와 르꼬르뷔제의 책으로 기획되었더라면 좀 더 참신한 책이 나오지 않았을까.

d*****e 2008.02.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