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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교의 방과후 교재로 구입하게 된 책이다. 어른들이야 다 알고 있는 지식이지만 이제 컴퓨터를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컴퓨터가 낯선게 분명할 것이다. 키보드 자판 겨우 찾아서 한 자 한 자 적는 정도이고 인터넷 아이콘 눌러서 인터넷 보는 정도이니 겨우 걸음마 정도 뗀 실력에도 못 미칠 정도이다.
그런 아이에게 컴퓨터 방과후 수업을 하고 싶다는 말을 들었고 다행히 분기별로 신청하는 방과후 수업이라 바로 신청하고 교재는 알려 줄 터이니 개별구매하라고 하신다. 윈도우 7의 내용을 그림과 함께 토리와 아나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각 장별로 하나씩 알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컴퓨터 구성 요소와 시작하기. 창 열기, 끝내기 등 기본 지식부터 시작해서 메모판 열어 글쓰기, 화면보호기 설정, 새 폴더 만들기 등 저학년들의 수준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 6월부터 시작하는데, 이 정도 수준이면 학교에서 배워 집에서 활용하기에 좋을 듯 싶다. 나 또한 책을 통해 컴퓨터를 알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씩 사용하다보니 그 기능을 알게 된 것이라 아이에게 설명해 줄 때 조금은 난감한 부분이 있기도 하고 하다보면 어? 이러면서 잘 못 누르거나 하는 부분이 분명 존재했다. 기초중의 기초이지만 나도 이 책을 통해 모르는 것은 배워 나가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무엇보다 그림과 함께 차근차근 설명이 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이 책을 배우고 나면 울 아이도 컴퓨터 지식은 꽤 높아질 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