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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기 좋은 작은 크기의, 200p도 되지 않는 책입니다. 최근 추리소설을 읽지 않다가, 몇 달만에 다시 읽는 거라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자 택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약 2시간 동안 오래간만에 무섭도록 몰입한 것 같습니다. 독파하자마자 자리에 앉아 리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 아담한 책이, 어지간한 두꺼운 책들보다도 강렬한 인상을 남겨놓고 갔습니다. 별 기대 없이 봤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얇지만 많은 반전과 서술 트릭으로 독자의 속이 시원하도록 충격을 줍니다. 이야기의 플롯은 내용을 더 길게 늘려 썼어도 괜찮았을 정도로 알찹니다. 23세에 쓰신 작품이라서 짧은 걸까요? 그 나이에 썼다고 믿기 어려운 정도로 내용이 좋습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우라가입니다. 그런데 작가의 이름을 보시겠습니까? 여기서 우리는 파격을 목도할 수 있습니다. 고작 이름으로 파격 운운하느냐고 비웃으실 수도 있겠지만, 나중에는 고개를 주억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파격적이라는 평을 받는 작가인데, 그런 작가의 패기 넘치는 작품이니 설명이 필요 없겠군요. 정리하자면, 내용과 문장이 간결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싶은 분들, 그러면서도 반전과 서술트릭의 충격에 몸을 떨고 싶은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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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가 가즈히로 작가님의 수면의 감옥~ 한스미디어에서 재정가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추리소설이라 좋은 가격에 좋아하는 장르의 책을 구입할 수 있어 일석이조였지요 수면의 감옥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가의 책이라고 하네요 전 우연히 지나가다 구입하게 된 소설인데요 이중 구조의 밀실 트릭까지 다양한 트릭을 경험할 수 있는 책이라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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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받아보고 얇은듯 해서 살짝 실망할 뻔 했어요. 그런데 책 내용은 괜찮네요. 여러가지 반전중에서 처음의 반전은 살짝 예상을 하고 있었는데....마지막 반전은 생각지 못했어요. 중간에 노골적인 묘사가 있어서 읽으면서도 왜 이렇게 자세하게 썼을까하고 의구심이 생겼었는데, 마지막에 그래서 그랬구나 싶었네요. 이 작가의 책은 이책이 처음이었는데 앞으로 다른 책도 시놉이 괜찮으면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
| 이렇다할 드라마적 상상이 잘 안되네요..그저 트릭만 보이고요..드라이합니다..그게 작가의 의도적 노림수로서의 건조함이 아니고..뭔가 지나치게 무감한 느낌이랄까..온기가 없어요..그렇다고 깔끔하고 냉정한것도 아니고요..머리가 비상한 조숙한 중학생이 쓴것 같아요..그런 재미는 있어요..센시티브한 감수성의 독자라면 이런저런 드라마적 정서를 파생시켜 독서의 즐거움을 확장할 수도 있을테지요..사실 혹평하고 싶어요..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묘사가 거슬려서 하는 말 맞습니가..그럼에도 처음에 등장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오잉~하며 호기심을 가졌을 법한 재주는 있는듯합니다.. 작가의 다른 책도 궁금하긴해요..어떤 변화가 있을지..어떤 방자한 트릭이 새롭게 등장할지..혹은 어떤 성숙도를 품었을지..기대만큼은 아니어서 조금 기운 빠지는 독서였지만 이런 발칙한 구성이 취향인 분에게 무척 깜찍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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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그렇게 두껍지 않아서 좋았고 재정가라서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우라가 가즈히로 라는 작가는 역시나 이런 장르 소설의 문외한이었던 저에게는 생소한 작가였습니다. 짧은 분량에서 다양한 트릭이나 떡밥들을 너무 깔다보니, 오히려 어 이게 끝인가 할정도로 별 기억에 남지는 않습니다.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와이프는 뭐 독특한 스타일이고 읽은만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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