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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디자인도 이쁘고 내부도 깔끔하고 참 좋다. 내용도 재미있었고 이작가 다른 작품도 한번 읽어봐야 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산지 일주일쯤 지났는데 어제 읽었다. 읽고나니까 왠지 기분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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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요점부터 말하면 본격, 야구소설이 아니다. 표지에서도 느껴지듯이 달콤한 사랑이야기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 것이다. 9회말, 마지막 타자를 쓰리 아웃으로 잡기 전까지 야구는 절대 끝나지 않는다. 타임 아웃이 없는 야구의 묘미처럼! <love 투 스트라이크 쓰리볼>도 마지막까지 두 주인공의 사랑 게임이 흥미롭게 계속 된다. 그래서 더 내 감성에 잘 맞았던 것 같다.
몇 달 전, MBC에서 방영 된<9회말 투아웃>이란 드라마 본 사람에게도 강추!한다! 사랑에 울고, 인생에 쓴 맛을 다 본 주인공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다시 서로를 보듬어 안는지 그 과정을 살펴보자!! 그러면, 이 소설의 재미를 더 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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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읽었던 구바도 작가의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를 읽고 너무 유쾌했던지라 같이 발매된 요 작품도 구입해서 읽어봤습니다. 혹시 야구 이야기인가? 싶어서 망설였지만...(야구를 별로 안 좋아라 해서...) 다행히 절대 야구 이야기는 아니네요. ㅋㅋ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전 카페보다 이 작품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여전히 가볍게 넘어가는 페이지도 그렇고 단순하기도 하고 특이하기도 한 여주인공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한결같은 우직함을 가졌으면서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남쥔 스탈도 아주 좋고. 완전 쉬기로 작정했던 연말 연초 구바도 작가의 작품으로 기분 좋고 경쾌하게 보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