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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개념에 대해서 아주 잘 설명한 책입니다. 비라는 과점에서 곱셈과 나눗셈을 비로 통일적으로 설명하였고 상황에 따라 의미가 차이가 난나는 점도 체계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아이에게 직접 권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입니다. 물론 시중에 나온 책들의 국부적인 설명보다는 뛰어납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직접 암기적인 방식으로 책을 접하면 사고력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초등학교 수준의 내용은 아이들이 얼마든지 창의적으로 원리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 때 옆에서 이러한 사고를 도와주는 안내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안내자에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이 책과 함께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비,비율도 함께 참고하시면 분수의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이 정도의 기획의도를 지니고 책을 출간하였다면 개념과 개념의 연결성까지도 욕심낼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자연수 연산에서 단위가 필요하듯이 분수 연산에도 단위가 필요해서 단위분수 개념이 만들어졌다는 설명을 할 정도이면 무게, 넓이 등에도 동일한 논리가 적용되어 초등학교 교과서 전체에 담긴 단위를 하나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책에 이러한 내용이 짧게 서술되고 있지만 그 내용을 파악하기는 일반 독자에게 무리라고 봅니다.
나눗셈에서 비의 개념과 동수누감과의 차이가 명확하게 서술되지 못한 점도 있습니다. 오류는 아니지만 그 차이점을 독자가 알기 쉽게 서술해 주었으면 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노파심에서 이 서평은 분수, 넌 내 밥이야!의 뛰어나다는 점을 설명하려고 한 것이지 단점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러한 단점은 이 책뿐만 아니라 출간되는 서적들 모두가 지닌 한계점이기도 합니다. 요점 정리식의 수학 학습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아이들이 이 책을 직접 읽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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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 수학에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분수다. 분수의 기본 개념은 4학년 때 배우기 시작해서 덧셈, 뺄셈, 곱셈을 거치고 마지막으로 6학년때 나눗셈까지 완성한다. 곱셈까지는 어렵지 않게 이해를 하는 편인데, 나눗셈에서 아이들이 당황한다. 문제만 푼다고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었다. 분수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책을 찾다가 이 책을 발견했다. 분수의 개념부터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학교에서 살짝 언급하고 넘어간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다. 나눗셈 부분도 설명이 아주 잘 되어 있다. 아이에게 직접 읽게 해도 좋고, 엄마가 아이에게 설명해주기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해도 무척 좋은 교재다. 분수에 대해서 엄마인 나도 새롭게 개념 정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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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넌 내 밥이야!'는 분수에 관한 정보가 가득한 책이었습니다. 분수의 원리, 종류, 역사를 다양한 예시와 그림을 곁들여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아이가 문제가 나오면 자기도 풀어보면서 답도 맞춰보며 즐거워했답니다. 다 읽고 나더니 , 자기가 분수 박사라도 된것처럼 으스대며 저에게 질문을 던지는 모습을 보니 웃음도 나더라구요.. 잘 읽고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다른 주제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기네요..아이에게 우선 보고 싶은 주제에 관해 고르라고 해야겠어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유익한 부교재로 사용될 수 있는 좋은 책 많이 출간해 주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