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매머드 디마의 모험을 읽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지금은 볼수 없는 동물 매머드를 상상해 보며.. 삼만년전 빙하기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아기 매머드 디마가 검치호랑이 마니와 인간친구 네안과 벌판을 뛰어 노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 정말 나도 디마와 함께 뛰어 놀며 친구하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디마가 엄마아빠와 여러 친구들과 지내면서 환경의 변화에 따라 더 좋은 곳으로.. 악티다로 이동하면서 어린 디마가 겪기에는 힘든 일을 겪는 내용에선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프고..안타까웠습니다.
엄마아빠를 동시에 잃는 슬픔.. 슬픔을 이겨내며 어린 디마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낭떨어지로 떨어지면서 친구 네안의 도움으로 어려운 시련을 함께 극복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친구와의 우정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 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로 마음이 아팠던 장면은 자기부모까지 죽게한 우두머리 사냥꾼을 늪에서 구해주고 디마가 대신 빠져서 죽는 장면은 마음을 슬프게 합니다.
아니 그런 일이 없이 디마혼자 씩씩하게 어른 매머드가 되어 매머드 왕이 되었음 하고 바랬는데.. 결국은 인간들을 위해 죽고 말았습니다. 진정한 용기는 무엇일까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책입니다.
한편의 에니메이션 영화를 보듯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지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았다는점이 가슴아픕니다. 그리고 동물과 인간들 사이에서도 우정이 존재하며 몇만년이 지나도 우정은 지워지지않는것 같습니다.
이책을 읽고 지금 서울서 전시중인 러시아자연사박물관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이 내용은 매머드 디마를 소재로한 창작동화지만 그래도 실제 디마라 생각하며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를 보여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
2006년 본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 래리는 실패한 아빠이다. 하지만 아들에 대한 사랑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아. 자신이 취업한 박물관에 아들을 초대한다. 박물관 야간 경비원 일은 아빠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삶을 사는 법을 알게 되고 이와 함께 아버지와 아들간의 사랑, 삶에 대한 자세 등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밤이 되면 전시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곳에서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 대통령, 로마의 옥타비우스 황제, 미국 개척 시대의 영웅 제데디아 스미스 등 역사적인 인물과 이스터 석상, 티라노사우루스렉스 등이 등장한다. 원재훈작가의 [아기 매머드 디마의 모험]의 시작에서 난 이렇듯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떠올랐다. 진짜 디마가 유리관에서 나와서 사피와 함께 놀게 되는 줄 알았다. 아기 매머드의 이름은 디마이다. 디마가 발견되어 전시실 유리관 속에 들어갔을 때, 디마를 발견한 로가체프는 아들 사피에게 디마를 소개할 때, 디마는 유리관에서 깨어나 눈을 깜박인다. 그리고 먼 과거의 기억속의 친구 같은 사피에게 인사를 한다. 그날 밤 디마는 삼만 년 전의 빙하기 속으로 꿈꾸듯 들어간다. 아기 매머드가 되어 태어난 디마는 킹매머드의 아들로 함께 태어난 감치호랑이 마니와 친구가 된다. 마니는 자신을 구해준 킹매머드의 고마움보다 디마를 몰아내고 왕자가 되고 싶어 한다. 마니의 아빠인 감치호랑이는 그런 마니의 욕심을 야단친다. 함께 동굴을 찾아갔다가 길을 잃기도 하지만 디마는 마니를 사랑한다. 디마는 인간 친구인 네안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가 킹매머드를 사냥하는 사냥꾼들이 자신들이 사는 구역까지 온다. 모두들 새로운 땅인 악티마로 떠난다. 악티마로 떠나는 길에서 킹매머드가 사냥꾼들에 의해 죽어버리고 엄마매머드마저 늪에 빠지고 만다. 그리고 디마는 깊은 계곡아래 떨어지고 악티마로 향하는 일행과 떨어지고 만다. 땅 아래 동굴에서 다시 네안을 만나고 네안과 함께 마을로 오지만 네안의 가족은 모두 떠나고 사냥꾼들만 남아있었다. 네안과 디마는 다시 길을 떠나고 사냥꾼 두목은 네안이 잃어버린 자신의 아들인 것을 알게 되고 네안이 디마와 함께 길을 떠나면서 아프게 되자 디마를 찾아 죽이려한다. 그러다가 늪에 빠지고 그를 구한 디마가 늪에 빠지고 만다. 네안이 나중에 이것을 보고 마음 아파한다. 다시 전시관 속의 디마는 꿈에서 깨어나고 다시 찾아온 사피가 네안인 것을 기억한다. 사피도 자신이 똑 같은 꿈을 꾸고 디마와의 오래전 시간들을 모두 기억해낸다. 그리고 서로 인사를 한다. 많은 과학자들이 디마를 복제하려고 하지만 아빠처럼 과학자가 된 사피는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동물들을 구하는 일에 노력하고 앞장선다. 네안을 다시 만나 인사하던 디마는 킹매머드와 엄마매머드와 만나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 책을 읽은 나도 디마가 가족들과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 거라 짐작할 수 있다. 지금은 멸종하여 볼 수 없는 매머드의 모습들과 그들의 생활환경과 그 당시의 새로운 인류의 탄생들을 생각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호랑이가 1996년 4월 환경부에서 공식적으로 멸종 발표를 했을 때의 안타까움이 다시 떠올랐다. 지구 온난화로 환경의 흐름이 깨어지고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보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쓰레기 분리수거이다. 그러나 길을 다니면 버려진 강아지들과 고양이들을 자주 발견하게 되고 어디에 연락해서 보호되길 바라지만 그런 기관들의 전화번호도 잘 알 수 없지만 그렇게 동물 보호를 하는 차들을 직접 본적이 한 번도 없다. 방학이 끝나기 전에 아이들은 부산 어린이 대공원내의 성지곡동물원에 가자고 한다. 몇 년 전 그곳에서 본 북극곰이 향수병을 앓는지 이리저리 머리를 흔들면서 좁은 우리 안에서 상처까지 입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니 마음이 아팠다. 새롭게 더파크로 변신할 2009년을 기대하면서 대구의 동물원인 달성공원부터 찾아가 보려한다. 동물들이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던 디마가 태어났던 삼만 년 전의 악티마로 가 보고 싶다. |
|
동화라기보다는 한편의 장엄한 시와도 같은 느낌이 든다. 빙하기 시대에 살았던 아기 매머드를 현재의 시대에서 그 모습 그대로 고스란히 만나게 되면서 매머드의 영혼은 다시 깨어난다. 긴 엄니를 가지고 있던 킹 매머드가 왕으로 군림하던 시절, 아기 매머드 디마는 검치 호랑이 새끼 마니와 같은 날 태어난다. 킹 매머드만 왕이 되어야 하는 걸 이해 할 수 없는 마니는 디마를 시기하면서도 친하게 지내려 한다. 킹 매머드는 왕이 된다는 건 동물들의 아픔을 알고 같이 느끼는 것이라고 디마에게 알려준다. 그 마음을 그대로 받은 디마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 인간인 네안과도 친구가 된다. 인간 사냥꾼이 나타나기 전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그들의 출현으로 매머드 사냥이 시작되면서 낙원인 악티다를 향해 떠난다. 디마가 떠나자 마니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되고 뒤늦게 찾아 나선 검치 호랑이들은 다른 매머드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여 죽은 킹 매머드를 보게 된다. 늪에 빠진 디마를 구하다 엄마 매머드도 목숨을 잃게 되고 자신을 죽이려고 한 네안의 친 아버지를 늪에 빠지게 되자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구하게 되며 매머드 디마는 현 시대까지 썩지 않고 그 모습을 만나게 된 것이다. 진정한 지배자가 지녀야할 너그러움과 진정한 사랑인 희생적인 마음을 이 세대의 우리 인간들도 본받으면 좋을 것이다. 자신의 아버지를 잃게 한 이까지 용서하는 마음인 진정한 용기를 디마는 보여주고 있다. 삼만 년 동안의 외로움을 겪어냈던 디마는 자신이 태어난 이유와 죽은 것까지, 왜 오랜 시간을 견뎌내야만 했는지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인간 친구와의 우정을 소중히 여기고 마지막 이별을 하며 디마의 눈에는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 인간 동물 구별 없이 서로를 아끼며 사랑했던 마음들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인간의 손에 의해서 이 세상 멸종되는 동물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비록 동화지만 시처럼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서로를 돕고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면 이 책을 읽는 충분한 이유가 될 것이다.
|
|
아기 매머드 디마의 모험을 읽고서
삼만 년 전 빙하기로 떠나는 디마의 환상적인 시간여행, 단순히 그림과 이야기가 예쁜 그런 그림동화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더군요. 너무 많아 뭐라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고민끝에 한 가지로 요약하면, 아이를 키우면서 정작 " 내가 이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 무엇인가?" 를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는 책 이었습니다. 태어나 친구를 사귀며, 자신보다 소외될 수 도 또는 다른 모습일 수도 있는 다양한 모습의 친구를 어떤 마음으로 다가가야 할 것인지, 나의 인생에 방향은 무엇을 향해 가야할 지에 대해, 그리고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게 되는 이별이라는 것까지도, 이 책은 8~88세까지 읽을 수 있는 동화라는 말이 정말 맞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쳐 본지는 정말 오랜만의 일이에요)
" 마니와 친하게 지내라, 외로운 아이란다." " 하지만 마니가 절 싫어하는 것 같아 무서워요" "그래. 그럼 용기를 내야겠네, 그런데 용기는 어디에 숨어 있을까?" 그걸 찾아보아라"
" 이 넒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건 천천히 정확하게 가는 거란다." 어디로 갈지 안다는 것 처럼 빠른 길은 없단다. 가야할 곳을 알고 천천히 가는 것과 어디로 갈지 모르고 서둘러 가는것과 누가 더 빠르겠지?"
" 황혼의 언덕으로 가는것, 그것은 하루해가 지는 것과 같은 것이지, 결국 슬픈일이 아니야" "너무 슬퍼하지 말아라"
"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가? 나는 왜 여기에 있는 것인가? 여기에 있는 나는 누구인가?" - 본문의 내용중 -
"세상의 모든 생명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갖고 있다" 는 지극히 단순한 진리가 내 머릿속에 자꾸 맴도돕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은 예전 어떤 이들이 사랑하고, 아파하고, 도와주며 살았던 곳일테니까요. 잠시 빌려쓰고 있는 이 환경을 자꾸 망각하고 사용할때가 많은것 같아요. 디마와 네안의 우정과 사랑, 험난한 여행을 통한 가족의 사랑과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도울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은 읽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리라 생각되네요. 더더욱 자연사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벤트까지 읽고 느낄뿐 아니라 직접 보고 배워보기에 충분하리가 생각되니다.
|
|
'아기 매머드 디마의 모험'
매머드를 궁금해 하는 아이에게 자연관찰책을 접해주었었다. 하지만, 사진속의 매매드는 거대한 체구에 무서운 엄니의 모습을 하고 있을뿐이다. 좀 더 깊이 매머드를 알고 싶어 하는 아이에겐 더 많은 책이 필요한듯 했다. 그래서 좀 색다르게 동화 형식의 매머드 책을 읽어주게 되었다.
매머드는 멸종 동물... 현재 매머드의 모습은 삽화나 사진.. 그보다 더 좋은 자료는 화석 또는 눈속에 꽁꽁 얼어서 그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미이라 매머드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모습으로만 볼 수 있다.
아이들은 공룡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듯 매머드에 대해서도 궁금해 한다. 그런 아이이게 '아기 매머드 디마의 모험'을 읽어주려고 한건 상상속에서 나마 따듯하고 웅장한 매머드를 만나게 해주고 싶어서였다.
책 표지 상단에 '8~88세까지 읽는 동화'라는 글귀를 보면서 이 한권의 책이 어찌 그 많은 연령을 커버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 했었는데, 책을 다 읽고 책장을 덮은 지금 마음속에 아직도 잔잔한 감동이 가득하다.
시베리아 벌판에서 꽁꽁 언채로 살아있는 듯 죽은채로 발견된 빙하기의 아기 매머드. 그 아기매머드와 함께 떠나는 삼만년전 시베리의 모습..
킹 매머드가 다스리는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킹 매머드가 이끌고 있는 시베리아 벌판의 동믈과 인간들은 서로 도우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기후의 변화화 더불어 사냥꾼 인간들이 영토를 자주 침범하여 매머드 무리는 살고 있던 곳을 떠나 낙원인 악티다로 멀고먼 여행을 떠난다.
악티다로 가는길에 무리를 대표하는 킹매머드는 사냥꾼에게 당하고, 아기매머드 디마의 엄마 매머드도 디마를 구하고 늪으로 사라진다. 큰 아픔을 감당할 수 없었던 디마는 몸부림치다가 절벽으로 떨어지고, 그런 디마를 인간 친구 네안이 찾아나선다.
어려움끝에 네안은 디마를 찾고, 둘은 힘을 합해 동굴밖으로 나온다. 그러나 결국 디마는 네안의 아버지이자 사냥꾼 대장에게 위협을 받고, 그에게 사냥당할뻔 하지만, 오히려 늪에 빠진 그를 구하고 늪으로 사라진다.
세상에 어디나 오해는 존재한다. 서로 대화하고 오해하지 않을수 있다면 좋으련만, 많은 문제가 오해에서 생긴다. 사냥꾼과 매머드 사이에도 그런 오해가 있었다. 어쩜 우리와 동물들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우리는 우리 사람들만 살려고 하는게 아닐까?
아이의 책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 따뜻한 감동과 함께 삼만년전 그때로 되돌아 가고픈 열망이 생겼다. |
|
먼저 표지을 보았을땐.. 아~~그냥 동물과 사람의 사랑이야기구나..로 그칠뻔했다.
표지엔 언뜻 보기에 코끼리 한마리와 한소년이 부등켜 안고 있다.
책을 읽는 동안.. 가끔은 눈물이 날뻔하기도 하고.. 피식 웃음이 새어 나오기도 했다.
도입부분에.. 3만년전에 살았던 매머드 디마가 원형 그대로 발굴될수 있었던 것은.. 마지막쪽에 디마가 늪에 빠져 죽었기 때문이다. 그 늪이 얼고 뭔가가 더 쌓인채로...디마는 그렇게 보존될 수 있었다.
매머드 디마와, 검치호랑이 마니, 그리고 인간 네안의 우정이야기와..
킹매머드의 다른이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
그리고 다른 동물들과 인간들과도 잘 화합하는 모습에서..
요즘의 우리모습을 엿봤다.
34페이지에서..디마가 마니와 다른점이 많다고 생각하는 걸 보며.. 엄마매머드의 말.. "같음과 다름이 서로 어울려 사는 게 이 자연의 법칙이란다. 그리고 서로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지니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거란다" --우리는 진정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가...다름을 질투하고 배척하고 있지는 않은가...반성해본다.
37페이지에서..킹매머드가 아들인 디마에게... "우리는 크기 때문에 멀리 볼 수 있단다. 하지만 작은 동물들은 작은 만큼 가깝고 자세히 보지. 세상을 엉떻게 보느냐에 따라 모든 사물은 달라 보인다...." --킹매머드의 가르침은 아마 그 조상때부터 내려온 것이리라...아들 디마는 아직 어려 그말을 잘 이해하진 못한다.
45페이지에서....디마와 마니를 동굴에서 만난 땅늘보 아저씨의 말... "이 넓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건 천천히 정확하게 가는 거란다. 어디로 갈 것인지 안다는 것. 그것처럼 빠른 길은 없단다...." --땅늘보 아저씨처럼 현명한 어른이 어린 사람에게 해줄수 있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어린 말인듯하다..
84페이지에서...매머드와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과 매머드를 사냥하는 사람들.. 현명한 사람은 매머드의 깊이 패인 발자국에 자신의 발을 올리고..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가. 나는 왜 여기에 있는 것이가. 여기에 있는 나는 누구인가?" --3만년전에 살았던 철학자일까요? 그때도 지금처럼 삶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듯하지요?
141페이지에서...네안과 디마가 다시 만나게된 낭떠러지 동굴에서 만난 박쥐에게 밖으로 나가는 길을 묻자...박쥐가 하는말... "난 날개로 날 수가 있는데 너희는 어떻게 가려고 하니? 날개로 날아가는 길과 다리로 걸어가는 길은 서로 다르지 않을까?" --하고 되려 질문을 한다. 그렇다. 처해진 상황은 누구나 다를수 밖에....없다. 어떻게 헤쳐나가느냐는 개개인의 풀어야할 숙제이다.
143페이지에서... 박쥐가 또 이야기한다. "어두운 동굴속에서도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이 있단다. 여기에서 나가는 길은 단 하나밖에 없어. 보려고 하지 생각하는 이곳에서도 살아 나갈 방법이 나올 거야. 디마의 마음에는 별이 뜨고, 네안의 마음에는 달이 떠서 너희가 나가야 할 길을 보여 줄 거야...." --마음의 눈을 떠야 한다.
이책에는 여러 구절이 나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
이책을 마음으로 읽는 이에게는 나와같은 감동이 함께 할 것 같다.
오늘 밤 꿈에 나도 디마를 만날 수 있을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