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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여 년 전, 심리학 레포트 쓰느라고 읽었던 그 두꺼운 책이 이렇게 깔끔한 판형과 요약으로 출간되다니..! 반가운 맘에 선물용으로 3권이나 더 추가구입했네요... 처음 출간되었을 땐, 정말 획기적으로 와닿았었더랬죠..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더욱 그랬겠지만.. 그래서 선물로 참 많이 했었는데요... 이번에 제 신랑에게 "부부의 날"에 선물하면서 저도 다시한번 읽게 되니 20대 초반에 읽을 때와는 좀 다르게 다가오더군요. 20대 초반, 솔로였던 때 읽었던 것과는 다르게 "배우자"에게 실제적으로 적용이 되는 부분들도 꽤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소제목 "사랑이 시작될 때 맨 처음 보는 책"처럼 연애초보에게도 필요한 내용이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지라...ㅡㅡ;; 오래된 연인, 부부 사이에서도 다시금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배려하기 위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하는데도 가장 기본이 되는 좋은 책이라 생각해요. 단지.. 아쉬운건... 그 두꺼웠던 책이 깔끔하게 요약되어 있어서 금방 독파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았지만, 여러 종류의 글꼴을 사용한 것이 시선을 분산시켜서 내용에 집중하는데 있어 방해되더군요...;; 나름 중요한 문장이라 생각해서 글꼴과 색깔을 넣은 것이겠지만...
그리고 컬러풀한 일러스트가 활자를 가리기도 해서 난잡하게 보였어요. 특히 164쪽은 정말 경악 그 자체!!! ㅡㅡ;; 정말.. 책을 그냥 덮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책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편집디자인에도 좀 더 신경썼으면 하는 바램이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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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동일한가 보다. (꽤 옛날에 이 책에 대해서 들은 적은 있었지만, 외국 사람이 저자인것은 이제서야 알았다.) 책을 읽다 보면, 한국의 남자, 여자와 서양 남자, 여자의 생각과 행동이 진짜 비슷하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
남자는 거칠고 무심하고 잔소리 듣기 싫어한다. 여자는 세심하고 정이 많고 조언을 많이 한다. (남자가 볼때는 여자는 남자에 의존적이고 잔소리 많고, 등등등)
예전에 읽은 '지금은 연애 중'이라는 책은 (결혼이 아니고) 연애를 하고 있는 남녀를 위한 지침서(?)라면, 이 책은 (연애라기보다는)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남녀를 위한 지침서에 가깝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지금은 연애 중' 보다는 더 진중한 면이 있다.
결혼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아내를(남편을)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일독할 만 하다.
그런데 책을 중간 이상 읽다 보면 단순히 남녀간의 관계만을 위한 내용으로만 읽혀지지 않고, 직장 생활에서의 동료/상사/후배와의 관계에도 이 책의 내용이 상당히 도움이 될 듯 하다는 느낌이 든다.
P.S : 글도 예쁘지만, 그림도 예쁘다. 번역 상태도 꽤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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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에디션이 깔끔한 구성으로 읽기는 더 좋았던 것 같긴 하네요. 저도 다른 분들처럼 책이 쓸데없이 두꺼워진 것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많은 남자들에게 또 많은 여자들에게 권해왔습니다. 가족으로, 친구로, 사랑하는 사람으로, 직장동료로, 상사로..우리는 많은 이성들과 살아갑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정을 이뤄서 자식을 낳을 때에도 자신과 동성인 자식을 낳더라도..한 번쯤은 성이 다르다는 것만으로 차이를 가지는 우리들을 돌이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남자와 여자로만 나누고 그 중간에 서서 남성과 여성 양쪽을 다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성을 가진 사람들을 배제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는 것이 조금은 과하다고도 생각합니다만.. 우리가 오랫동안 얼마나 이성에 대한 이해심이 없었는지 돌이켜보게 합니다. 남성들의 과반수 이상의 특징, 여성의 과반수 이상의 특징을 알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이성의 뇌 속을 스캔하듯 빤히 들여다 볼 수도 없는 우리들에게 적지 않은 정보를 주는 책이 바로 이 화성남자 금성여자 시리즈입니다. 남자친구와 끝없이 반복되는 그 지겹고 똑같은 패턴의 하루하루들이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아,,남자는 이렇구나. 이렇게 반응하고 이렇게 행동하는구나.'하고 저의 남성에 대한 무지를 인정했습니다. 남성을 많이 만나도 알 수 없는 그들의 행동패턴들을 이해하게 만들어 준 책이고 저에게는 이미 끝나버린 연애의 대상이었지만..저는 그들이 나의 행동이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데이트가 싸움으로 끝나고 말아버린 상황들에 그제서야 수긍이 갔습니다.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던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인정하지 않을래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그 숙명적인 차이를 이해하는 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 많이 달라서 나를 인정해주지 않아서 등등 이해의 부족으로 인해100일도 못가헤어지는 많은 커플들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단지 성격이 안맞아서겠거니 하며 서서로를 포기하는 마음으로 이혼을 선택한 부부들이 이 책을 한 번 읽어봤으면 합니다.
제 마음대로 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이 책은 '남성과 여성의 뇌 구조 메뉴얼'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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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남녀의 생각과 행동방식의 차이를 출신에 의한 것이라 설명한 책이다. 그 출신이 화성과 금성이라는 점에서 구매자로 하여금 눈길을 끈다. 사실 이 책의 제목은 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들었을 것이다. 이 책이 활자만 있는 다른 책과 내용이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나는 3월을 맞아 표지가 산뜻하고 밝은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책에 내용을 요약하자면 남자와 여자는 다른 행성으로부터 온 존재라 사고와 행동방식의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는 그 차이로 인하여 발생할 문제를 소개한다. 중간 중간 사례와 같이 대화내용도 포함되어있어 더욱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더 나아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다. 나 또한 옛 연인이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을 때 느꼈던 섭섭함이 생각의 차이였다는 것을 책을 읽고 알았다. 또한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과 애정을 원하는 것처럼 남자도 여자에게 사랑과 믿음을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나만의 생각이지만 편지에 관한 부분은 꼭 포함이 되었어야 했을까? 하는 의문도 있다.(그러나 편지의 방식도 실제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중간 중간의 지나치게 화려한 편집은 책을 읽는 것을 방해하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쉽다. 지난 날 동굴에 들어간 이를 이해하지 못 한 나를 위해, 그리고 어딘가에서 그런 그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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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화성 남자 금성 여자 책의 요약 같은데 이 책은 관계 속에 있는 남녀가 서로의 차이를 느낄 때 읽으면 더욱 실감 날것 같지만 싱글이 읽는다고 안좋을 것은 없다. 사람은 다 똑같지 라고 생각하거나 남녀가 다르다고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은 이런 책이 도움이 약간 될수 있다. 책에서 말하는 현실 속 남자는 평소 남자는 이래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현실 속 남자는 어떨 땐 무심하고 이기적이다. 문제 해결을 중시 여기는 남자와 이해와 공감 받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자, 서로 좋은 관계 속에서도 어느 순간 남자의 자율에 대한 욕구, 상대에게 도전 받는다고 생각하면 다 잊어버리고 마는 남자. 남자를 변화 시키려하지 말라.- 여자가 이런 것을 말할 때는 딱 요구가 아니다. 대화와 노력으로 같이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위에서도 그랬다. 남잔 변할 수 없다고. 역시 문제는 실전에서 과연 담담히 받아들이며 상대를 인정해줄 수 있느냐이다. 책에 따르면 여자는 사랑을 주고 싶어 하고 남자는 받는 것을 좋아한다는데 개인 차이가 있지만 여자 심리에선 기본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남자도 마찬가지 아닐까?) ![]() 타임아웃을 비롯한 몇 가지는 좋은 조언이다. 흥분했을 때는 타임아웃 하는 것도 힘들지만 그래야겠다. 이것만 남자가 잘해도 여자는 반 이상이 된 것이다. 그러면 결국엔 남자가 편해진다는 것을 알면 좋겠다. 남자가 사랑을 그리 받고 싶어 하는 존재였어? 결론은 진부하지만 어느 관계에서든 이해와 신뢰가 중요하고 평소 대화 가능이 중요하다다. 이런 책을 읽는다고 사람이 완전 바뀌기야 하는가. 이런 점도 있다고 참고 하고 자신의 있는대로 할 것 같다. 존중과 배려의 마음은 잊지말자.
한가지 결론은 어떤 경우엔 책의 조언과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지. 참고할만한 것도 있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 다르고 나도 경우에 따라 다를 것 같고...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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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몇년 전부터 이 책의 존재를 알았지만 별로 흥미가 가지 않았다. 또 3년전에 책을 펼쳤을 때 약간 딱딱함과 지루함 때문에 몇 페이지 가량 읽다가 책을 덮고 내 기억에서 사라져갔다. 얼마전 서점에서 겉 표지를 보고 이번 년도에 새로이 나온 책인걸 알았을 때. 한번 읽어보자. 싶어서 편히 읽기 시작했다.
존 그레이는 표현을 정말 잘했다. 남자는 화성에서 왔고 여자는 금성에서 와서 맞지 않는다고. 서로간에 이해 방식이 틀리다고. 남자의 동굴 이야기. 여자의 이야기 들어주기. 맞는 말이긴 하다.
세상 살면서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이며, 사랑관계이다. 책을 읽으면서도 별로 느낌이 오지 않았다. 솔직히 연애사는 서로의 사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일명 밀고 땡기기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본다.
책으로 이렇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대화부터 시작해서 연구를 하였겠지만은. 난 동굴이야기 / 이야기 들어주기 만 수긍이 갔으며, 다른 건 별로 눈에 들어 오지 않았다. 그래도 동굴이야기 / 이야기 들어주기 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서 후회는 없으머, 그렇게 애써서 읽지 않아도 편한한 책이기도 했기 때문에..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도 인간관계와 사랑관계는 끝도 답도 없는거라고 .. 그런생각이 들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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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사고방식에 대한 차이점이 궁금하면 한번쯤 보시고...
생각하는게 자꾸 어긋나는듯 하신분도 한번쯤 읽어보세요~
근데 이게 왜 양장까지 해야 하나???
원서보다 페이지를 훨씬 늘렸던데...
출판사 너무하네....
쓸데없는 그림은 계속 나오고... 의도적으로 분량을 늘렸어요...
나머지 분들은 읽지마세요~~ ^^;; 돈이 아까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