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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권 전체 스토리는 몽고여행중인 유교수와 야망을 품은 몽골 유목민출신의 인텔리여성인 호란을 중심으로 유교수의 도플갱어(?)가 등장하는 빅재미를 선사합니다. 작가의 몽골취재가 대단했다고 생각되는데요. 대자연이 주는 그 광활한 의미를 유교수는 몸소 체험하고 오는 것 같네요. 참, 전 이 만화를 몇번이나 읽어봐야, 작가가 전하는 메세지의 진국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실린 작가의 게르취재 에피는 컬쳐쇼크라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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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권에 이어 몽골 여행기를 만화 내용에 쏟아부었네요. 그들의 가난을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불쾌합니다. 그리고 자꾸 인간이 자유로워지는 뜬 구름 잡는 이야기를 계속 하네요. 실제로 수천만명의 전쟁 고아를 만든 나라 출신이 저자가 고아가 된 것은 아이의 천명이라고 대사를 써 놓은 것이 왜 이렇게 거슬리는지 모르겠네요. 여태까지는 좀 보수적이긴해도, 법을 잘 지키고 그랬던 유교수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요. 이 만화의 19권을 보고 너무 불쾌했거든요. 전범국가인 일본이 마치 피해자인 것처럼 포장해서 나오고요. 일본인의 역사 인식 수준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엄청 극우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태 19권까지 산 것이 너무 아깝네요. 불쾌한 만화입니다. 더 이상의 구매는 없을 것 같아요. 일본 만화는 잘 보고 사야하는 것 같아요. 아주 교묘하게 코미디처럼 포장해서 군국주의 극우주의 이야기를 녹여냈네요. 역사에 대한 반성이 없는 나라의 국민들은 참 불쌍한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