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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형 미술이야기책^-^/
우선 르네상스라는 시대가 끌렸고, 게다가 미술책이라 끌렸다. 미술을 설명과 함께 잘~ 감상해보자는 취지에 손에 들었던 책이었는데 왠걸~! 대박이다~! 스토리텔링 형식의 자기계발서가 지겨워질 무렵인 요즘, 미술계에도 바람이 불었는지 아니면 있었는데 이쪽 계통을 많이 안 읽어서 생긴 결과물인지 이런 형식은 첨이다. 쉽고 발랄하고 톡톡 튀게 자기만의 시각으로 쓴 낸시랭이 쓴 미술책 보다 사실 훨씬 알차고 재미있달까? 다만, 아쉬운건 소설형식을 빌려왔을 뿐이지 문학적인 스릴감이나 구성이랄까 그런 면은 다소 떨어진다. (일게 독자로서 작가의 글을 비방하듯 써서 죄송하지만 너무 소설이나 문채로 접근해서 기대를 하다보면 약간의 실망은 든다. 사실 팩션으로 김탁환이나 신경숙, 김훈의 문채였다면? 상상력이었다면? 하면서 생각을 해보니 무궁무진하게 재미있게 쓸 것 같다는 추측이 들어서 였다. 정말 조승연 작가님께는 죄송합니다.ㅠㅛㅠ)
하지만 잘 엮어 거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마다 그림과 인물 설명이 들어가니 아주 알차고 들어맞는 내용이나 설명들이 재미있게 쏙쏙 들어왔다. 요거 요거 요런식의 미술책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고 재미있게 읽힌다. 요즘 세종대왕 책도 겸해서 읽고 있는데 르네상스 시대와 우리의 조선시대. 묘하게 맞물리면서 묘한 느낌을 준다.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려고 하는 로마의 예술가. 그리고 세종. 심하게 얽히게 생각해서 그렇지만, 뭔가 색다르고 재미있는 독서시간이었다. 갑자기 재미있게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놓자, 외워지지도 않던 시대, 연도가 절로 바늘뀌어 맞추듯 비교해보게 되니 두 권만으로도 당시 꿈틀하고 움직임을 일으키던 세상을 한번에 보는 듯 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난게 아니니 다음을 또 기약해야 겠다. 다음편은 그렇다면 어떤 내용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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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이야기라고 했을 때, 어떤 역사적 사실들과 작품들을 열거하며 시대적 흐름을 정리한 책이겠거니 하는 선입견을 깨고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사건과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극적 구성이 돋보였다. 한 편의 이야기 속에 후세에 르네상스라 불리운 시대가 펼쳐져 있었다. 학교에서 배웠던 르네상스는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3세기에 걸친 사상, 미술, 건축, 문화 전반에 걸친 문화적 혁명에 가깝다고 그리고 르네상스 이전과 이후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라고 시험도 보고 세월이 흐른 지금도 기억하는 그 단어를 이 책을 읽으며 새롭게 느끼게 되었다. 움베르토 에코의 글을 떠올리듯 전반적인 미술사의 극적 구성이 색달랐다.
꽃의 도시 피렌체가 전 세계 미술의 중심이 되기까지 메디치가의 희노애락을 잘 담아낸 도시가 있을까 하면서 그 곳에 가고 싶다는 열망도 품게 되었다. 미켈란젤로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아닌 도나텔로와 브루넬레스키, 마사초의 작품들을 먼저 봐야겠구나하면서 가려졌던 존재들의 뒷이야기에 놀랬다. 원근법과 단순한 숫자의 기하학이 주는 아름다움이 치장과 화려함에서 로마시대의 미적 가치를 되찾는 것이 화가들의 낯선 시도가 아니라 시대의 사상과 가치관을 바꾸기까지 했으니 그 이전과 이후를 나누는 것에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미술과 예술을 사랑한 진정한 후원자들인 메디치가가 있었기에 세기를 넘나들어 지금에도 그 이름을 남긴 것이다. 요새 모 재벌의 ‘행복한 눈물’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미술이 돈으로 가치 판단을 하게 된다면 그 작품의 가치는 돈으로 산 눈물로 아름다움을 잃게 될 것이다. 가진 자의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이 이렇게 판이한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이 안타까운데, 메디치가를 이끈 코시모의 예술에 대한 사랑과 후원은 영웅처럼 시대에 이름을 남길만한 가치를 내걸고 꿈을 펼쳤으니 그 큰 이상과 포부가 부러울 뿐이다. 작품에 대한 투자가 아닌 사람에 대한 후원을 통해 예술가들을 태어나게 한 그의 역량 또한 진정한 문화인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때 당시 천한 신분이면서 후세에 이름도 남기지 못한 무명의 장인들이 만들어낸 소량 주문 생산체제의 작품들이 점차 사라지고, 이름을 알린 예술가들의 등장을 통해 사회적 인정을 받는 예술가들이 시대, 사람을 중시한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현재 미술 시장은 작품 경매가만 중시하지 그 작품들이 탄생하기까지 궁핍한 화가의 일생을 보호하지는 않고 있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그림만 그릴 수 있으면 피렌체로 달려가 걱정없이 그림만 그려댈 수 있다는 믿음의 근간을 마련해 주는 재벌이 있었다니 21세기에 접어들어서도 나라를 먹여 살리는 작품들이 태어난 것은 당연한 일이지 모른다. 방대한 이야기의 서막을 읽으면서, 앞 세대에도 문화적 르네상스의 시작은 사람에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서도 평가를 받는 이유가 바로 사람 중심의 변화였기에 지금의 우리가 르네상스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아닐까 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 뒷이야기가 마저 궁금해진다.
이젠 책의 내용이 아닌 편집 체제와 구성에 대해 잠시 이야기해보자면 눈에 익숙한 편집 체제가 아니어서 페이지 표시도 안쪽으로 되어 있고, 책이 접히는 곳이 공간 여백으로 처리 되어 있어서 오히려 바깥쪽이 여백이 없는 점도 낯설지만 본문이 오롯이 읽혀지게 하는 배려라는 생각이 앞섰다. 생각을 그리 하면서도 눈에 익숙한 편집 체제가 아니어서 길들여진 버릇 때문인지 읽는 속도는 좀 더디었다. 중요한 인물이나 내용들은 잘 정리되어 있고, 연대표도 사건 중심으로 잘 기술되어 있고, 종이의 선택과 삽입된 그림도 신중한 선택의 과정을 거쳤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접해보지 못했던 구성과 이야기로 미술사를 펼친 생소함이 신선해서, 2권은 완벽한 그림이라는데 더욱 많은 그림들을 접하게 되리란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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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미술 이야기의 책이라 오랜 시간이 걸려 읽었다. 자그마치 약 2주의 시간.. 중간에 여러가지 바쁜 일이 있어서 늦게 읽은 점도 있지만 다 읽고 난 지금의 난 이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되어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소설의 전개처럼 흥미를 더해주는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 전개와 중간의 중간의 미술작품은 나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그리고 하나의 역사로 여러 가지 사실과 또 그 당시의 사회적 배경 등등을 나에게 알게 해주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중, 고등학교를 다니며 접한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에 관한 지식이 이 책을 접함으로 나의 머리속에 이야기로 탄탄하게 구성되어 지는 책이 되었다.
현실에 근거한 스토리텔링으로 시작된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정말 그 시대의 모습을 바라보는 미술 역사책이다. 그래서인지 이야기가 진행되는 내내 긴장감을 멈출 수 없었고 미술의 이해가 더 잘되었던 것 같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재능이 다른 사람을 만나 더 성장하는 미술이야기와 당시의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에 적지않아 감동과 충격을 계속 반복하게 되었다. 또한 정치에 관련되어서 시작되어진 미술이 점점 발전되어 예술로 인정받고 그 작품을 만든 미술가들이 석공이나 천민 대접에서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의 모습은 많은 피를 뿌린 대가와 어둠의 산물이기도 한 사실에 놀랐지만 그로인해 미술의 가치가 더 숭고하게 높여진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난 나에게 미술은 이제 나와 관계가 없는 먼 이야기가 아니라 일상 속 사람들의 삶의 표현과 그들의 이상의 표현, 그리고 노력으로 다가 올 듯하다. 개인적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 책에 나온 미술품들을 보러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도 든다.
처음에는 미술에 대한 두려움때문인지 읽는 속도가 늦었지만 나중에는 읽을 수록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멈출 수가 없었고 지금 난 2권을 기다린다. 또한 처음 미술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다.
※ 중간에 오타가 조금씩 보이기도 하고 중간중간 설명이 내용을 읽어가는데 흐름을 끊기도 하였지만 내용 먼저 읽고 설명과 그림을 보면서 이해를 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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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면서 내내 다빈치코드를 읽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내용또한 그에 못지않게 흥미진진했다. 물론 다빈치코드처럼 추리에 추리를 더한 내용은 아니였지만 예술의 역사속에서 주인공의 사랑이야기와 그에 얽혀진 배신과 음모들이 어렵지않게 미술의 역사를 이해할수 있는 책이였다. 주무대는 이탈리아의 피렌체. 일본소설 냉정과 열정사이에 나오는 장소이다. 그책을인상깊게 보았던터라 더욱 이소설에 푹 빠진것 같다. 사실 그림은 좋아하지만 그림의 역사를 잘 모르는 나로서는 뭔가 체계적이고 이책에서 설명한 여러그림들은 어렵지않게 이해할수 있었다. 또한 꼭 이시대에 있는듯한 느낌과 이당시 예술가들의 열정과 고뇌를 가까이서 느낄수있었다.
요즘 삼성가의 행복한눈물이 큰화제로 뜨고있는데 물론 의미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정치와 그림이라니... 어울리지 않는 두분야가 예나지금이나 별반 다를게 없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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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그렇게 흥미를 가지는 편이 아니었지만, 가끔씩 읽는 미술관련 서적들은 눈을 즐겁게 해 주었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기 때문에 '르네상스 미술이야기'를 처음 접할때도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에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첫장을 들여다보니, 어? 이거 미술이야기 다룬 책 맞나?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물론, 중간중간에 중세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가들의 소개와 그들의 작품이 사진으로 나와있긴 하지만 <르네상스 미술이야기>는 전체적으로 소설형식을 취하고 있었다. 미술과 소설의 접목이라. 신선한 느낌이었다.
물론, 소설이기에 허구적인 면이 있지만 그렇다고 완전 픽션은 아니었다. 역사를 배경으로 한 사극 드라마처럼, 세세한 면은 소설처럼 꾸며낸 면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등장인물이나 세력. 작품이나 이야기 전개는 실제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픽션이자 논픽션 소설이었다. 처음에는 이러한 형식이 적응이 되지 않았지만, 조금씩 읽다 보니 오히려 그 당시의 시대의 미술의 흐름에 대해 더욱 이해가 쉬웠다. 쉬운 예로 국사공부할때도 그렇지 않은가. 교과서의 내용만 보고 정조나 정약용의 생애를 공부하는 것보다 드라마 <이산>같은 사극을 보면 정조라는 왕에 대해서 더욱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르네상스 미술이야기>는 자칫 따분할 수도 있는 미술이야기에 소설 형식을 첨가하여 미술에 흥미가 없는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형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예술가인 도나텔로나 브루넬레스키, 그리고 마사초 등의 실제 인물의 성격이나 작품을 만들고 그리게 된 계기까지 알 수 있었다. 소설의 픽션 부분(등장인물의 성격이나 배경)도 옛날 그 시대를 기록한 역사서나 실제 고서를 바탕으로 꾸며진 것이기 때문에 거의 사실적이라고 볼 수 있다. 소설처럼 읽고 있다가 한 챕터 뒤에 마사초가 직접 그린 [삼위일체]나 [세금을 내는 베드로], 또는 브루넬레스키가 건축한 피렌체 성당 등의 사진을 직접 보면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이다.
이렇게 사실적인 이야기 전개와 더불어 르네상스 시대 예술가들의 사랑이야기와 여러 가문의 정치적 싸움은 직접적인 미술사 이외에 르네상스의 시대상을 볼 수 있는 보너스까지 제공한다. 즉, 소설이라는 장르로서만 놓고 이 책을 평가해도 손색없다는 뜻이 될 수 있겠다. 굳이 이 책의 아쉬운 점을 이야기해보자면, 중간중간에 오타가 많다는 것이다. 소설 전반적인 이야기 흐름을 방해하는 정도는 아니었으나, 세세한 부분을 신경쓰지 못한 것은 분명 아쉬운 점이고 그만큼 완성도의 측면에서 조금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미술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소설을 읽는 즐거움까지. 이 신선한 접목은 앞으로 다른 서적에서도 벤치마킹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소하고 어려운 분야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독자층도 넓어질 것이라고 본다. <르네상스 이야기>는 연작 소설(소설이라고 해야 하는지 난감하지만 일단은 그렇게 부르겠다.)이다. 1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가 2권에서 이어지는 형태로 끝이 난다. 또다른 예술가의 멋진 작품을 기대하면서 2권을 기다려 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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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하면 세계사속 문예분흥운동으로 중세 유렵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깊이 각인되어 있다. 미켈란젤로 레어나르도 다빈치등 위대한 예술가의 이름과 함께 성서에 입각하여 웬지 어렵게 생각되는 분야로서 알고 싶다라는 강한 욕구가 항상 내재되어 있는 시대이기도 하다.
르네상스 미술이야기1권 미술이 태어난날은 르네상스 운동이 시작되는 시간들의 이야기로 우리가 많이 접한 부흥기의 시대는 아니었다. 그러기에 시리즈의 1권을 읽고나서는 다음에 이어질 많은 시리즈가 더욱 기대를 가지게도 한다
보통 미술서적하면 작품과 그작품의 배경및 설명이 주를 이루곤 하는데 이책은 소설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사실을 바탕으로 예술을 사랑하며 키워갔던 사람들의 열정적인 삶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던 이야기속에 그 시대를 대표하는 수많은 예술작품들에 대한 설명까지 자연스레 녹아있어 비록 인강의 권력에 대한 암투와 야망속에 피어나고 있었지만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수많은 예술작품들의 탄생배경까지 함께 할 수 있었다. 1434년 10월 15일밤 피렌체가 서양 예술의 중심지가 되는 운명의 밤 빈민가의 초라한 다락방에서 이야기는 시작되고 있었다. 귀족과 서민계급으로 대변되고 있는 피렌체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 하는 불안한 사회분위기속 한가운데에 르네상스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메디치 가문이 있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며 죽어간 10월 15일의밤 귀족이었던 주인공 카테리나의 집안이 몰락하고 추방당했던 메디치가 다시 피렌체에 입성하게된다
로마를 능가하는 세계 최고의 도시를 만들고자하는 메디치 가문은 최고의 부와 권력을 자랑하며 르네상스 예술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었다. 조각가는 육체노동을 하는 천한사람으로 재벌처럼 고귀한 사람과는 밥상도 나누지 않던 시대 최고의 대접을 아끼지 않으며 든든한 재력을 바탕으로 예술가들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었다.
조토이후 르네상스 회화를 대표하게되는 불운의 화가 마사초는 브랑카치 카펠라의 벽화를 그림으로 인해 의문의 죽음으로 마감하고 메디치가문의 든든한 후원으로 조각가 도나텔로와 건축가 브루넬레스키는 자신의 예술세계를 무한히 펼칠수 있었다 르네상스의 한가운데 있었던 메디치가문을 중심으로한 그 시대의 생활상과 예술활동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던 이야기와 풍부한 화보속 많은 작품들에 대한 설명들은 친근한듯하지만 모르고 있던 르네상스의 배경들을 이해하는데 너무도 큰 힘이 되어준다. 카테리나가 사랑하는 가족과 안락한 집을 잃어버린 그 폭동의 밤 시간으로 거슬로 올라가 불안정한 시대속에 안정을 꾀하고자 눈을 돌린 문화 부흥시간속 암투와 권력을 위한 음모속에서 조금은 여유를 찾은듯한 이야기의 끝자락에 새로운 갈등을 암시하고 있다. 사랑하는 남편 지노 그가 자신의 오빠 카를르를 암사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며 앞으로의 그녀의 삶이 어떠한 변화를 가지게 될지 그 둘사이의 아들 구이도는 또한 어떠한 모습으로 그 시대를 대변하게 될지 궁금해져온다. 이제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서막을 접하면서 점점 그 시대속으로 몰입되어갈듯한 흥분감으로 2권이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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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면 왠지 종교적인 이미지의 그림들이 나와 있는데 꼭 그런 것 같지도 않은 것 같다. 르네상스라고 하면 새로운 개혁의 바람이 불었던 시기라고 알고 있다. 특히 종교적인 개혁을 위한 시대였다고 해도 좋을 만큼 인간들의 감정, 모습등을 예술에 많이 표현을 했는데 이 시기에 유명한 예술가들이나 개혁자들이 많이 나왔다. 학교에서 배운 사람들을 늘어보려고 해도 엄청 많아서 일일이 다 쓸 수도 없을 것 같다. 이 책에는 그림들과 그 그림들에 대한 해석과 자료들이 잘 정리되어 나와있고 또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는 것 같아서 읽기에는 불편함이 없는 것 같다. 또 책에 그림들이 컬러로 나와있어서 책을 보기도 편한 것 같았다. 이번에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아직 모르고 있었던 사람들을 알 게 된 것 같다. 만약 타이머신이 있다면 난 제일 먼저 이 르네상스 시대에 가보고 싶다. 가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유명한 사람들도 직접 만나보고 싶고, 작품들도 가까이에서 보고 싶고 그렇다. 꿈같은 이야기이지만 그래서 이 시대에 좋은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역사를 공부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내 주위에 그림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에게는 정말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