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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창문을 활짝 열어 놓거나 밤하늘 별을 보며 볼륨 끝까지 올려 놓고 들을 수 있는 음악 가운데 단연 재즈가 아닐까 싶다.
그런 매력으로 나는 재즈를 아주 가까이 두고 싶다.
이번에 새로 나온 음반은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표방했다고 한다. 예전엔 어렵게 연주를 해야 하는 줄 알았지만 관객이 이해 할 수 없는 공연은 의미가 없다는 걸 늦었지만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라는 엄살도 피우셨다..^^
수록된 곡들은 우리가 아주 좋아하는 팝송들이다. happy together, venus,house of the rising sun 등이 수록 되어 있었고 섹스폰과 콘트라베이스 그리고 피아노와 드럼의 알맞은 선율들이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특히 재즈를 어려워 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재즈와 친해 질 수 있는 음반이 될 거란 생각이든다.
이렇게 새 음반이 나온 걸 기념하는 공연을 오늘 보고 왔다. 공연이 좋았던 이유는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이정식님의 흥에겨운 노래 한자락과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말들이 아니었나 싶었다.
개인적으론 기타와 섹스폰으로만 연주된 venus와 at seventeen이 특히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