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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즈카 오사무 작가님의 불새 제 14권을 구매하였습니다.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솔직히 잘 몰랐지만 ㅋㅋ 리디셀렉트 덕에 알게 되어서 구매는 예스 24에서 하고 있어요 ㅎㅎ 주력은 예사라서 이제 전권 모으기도 얼마 안남았네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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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14,15,16권은 하나의 이야기면서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의 토착신과 왜래신(불교)간의 충돌을 다루어 흥미진진하네요. 이야기의 시작은 백강전투에서 포로가 된 백제의 후손인 하리마가 당나라 군에 의해 얼굴가죽이 벗겨져 늑대의 가죽이 뒤집어 씌워지고 버려지면서 시작한다. 겨우 살아 난 그는 왜로 돌아가는 여정에서 이누가미라 이름지어지고 생명의 은인인 노파와 왜의 장수를 살려 바다를 건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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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14권은 백제 멸망 시기 일본에 대해 다루고 있다. 백제가 멸망한 시기는 660년이고 백강 전투가 있었던 시기는 663년인데 이 때 일본군도 대규모로 파병되어 나당연합군과 전쟁을 치뤘다. 이 책은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아직 일본 역사에서는 토테미즘적인 요소가 남아있던 시기로 새로운 종교인 불교와의 갈등이 이야기 전개의 주요 내용이다. 역사적 현실을 이렇게도 생각하고 해석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한 책으로 한 번쯤 본다면 새로운 시각을 선사해줄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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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는 1954년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각 에피소드가 끝날때마다 텀을 두며 연재하여, 80년대 까지 연재를 계속한 작품이지만 완결되진 못했지만, 각 애피소드가 단편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불새 14권은 태양편의 시작부분으로 당과의 전쟁에서 패한 백제 국왕의 일족 하라마는 당의 장수에 의해 늑대 가죽을 뒤집어 쓰게 된다.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노파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늑대 얼굴을 한 채 왜나라로 건너가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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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계의 전설 데츠카 오사무 작가의 <불새> 14권 전자책의 리뷰입니다. 13권 리뷰를 바로 이어서 14권의 리뷰를 씁니다. 데즈카 오사무 작가의 대표작으로는 붓다, 밀림의 왕자 레오, 철완 아톰 등이 있는데 그중 <불새> 시리즈는 그의 생전 마지막 작품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습니다. 오래된 만화여서 종이 만화책으로는 새책을 구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고화질 전자책으로 소장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번 14권은 태영 편이며 놀랍게도 우리 선조들의 옛 국가인 백제가 등장합니다. 백제 문명은 일본에 아주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데츠카 오사무 작가 또한 그걸 알고 소재로 반영을 한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