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만에 나온 사신탐정과 유령학원을 받아 들었다. 대강 생각했던대로 결말이 났는데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 돈을 쓴게 살짝 아쉽기도 하다.
그림의 질이나 전반적인 콘티같은 것이 어째 1,2권보다도 못하다. 이 작가도 일에 고민이 많은 것인지 수하에 어시스턴트를 잘 못 부리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텐션이 떨어진다. 3권 완결이 나왔다고 해서 1,2권을 최근에 복습했기 때문에 더욱 잘 느낄 수 있겠더라.
가는곳마다 죽음을 몰고다닌다는 시시가미라는 캐릭터는 얼마든지 잘 발전시킬 수 있는 재미있는 캐릭터일텐데 작가가 배가 부른지 그후의 진행은 아마도 어렵지 않을까 싶다. 그림체가 괜찮으니 스토리작가만 잘 구하면 의외로 길게 연재할 수도 있지 않을까?
나처럼 오래 기다려온 사람이라면 선뜻 구매해도 좋겠으나.. 돈주고 책을 사야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그냥 대여점에서 빌려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어째 좀 그렇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