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특별한 내용들은 아니지만, 가족 이야기, 유택 교수 인생이야기 등등의 짧은 에피소드를 가볍게 그리고 즐겁게 읽기 좋습니다 . 60세 넘은 노교수의 젊은 시절 이야기도 종종 나오고 . 마치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들을 때와 같은 느낌이랄까요 또 교수 부인과 그 사위의 대화 중에 저 사람한테는 그게 자연스러운 것이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만큼 유택 교수의 삶의 방식은 본인에게는 지극히 당연한 것이지만 주변 상황에 맞춰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원리 원칙을 지키며 사는 교수가 특별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