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플래너[planner,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일까? 아무래도 고등학교 때까지는 학교 일정이 전부였으니까-'수업-강제야자-밤 10시 EBS시청(당시는 지금처럼 재방송보기가 힘들었음), 토요일도 2시까지 잡아뒀지 않나?-개근상'-나의 하루란 거의 없는, 결과적으로 반죽음의 세계를 통과했는데 생각하면 갑갑할 뿐. 그러니까 나는 대략 다이어리란 것을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자유의 맛을 조금 느낄 즈음부터나 썼던 것 같다. 그때는 말 그대로 다이어리 수준이었다. 특별히 큰 포부를 가지고(뒤에서 말하겠지만 이것부터가 잘못된 출발이나 마찬가지임) 꿈의 목록을 하나씩 적고 그것들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포함했던 것은 아니고 여느 여학생들처럼 예쁘게 그날의 일과를 적고 어디서 데이트를 했는지, 어땠는지 정도.
이 책 <이틀도 못 가는 플래너는 찢어라>는 나와 같은 초보 플래너에게 적합한 플랜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 제목이나 부제(단 하루도 거르지 않게 만들어주는 혁명적 플랜기술)를 보면 다소 과격한 느낌인데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다. 첫사랑에 실패한다는 말이 거의 정석이라고 알려진 걸 보면 사랑도 배움과 인내가 필요함을 알 수 있는데 유한한 인생살이에서 유한한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하는 것의 기초인 플래너 쓰는 법도 반드시 배우고 익혀야 한다. 간혹 '플래너'란 용어가 낯설다는 분이 있어서 나도 잠시 생각만 해보았는데 플래너는 다이어리나 일기와 비슷하지만 좀 더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스케쥴 수첩을 말하는 것 같다. 사전에는 계획을 짜는 사람을 말하기도 한다.
저자 와타나베 미키(48) 씨가 와타미 플랜을 개발해낸 계기는 단순한 하나의 사건 때문이다. 와타미 주식회사 설립 초기에 와타나베 미키 씨는 직원들에게 큰 꿈을 꿀 것을 요구했던 모양이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는 "큰 꿈을 꾸어라!" 이런 말들을 참 많이 한다. 와타나베 미키 씨는 그런 멋진 계획을 꿈꾸고 실천한다면 당연히 크게 성공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했다고 한다. 듣기에 참 그럴싸하다. 그때 친구의 정신을 번뜩이게 하는 한마디, "미키, 자네도 초등학교 때 동그라미 안에 있던 계획들을 다 지키지 못했지 않나?"
맞다. 초등학교 때 커다란 원안에 줄을 긋고 '공부' '휴식' '책읽기' '휴식' '숙제'....분명히 적었는데 왜 아무것도 실천한 것이 없지? 여기서부터 플랜의 기술이 나온다. 첫째는,
왜 여타 플래너 기술을 알려주는 책을 보고 우리가 작심삼일에 그치고 마는지는 대개 현실에 맞지 않는 조언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나온 방법들은 어느 정도 성공한 사람들의 스케쥴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많은 것을 요구한다.
위와 같은 사실을 인정한다면 와타미 플랜의 간단하고 장기적이며 '슬로우 슬로우'한 모토는 이해가 쉽다. 책 전반에서 기초체력 습관을 들이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책 뒤쪽으로 갈수록 꿈의 그물망을 더욱 촘촘하고 단단하게 다질 수 있는 전략들을 알려준다.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어느 정도 해본 나로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우리나라에서 직장인(학생)의 삶이라는 게 워낙 변수가 많으므로 이런 작은 계획마저도 상당한 의지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이 책을 만나게 될 직장인(학생)들에게 항상 초심이 함께하길 바란다.
![]() △ 실천 트레이닝 시트 1, 2
|
|
밤늦게까지 휘청거리면서 술을 마실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오늘 그날하루의 기분을 풀기위해서 마시는 술이 휘청거리게 만들뿐이다. 그날 저녁 술을 마시는 시간을 우리는 미리 몇 년전부터 며칠 전부터 계획하지는 않는다. 또한 그날 마신 술은 그날 끝나지 그 다음날의 계획에 영향을 줄거란 생각을 별반하지 않는다. 하지만 휘청거리고 다음날은 우리에게는 지옥이다. 머리를 맴도는 두통과 메스꺼림 거기에 전날의 미진한 일처리로 할 일은 두배 세배가 되어 있곤 한다. “이틀도 못가는 플래너는 찢어라 (와타나베 미키 지음/ 정은지 옮김/ 리더&리더 펴냄)”은 하루의 무계획이 얼마나 힘든 다음날이 되는지, 계획은 어떻게 세우는 게 중요한지를 말해주고 있다. 자기계발이 무엇인지 수많은 책을 읽고 방법론을 공부하지만 우리 앞에 남는 것은 사자성어하나 “용두사미”. 누구나 공감하는 말이지만 인정하기 싫은 이 말을 작가는 신랄하게 날린다. 작심삼일이라는 말도 옛말 이제는 이틀은커녕 하루도 지키기 힘든 플래너들이 넘쳐난다. 경쟁사회를 살아가다보니 자연적으로 자기계발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많아지는데 이들의 자기계발을 들여다보면 거창하고, 위태할 정도로 거대하고 무겁다. 그런 계획들이 얼마나 쓸데없는지를 하나하나 꼬집어 나가는 작가는 계획이 무엇인지, 왜 계획을 세우는지 우리에게 계획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간결한 문장으로 알려준다. 그는 계획에 눌려서 허리가 휜 사람의 계단 오르는 모습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계단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면 극단적으로 무엇이 정답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그가 말하는 정답은 무엇일까? 어떤 것이 정답이기에 그 많은 사람들이 와타미 플랜에 열광하는가는 전적으로 독자의 몫이다. 이틀도 못가는 플래너를 가지는 이유, 와타미 플랜이 알고 있는 습관의 비밀, 실천력을 만들어 주는 기록하는 습관, 러프한 꿈이 시작점이라는 이유, 습관을 완성하는 와타미 플랜의 전략, 그리고 빨리 성공하는 와타미 플랜의 실천법을 두루두루 살피다보면 스스로의 답은 충분히 찾을수 있을 것이다. 거창한 계획은 우리가 연초에 많이 빠지는 딜레마 같은 것이다. 그것이라도 세우지 않으면 안 될거 같은 초조함과 불안감. 그것에서 빠져나오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또한 완벽한 계획을 세우려하고 지키려한다. 그런 계획일수록 어쩌다 마시고 하루의 휘청거림에 무너질 확률이 많다. 무엇이 나를 위한 계획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또한 너무 많은 시간을 고민에 투자하는 것 또한 어리석다. 그것은 하루의 술자리로 인해 며칠을 앓아누워 지내야하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짓일 뿐이다. 진정한 나만의 와타미 플랜을 찾아보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테니 말이다. 계획으로 인해 불행해진다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날 행복하게 하는 계획이 진정한 계획이다. 와타미 플랜에서 그것을 찾아보길바란다 |
|
해마다 년말이 다가오면 플래너를 준비하는 나... 이쁘다고 지르고, 이래저래 열심히 질러데기는 하지만.. 정작, 며칠 못가서 책꽂이에 장식용으로 전락해버리는 다이어리들...
2년전쯤 알게된 프랭클린플래너를 통해서 조금씩 습관을 바꾸고 있지만... 그런데도 뭔가 부족하단 느낌이 들던 중 만나게된 "이틀도 못가는 플래너는 찢어라"
읽으면서 든 생각은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다이어리를 쓰면서 항상 그랬던거 같아서 반성해 봅니다. ^^
와타미 플랜에서 제일 먼저 강조하는 건..
체크하고 기록하는 습관이다. 나도 그랬다. 기록하는 습관이 안들어서 인지(핑계라고 해야겠죠?). 항상 미뤄서 며칠껄 한꺼번에 정리하기도 하고, 기억을 제대로 못해서 쓰는걸 며칠씩 건너뛰기도 하고 결국엔 "난 안되나봐" 이런식으로 다이어리 쓰는 걸 포기해 왔던거 같다. 이 책에선 기록하고 체크하는 습관에 큰 비중을 두었다. 그리고 천천히 기록과 체크를 늘리는 형식으로 진행해서 습관을 들일 수 있게 해준다.
작은 일부터 실천하자. 너무 크고 실효성이 없는 계획이 아니라 작지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걸... 만약, 다이어트가 목표라면 하루에 30분씩 걷기 아니면 줄넘기 1000번 이런식으로 말이다. 난 항상 크게 계획을 세워놓고 그거에 겁먹고 있었던게 아닌지 반성해 봐야겠다.
이런 작은 단계를 하나씩 마치고 나면 꿈을 찾아 가는 것.. 저자의 고민과 경험에서 나온 다양하고 요긴한 내용들이 가득 담겨 있다.
난 그중에서 6개의 기둥과 꿈카드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 6개의 기둥은 일, 가정, 지식, 재산, 취미, 건강으로 나뉜다. 이 6개의 기둥의 목표를 작은 꿈 카드로 만들어 항상 휴대하면서 꿈을 이미지화하는 습관을 기르라고 저자는 말한다.
난 지금까지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들을 항상 뒤로 미뤄두고, 급하고 중요한 일들만을 처리하는데. 내 모든 에너지를 소비해 왔다는 걸...
저자는 플래너 활용 방법을 이렇게 제시해 줬다.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들을 실천하고, 장기 목표를 세우고 그에 대한 연간.월간.주간.일일계획까지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라고 말한다. 또한 꿈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들을 기록하는 자기 발전 카드를 만드는 등 계획 실천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소개했다.
앞으로 플래너를 좀 더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꺼 같다. ^^ |
|
|
처음 플래너책을 읽는 참이라 내플랜의 나침반이 되어줄 수 있을까 라는 설레임에 책을 기다렸다. 책과 함께 도착한 "실천력 트레이닝 노트"라는 작은 수첩.. "이틀도 못가는 플래너는 찢어라"를 처음 받았을때 읽어보진 않았지만 시중에 많이 나온 다른 자기계발서 보다 책도 작고 내용도 적은거 같아서 너무 간추려놨을라나..너무 큰제목들로만 설명을 해놨으면 어쩌나하면서 책을 폈다. 우선 차례들을 보기 시작했다. 총 6장으로 된 이 책은 계획이 무너지는 이유, 와타미 플랜의 핵심전략이 설명되어있다. 1장 세운계획들이 무너지는지 이유가 나열되어있는데 제목만 봐도 웬지 찔리는것들 투성이었다 "오늘만은 용서한다.", "계획과 꿈이 수시로 바뀐다.", "급한일이 생기면 계획은 뒷전이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단 하루에 계획이 무너졌을 때 오는 여지껏 잘지킨 것에 대한 좌절을 잘추스리는 능력을 키울것,, 자기자신을 파악할 때 하루아침에 되는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체크하여 자기자신을 파악하여야 한다는것.. 제목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계획을 세울때 막혔던 부분들을 일상의 모습들 예를 들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흐름도 책을 읽는동안 지루하지 않게 이해하기도 쉽게 읽어 나갈 수 있었다. 수많은 기존의 플래너들의 타이트한 계획과 달리 부담없는 일상의 계획부터 차근차근 이뤄내는 모습을 체크하고 습관화 하는것으로 천천히 자연스럽게 할 것을 제시하였다. "체크하는 습관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실천력 트레이닝 노트"에는 플랜을 세울때 편리하도록 책에서 설명한 내용들의 양식이 마련되었었다 일상에서의 체크하는 습관을 먼저 들이자. 그리고 내일 꼭 해야 할 일 "한가지" 중요한 일하나! 타이트 하고 많은 계획이 아니라 "한가지"라는게 무언가를 한번에 많이 여러가지를 하려다가 지쳐버리는 것을 예방하고 하나하나 계획하고 실천해서 부담없이 실천할 수 있게 했고 만족도를 체크하게 해서 자기 스스로 사기를 북돋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고 계획한 일을 못했다면 장단점을 써서 못한 이유를 써서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 또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했다. 이책에서는 실천할 수 없는 어려운 이야기들로 자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함이 아니라 너무나 당연해서 무시되고 있는 플랜의 기초를 다시한번 각인시켜주었다. 이제 새해인데 이책에서 제시한 일상의 작은 계획부터 잊지 않고 메모하여 체크하는 습관을 들여 큰계획을 세울때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습관을 들이자! |
|
|
이 책을 읽으면 자기 스스로의 무지함과, 어리석음을 느끼게 해준다. 일단 책 제목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포스는 자신 스스로를 반성하게 만들어 준다. 이틀도 못가는 플래너. 나같은 경우에는 단 하루도 지켜지지 않기때문에 말 그대로 '계획만 짜다가 날새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이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사회인들의 혁명적 계기를 만들어주지 않을까 싶다. 먼저 첫장을 펼쳐보면, 와타나베 미키의 화려한 경력에 처음 흥미를 갖게 된다. 평범한것 같기도 하지만 단순하게 '플래너' 하나만을 가지고, 자신을 지배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였다. 그리고 그 방법이 크게 대단한것도 아니고, 작은것부터 천천히 라는 신념하나로 하루를 살아가는것이였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와타미플랜' 의 장점과, 방법 그리고 효과등을 차분하고, 효과있게 설명해주었다. 정말로 플래너 하나만 가지고도, 충분히 이 세상을 이겨낼수있다라는 확신을 가져다 준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 가장 빛났던 점은 이 책의 작가 와타나베 미키의 '이 책에 대한 자부심' 이였다. 타 자기 계발서와 비교를 하면서, 와타미 플랜만의 장점과 특이할 사항을 나열해줌으로써, 이 책만의 차별화를 둔것 같다. 어떻게 보면, 그것은 자신의 책만을 팔려는 홍보전략이자, 거만감 일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그런 모습들이 바로 이 작가를 일으켜 세워준 버팀목이자, 자신감 이라고 느껴졌다. 거만감..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자긍심과, 신뢰도 일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점점 나에게 혁명적으로 다가올수밖에 없었다.
일단, 플래너의 절차는 총 3가지가 되는데, 이 체계적인 절차속에서 자신의 습관을 만들어가고, 돌이켜보는 차분한 플래너인것 같다. 한번에 모든것을 바꾸자 라는것이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자기 스스로를 돌이켜보자라는 와타미플랜의 신념이 자신도 모르게 큰 사람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가장 빛났던 것은 플래너를 직접 제작해서 부록에 첨가해줌으로써, 직접 와타미플랜을 실행할수있고, 자신도 직접 플랜 기술을 습득해낼수있는 이 책의 시스템이 참신하고, 빛났던것 같다. 나 또한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보았지만, 이 책 만큼 자기 책에 대한 자신감이 많고, 또 체계적인 책은 처음이였다. 그 만큼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꼭 한번쯤은 읽어둬야할 교과서가 될것같다.
2008년 무자년에 밝아오는 자신의 미래를 이 플래너와 함께한다면, 올해만큼은 실패를 모르는 열정인이 될것이다. 그리고 하루하루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거울 앞에서 미소를 띄우며 플래너를 쓰고있을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보자. 내 미래는 내가 책임져야하기 때문에 더욱이 무섭고 많은 여정들이 힘든것이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자신을 위해 투자한다면 그리고 노력한다면 두려움의 미래보다는 희망과 기대의 미래가 다가올것이다. |
|
부록으로 온 실천력 트레이닝 노트가 참 좋다. 책을 보면서 그래 그렇지, 그렇게 하면 되겠네 하며 고개만 끄덕이지 말고 직접 노트에 써 보면서 연습을 해보라는 것이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끈기 있게 최선을 다하도록 그런 자세, 자질을 기르도록 훈련을 해보라는 것이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단계는 사절.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게 해 달라. 인상 깊은 말이었다. 여행을 갈 때에도 백 장의 지도보다 어디로 가겠다는 한 가지 목표가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을 때 목표를 세우는 것이 제일 우선이다. 하지만 그 목표는 실현가능한 범위 내에서 세운다면 도달하기가 훨씬 쉽다. 그렇다고 너무 작은 목표만 세우자는 것은 아니다. 가장 최종 목표를 한 가지 정했으면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세부 목표를 세우고 꼭 이루어야 한다. 작심삼일. 말이야 쉽지 꾸준히 마음먹은대로 실천하기가 어디 쉬운가. 이렇게 말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실천하기 어려운 결심을 끝까지 끌고 갈 수 있도록 계획성 있게 안내한다. 안내에서만 그치는 게 아니라 직접 연습해보라고 트레이닝 노트까지 곁들여져 있다. 늘 바라기만 하고 이루어져라 쨘 하고 마음으로만 소원하지 않았나.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한 걸음부터 시작해보자. 만리장성도 벽돌 하나에서부터 시작하지 않았던가. 스스로 생각해 볼 때 의지가 약하거나 끈기가 부족하거나 무리한 계획을 세워 좌절해 본 이들에게 적극 권한다.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
|
** 이틀도 못가는 이유는 반드시 있다. - 완전한 습관이 될 때까지는 하루도 거르지 마라. 실천에 능한 사람들은 습관화가 되는 일정기간 동안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획을 완수해나간다. 이 기간만큼은 무조건 자신을 이겨내고야 마는 것이다. 그들은 불가피하게 한 번이라도 거르게 되면, 심리적인 패배의식을 남기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재정비하고, 나아가 다시는 거르지 않게끔 후속 대책을 세운다. 습관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결코 단거리로 표현될 수 없다. 습관이라는 것 자체가 이미 긴 시간을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계획하고 실천하며 그것을 지속시키는 것이 다름 아닌 습관인 것이다. 그러므로 필연적으로 마라톤에 비유될 수 밖에 없다. 마라톤을 완주하기를 바란다면 매일 코스 연습부터 시작해야 한다. 작은 계획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작은 일들을 자주자주 계획하고 완성해봄으로써 먼 길을 갈 수 있는 기초체력이 갖추어진다. - 꿈, 목표, 계획은 진화한다. 꿈과 목표, 심지어 계획조차도 변화하고 진화한다. 아무리 확고하게 믿었던 꿈이나 목표도 긴 인생의 과정 속에서는 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자신의 가능성과 능력의 한계, 주변에서 요구하는 환경이 바뀌면서 변화하는 것도 포함된다. -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을 항상 생각하라.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을 택하든, 자신의 진정한 꿈과 맞닿아 있는 일들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는 것이다. - 체크하고 기록하는 습관이 중요한 가장 큰 이유는 이 습관이 계획과 실천을 연결해준다는 점. 일정관리는 플래너에서 펼쳐지게 된다. 우리가 하루하루 제대로 실천했는지 체크하고 내일의 새로운 일들을 적어 실천하게끔 만들어주는 것=플래너 ** 와타미 플랜은 습관의 비밀을 알고 있다. - 일정을 관리하고 꿈을 키워나가는데 걸림돌 해결책 : 자기 현실파악, 체크와 기록의 습관화 - 체크하고 기록하는 습관 : 아주 단순한 몇 개의 의미있는 체크와 기록을 반복시킴으로써 무엇인가를 힘겹게 추구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덜어내고, 부담없는 하루하루를 통해 거르지 않는 습관을 길러낼 수 있다. - 단순한 체크만으로 실천하는 습관이 시작된다. - 새로운 목표 같은 건 던져 버려라. : 항목은 당신이 생각나는 만큼 충분히 적어라. 무엇보다 먼저 병심해야 할 것은, 절대 기존에 하지 않던 새로운 일을 만들지 말라는 것이다. 익숙하지 않은 목록을 꾸준히 잘 지키기 위해서는 그 이전에 계획하고 실천해오던 강한 습관이 필요하다. ** 일단은 러프한 꿈으로 시작한다. 내가 당신에게 처음부터 완벽하게 계획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슬로우 슬로우 모토 때문, 아주 천천히, 부담없이 그러나 확실하게 습관에 안착하려는 것이다. 더 중요한 이유는 꿈과 현실을 충분히 피드백하기 위해서이다. 꿈과 현실 사이의 긴밀한 교류가 필요하다. 당신이 가진 꿈들은 현실에서 끊임없이 유고하고 질문하며 다듬어지고, 당신의 현실의 꿈의 요구와 질문에 답해가며 더욱 정교하게 된다. 그러한 피드백이 한동안 계획되어야만 당신은 쉽게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아주 체계적인 계획과 목표들을 얻을 수 있다. - 초기 단계에서는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오히려 욕구가 얼마나 강하느냐이다. 강한 욕망을 부추기는 것이야말로 당신을 강한 행동으로 끌고 갈 것임. - 이미지화는 목표에 생멱을 불어 넣는다. 상상하라. 그러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실패한 사람들은 꿈을 이미지화하지 않고 의지로만 실천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매일 자신의 바람을 상상하고 즐기며 지내왔다. - 꿈에 날자를 달아라. 큰 꿈은 준비하는 사람의 몫이다. 꿈에 날짜를 다는 것이 중요한 까닭은 바로 '오늘의 행동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 와타미 플랜의 핵심 전략 - 인생을 풍요롭게 가꾸는 여섯 개의 기둥 일 / 가정 / 지식 / 재산 / 취미 / 건강 일 : 사회 or 직장에서 어떻게 인정받고 싶은가? 가정 : 어떤 가정을 꾸리고 싶은가? 지식 : 어떤 교양을 쌓고 싶은가? 재난 : 몸과 마음이 윤택한 인생을 위해서 얼마의 돈이 필요한가? 취미 : 무엇을 취미로 삼고 싶은가? 건강 : 자신의 건강 상태가 어떠하길 바라는가? ** 꿈카드를 만들고 지갑 등에 소지하며 자주 본다. - 매일의 시간에서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을 하는 시간을 늘려가야 미래가 있다. 긴급하고 중요한 일을 통제하라. 적합한 시간에 분배하여 위임하고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을 하는 시간을 늘려가라. 그리고 이러한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들로 플래너를 채워라. ======================================================================================================= 다이어리는 펼치는 일없이 늘 가방 무겁게 가지고 다니고 꿈은 머리속으로 꿈꾼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줄 찬스를 잡기 위해 이 책을 골랐다. 조금 제목이 무시무시하지만 아마도 이러한 자극적인 제목이 더 내 손을 끌었을지도 모르겠다. 모든 일들은 완전한 습관이 될 때까지는 하루도 거르지 말아야 한다. 다이어리를 가까이 놓고 자주 플래너의 내용을 확인한다. 되도록 긴급하지 않은 중요한 것을 잘 보이도록 적어놓고 자주 체크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갖는다. 단순한 체크 습관에서 미래의 꿈을 이루어 가기 위한 계단, 계단을 완성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참 좋았다. 직장에 있는 동안은 밀려드는 일거리들에 치어서 원하지 않아도 다이어리에 플래너를 제대로 올려놓고 다이어리와 책상 위의 일주일 달력을 오가며 일정체크를 해야만 살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쫓기는 일이 없는 일상이 밀려오자 무작정 마음은 헤이해지고 플래너고 다이어리고 집에 놓고올 정도가 되어 있었다. 이러다가는 진도가 전혀 나가지 않겠구나 불안한 마음이 들어 이 책을 잡았다. 초기 단계인 와타미 플래너 <실전 트레이닝 시트 1>을 쓰고 있지만, 2와 3단계로 올라서는데 크게 힘들지 않을 것 같다. 하나하나 해 나가다 보면 어렵지 않게 다이어리와 플래너에 익숙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다만 내용이 혼잡하고 제대로 사용자를 가이드하지 못하니 많은 사람들이 책만 보고 실천하기 어려우리라 생각된다. 플래너의 내용을 잡아가는 점에서는 꽤 도움이 되는데, 추후 각 개인에 맞추어 플래너 내용을 모두 수정해서 써야한다는 점부분에 가서는 내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트레이닝 시트 3에서 Upgrade가 될 수 있을지 조금 더 연습해 보아야 하겠다. 또한 꿈카드는 준비하였으나 그에 대한 또다시 자기발전용 카드까지. 플래너, 일기, 꿈카드, 자기발전용 카드 등등. 아무리 매일 이와 같은 일들을 모두 다 체크해야한다 하더라도 너무 많은 시간과 많은 습관이 필요하다. 약간 힘든 조건들인 것 같다. 나 자신에게 맞추어 좀 변경해 나가며 몸에 익혀야 하겠다. 그러나 몸에 익기까지는 열심히 매일 꾸준히 해야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