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미생물을 공부하는 유전학도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에 처음부터 많은 관심이 갔었다. 우선 책 자체적으로 볼때 `미생물의 힘’은 75개의 짧은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미생물이 우리에게 끼치는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선 일련의 예를 많이 들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역사적으로 볼때 흑사병으로 중세유럽을 휩쓴 페스트균은 르네상스시대를 열었고 미생물은 병의 치료뿐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에도 수많은 도움을 준다. 과학의 발달이 미디했던 시대엔 미생물의 존재자체를 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지금의 과학의 놀라운 발달로 인해 미생물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력을 실감하게 되었고 우리는 이런 미생물을 좋은쪽으로 더욱더 발전 시켜나가야 함을 이 책에선 제시해주는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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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바꾼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의 흥미진진한 역사" 우리가 그동안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아주 작은 생물들이 우리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책입니다. 독자의 흥미를 유발할만한 큰 사건들을 중심으로 쓰였기 때문에 평소 과학에 흥미가 없던 대중들도 재미있게 읽으실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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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버나드 딕슨은 미생물생화학 박사로써, 흥미로운 과학교양도서를 여러 권 집필한 분입니다 :D 과학교양도서의 경우는 특히 저자의 약력을 중요하게 살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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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전반적인 서술은 흥미로운 SF소설을 읽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잘 쓰였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독자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생물학이나 미생물학, 생화학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으셔도 읽을 수 있는 대중적인 도서입니다. 과학과 생물학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에게, 과학과 생물학을 향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책입니다. 미생물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실감나게 서술하고 있기 때문에, 생물학이 추상적인 존재가 아니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존재라는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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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부터 시작해서 차례대로 미생물을 소개합니다. 34번 미생물은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제' 인데요, 이름은 참 어렵지만 내용은 마치 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을만큼 쉽고 흥미진진합니다. 짧은 길이의 단편소설들이 이어지는 것 처럼 흥미로운 미생물들이 하나씩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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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도서라서 그런지, 그림자료가 조금 아쉽습니다. 내용은 정말 실감나고 생생한데, 그림자료는 이렇게 알아보기 힘든 흑백 이미지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림자료의 숫자 자체도 적고요. 그래도 내용이 워낙 좋아서 이런 아쉬움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책을 읽는데 있어서 이런 그림자료가 꼭 필요하지 않았던 부분도 있습니다 :D
총평을 해보면, 이 책은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미생물들을 정말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러 편의 단편 SF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을 정도로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알아보기 힘든 흑백의 그림자료는 약간 아쉽습니다.
대상독자로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모든 대중이 읽기에 적합한 책입니다. 특히, 과학과 생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이 읽어본다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만한 교육적인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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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을 우연히 신문 광고에서 보고 구입하게 되었다. "미생물의 힘" 제목부터 나를 감동시켜버린 이 책에는 그동안 내가 알지 못했던 아니 너무나 작은 부분에만 치우친 나에게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 생각해 보니 이제까지 내가 알고 지낸 미생물은 몇종류가 되질 않았다. 그리고 미생물의 이점만 생각하고 있었지 그로인해 나타난 피해와 그 파괴력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다. 그런 나에게 이런 신선한 충격을 준 미생물들을 다시보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문명이 발달한 인간도 미생물들 앞에서는 결코 위협적인 존재가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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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양을 줄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오존층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현재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이런 문제들에 답을 줄수 있는 생명체는 미생물이다. 이산화탄소나 오존을 분해할수 있는 대사과정을 갖고 있는 미생물들은 이를 해결할수 있다. 미생물이 갖고 있는 가장 큰 힘은 개체수가 아닐까 한다. 하나하나의 미생물은 우리 인간에 비해 아무 것도 아닌것 같지만 미생물의 개체수는 엄청나게 늘어날수 있기때문에 인간이 쩔쩔매는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책을 제시할수 있는 것이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탄생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감자역병균 때문에 농사를 망친 유럽사람들이 새로운 기회의 땅을 찾아떠났기 때문이다. 또한 나폴레옹의 군대가 티푸스균에 감염되어 제대로 힘도 써보지 못하게 했는가 하면 티푸스열에 걸린환자와 똑같은 항체검사 결과를 나타내도록 하는 프로테우스 균을 이용해서 폴란드 주민들을 감염시켜 폴란드안에서 티푸스열이 퍼져있는 것 처럼 위장하여 폴란드로 부터 독일군을 철수하게 하여 나치로 부터 폴란드사람들을 보호하는데 쓰이기도 했다. 이책에서는 75개의 균과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소개한다. 책을 읽다보면 왜 이 책의 제목이 "Power Unseen"인지 이들의 힘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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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원생동물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 34억년 전에 지구상에 등장한 이래 놀라운 적응력과 융통성을 보여왔다. 그래서 인간과 다른 생물이 사라진 뒤에도 오랫동안 살아남아 지구의 모습을 변화시킬 것임은 분명하다. 인간을 기준으로 볼 때 가장 악의적인 것부터 가장 자애로운 것까지 미생물의 모든 것을 포함하려 하였다. 무려 미생물의 75가지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세계는 ‘거생물’이 아닌 미생물이 지배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한다. 미생물은 인간과의 관계에서 뛰어난 제작자, 두 얼굴의 기회주의자, 위협적인 파괴자, 든든한 후원자, 그리고 미래의 설계자이다. 미생물은 인간의 열망을 충족시키기도 하고 좌절시키기도 하며 나아가 인간의 삶을 지켜주기도, 위협하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준다. 인간의 역사뿐 아니라 지구의 역사조차도 미생물의 거대하고 다양한 활동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다. 미생물은 과거는 물론, 현재를 만들었고 나아가 우리 미래까지 설계해줄 수 있다. 유전적으로 재조합된 세균 하나가 지구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맛도 좋고 약품으로서의 가치도 지닐 수 있다면 이것이 미생물의 힘일 것이다. 크기와 높이를 기준으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간 중심의 자만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로 인해 여지없이 무너져 내린다. 기후변화가 세상의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세상에서 정말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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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에 관해서 더욱더 자세하게 알게되었습니다 도시화가 진행되고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환경오염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으며, 환경복원과 자연보전은 우리의 생존을 위해 해결해야 될 숙명과제이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 및 대안을 비록 크기는 작지만 무한에 가까운 능력을 가진 미생물로부터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미생물은 지구 생태계의 근본 에너지원인 태양에너지를 광합성작용을 통해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화학에너지(유기물)형태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녹색식물과 더불어 담당하고 있다. 이와 같이 미생물은 1차 생산자로써의 역할 뿐만 아니라, 탄소, 질소, 인, 황, 등을 포함한 모든 원소의 지구화학적 순환에 직간접적으로 작용하여 지구 생태계의 항상성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다른 생명체들이 생존할 수 없는 초고온, 초저온, 고압, 고염 등의 극한 환경에서 생명현상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생명체이자 지구의 진정한 정복자이다.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과 같은 화석연료의 생성과정을 지배해온 미생물의 능력은을 이들 화석연료의 이용 과정에서 발생된 환경오염 해결에도 활용될 수 있다. 즉, 석유, 석탄 및 천연가스에 들어있는 황성분만을 선택적으로 먹어치우는 편식미생물(탈황미생물)을 이용하여 황 성분을 제거함으로써 화석연료의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아황산가스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다. 석유 또는 석탄 중에 함유된 다양한 유기 황화합물의 탄소-황 결합만을 선택적으로 절단하여 황성분만을 제거하거나 석탄 중에 함유된 황철광과 같은 무기 황화합물을 산화하여 녹여낼 수 있는 미생물들을 이용하여 황성분이 없는 청정에너지의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매우 유독하며 냄새가 고약하고 부식성이 강한 산성가스인 황화수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천연가스, 코크스 가스 및 석유 수첨 탈황 배기가스 등으로부터 황화수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 가능한 기술도 미생물에 의해 제공 가능하다. 이 기술은 철촉매에 의한 황화수소 화학적 탈황반응과 철산화 세균에 의해 철촉매의 생물학적 재생반응을 연계한 생물-화학 복합기술(hybrid technology)이다.
환경복원 분야에서 미생물의 잠재적인 활용범위는 무궁무진하다.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신규의 미생물자원의 발굴을 통한 새로운 기술의 창출, 유전공학 기술을 이용한 미생물 기능강화 및 새로운 기능부여 등을 통한 고기능성 환경생명공학기술의 발전, 물리화학적 기술과 생물학적 기술을 통합한 hybrid [출처] 미생물의 힘|작성자 예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