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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13개월이 되어갑니다. 이책은 몇달전에 사주었는데 손가락으로 만지고 입으로 빨면서 참 잘 가지고 노는 책중의 하나입니다. 항상 아이가 먼저 가져와 읽어달라고 하는 책 중의 하나랍니다.
이 책은 예닐곱살이 되어서도 잘 놀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 발달단계에 맞게 책을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있을것 같아요. 지금은 여러동물들과 식물들의 그림과 색깔을 보면서 만지고 노는 수준이지만요.. 영어부분에 있어서는 앞에서 쓰신 분과 공감합니다. 근데 전 사실 한글로 번역된 글도 한번도 읽어준적이 없습니다. 아직은 애가 어려서이기도 하고 지금 제 아이수준에선 그런 내용이 별 의미가 없기도 하고 그저 만지고 물고 색깔을 구별하는 데만 관심가지지까요.
촉감책이 없다면 이런책도 괜찮을것 같아요. 미끈거림(개구리, 달팽이..), 미끌미끌(뱀, 도마뱀.), 바스락 바스락(낙엽..), 보드라움(잠자리, 나비)... 여러가지 촉감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답니다. 또 책날개를 열면서 소근육운동도 되구여...
전 지금 다른 촉감책이나 입체북을 사고 싶은데 이곳엔 평들이 별로 없어 참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없는 시간을 쪼개 이렇게 리뷰올리고 있는데 제아이와 비슷한 아이를 가지신 맘들께서 갖고계신 경험을 나눠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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