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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국에서 번역본 출판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다. 나로써 간만에 만남 대박 소설이었는데.... 나름 새로운 감각의 역사소설인데다가.. (나름 장르의 개척을 가능하게 해 준 작품) (등장인물의 거이 다 역사에 실존했던 인물 & 실존 하는 내용) 번역 자체가 무지 어려워 보기고... 일본에 대한 배경이 전혀 없는 사람이 읽어도 재미있을지... 그래서 어떻게던 번역본이 출판되더라도 상업성이 있는지는...조심스럽다.
초반부 한 3분에1에 인내를 요하는데.. 거기만 지나서....등장인물의 캐릭터가 명확해 지면.. (아예 첫장에 등장인물 설명하고 지도 같은게 있음 좋을라나?) 나머지 3분에2는 책장이 마구 너머간다.
간만에 멈출수 없어서 새벽까지 읽어 끝장을 낸 소설. (담날 회사에서 비실비실....) 책을 읽는 내내..머리 속에서 영상화 되고.. 책을 읽고나면 영화 한편을 본 듯한 느낌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