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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그날의 빛처럼 마음에 수놓이는 사랑스러운 순간들.긴 시간 동안 내가 찾고 있었던 건 분명 당신이었을 거예요.” 과장님과 사귀면서 들뜬 나날을 보내던 예은은 갑작스럽게 프로젝트 팀으로 발령받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낸다. 데이트할 겨를도 없이 일에만 매달리던 와중에 과장님과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맞는 예은. 두 사람의 마음은 더욱 커져만 가고― 한편 오래된 연인과 헤어진 연희는 순간순간 떠오르는 사랑의 기억에 힘들어하는데…. * * * * * 사실 처음 물고기의 밤을 읽을 때만해도 예은이의 고민, 예은이의 이야기가 30대를 앞둔 여성들과 흡사할거라는 동질감을 느꼈지만 점점 더 이미 만화속의 이야기라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ㅎㅎㅎ 저는 예은이보다 나이도 많고 예은이처럼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서 하는 것도 아니고, 일에 열정적이지도 않으며 심지어 예은이 처럼 주위에 괜찮은 남자도 없네요 ㅜㅠㅠㅡㅠ 흐규흐규 예은이 보다 제 현실이 더 참담하니 예은이에게 힘내라고 해주고 싶습니다ㅋㅋㅋㅋ 이번편에서는 예은이와 과장님 사이에 큰 시련이 하나 찾아옵니다ㅎㅎ 어쩌면 시련 아닌 시련? 저라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은데 예은이는 고민이 많네요ㅎㅎ 분명 해피엔딩이 될테니 조금은 멀찌감치 떨어져서 지켜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