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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달/두루두리 여행이야기 굽이구비 옛이야기 9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오랫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는 옛이야기들을 기본적인 틀은 지켜주되 부분적으로 재미요소를
더 가미시켜서~각각의 주제에 걸맞는 이야기들을 담아 만들어진 '굽이구비 옛이야기'
그중 여행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모아놓았는데요. 다양한 지식을 얻기 위해서 독서를 권장하지만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직접 하나하나 접하면서~ 생생한 현장을 느끼는게 아닌가 싶어요.
길을 떠나는 주인공들의 사연을 살펴보고 어떤 일들이 펼쳐지는지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께요
복 타러 간 총각 / 걱정 없는 늙은이 / 무수옹,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팔자/
쥐의 사윗감 고르기 /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 재주 많은 의형제 / 세가지 유산
등 총 일곱가지의 여행 이야기가 담긴 책이랍니다.
재주 많은 의형제라든지.. 세가지 유산, 쥐의 사윗감 고르기 등등..
친근한 제목들이 눈에 들어오지요?^^ 책 제목에 나온 꽁지 닷 발 주둥이 닷발.. 저는 이 책을
아직 못 읽어봤었거든요^^ 참 궁금하더라구요. 아이 읽어주기 전 제가 먼저~ 읽어봤어요
다른 이야기들은 익히 알고 있는것들이라.. 제목부터가 너무 재밌고 신기해서 펼쳤는데.
까치도 만나고, 멧돼지도 만나고 벼를 베는 사람도 만나고.. 이사람 저사람 만나가면서
도움을 구하는 일을 들어주고는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새가 사는 곳을 겨우겨우 알아내고는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새가 살고 있는 집 벽장에 숨어 있게 되는데요.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새가 먹을 저녁식사를 계속~~ 재를 훌훌 뿌려서 못먹게 만들고는...
가마솥으로 들어간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새에게 고추가루와 바늘을 뿌려댔답니다.
장작을 계속 때니 뜨거워서 파닥파닥 , 푸득푸득 요란한 소리가 나고..
한참뒤 솥뚜껑을 열어보니..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새는 콩알만한 숱덩어리가 된거예요.
이렇게 아들은 어머니의 원수를 갚고.. 죽은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새는 주둥이가
긴 모기로 태어났다는 이야기.. 모기의 전설이라고나 할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 않고 읽은 이야기였답니다^^ 뒤에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새들이
모기로 태어났다고 해서~^^ 위트넘치는 마무리였던것 같아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들 외에도 생소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해와나무 굽이구비 옛 이야기..
요즘처럼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갈수 있는 시절과 달리 여행에 제약이 많았던 그 시절에..
주인공들이 떠나는 여행을 통해서~~ 다른사람을 도와주고~ 또 도움을 받고..
견문을 넓히기 참 좋은 내용들로 구성된것 같아요~
다소 글밥은 많지만.. 7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하루 하나씩 읽어주면~
참 재미있게~ 여행이야기를 즐길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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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그리고 초등 1,2학년때까지만 해도 집에 있는 전래를 곧잘 꺼내 보던 둘째 작년부터인가?? 전래 보는게 시들해지더라구요. 아무래도.. 유치때부터 보고 또 보던 전래라 그런지 ... 초등용 전래를 들이려고 좀 알아보며 단행본으로 옛이야기 가끔... 보여주는 정도로 시간 보내고 있었는데 이번에.. <해와나무/ 굽이구비 옛이야기9>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제목부터 참..재미지죠~ 꽁지가 뭐냐.. 주둥이는 입을 말하는 거냐... 닷 발이 뭐지? 하며 호기심을 들어 내더라구요. 커다란 솥단지에 새? 두마리.. 총각이 양념을 하는지 뭔가를 뿌리고 있는 표지 그림을 보며 온갖 상상을 다 하는 아들^^
해와나무/굽이구비 옛이야기 9... 두루두루 여행이야기...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은 일곱 가지 옛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복 타러 간 총각 걱정 없는 늙은이, 무수옹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팔자 쥐의 사윗감 고르기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재주 많은 의형제 세 가지 유산
복을 타러 여행을 떠난 가난한 총각 호랑이에게 잡아 먹힐 운명 때문에 집에서 쫓겨난 아이 가난해서 헤어져 살기로 한 삼형제 딸의 사윗감을 찾아 여행을 떠난 쥐 재주를 시험해 보려고 집을 떠난 아이들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을 찾아 나선 아들 지팡이, 농짝, 방울을 각각 물려 받은 세형제의 이야기.. "엄마, 사윗감 차즌 쥐 이야기는 두더지 이야기랑 비슷한데??" 어디선가 본듯...들은듯... 그게 바로 옛이야기겠지요^^ '굽이구비 옛이약'는 우리 옛이야기의 중요한 주제를 뽑아 그 주제에 걸맞은 대표적인 이야기를 골라 시리즈로 엮은 이야기책이랍니다. 참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두루두루 여행 이야기..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은 참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두루두루 여행 이야기.. 부담되지 않을 분량으로 7가지 이야기를 한꺼번에 읽을수 있는 흥미로운, 재미있는 옛이야기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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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구비 옛이야기 여덟번째 이야기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입니다. 작년에 일곱번째 이야기 <개와 고양이의 구슬 다툼> 까지 너무나 재미있게 읽은 시리즈 책이라 출간을 계속 기다렸거든요. 하여 굽이구비 옛이야기 여덟번째 이야기 너무너무 반가웠답니다. 이 시리즈는 전래동화를 다룬것인데요, 초등학생은 물론 글자를 뗀 아이라면 유치원생들도 무난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부모님들이 읽어주어도 좋구요. 한 권에 7가지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7가지의 이야기는 주제가 공통적으로 있어요. 바로 [여행]입니다. 즉 한 권의 책마다 주제별로 묶여있는거죠. 복 타러 간 총각 걱정 없는 늙은이, 무수용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팔자 쥐의 사윗감 고르기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재주 많은 의형제 세 가지 유산 교통 수단이 마땅치 않았던 시절, 나라간의 왕래가 드물었던 옛날에는 여행이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조상들은 여행하고 싶은 마음을 옛이야기속에 마음껏 풀어 놓았습니다. 이 책에서 주인공들은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장소로 떠나는데요, 그 여정에서 익숙한것들을 낯설게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요. 자기 자신까지도 말이죠. 재주가 뛰어나다 생각한 나는 나보다 뛰어난 재주꾼을 만나게 되고 겁이 많던 나는 위기 앞에서 지혜와 용기를 발휘하여 훌쩍 성장을 하게 되는등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계기가 바로 여행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또 그간 당연하게 느낀 행복은 새삼 소중하게 다가오게 되지요. 여행은... 그 자체만으로도 참 느끼는게 많더라구요. ^ ^ 참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두루두루 여행 이야기!! 길을 찾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 여행자들의 이야기!!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 가장 밑바탕에 깔려있는 정서를 바탕으로 만나볼 수 있어 친근감있게 느껴지면서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굽이구비 옛 이야기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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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두루 여행 이야기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오랫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는 옛이야기들을 기본적인 틀은 지켜주되 부분적으로 재미있는 요소들을 더 가미시켜 각각의 주제에 걸맞는 이야기들을 담아 만들어진 '굽이구비 옛이야기' 전래동화를 통해서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교훈을 얻게 된답니다. 주인공들이 여행을 떠나기 전과 후의 변화된 모습을 생각해 보는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복을 타러 여행을 떠난 가난한 총각,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운명 때문에 집에서 쫓겨난 아이, 가난해서 헤어져 살기로 한 삼형제, 딸의 사윗감을 찾아 여행을 떠난 쥐, 재주를 시험해 보려고 집을 떠난 아이들,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괴물을 찾아 나선 아들, 임금의 명을 받고 궁으로 떠나는 걱정 없는 늙은이 무수옹 등 저마다의 사연으로 길을 떠난 주인공들이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과연 여행을 떠난 주인공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여행을 주제로 총 일곱 가지의 옛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이야기 중 일부분에서 표현이 좀 잔인하다. 그 시절에는 사람들이 짐승들에게 잡아 먹히는 일들이 있어서 나온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이라는 새도 신기하고 죽어서 모기로 새로 태어났다는 이야기도 흥미롭다. 일러스트는 수묵화 느낌으로 한국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등장인물의 표정 묘 사까지 정교하게 잘 살려 친근함이 느껴지는 굽이구비 옛 이야기는 원전의 모습을 충분히 살리고 각 작품의 의미를 풀어주는 해설을 함께 실어 아이들의 이해하기가 쉽도록 도와주는 옛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삶의 용기와 지혜,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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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참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두루두루 여행 이야기
복을 타러 여행을 떠난 가난한 총각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운명 때문에 집에서 쫓겨난 아이
사윗감을 찾아 떠난 쥐
복수르 ㄹ위해 괴물을 찾아 나선 아들
가난해서 헤어져 살기로 한 삼 형제 이야기 등
위험천만하고 흥미진진한 여행을 다룬
일곱 편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여행'이라면 흔히 떠오르는
즐겁고 재미난 여정이 아니라
내내 위험하고 곤란하고 아찔한 상황에 부딪혀요
하지만 떠나기 전과 집으로 돌아온 다음의 변화를 살펴보면
여행이 주는 마법 같은 힘을 확인 할 수 있답니다
쉬운여행에서는 '도전'을 할 수 없잖아요
어려운 상황에서 '도전'이라는 것을 할 수 있지요!
도전을 해야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지요
때로는 주위의 도움을 받고
때로는 자기자신도 놀랄만한 능력을 발휘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거 같아요
책을 통해 여행이 지닌 힘을 발견하고
어떤 여행을 떠나고 싶은지 생각해 볼 수도 있답니다
사람을 크게 만드는 여행
주인공들은 여행을 하면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지만
모두 한결같이 물러서지 않고 꿋꿋하게 맞서 싸워 이겨 내요
여행은 사람을 크게 만들어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듣고 느끼면서 마음이 커지는 거지요
아이들과 즐거운 여행 많이많이 다녀야겠어요
총 7가지의 재미난 이야기들이 들어있어요
복 타러 간 총각
하느님이 복을 준다는 말에 아이는 하느님한테
복을 타러 간다며 보따리를 질머지고 떠났어
하느님을 찾아가는 길에 만난 사람들과 이무기의
질문을 물어봐주기로 약속하고
도움도 받았지
마침내 하느님을 만나서 복을 달라고 했어
"네 복은 너희 집에 다 있느니라 그러니 내려가거라"
총각은 오는 길에 부탁받은 것들을 하나하나 물어보자
하느님이 차근차근 알려주었지
집으로 가는 길에 하나하나 알려주었지
여인을 집으로 데려와 행복하게 잘 살았데
총각이 하느님을 찾으러 가면서
만난 사람들과 이무기의 부탁을 거절했다면
총각은 하느님도 만나지 못하고
복도 얻지 못했을 거 같아요!!
여행중에 곤란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나 동물을 도와주고
그들로부터 돈이나 여의주와 같은 보배를 받고 말이죠
그 결과 부자가 되었고 결혼도 하고
여행을 통해 정말 복을 타왔네요!
복은 혼자의 힘이 아니라
서로 돕고 도움을 받는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랍니다
중간중간 그림들이 있어서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었답니다
걱정 없는 늙은이, 무수옹
걱정이 없다니 정말 부럽더라구요 ㅎㅎ
없을 무자 근심 수자 늙은이 옹을 붙여 무수옹
평생 근심 없는 사람이었지
무수옹의 이야기를 듣고 임금님이 무수옹을 불렀어
임금님은 구슬이 들어있는 주머니를 잘 보관하고 있다가
언제든 가지고 오라면 가져오라고 했지
그런데 그만 가는길에 구슬을 뱃사공이
물에 퐁당 빠뜨려 버렸네
무수옹은 그날 집에 와서는 문을 걸어 잠그고 드러누웠어
며느리는 그런 아버지를 위해 잉어 한마리를 샀어
그런데 그 잉어 배에서 구슬이 나온거야
이야기를 들은 임금님은
"하하하 그것참 그대 복은 조리로 건질라 해도 못 건지겠다
그대가 하도 걱정이 없다니까
내가 잠시라도 걱정을 좀 시켜 볼까 일을 꾸몄던 거였느니라
과연 그대는 무수옹이로구나"
정말 되는 사람은 다 되나봐요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어머니를 죽인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에게
복수하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 아들 이야기랍니다
아들은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을 찾기 위해
이웃사람과 까치, 멧돼지, 벼를 베는 사람등이
해달라는 것을 해주면서 물어물어 찾아갔어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을 가마솥 안에 넣고
장작을 땠어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새는
콩알만 한 숯덩이가 돼었어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새는 죽고 나서
주둥이가 긴 모기가 다시 태어났다네
그래서 모기가 사람만 보면 죽어라 쫒아다니면서 무는 거래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이야기는
여행과 탐색이 함께 맞물려 있는 이야기랍니다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을 찾아가는 과정이
나와 있어요
이런 이야기를 탐색담이라고 한다네요!
글을 읽은 공주님은
네가 먼저 잘못했잖아
그러니 사람들을 물지마 하더라구요 ㅎㅎ
두루두루 여행 이야기 해설도 있어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7편 모두 재미난 여행 이야기더라구요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ㅎㅎ
여행을 통해 아이들을 크게 키우고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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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부터 전해 내려오는 옛 이야기들은 언제부터 내려온것인지도 모르고 그 출처도 분명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 이야기들을 읽을 때면 언제나 즐겁다. 지금과는 시대도 달라 공감 되지 않는데도 어린아이도 듣다보면 깔깔 웃음이 나고 어른들도 읽고 또 읽어도 지루한 줄을 모른다. 호랑이가 담배피던 그시절이 정말 있었겠냐마는 정말 호랑이가 도술도 하고 재주도 넘고 말도 할 것 처럼 생각되게 하는 옛 이야기들이다.
그중에서도 여행을 하게 되는 옛 이야기 일곱편을 묶어놓은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은 여러가지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이 집을 떠나고 살던 곳을 떠나 여행하면서 겪게 되는 일들을 이야기한다.
복 타러 간 총각 자신의 삶이 불쌍하다 여겨 복을 타러 간 총각은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길에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이무기를 만나 강을 건너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이무기의 부탁과 다른 사람들이 부탁한 것들을 하나님께 물어 대답을 가져오고 많은 사람들을 곤경에서 구해준 후 부자가 되고 색시를 얻어 잘 살게 된다는 이야기다.
걱정 없는 늙은이, 무수웅 집안에 부유하고 가정이 화목하고 자식들의 효심이 지극해서 걱정 근심이 없는 무수웅의 이야기를 들은 임금님이 그를 불러 구슬을 하나 주고 다음에 가져오라고 한다. 무수웅은 집에 가는 길에 구슬을 잃어버려서 근심이 생겼는데 결국 구슬이 돌아와 근심을 덜게 되니 다시 걱정근심이 사라진다는 이야기다.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팔자 어느 부잣집 도령이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팔자라고 하자 주인은 운명을 피하고자 도령을 말에 태워 보낸다. 도령은 산속에서 스님을 만나 같이 살게 되고 열다섯살이 되던해에 호랑이를 돌려보내 액운을 털어버리게 된다. 돌아오는 길에 어느 부잣집에 들러 살게 되고 그집 셋째 딸과 곤경에서 구출되어 결혼하게 된다.
쥐의 사윗감 고르기 예쁜 쥐의 사윗감을 고르기 위해 햇님, 구름, 바람, 망부석을 찾아가다 결국 두더지를 만나 결혼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산속에 사는 아들이 나무를 하러 간 사이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새가 나타나서 어머니를 잡아먹는다. 복수를 하러 떠난 아들이 그 새가 간 곳을 물어보니 다들 이런저런 일을 시킨다. 한참 뒤에 결국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새를 찾아 골탕을 먹이다 가마솥에 구워 죽여 복수를 하게 된다.
재주 많은 의형제 단지손이 집을 떠나 여행하던 길에 콧김손이, 오줌손이, 배손이, 무쇠손이를 만나 함께 여행을 하게 되었고 어느날 숲속 인가에서 하룻밤 묵어가는 집에서 호랑이들을 만나게 된다. 호랑이와 여러가지 재주를 겨루어 의형제가 이기게 된다.
세 가지 유산 가난한 집 아버지가 물려준 세 가지 유산 지팡이, 농짝, 방울을 각기 하나씩 가지고 떠난 형제들은 그 유산을 써서 재물을 얻고 색시를 얻어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행복하게 모여살게 된다는 이야기다.
모든 이야기에서 주인공들은 집을 떠나고 여러가지 모험을 겪고 다시 돌아오거나 계속 길을 떠나게 된다. 그러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권선징악이고 해피엔딩이다. 인간들에게 해를 입히려던 호랑이나 여우를 벌을 받게 되고 착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복을 누리게 된다. 이런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람들은 희망을 갖게 되고 착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옛 이야기들중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만 모아놓은 굽이구비 옛이야기 시리즈 아홉번째 이야기는 이렇게 또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고 참된 나를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재미있는 전래동화 모음집시리즈이다.
굽이구비 옛이야기 시리즈는..
1. 훨쭉 훨쭉 변신 이야기-사람 둔갑 손톱 쥐 2. 술술 쏙쏙 언어 이야기-짐승의 말을 알아듣는 각시 3. 퐁퐁퐁 지혜 이야기-엉터리 명궁 사위 4. 다복다복 가족 이야기-손 없는 각시 5. 번쩍번쩍 생겨난 기원 이야기-설문대 할망 6. 나와라 뚝딱! 도깨비 이야기-멍텅구리 도깨비 7. 주거니 받거니 은혜 이야기-개와 고양이의 구슬 다툼 8. 조마조마한 금기 이야기-삼 대째 내려온 불씨 9. 두루두루 여행 이야기-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이 있으며 특이한 점은 각 주제별로 모아놓은 옛이야기 시리즈라는 것이다. 모든 이야기가 깔끔하게 정리되고 각색되어 아이 스스로도 읽기 쉽고 엄마가 어린 아이에게 읽어줘도 좋을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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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등인 7살 딸래미, 요즘 한창 전래동화에 빠져사는데요. 사실 전래동화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것 없이 듣다보면 왠지 신나고 재미난것 같아요. 무엇보다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를 저절로 아는 것은 물론 전래동화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교훈을 얻게 된답니다. 요번에는 여행을 주제로 한 해와나무출판사의<굽이구비 옛이야기9권 -꽁지 닷 발 주둥이 닷발>읽어보았답니다.
복 타러 간 총각, 걱정 없는 늙은이 무수옹,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팔자, 쥐의 사윗감 고르기, 꽁지 닷발 주둥이 닷 발, 재주 많은 의형제, 세 가지 유산 이렇게 7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답니다. 읽다보면 벌써 읽었던 전래도 있고 교과서에서 다루는 책도 있답니다. 하지만 전래동화는 언제나 들어도 또 듣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가싶어요. 그래서 아이들도 책을 읽고 또 읽으면서 착한 마음씨를 가져야 겠다라는 생각과 교훈을 얻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결말이 딱 정해져있어 시시할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 속에 해피엔딩을 꿈꾸며 행복을 기원하는데요. 전래동화를 읽으면서 그릇된 행동이나 나쁜 마음을 먹었다면 나쁜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착한 마음씨와 친구나 동물에게 도움을 주면 없던 복도 생기고 어려움에 처해있을때 쌓아두었던 나의 복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수 있답니다. 요즘 아이들보면 이기적인 면이 많기도 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편인데요. 그래서 더욱 더 많이 읽어야할 책중에 하나가 전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7살 딸래미도 12살 아들래미 모두 즐겁게 보고 느낄수 있는 굽이구비 옛이야기로 오랜만에 두아이 모두가 만족한 즐거운 책읽기가 되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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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옛 이야기 책을 받았다. 해와나무에서 나온 굽이 구비 옛이야기 시리즈9번째 책으로 주인공들 각자의 사연으로 인해 여행을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곱편의 옛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어렸을적 그림동화로 읽어본 책도 있었지만 한국적인 그림에 문고책 같은 느낌으로 다시 책을 읽으니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본문의 끝부분에 보면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단어를 풀이해 주어 아이들이 읽는데 도움을 준다.
아이가 책을 읽어보더니 재미있다며 다른책도 보고 싶다고 한다. 내일은 아이와 서점에 함께 가서 굽이 구비 옛이야기 시리즈 중 아이가 읽고 싶어하는 책을 더 사주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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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무지 특이해서 더 관심이 갔던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이 책은 해와 나무에서 나온 굽이구비 옛이야기9권으로 두루두루 여행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총 7편의 여행이야기를 통해서 여행을 통해 주인공이 여행을 떠나기 전과 후에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생각해 보는 데 의미가 있는 전래동화 책인데요.
복타러 간 총각, 걱정 없는 늙은이 무수옹,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팔자,
쥐의 사윗감 고르기,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재주 많은 의형제, 세 가지 유산
이렇게 7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답니다.
이렇게 우리의 옛이야기를 잘 살려주는 그림도 마음에 들구요.
아래 사진은 수록된 이야기들의 판본 정리인데요.
다른 이본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더하여 한 편의 완성된 작품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구전되어 온 우리 이야기들을 이렇게 섬세하게 재정리한 책이라 더더욱
가치가 있는 것 같네요.
실린 7가지 이야기들은 모두 하나같이 단순히 보기에 편하고 즐거운 여행길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위험천만하고 고생스런 여행을 통해서 주인공은 무언가를 얻어내기도 하고,
자신만의 변화를 이끌어 내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아마도 여행이 힘들었던 옛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통해서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했겠지요.
아직은 다양한 여행을 겪지 않은 우리 아이들도 이런 여행의 참맛을 이 책을 통해
배우고 느껴서 다양한 여행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면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일단 옛이야기인지라 아이들이 너무너무 재미있어 하고, 한 편만 더를 외치는 바람에
엄마는 목이 아팠지만,
즐거운 독서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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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구비옛이야기 시리즈 중 아홉번째..<두루두루 여행 이야기> 옛이야기나 문학 작품 중에는 시대나 장소에 상관없이 비슷하게 되풀이 되어 나타나는 이야기가 많지요.. 오랫동안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옛이야기 속에는 이런 공통된 원형들이 담겨 있어요. 이 책에는 이런 원형을 잘 드러내 주는 중요한 주제를 소재로 한 7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모두 주인공들이 여행을 떠난다는 공통점이 있는 이야기들이에요~.. 주인공들은 여행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더욱 더 강해집니다. 주인공들처럼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그럴 수 없기에,,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 여행을 떠나봤답니다~^^ 복을 타러 여행을 떠난 가난한 총각,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운명 때문에 집에서 쫓겨난 아이, 가난해서 헤어져 살기로 한 삼형제, 딸의 사윗감을 찾아 여행을 떠난 쥐, 재주를 시험해 보려고 집을 떠난 아이들,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괴물을 찾아 나선 아들, 임금의 명을 받고 궁으로 떠나는 걱정없는 늙은이 이야기.. 이렇게 모두 일곱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전래동화와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일곱 편의 이야기들.. 그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답니다. 이야기 속의 어려운 낱말은 페이지 아래에 주석이 달려있어, 사전을 찾지 않아도 그 뜻을 쉽게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각 작품의 의미를 풀어주는 해설이 함께 실려 있어 작품의 이해를 도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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