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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이드 존스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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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호 집사님이 그랬던가. 그가 가장 존경하는 믿음의 선배로서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을 꼽았었다.지금도 많은 평신도들이, 기존 교회의 흐물거림에 회의를 느끼며 방황하다가 정착하곤 하는 지점이 바로 이 지점이다. 지금에 와서는 너무 극단에 치우친 그의 견해가 마냥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지금으로부터 6년 전 가장 심취했었던 사역자 중 한 명이기도 하고, 늘 '철두철미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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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호 집사님이 그랬던가. 그가 가장 존경하는 믿음의 선배로서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을 꼽았었다.

지금도 많은 평신도들이, 기존 교회의 흐물거림에 회의를 느끼며 방황하다가 정착하곤 하는 지점이 바로 이 지점이다. 지금에 와서는 너무 극단에 치우친 그의 견해가 마냥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지금으로부터 6년 전 가장 심취했었던 사역자 중 한 명이기도 하고, 늘 '철두철미한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그의 신념과 집념 만큼은 존경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청교도 목사님'의 대표주자라고들 부르는데....

 

사실 신학교에서는 그다지 조명받지 못하는 목회자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진리를 갈망하는 평신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목회자인 것 같다.

 

신학적으로 워낙 얄짤이 없고, 포용성이 없다 보니 이 목회자의 신학을 견지하다 보면 이단에 빠질 위험은 좀처럼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보장된 안정성' 속에서 많이 활용되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노선은 늘 '근본주의'라는 위험한 길로의 입문을 가능케 만들기 때문에 결코 이 분의 말만 듣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평전'을 읽을 거면, 그가 반대하고 경계했던 반대쪽 목회자, 신학자의 그것도 함께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더 많이 알고, 더 넓은 시야로 보게 되면 이 목사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구구절절 옳지는 않다는 게 새롭게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분의 강력한 메시지에 매료된 나머지, 여기서 정착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다 보니, 자기가 극보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줄도 모르고 '바른 복음'을 드디어 찾았다! 고 기뻐하며, 자신과 조금이라도 다른 교리를 지닌 교회를 향해 강력한 비판을 하기 시작한다.

 

이런 위험한 덫에만 걸리지 않는다면 한번 쯤 읽어볼 필요가 있다. 

 

특히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생애가 궁금하다면 꼭 일독을 권한다.  

 

많은 이들이 '고집불통 늙은이' 라고 조롱했던 목회자....

 

누가 뭐래도 성경 중심적이었고 , 십자가의 은혜를 깨우치고 있었으며 , 누구보다도 기독교의 정수를 잘 알고 있었던 그. (하지만, '기독교의 정수'의 더 깊은 차원까지는 보지 못했던 것으로 느껴지는 목회자)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이 '진리'라고 믿었던 이들은 이와 같은 평가에 크게 당혹하겠지만, 아까 말했던 것처럼 이 분의 메시지에만 안주하지 말고 더 폭 넓게 공부하고 고민해 볼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다양한 교파의 고백들을 듣다 보면 여기서는 보지 못햇던 더 크신 하나님과, 더 고귀한 십자가 사랑이 빛나는 순간을 경험하기도 할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p*****5 2019.02.1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