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타이틀이다보니 가격을 너무높게 잡아놓았네요. 앞서나온 한정판과의 가격차가 2000원밖에 나지않는 것을 보면 기분이 나빠지는 가격입니다. 재미있다고 입소문이 난 영화니까 비싸더라도 안사고는 안되는 봉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것 같은데 이 타이틀은 DVD대여점에서 빌려보고 구매는 하지않기로 했습니다.
|
|
처음 한정판으로 구입할려다고 이런저런 핑계로 스틸 컷 취소, 발매일 연기로 짜증나서 구입 취소를 했는데 결국 반년 정도 참으로 이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또한 증명하네요. 우리나라 DVD 시장이 엉망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이건 뭐 DVD 사고 싶은 마음을 들지 않게 하는 제작사 잘못도 크다는 느낌이 드네요. 하여간 전 이번 기회에 구입을 했는데 앞으로 정말 참고 시간 좀 지나서 구입하는 것이 좋겠네요. 가격은 싸지고 조건은 좋아지고.
|
|
압구정 cgv에서 한 번 왕십리 IMAX로 또 한 번 보고
YES24에서 트랜스포머 DVD 구입해서 수십 번!!!
정말 평생 잊을 수 없는 영화입니다.
며칠 있으면 2!! 개봉박두!! |
|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이기회에 돈좀 한번 벌어보겠다고 무슨 일반판 가격이,,
영화담아서 돈버는 일을 이렇게 꼭 더럽게 벌어야 되는건지
한정판 쓰레기로 만들어 놓더니,, 이젠 사람들이 안사니까
일반판으로 못벌었던 돈좀 다시 벌어보자 이건가본데,,,,,
진짜 이런식으로의 횡포로 스스로를 욕먹이게 하지말길,, 제발 |
|
어쩌다보니, 트랜스포머를 두 번 보게 되었다. 보는 환경에 따라, 이를테면 화면의 사이즈나 음향 등등에 따라 영화를 보는 느낌과 감상이 확 달라지는 것을 경험했다.
처음 나온 케이스에 실망해서 결국 홍콩에서 수입된 2 디스크를 구입했다. 그런데 요즘엔 블루레이로 출시되어서 구매충동을 일으키게 한다.
다시 보니, 여전히 스토리 라인은 좀 아쉬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컴퓨터 그래픽과 무엇보다 컷 편집, 촬영은 헐리우드다운 작품이었다. 흔히들 콘티를 그릴 때는 헐리웃 영화를 보면서 역으로 그려봐라.. 그런 이야기가 왜 나온 것인지 알 거 같았다.
정말 대단한 헌팅의 힘과 만화같은 촬영기법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큰 영화란 무엇인가, 그리고 왜 빅 버젯의 영화가 그래도 필요한 이유 등등이.. <트랜스포머>를 보면서 조금은 수긍이 갔다.
|
|
1. 아이들은 이미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았고, 아내와 같이 뒤늦게 보는데도 아이들은 슬며시 곁에 들러붙는다. 한번 더 보겠다며... 다시 봐도 아이들이 보기에 즐거운 영화이므로.
마이클 베이 감독이 2007년에 만화 영화를 바탕으로 만든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장난감 로봇을 갖고 놀았던 아이들이 좋아하고 어른들이 봐도 눈이 즐거운 영화다.
그냥 장난감 로봇도 좋아하는 아이들인데, 싸움하는 사람 로봇이 모습을 바꾸어 자동차나 탱크, 비행기, 소방차 따위로 모습을 바꾸는 로봇이라면 더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장난감을 더 많이 팔려고 그 장난감이 나와 모습을 마구 바꾸는 만화 영화를 만들어 돌렸다. 그러면 만화 영화를 본 아이들은 장난감에 빨려들어갈 수밖에 없고, 어버이한테 사달라고 떼를 쓰게 된다. 장난감 로봇이 사람들과 같이 나오는 영화라면 아이들이 더욱 더 좋아할 수 밖에.
2. 머나먼 사이버트론 별에서 잘 살고 있어야 할 기계들이 편을 갈라 싸운다. 좋은 쪽으로 움직이는 오토봇 무리와 나쁜 쪽으로 움직이는 디셉티콘 무리다. 사람보다 뛰어나다는 기계들인데 그들도 패를 나눠 싸우는지...그러니 별은 쑥밭이 된다.
다른 곳에서 살아가려면 에너지원인 네모난 큐브를 찾아 새로운 곳에서 뿌리를 내려야 한다. 큐브를 찾아 헤맸는데, 알고보니 지구에 있는 것이 아닌가. 먼저 찾아내어 가져야 하는데...
큐브가 어디에 있는지 샘 윗위키(샤이아 라보프)의 고조할아버지의 안경에 그려져 있다. 할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고, 샘이 헌 차를 사려고 돈을 마련하느라 안경을 경매로 내놓았다. 그러니 착한 기계 무리와 나쁜 기계 무리가 샘이 사는 곳으로 찾아올 수밖에 없다. 기계들은 마음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다. 사람 모습의 로봇에서 마음에 드는 자동차나, 비행기, 라디오까지.
윗위키는 같은 배움터에 다니지만 가까이 갈 수가 없어 마음만으로 좋아하던 미카엘라 바네스(메간 폭스)와 함께 큐브를 오토봇 무리한테 주려고 죽을둥 살둥 모르게 헤치고 다녀야 한다.
3. 영화를 보면서 미국 사람들은 이런 로봇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사람들을 무서워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카타르에서 처음으로 기계로봇이 나타나 미군 기지를 쑥밭으로 만들자, 어느 나라가 이런 짓을 했는지 생각해본다. 가장 먼저 떠오른 게 러시아와 중국, 이란, 북한이다. 요즈음 미국이 꺼려하는 나라들이다.
또 어느 나라의 기술이 가장 좋은지도 나오는지, 그렇게 잘 만들 수 있는 나라는 일본이라고 말한다. 핵무기를 갖고 있으며 미국한테 머리를 숙이지 않는 나라를 싫어하고, 저들보다 만드는 솜씨가 앞서는 일본을 까고 싶어한다. 이 땅에서 우리가 가장 나은데 누가 우리한테 맞서랴...이런 생각이 머리 속에 가득하다. 영화 속에서조차.
그리고 어떤 싸움이든 제 땅에서 하면 안 된다는 걸 보여준다. 제 별에서 기계로봇들이 편을 나눠 싸우면 그 별이 쑥밭이 되겠지만, 우리 지구에서 싸우니 이 땅의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고 건물들이 부서진다. 이게 뭔 꼴이람?
이래서 미국은 제 땅에서 싸우지 않고 남의 나라에 가서 싸운다. 그게 유럽이든, 베트남이든, 이라크든, 아프가니스탄이든. 그러니 제 땅은 언제나 멀쩡하다.
처음 나올 때 25,000원가량 하던 디브이디는 이제 두 장짜리에 11,800원이라 사고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그런데 화면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영화인데도 그리 깨끗하지 못하다. 싼(?) 값이라 그런지...
보너스는 푸짐하다. 기획을 맡은 스티븐 스필버그와 마이클 베이 감독이 나와 영화를 만들게 된 까닭을 풀어가고, 나온 배우들도 제 느낌을 말해주며, 영화를 찍은 뒷이야기를 들려주므로 좋다. 그런데 나온지 얼마 되었다고 품절이다. 사려고 눈독을 들인 아이들이 아쉬워하겠다. |
|
진짜 어처구니 없는 가격입니다. 세계적으로 훨씬 히트친, 캐리비안 시리즈는 물론 한정판이 없긴 합니다만... 일반판의 경우 2만원이 안됩니다. 심지어, [잃어버린 디스크]를 특전으로 주는 캐리비안 1편 셋트도 2만원 안했죠.
DVD 컬렉터들을 두근거리게 했던,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볼까요? 저도 물론 전부 다, 예약구매로 확장판을 구입했습니다. 그 때 가격이, 아마 편당 3만원 안팎이었죠. 물론 지금은 확장판을 전부 다 해도 5만원이 채 안하지만....ㅠ.ㅠ
하지만, 반지 시리즈는 확장판이라 구성도 4 디스크고... 멋들어진 디지팩에, 책 느낌을 살린 아웃케이스까지. 제 값을 다 주고 샀대도 아까울 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한정판도 무슨 초딩스러운 케이스를 씌워서 구입을 포기하게 만들더니... 일반판도 로봇 느낌을 살린 스틸케이스 정도는 기대했더니 이건 뭐.. 게다가 가격은 한정판이나 일반판이나 같다!?!??!
그래도, 뭐 괜찮습니다. 어차피 한 1년 지나면, 만원대로 떨어질거고... 다시 1년쯤 더 지나면, 9,800원 파격가 상품으로 나오는 게 현실이니까요.
인기작이니까 괜찮다? 영화 오덕후들이 안 사고는 못 배길거다? Kick your ASS. |
|
정신세계를 의심받다 소위 과학공상이라는 범주는 영화를 '영화'로 보게 만들어 버리는 스스로의 함정을 지니게 마련이다. 그러다 보니 관람이 끝난 후에는 "에~이, 말도 안돼!" "뭐 어때? 어차피 영화잖아? 그래도 좀 심했지?"라는 반응들... 기껏 해야 "야~ 꼭, 진짜 같지 않던?" "그 장면 실감나지? 죽이더구먼!" 정도의 뒷담들을 주고 받게 마련이다. 그렇게만 보자면 <트랜스포머>는 다른 공상영화보다 더 공상의 요소가 강한 영화다. 외계에서 지구를 찾아온 생명체는 SF의 전형이니 차치해 두더라도, 그들이 기계로 만들어진 생명체, 즉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진화한다는 설정은 현실감과는 거리가 있어도 한참 동떨어진, 한마디로 말도 안 되는 설정이다. 그렇다면 이런 터무니 없는 설정이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는 사람의 정신 세계는 의심받아야 마땅할 것 아닌가?
바보 만들기 스스로 진화한다는 것은, 우선 생명체여야 한다는 절대적 조건을 갖춘 상태에서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지능'과 아픔이나 슬픔 또는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있다는 얘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로봇이 어떻게…? 그런데 영화를 보는 내내 '로봇이 진화를 해?'라는 의구심이 일지 않았다. 오히려 '로봇 생명체라고? 그럼 저들은 뭘 먹고 살까? 화장실에도 가고 그럴까?'하는 다소 어수룩하고 엉뚱한 생각들만 했던 걸 보면 스스로 생각해도 이상하리 만치 스토리에 동화되어 푹 빠져버렸던 듯하다. 이 영화, 보는 사람을 바보 만드는데 뭔가 있다.
모든 것으로 변신한다 8종 자동차세트는 기본 스펙! 전투기, 헬기, 전갈, 두꺼비(?) 등으로, 필요하면 무엇으로든 변신하는 화려한 그래픽을 보면서 "오 마이 갓!"을 연발하는 것 외에는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과연 트랜스포머들의 변신은 우리 아이들에게 내가 책이나 만화를 통해 손오공이나 알라딘의 변신술을 처음으로 보고 들었을 때의 그 감동으로 다가왔을까? 심장이 뛰는 로봇, 그렇기에 인간을 사랑할 수도 그 반대일 수도 있는 로봇들이 인정사정 볼 줄 아는 팀과 피도 눈물도 없는 팀으로 편을 가르고 쌈질을 해대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하려는 마음마저 살짝 꿈틀댔던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내 운명은 남의 것 <트랜스포머>에서 우리 종족(지구인)은 단지 '그들의 리그'에 운동장만 제공하는 꼴이 된 채 시종일관 아무 것도 손쓸 수 없는 속수무책 상태를 노출한다. 정작 주인이면서도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모습은 지구라는 작은 공간 안에 갇혀서 살면서도 "내가 옳네", "내가 더 세네" 우격다짐이나 하며 살아가고 있는 씁쓸한 우리의 자화상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까움이 더했다. 실로 불가항력의 상황 속에서 아우성치며, 그저 구세주를 기다릴 뿐! 말 그대로 '우리 편'이 악당들을 떡이 되게 패주고 승리를 차지하기를, 그래서 다시 평온하고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어 주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것 외에는 달리 할 일이 없게 된다는 건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그것이 비록 가상의 허구일지라도 말이다.)
아이들과 함께 보지 마라! 왜냐하면 트랜스포머들이 아이들을 꾀어 내서 같은 종족으로 진화시켜 버리기 때문이다. 아들 놈은 영화가 끝나자 마자 무슨 영감이라도 얻은 듯 집을 뛰쳐 나갔다. 마침내 숨을 몰아 쉬며 돌아와서는 아파트 쓰레기통(폐지 수거함)과 동네 슈퍼마켓에서 얻어온 과일포장박스와 과자포장박스를 다듬고 잘라내서 이리저리 조립하더니 양 팔과 다리를 철갑으로 무장시키는 단계를 거치면서 점차 거북이처럼 변신해 가고 있다. 놈은 한나절 하고도 반이 넘도록 스스로를 '트랜스포머' 종족으로 탈바꿈 하는데 용 쓰고 있는 중인 것이다. 저거... 잠시 후면 페인트 칠해달라며 졸라댈 것이 불을 보듯 뻔한데... 이럴 땐 36계가 최선인걸? 아뿔싸! 나는 아직도 아빠자격이 한참이나 미달인가 보다. 빌어먹을 <트랜스포머> 같으니라고! 하하하... 가만 있어봐라... 지난번에 썼던 스프레이가 어디 있더라...? 아들놈 등살에 잠시 후면 나도 차츰 트랜스포머 족으로 즐거운 변신을 해가고 있을 게다. 아마도…
|
|
DVD구입할때 기왕이면 한정판을 선호했었는대요 트랜스포머는 일반판이 더 나은거 같아요
포스터가 안와서 좀 아쉽긴 하지만..^^ 보관이나 실용성에 더 비중 두시는분들은 이게 나을듯합니다
디스크내용은 뭐 다들 잘 아실거고.. HD만큼은 아니지만.화질이나..음질 괜찮구요^^
가지고 있을만한 타이틀이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