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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친정엄마와 아이문제로 통화한적이 있었다.. .애들이 말 안들어서 속상해~~라는 딸의 고민에 엄마께서 한숨을 내 쉬더니..이런말씀을 하셨다.. .....애야~애들 살살 다뤄라~같이 앉아서 뭐가 문제인지 물어보고...무조건 윽박 지르지 말고..해야할것들..하지 말아야 할것들.. 차근차근..이야기 하면서 기다려봐라~에고~엄마는 너 어릴적에 먹고 사는것만 급급해서...교육이란게 뭔지.. 그냥 그날 그날 벌어서 살아야 하는것 땜에 신경도 못 쓰고 살아왔는데...이제 생각해보니까~~많이 미안하드라~~ 너 만이라도...사랑으로....다스려 줘~~~응? 알았지?
수화기 저편에 들려오는 친정엄마의 말씀에...순간 울컥하고~눈물이 났다 그랬다..... 어릴적에 어부의 딸인 나는 새벽 4시에 배 나가시는 부모님 배웅해 드리고 나면~~통통배를 날르는 바퀴 크고 무거운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끌~~차 같이 생긴것을~~백사장까지 날라다 놓고~집에 와서는 오빠들 도시락 싸야지~아침 밥 줘야지~ 학교 다녀오면~~배 들어오실 부모님 마중 나가면서 저녁 준비까지 해 놓고 ~~방학이면~어디 놀러갈 일도 없이~바지락 조개를 까서 파는 .일을 했다...겨울에는 김양식도 하고~ 그때는.....피아노도 배우고 싶었고...다른아이들 다니는 속셈학원도 다니고 싶었다.. 하지만...그러지는 못했다.... 학원을 보내 줄만큼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던것이다..(이 점에 대해 엄마는 지금도 내게 굉장히 미안해 하신다.......그러시지 않아도 되는데...ㅠㅠ) 그렇다고..집에서 교육을 받았던것도 아니였다... 거의..혼자서 책을 읽어서 알게 되는일들이 많았다...내겐 지식이 많이 부족했던것이였던거다.. 누군가가....내게.... 인생에 대한 이런 저런 상담만이라도 해 주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을... 내 나이 서른이 넘고..아이들을 키우면서...많이 느끼게 된다...
책에서 말했듯이.. 자유와 자립은 다른것이다.. 난 자유를 얻었지만..자립은 얻지 못했던것이다....
내 생활 습관을 난 빨리 벗어나고 싶어했고...규칙적인 생활에 대한 감사함도 없이...난 나만 편하게 지내면 되는줄 알앗다.. 그렇게...난 자유를 얻었다.....................그러나...홀로서기를 하면서 너무 많은 일들을 부딪쳤다...금방 지쳐서...힘들어하고..또 그 생활에서 빨리 벗어나기만을 고대하고......그런 반복적인 삶을 살아온거 같다....
아이들을 키우면서...느끼는건....내가 올바로 잡아주지 못하면... 내 아이 역시...나처럼...지쳐서 도망가고 싶어하는 그런삶을 살아가지 않을까.....참 겁이 난다...
난 그래서 아이들에게..자립심을 많이 키워주고 싶다...
요즘에는....스스로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찾아...스스로 느끼는 생활들~..이라는 주제를 말하고.... 그냥 잊어 버렸었다...내 생각에는.....얼마나 버틸까~하면서~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고 편한 마음으로~기다렸던것이다.. 어느날~아이가 자신에게 내는 프로그램이라면서...혼자만의 방식으로 공부와 숙제.....그리고...용돈벌기....등등... 홈아르바이트(예를 들면....엄마나 아빠 안마 해 드리고 500원 받기) 계획들~~
거창한것은 아니지만...아이만의 규칙을 스스로 정할수 있다는것만으로도....성공했다고 생각한다....ㅎㅎ
책에 내용들은...부모권위나...일관성..인내심...예절..정해진 벌칙...놀이 교육,,,노동(홈아르바이트 같은 일들) ..재능.. 어느 부모 교육 지침서에나 한번쯤은 나오는 당연한 이야기들이다... 아주 간단 명료하지만..제일로 지키기 어려운......일들이다...
엄한 교육을 지금도 난 실천하고 있으며.. 제일로 힘든건...일관성이랑 인내심이다..........내 스스로도 반성하면서.... 참 재미있게 읽어보았다...
생활태도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는것처럼.... 늘 지겨워하고 도망 다니고 싶어하던 내 생활 태도를...바꿔야 겠다............아이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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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에게 그동안 책임을 주어 집안일을 시켜본 적이 별로 없다.
귀하게 키우려고 했다기 보다는, 아이들이 실내화 하나 씻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못하고, 엄마가 하고말지.... 하는 생각을 했었다. 이렇게 모든일을 엄마가 해 주다 보니 아이들은 무책임하고, 엄마한테 의지하는 태도가 보이고 적극적으로 자기일을 하지 않았다. 이러한 습관이 아이의 교실에서 문제가 된 일이 있었다.
학교 급식이 없는 토요일에 4학년 아이들이 함께 라면을 끓여먹기로 하고, 각자 정해진 준비물을 챙겨와 라면을 끓여 먹었다. 문제는 먹고난 남비를 누가 씻느냐였다. 아이들은 하나같이 서로에게 미루면서, 남에게 남비를 씻으라는말을 할뿐, 책임을 지고 씻으려는아이는 없었다고 한다. 담임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이 서로 미루는 모습을 보시고, 봉사심과 책임감이 없다 하셨다. 하기싫고, 책임지기 싫은 일이 세상에는 아주 많다. 이럴경우 다툼이 생길뿐이다.
겨울 방학동안 아이에게 작은일부터 하나씩 책임을 주어, 맡겨진일을 책임지는 훈련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책정리, 거실청소, 옷정리, 자기방, 침실정리등... 방학동안 잘, 가르쳐서 아이들이 부모를 떠나있을때에도, 스스로 책임지고, 무엇이든 할수있는 아이들로 가르쳐 볼 계획이다. " 엄한교육 우리 아이를 살린다" 이 책을 통해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우치게 되었다.
숙제를 하지 않은 큰아이에게 화장실 변기 닦기 청소를 시켰다. 많이 싫어했지만, 아이와 엄마가 함께 정한 벌이었다. 아이는 힘들게 화장실 변기를 깨끗이 닦았다. 그리고, 숙제를 꼭, 미루지 않겠다고 했다. 자기일에 책임을 지는 첫번 과제를 아이는성공했다.깨끗한 변기를 보고, 아이에게 조금씩 책임을 주어도 되겠다는 용기와 미소가 지어졌다.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는 아이들에게 책임을 주고, 그 책임을 다할때까지 기다려 주고, 마음과 생각이 자기일에 책임질줄 아는 성숙한 아이로 자라도록 도울것이다. 이 책은 나와 우리 아이들에게 자기일에 책임지는법과, 부모로서 바르게 교육할수있는 지도법을 배울수 있게 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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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 교육이 아이를 살린다... 어떻게 다르게 들으면 부모들을 따끔히 훈계하는 말로 들린다.. 항상 자식은 부모의 몫이란것을 절실히 느낀다. 아이를 키우면서.. 이아이가 내 아이임에도 불구하고,사랑을 표현하는것,교육시키는것 무엇하나 쉬운게 없었다. 이아이도 내가 자신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믿고 따라 오기는커녕 자유를 못누리게 한다고 반항하기 까지 한다.. 말을 안듣는다고 벌을 내리고,규칙을 정해 따르게 하고,지켜보고,안하면 강압적으로라도 하게 하고,, 마찰이 많은 교육을 하고 잇던 나였다... 그리고 어디서 아이들은 벌을 주면 안되고 때리는것은 안되고 말로 이해 하게끔 해야 된다는 말을 듣거나 책에서읽으면 잠시 누그러졌다가 또 아이들을 그렇게 가르치면 안된다는니...아이들이 무슨 이해를 하냐느니...라는 말을 들으면 금방 솔깃 해서는 다시 매를 들고 큰소리가 나온다... 그런데 이책을 듣고 명심해야 될것은...교육은 우리아이의 문제이고,곧 나의 문제이다... 내가 소신있게 바르고 옳은것을 실천하고,아이들이 따라오게 리더해야 된다는것을 배웠다.. 그리고 아이를 믿고 때로는 자신감을 갖게 도와주며,자율적으로 키워주며, 엄마와 사랑을 나누어야 비로소 아이와 나의 공감대를 형성할수있고 나를 따라올수있다는것이다.. 엄마란......아이의 거울과도 같다는 말이다.. 요즘엔 하나,둘밖에 없는 우리 아이들이라 오냐 오냐 하는 방법이 아이를 망친다고 한다.. 이사회에 필요한것은 공부 잘하는 사람보다 인성교육이 잘된 바른사람이 필요하다.. 바른사람이 아이를 가르치고,아이를 키운다.. 인성을 키운 아이들은 아이들은 곧 바른 어른의 밑거름이다... 바른 교육,바른사회를 이룩하기위해서 필요한 덕목을 가르치는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할것 같다... 이책을 읽고 나니.내 자신감,,엄마라는 이름에 대한 책임감을 더 많이 느낄수 있었다. 3학년이 되는 우리 아들,세살이 되는 우리딸을 위해 엄하더라도 바르게 교육시키고자 노력하는 엄마가 되기위해 부지런히 노력하는 한해 한해 가 되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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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대를 두루두루 살펴서 교육문제에 관해서는 항상 비슷한 말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굳이 유명작가의 책이나 역사서를 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너무 잘 알고 있다. 어느 시대고 현실에서의 최고의 문제는 교육이었고, 앞 선 세대는 다음세대의 사람들을 보면 항상 같은 말을 되풀이 했다. “요즘 것 들은......” 이것은 다음세대가 다시 앞 선 세대가 되어도 변하지 않는 말이 되었고, 이것은 곧잘 세대차이정도로 치부되곤 했다.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세대를 내려가면서 전해내려 온 말이고 앞으로도 세대를 거쳐 내려갈 말이라는 것에는 누구하나 큰 반박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한가지는 “요즘 것들은.......” 뒤에 오는 말이다. 이것은 세대를 내려가면서 확실히 변하고 있고, 그 안에는 “배려, 책임, 자존감, 질서, 규칙.....” 같은 말이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엄한 교육 우리 아이를 살린다 (베른하르트 부엡 지음/ 서셩홍 옮김/ 예담 출판)”은 이런 우리의 현실을 포장이나 과장이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작가 베른하르트 부엡은 철학과 카톨릭 신학을 공부한 후 교직에 몸을 담고 30여년을 독일의 ‘살렘 기숙학교’를 단호히 엄한 교육을 실시하여 독일에서 손 꼽히는 명문학교로 이끈 교육현장의 증인이다. 그는 자식을 키우면서 겪은 시행착오나 시내버스 안에서 본 모녀의 실강이 장면같이 독일이 아닌 우리네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접하는 수많은 상황들을 예로 들면서 진정한 교육이 무엇이며, 제목에서 말한 엄한 교육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숨차게 쏟아낸다. 총 3장으로 나누어 왜 다시 엄한 교육이 필요한지,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성교육은 왜 해야하며 어떻게 해야하는 지 그의 쓴소리를 들어보자 과거 독일의 부유한 집안에서는 금욕과 검소한 삶에 익숙하게 교육시키고 부는 영원한 것이 아니라고 알리는 것에 많은 노력을 들였는데 이것은 비단 독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특히나 유교문화권이던 중국 일본 한국 등의 아시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지금은 독일이나 한국이나 아이들에게 엄한 부모가 되기보다는 귀찮아서 혹은 시간이 없어서 아니면 아이의 기를 죽일까봐 져주거나 아예 지는 부모가 많다. 이것은 엄연한 직무유기며 우링 아이들을 목표도 기준도 없이 방황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과연 우리는 올바른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지 돌아봐야한다고 작가는 우리가 알고 있는 민주주의는 마냥 자신만을 내세우게 하는 것이 아니며 민주주의 안에서도 복종이 존재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교육기관과 교양을 길러주는 곳’ 그곳이 바로 복종이 있는 곳이고 그중에서 학교와 가정은 제일 기초적이며 중요한 곳이다. 이곳에서의 올바른 교육이 이뤄져야지만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 작가의 주된 주장이고 생각이라는 것을 우리가 공감한다면 우리는 올바른 교육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하는 혹은 가져야하는 자세는 작가와의 짧지만 중요하고 엄한 시간을 보내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진정으로 엄한 교육은 아이들을 체벌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 우리 실정처럼 아이들에게 벌을 점수를 낮게 주거나 깎아 내리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거기에 애정없이 가하는 체벌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말하는 그가 정말 말하고 싶은 엄한 교육이란 무엇일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길라잡이가 될수 있을듯하다. 물론 그의 전공이 카톨릭이고, 그의 방식이 시대와는 동떨어진 부분들이 많다고 반발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하지만 큰 테두리 안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개개인의 몫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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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가족화가 되면서 집집마다 많아야 셋, 아니면 한두명의 자녀를 둔 부모들이 많다. 대가족 제도에서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가운데 예의범절과 함께 형재애를 다지던 예전의 부모 세대와는 다르게 요즘은 자식을 부모보다 더 귀한 존재로 여기며 양육하다보니 응석받이 아이들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공공장소에서도 기본적인 도덕조차 지키지 않으며 큰 소리로 떠들거나 눈쌀 찌푸리게 만드는 행동들을 보게 되어 조용히 해 달라는 한마디라도 내뱉게 되면 두배세로 들려오는 상대방의 강한 말투는 오히려 공중도덕을 강조한 사람이 잘못된 사람으로 몰리는 기이한 현상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유교의 영향으로 자식에게만큼은 엄부, 엄모의 모습을 보여왔다. 자식의 도덕적 잘못에는 회초리를 들어서라도 따끔한 매질과 함께 잘했을 때는 아낌없는 칭찬으로 자식을 교육시켰는데, 공부만 잘하면 모든게 용서되는 오히려 요즘 부모들 조차도 회초리는 아이를 마음에 상처를 주고 아이의 기를 꺽는다는 생각에 따끔한 말 한마디 없이 아이의 잘못을 덮어주는 요즘 부모들을 보면서 엄한 교육이 꼭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싶다.
저자는 독일의 명문 사립학교인 살렘학교의 교장으로 지내면서 엄한 교육을 실천하신 분이다. 처음에는 엄한교육 방침으로 학부모나 학생으로부터 많은 불만과 함께 실행착오도 겪었지만, 가르치는 사람이 기준으로 삼은 교육목표를 흔들리지 않고 관철시킨다는 일관된 교육방침의 고수로 점차 학교는 명문 사립학교로써의 자리매김을 굳건히 하게 되었다.
책 제목이 엄한 교육 우리 아이를 살린다를 보고 무조건적인 엄한 교육을 지향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그것은 내 착각이었다. 저자는 엄한교육과 적절한 유머를 분배해야 하며, 철저함과 배려, 엄격함과 사랑, 통제와 믿음 사이에서 중용을 길을 찾아 교육을 실천하며 가장 우선시 해야하는 덕목은 선과 사랑 그리고 배려를 우선시하는 교육방침을 지향해왔다.
서로 배려하고 사과하는 법은 어느날 갑자기 저절로 나오거나 남을 따라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다. 오랜시간 연습을 통해서 습관화 되었을때만 이루어지는 예절인 것이다. 부모라면 그 어떤것보다도 가장 먼저 아이에게 알려주어야 할 지식이며, 부모의 의무가 되어야만 하며, 그래야 미래에 존경받는 사회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은 것이다.
규칙적인 생활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부모는 신경써야하며, 생활 태도와 예의범절이 제2의 본성이 되도록 지도하다보면 자녀는 외면과 내면의 균형을 갖춘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공하는 것이다.
최근 우리 사회, 어느 곳을 보든지 나날이 도덕적으로 황폐해 가고 범죄화 되어 가는 양상을 부인할 수가 없다. 이런 사회속에서 내 아이들만은 보호받기를 바라고 좋은 학교에만 보내면 교육이 끝난 것으로 아는 부모들이 너무도 많다. 학교 성적만 좋으면 그 학생은 성공한 사람, 평생이 보장된 사람, 공부만 잘하면 버릇이 좀 나빠도 넘어가고, 게으르고 집안일 하나 몰라도 눈감아 주는 분위기다.
지식은 학교에서 배우지만 지식 보다 더 중요한 자립심, 공동체 의식, 예의와 도덕 등은 가정에서 부모들이 모범을 보이면서 행동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연 나를 비롯한 우리 부모들 중 자녀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부모들이 몇이나 될까... 생각해보면서 내 아이에게 올바른 부모가 되도록 나부터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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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독일의 살렘 기숙학교를 이끌어온 교장으로 이에 근거한 엄한 교육의 필요성과 지침 등에 관하여 이 책을 통해 말해주고 있다. 사실 현대 사회는 엄한 교육보다는 아이들의 필요와 자유를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명목 하에 지극히 아이들 중심적인 교육이나 자유방임적 교육을 강조하고 있고 나 역시도 그렇게 배워왔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어찌 보면 고리타분한 옛날 방식이라고 생각되었던 엄한 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성경적 인간관과 그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교육이라는 교육관점에 비추어본다면 저자가 말하는 엄한 교육이 아이들을 살린다는 말은 맞는 말이다. 이 책은 아이를 그저 시대의 흐름에 맞춰 키우기 보다는 올바른 기준과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키울 수 있도록 더 많은 준비가 나에게도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준 책이다. 1장에서는 '왜 다시 엄한 교육인가'라는 주제로 확고한 신념에 기초한 엄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한다. 자유는 엄격한 자기 절제와 규율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므로 엄하게 교육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칠 것을 말한다. 2장에서는 '가정교육은 모든 교육의 기본이다'라는 주제로 부모의 권위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사랑에서 비롯한 부모의 정당한 권력은 아이와 부모 사이에 오히려 신뢰를 구축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권력 행사를 받을 권리가 있고, 그것은 사랑으로 정당화된다는 것이다. 또한 질서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아이들을 응석받이로 키우는 교육의 과도한 민주화를 경계한다. 격식을 지키는 연습과 강요, 내면의 질서에 영향을 주는 외적인 질서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질서의 하인이 아닌, 질서의 주인으로 키울 것을 말해주고 있다. 3장에서는 '인성교육은 아이에게 꼭 필요한 보험이다'라는 주제로 처벌의 필요성, 놀이를 통한 교육의 효과, 아이들의 재능 계발의 중요성, 노동을 통한 교육의 효과에 대하여 말해주고 있다. 명확하면서도 애정 어린 처벌을 통해 아이들에게 '정의'의 덕목을 가르쳐주어야 하며, 놀이가 다시 교육의 중심 매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과, 모든 아이들이 자신에게 고유한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믿게 더욱 강하게 만드는 것으 교육의 지향해야할 지점이며, 노동을 제 2의 본성으로 몸에 습득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이 장을 통해 강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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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면서 아이에 대한 방법을
배우지 못했고 내가 못한 것을 아이에게 바라는 것이
많다 보니 더욱 아이를 엄하게 키우지 못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아이를 한명 아니면 두명정도만
낳기 때문에 아이에 대한 기대심리가 많아 조금이라도
혼을 내면 기가 죽을까 걱정을 하면서 엄한 교육보다는
아이뜻을 받아 주는 교육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요즘시대에는 핵가족 구성이 많아서 아이들을 엄하게
키우는 가정은 많지 않는것 같아요.요즘아이들은 외동이
많다보니 엄하게 키우기 보다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많이
주는 경향이 많고 아이들이 버릇이 없다는 말을 어른분들이
많이 하곤 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이 뛰고 시끄럽게 떠들어도 누구 하나
아이들을 자제하는 부모들이 많지 않아 주위사람들이 눈을
찌푸리는 경우가 종종 보게 됩니다.부모님은 자식을 귀하게
생각해서 그런 행동을 하지만 세월이 지나 보면 후회 하는
부모님들이 너무 많아요.
엄한교육 우리아이를 살린다 책을 보면서 저도 많은 반성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외동이라는 이유만으로 아이의 뜻을 받아
주는 경향이 많았는데 우리아이의 미래를 망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또한 아이를 정말 사랑하는 방법이 아닌것 같아요.
그렇다고 무조건 엄한교육보다는 내아이의 특성을 살린 교육을
찾아야 할 것 같고 무조건 다른사람의 기준보다는 내아이의
맞는 교육법을 찾는 것이 제일 우선인 것 같아요.
너무 갑자기 많은 규제나 엄한 규율보다는 아이가 받아 들일수
있는 규제와 자율을 통해 스스로 얻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교육을 통해 조금씩 변화를 시키면서 부모님들도 함께
동참을 해야 할 것 같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육기관에
통해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실생활에서 부모님의 실천이
우선인것 같아요.
우선 아이와 함께 놀이를 통해 아이의 가능성을 찾아보면서 규율과
아이의 재능을 알아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무조건 사랑한다고 해서 아이뜻대로 해주는 것보다 자유로우면서
규율과 자제를 할 수 있는 우리 아이들로 키워 나가는 것이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을 것 같아요.
이책을 통해 배우는 것은 아이들을 무조건 뜻을 따라 주기 보다는
자신을 자제하고 통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놀이를 통해
우리아이들의 재능을 살려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네요..
아이들 키우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는 부모님께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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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교육 우리 아이를 살린다 베른하르트 부엡 지음 (예담)
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고민하는것이 내가 지금 바른 판단을 내린걸까?라는 것이다. 항상 이 질문을 던지면서 긍정적인 답을 찾기위해 노력을 한다. 특히 나같은 경우는 사내 아이 둘을 키우다보니 지나친 장난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훈육할 경우가 잦다. 그럴때마다 보다 나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보다 현명하게 대처하면 아이들을 잘 다룰수 있을텐데라면서 아쉬움을 느낀다. 이번 엄한교육 책을 읽으면서 맘속에 갈등으로 자리잡았던 좋은 부모에 대한 물음을 던져보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조용조용 이야길 들어주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우선 떠오른다. 그리고 아무리 떼를 쓰더라도 고함을 지르지 않고 아이를 타일러서 잘못되었음을 인정하케끔하고 말이다.
하지만 이번 책에서는 부모의 규율 기준에 따라서 단호함을 보여주어야함을 힘주어 이야기한다. 비로소 나는 내가 좋은 부모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부모로서의 권위를 가지고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아야주어야하는데 있어 강압적인 힘을 행사하는것이 정당함을 설명한다. 아이들에게 부모의 따스한 대화와 다정함이 필요하듯 엄한 가르침 역시 필요한것이다.
가정에서 부모, 학교에서의 선생님의 역할은 바로 우리 아이들을 바른 길로 이끌어가는 안내자의 역할 인것이다. 저자는 교육현장에 밀어닥친 민주주의, 자율주의 교육으로 인해 많은 병페가 일어나고 , 지금도 진행중임을 예를 들어준다. 우리의 공교육 역시 위험의 수위를 넘고 있다.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중이라도, 침을 흘리면서 자고 있는 학생이 태반이고, 만약 깨우기라도 하면 선생님을 향해 욕을 쏟아낸다는 기사도 심심찮게 만나는게 우리의 현실이다. 나역시 선생님들의 권위가 땅에 떨어져 버린 현실에 공교육에 대한 믿음은 가지 않는다. 그래서 눈을 돌린쪽이 대안학교나 공동체 교육이다. 저자역시 공동체 교육이 미래에 정답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하지만 공동체나 대안학교가 모든 아이들을 수용하기에는 역부족이고, 그렇다면 제외된 아이들은 그냥 고삐풀린 망아지가 될 수 뿐이 없는것인가? 난 우리 가정에서 제대로 된 인성교육, 예절교육, 공중도덕을 가르친다면 학교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절반이상을 해결되리라 생각이 든다. 자유와 규율속에서 왔다갔다 갈등을 하던 많은 상황속에서 사랑을 밑바탕으로 깔고 권위로서의 가르침을 분명히 아이들에게 전달될 것이다. 가정에서의 작은 실천이 중요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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