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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혼집의 인테리어를 계획하면서 제일 먼저 실행한 것은 리폼이 끝난 가구들을 보니 뭔가 단조로운 느낌이 들어서 가구 위에 스텐실을 넣어보기로 했고 온라인을 통해 스텐실 도안을 열심히 검색해봤는데 너무 흔하기도 하고 자칫 촌스러워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 제가 '행복한 프린팅 수업'은 한줄기 빛처럼 다가온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책에는 모노프린트, 볼록판화, 스텐실, 스크린 프린트의 기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판화의 기법이 다양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기법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배울 수 있다니 매력적이었습니다.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을 당시 복록 판화를 접해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복록판화에 대한 내용들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가구나 커튼 등에 프린팅을 해볼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포장지, 카드, 티셔츠, 액자 등 더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까지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아이들과 미술 활동을 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프린팅 기법들을 조금만 응용해도 아이들과의 미술 수업에도 충분히 활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술활동으로 매번 하는 고무판화, 마블링이 아닌 특별한 프린팅으로 아이들에게도 미술에 흥미와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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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서 조물락 거리는걸 참 좋아 한답니다. 3년전쯤에 지우개 공예가 바람처럼 붐이 일어난적도 있고 뜨개질도 관심이 있었고,,,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 스탬프 작업이랍니다, 그래서 다양한 스탬프를 사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비싸더라구요~ ㅎㅎㅎ 그럼 이 책은 무슨 프린팅 하는 방법을 알려 줄까요?
저자는 핸드 프린팅으로 31가지의 인터리어 소품 만들기을 알려 주고 있답니다. 책의 앞 표지에 스탬프를 이용한 넵킨이 있어서오호,,, 하고 책을 보게 되었답니다. 저자는 모노프린트, 스텐실, 볼록판화, 스크린프린트, 석판화&평판화를 알려 주고 있어요. 그증 우리가 집에서 어렵지않은 재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스텐실과 우드락 스탬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모노프린팅은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프린팅 기법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쉽게 알고 있는 판화형 회화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똑같은 작품이 두 번 찍혀 나오는 경우가 없을정도로 매번 찍어낼때마다 색다른 작품으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저자는 본인이 쉽게 이용한 모든 방법을 자세히 안내해 주고 있답니다. 젤리판 만들기는 좀 생소한 부분이기도 했어요~ 저자가 안내해준 종달새 모빌은 은은하니 아이들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참 편안해 보이는 작품이였답니다. 그리고 하트무늬 천가방 만들기는 좀 재료를 준비해서 도전해 보고 싶어지는 부분이기도 하였답니다. 마블링은 아이들이어릴적 종종 저랑 대야에 물감을 풀고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모양을 구성하고 종이로 찍어서 기하학 적인 카드를 만들었거든요~ ㅎㅎㅎ 모양펀치로 모양을 내면 세상에 하나뿐인 장식이 되기도 하거든요~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스탠실이란 생각을 했어요. 원하는 도안을 두꺼운 종이 위에 그리고 그 도안을 칼로 파서 염색용 물감또는 아크릴 물가믈 이용하여 만든것으로 우리 주변 소품이 참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법이기도 하답니다.
저자가 안내해준 잠자리와 니비 포장지는 참으로 인상적인 작품이였답니다, 나비나 잠자리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요~ ㅎㅎㅎ 세상에 하나뿐인 포장지를 만들어 선물하는 사람이 받는 사람의 기쁨까지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활동이 되기도 하니깐요~ 저자는 감자를 이용하여 소개 했지만 저는 지우개를 더 많이 사용했었답니다. 어린이집에서 요일 조아이나 날씨 도장을 지우개로 파서 사용하기도 했으니깐요~ ㅎㅎㅎ 지금은 사진이 없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스탬프를 좋아한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것은 롤 스탬프인데요~ 믿믿한 봉투를 이러헤 스탬핑하여 조금은 깜찍하고 시원한 디자인의 봉투로 만들어 쓰기도 하고 종이 냅킨에 스탬핑하여 나마늬 냅킨을만들기도 한답니다.
저는 이번에 우드 티슈 상자가 있어서이렇게 스텐실 기법을 이용하여 간단하면서도 심플한 휴지케이스를 만들어 봤어요... ㅎㅎㅎ 조금 시간이 걸려서 서평이 좀 늦어지기도 했답니다~ ㅎㅎㅎ 하지만 나름 이렇게 만들고 보니 너무나 뿌듯하네요~ 한동안 요 이쁜 휴지 케이스를 잘 사용할 것 같네요~ 내가 알고 있는 기법보다 더 많은 프린팅 기법을 알게해준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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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스크린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자료들 알아보다가 알게되어 구매하게 되었어요~ 다양한 프린팅 기법들과 소품 만드는 방법, 다양한 패턴들이 함께 있어 매우 알차고 좋습니다! ^^ 프린팅 하는 방법도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좋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프린팅 하는 방법이 그림으로 들어가기 보다는 실제 재료들과 하는 방법들이 사진으로 들어갔다면 좀 더 이해도도 쉽고 생동감 있게 와닿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을 해 봤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대만족~!!! 재밌고 흥미로운 책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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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행복한 프린팅 수업 PRINTMAKING / 핸드 프린팅으로 31가지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다양한 프린팅 기법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공예책 한권 소개합니다.
CONTENTS 모노프린트 스텐실 볼록판화 스크린프린트 석판화&평판화 핸드프린팅이라고 하면 흔히 스탬프나 스텐실을 생각하게 됩니다. 가장 흔하면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핸드프린팅 공예라서 그럴텐데요, 조금만 깊숙이 파고들면 전혀 색다른 종류의 프린팅 기법에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모노프린팅은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프린팅 기법 중 하나입니다. 흔히 판화형 회화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똑같은 작품이 두 번 찍혀 나오는 경우가 없을정도로 매번 찍어낼때마다 색다른 작품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기법이예요. 생화의 압화를 이용한 모노프린팅은 기존과는 전혀 색다른 느낌으로 액자를 만들수도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마블링느낌으로 완성되는 모노프린팅은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으 화려함을 표현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색놀이로 함께하기에 적당한 프린팅 기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스텐실도 이 책에 있는 도안을 활용한다면 좀 더 독특하고 재미있는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빨리 이야기 하고싶었던 볼록판화. 지우개스탬프는 칼로 오려내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하지요. 그러나 우드락을 이용한 우드락스탬프는 자르고 오리는 작업이 전혀 없이 우드락위에 그림을 그리는 순간 스탬프가 완성이 됩니다.
다양한 그림의 도안을 배껴 옮기고 필압을 이용해 꾸욱 꾸욱 누르다보면 어느새 우드락스탬프를 한웅큼씩 만들어 완성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만드는 방법이 쉬운만큼 중독성도 up!up! ㅎㅎ 내가 만든 스탬프를 다양하게 활용하면 나만의 특색있는 소품들로 완성도를 높여줄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제가 잘 알지 못했던 스크린프린트나 석판화&평판화에 대해서도 이 책으로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낼 수 있었어요. 어떤 방식으로 프린팅이 되는건지 항상 궁금했었던 실크스크린. 기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추후 공방에서 배울 일이 있다면 조금 더 수월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생기네요^^
예전에는 원단을 구입하다가 프린트무늬에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예쁜 무늬도 배열이 마음에 들지 않을때가 있었고 문양 크기는 마음에 드는데 디테일이 떨어져서 만족스럽지 않을때도 있었구요. 그런데 요즘은 원하는 스탬프를 직접 만들어서 패브릭잉크를 이용해 프린팅 하는분들도 종종 보이시더라구요. 그런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지만 이제는 부럽기만했던 예전과는 다르게 저도 도전을 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네요 ㅎㅎ 나만의 특색있는 프린팅 작품이 필요하다면 이 책으로 도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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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 아무 생각없이 몰입할 수 있는 것이 필요했다. 무언가를 배우면 괜찮아질 것 같아 고민하다가 만난 것이 이 책이었다. 제목을 보는 순간 '오! 이거다!'라고 생각했다. 머리쓰는 것보다 손을 쓰는 것을 더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는 책이었다. '행복한 프린팅 수업'은 다양한 종류의 판화를 소개하는 책이다. 모노프린트, 스텐실, 볼록판화, 스크린프린트, 석판화, 평판화 총 6가지 종류의 판화가 소개되어 있다. 학창시절 한번쯤은 들어봤고, 이것들 중 몇몇개는 해보았던... 이 책에 소개된 판화 중 내가 해보았던 것은 모노프린트, 스텐실, 석판화, 볼록판화이다. 아예 모르고 하는 것보다는 해본 것이 많은 게 취미로 하기엔 좋은 것 같다. 잘 모르면 시작도 하기전에 두려움이 있고, 어느 정도 어려운지 쉬운지 판단이 안되기 때문이다. 판화는 내가 해보았던 것이 많기 때문에 왠지 재밌을 것 같았다. 취미로 쭉 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다 보고 나서 집에 지우개가 있어 지우개로 스템프를 만들어보았다. 비교적 쉬운 나뭇잎, 집, 이니셜 세가지를 만들어보았다. 쉬운 그림이었지만 지우개는 도안을 일일이 다 파야하고, 파는 데 집중력도 상당히 필요했다. 그리고 힘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힘을 너무 많이 주면 지우개가 잘려 스탬프를 망쳐버리니까. 볼록판화 중 가장 신기했던 것이 우드락을 활용한 스템프만들기였다. 고무판이나 지우개로는 만들어보았는데, 쉽게 구할 수 있는 우드락으로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우드락은 무늬같은 것은 뜨개바늘이나 꼬치로 눌러주면 되니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문구점가서 우드락 사와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면 재밌을 것 같다. 스텐실은 다른 판화보단 많이 해 본 편이다. 나는 아주 단순하게 하는 편인데, 이 책에는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어떤 색을 썼는지도 쓰여져 있어 따라할 때 도움을 많이 된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친절한 설명외에 도안도 있다는 점이다. 판화를 할 때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이 도안인데, 책 마지막 페이지에 도안이 있다. 따라 그리기만 하면 된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일상이 지루했는데, 이 책을 만나 취미가 하나 생기게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판화를 좋아하거나 색다른 취미를 갖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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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프린팅 수업은 31가지 인테리어 소품만들기가 들어있답니다. 모노프린트, 스텐실, 볼록판화, 스크린프린트, 석판화, 평판화등 여러기법들속에서 테크닉과 그것을 이용해서 생활소품등을 만들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활용도가 높은 책이랍니다. 책에서는 프린팅의 기초가 되는 판화작업의 복장과 도구와 재료등에 대해서도 소개해주고 있고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판화작업이 쉽고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서 따라해보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들었답니다. 평소 꼼지락거리며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나만의 작품을 만들수 있는 매력적인 작업인것 같아요. 자신이 표현해내고 싶은 것들을 생각해서 해도 재밌을것 같고 아이들과 함께 작업해도 너무너무 재밌는 작업이 될것 같아요. 저자의 말처럼 판화는 회화처럼 벽에 걸린 작품이 아니라 일상을 둘러싸고 있는 갖가지 물건을 아름답게 변신시켜주는것 같아요. 얼마전에는 그냥 민자커텐을 만들었는데 거기다가 이쁜무늬를 프린팅해봐도 좋을것 같고, 쿠션이나 액자등에 장식해서 집안에 놔두어도 특별한 작품이 될것 같아요. 전 무슨 특별한 도구나 재료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다 집에 있는 재료들이더라구요. 멀게만 느껴졌던 프린팅이 정말 가깝게 느껴지는 느낌이였답니다. 아이들 생일카드나 포장지에 응용해도 좋을것 같고 편지지나 작은 소품가방등을 같이 만들어봐도 너무 재밌있고 책제목처럼 행복해질것 같아요. 아이들과 같이 만들고 자기가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의미있기도 하구요. 이책을 본다면 아마 당장 프린팅을 하고픈 맘이 생길거에요^^ 이책만으로도 다양하고 무한대로 활용하며 이쁜작품들 많이 만들수 있을거에요. 저도 당장 시작해야겠어요~ 아이들과 함께 할수있는것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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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전, 미니마켓에서 에코백을 선물 받은 적이 있었다. 그 에코백은 그냥 에코백이 아니고 얇은 천으로 만들어졌지만 프린팅을 직접 해서 그야말로 몇 개 없는 에코백을 손에 넣게 된 것이다. 그 때 그 선물을 받으면서 직접 프린팅했다는 이야기에 도대체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신기하고 꼭 한 번 만들어보고싶다고 생각했었다. 그 뒤로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다가 이 책을 만났는데 그러면서 그 에코백이 갑작스럽게 떠올랐다.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은 해놓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랐지만 방법을 전혀 알고있지도 못했다. 그런데 그런 프린팅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책이 나와주니 너무 고맙고 나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핸드프린팅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그리고 다양한 작업 도구들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그렇지만 익숙하지 않은 재료들이 처음이었는데 특히 젤리판 만들기는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였다. 젤라틴을 섞어서 젤리판을 제작해야했는데 이런건 보통의 재료같지 않아서 익숙하지 않았다. 마블링 세트 만드는 것도 그랬던 것 같다. 사실 하는 방법을 여러 번 읽어봐도 직접 해보면서 하는 것이 더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블링 컬러 조합만 잘 해도 정말 멋진 카드 혹은 페이퍼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이 외에 가장 맘에 드는 방법을 고르라면 볼록 판화였던 것 같다. 우드락 스탬프, 감자 스탬프, 수제 고무 스탬프 등 다양한 볼록 판화들이 가장 쉽게 느껴지고 친근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 감자 스탬프는 특히나 놀랐다. 이런 재료로도 찍어낼 수 있구나 싶었는데 가장 쉽게 도전 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엔 핸드 프린팅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다. 물론 핸드 프린팅이 너무 어렵다는 것은 아니지만 몰랐던 부분을 알고나니 손이 꽤나 많이 가는 작업이라 생각했다. 그래도 꼭 만들어 보고싶다. 나만의 패턴으로 만들어진 에코백이나 커튼, 식탁 러너, 수제 편지지 등으로 선물도 하고 내가 예쁘게 사용해보고싶다. 핸드 프린팅도 수업이나 전문가에게 배워야 하는 것들인데 이렇게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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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서평] 행복한 프린팅 수업 - 우리 집에 어울리는 소품 직접 만들어보기 저자 엘리자베스 하버는 영국 메이드스톤 미술학교에서 판화와 일러스트 등을 가르치고 있다. 그녀는 작품활동과 더불어 '즐기기 위한 미술교실'이라는 미술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그녀는 이 교실의 이름과 같이 실생활에 녹아 있는 미술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판화의 다양한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모노 프린트, 스텐실, 불록판화, 스크린프린트, 석판화를 비롯환 평판화 기법 등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미술이 어려운 작업이 아니라 쉽게 만들어 가는 일이라 말하고 있다. 그래서 판화작업과 관련된 도구들도 주변에서 쉽게 찾아낼 수 있는 것들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이렇게 간단한 도구들로 만들어지는 작업이지만 작품은 단순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 작품엔 나의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내 이야기가 담겨 있는 작품을 나의 공간에 담아낸다면 그 공간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 올 것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느낌을 느낄수 있게 만든다. 손으로 찍은 카드로 만든 감사의 표시를 지인들에게 보내본다. 내가 연출한 무뉘로 장식한 패브릭으로 거실의 가구들을 꾸며본다. 부엌에서 쉽게 구한 재료들로 아이들과 함께 작품들을 만들어본다. 간단한 미술 도구만으로 아이들과 핸드 프린팅을 해본다. 나만의 문장이나 문양으로 나의 특별한 물건들에 표식을 해본다. 에코백, 일기장, 그릇, 포장지, 전등갓 등 나의 손길이 표시된 물건들은 주인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 나의 상상을 키워주었던 취미는 낙서였다. 지루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느새 나의 노트엔 새로운 상상의 그림들이 그려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취미가 배경이 되었는지, 사생시간에 낸 작품이 서울시 예선에서 가작을 받기도 했었다. 그러나 단순한 취미로만 끝나버린 어린 시절의 추억은 아쉬움만으로 남아 있다. 사실 그림이 재미있었던 것은 만주가 고향이신 아버지가 호랑이 그림을 그려주시곤 했던 기억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한다. 어쨋든 초등학교 시절의 추억만으로 남아 있는 미술을 마음의 여유가 조금 생기면 다시 해보려 마음먹고 있다.
이 책이라면 작게라도 주말 정도 짬이 날 때 한번 시작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즐거운 미술 시간에 초대받은 느낌이 있는 책이라,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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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꾹, 눌어서 찍어낸 단 한 장 밖에 없는 내 이야기가 담긴 그림. 그 그림이 여기 내 앞에 있다! 손 끝에 마음의 힘을 담아, 한 장 한 장 찍어낸 그림. 그 그림 속에는 너도 있고 나도 있고 우리도 있고, 예쁜 친구들이 참 많다.
엘리자베스 하버가 그려내고 찍어내고 설명해주는 예쁜 책 『행복한 프린팅 수업』은 그야말로 행복한 책이다. 책 속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 손으로 만들어 낸 서른한가지의 주위를 밝혀주는 작은 소품들은 내 삶에 재미나고 아기자기한 이야기들을 선물한다. 어린 시절 지워지지 않는 검은먹물 잉크를 냄새나는 고무판에 밀어서 화선지에 나만의 그림을 찍어냈던 기억이 이 책 첫장을 펼치는 순간 찾아온다. 저자의 들어가는 이야기를 읽고 나면, 판화 작업의 기초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이어 세상에서 딱 한 장 밖에 만들어낼 수 없다는 모노프린트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은 스텐실, 3D영화 못지 않게 스펙터클한 복록판화, 그리고 한 번도 해 본적이 없어서 사실 조금 생소했던 스크린프린트, 마지막으로 석판화와 평판화에 대한 소개들이 이어진다. 그 밖에도 표지 내지에 실려 있는 실제적인 프린팅을 돕는 도안과 생소하지만 하나 하나 알아가는 기쁨이 있는 판화 용어, 판화(프린팅)와 관련된 사이트까지 부록으로 담겨있다. 모든 작품들을 만들어 낼 순 없지만, 아이들과 함께 재미난 프린팅 수업을 하기 위해서 아크릴 물감과 롤러를 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깔깔 거리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 장의 종이에 담아내고 그것을 나눌 아이들. 아이들 뿐 아니라, 나도 지금의 행복한 이야기를 종이 한 장에 담아 우리만의 작은 핸드 프린팅 작품전시회를 열 생각이다. 아마도 여러 장의, 아니 수십 장의 걸작(Mastepiece)이 나오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책에서 가장 좋았던 문구와 장면을 소개해본다. 바로 판화 작업의 기초의 종이를 소개하면서 했던 작가의 말. "멋진 종이 한 상자를 침대 아래 놓아두면 마음속의 예술가가 깨어날 거예요.(10p)' 너무 행복한 말이다. 아이들과 내 속에 있는 그 예술가를 깨우기 위해 얇은 종이가 한 장 한 장 모아져 두툼해진 종이 네 상자를 침대 아래 가만가만 놓아둬본다. <꼭 해보고 싶은 수제 편지지, 봉투, 꼬리표 그리고 티타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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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프린팅 수업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걸 평소에 좋아해서 이 책의 도움을 얻고자 읽게되었다. 이 책은 핸드 프린팅의 다양한 기법을 통해서 다양한 소품을 만들게 도와주고있다. 나만을 위한, 그리고 내가 만든 특별한 소품이 되고, 그것을 선물할때 더 의미있는 선물이 되는 핸드 프린팅기법. 이 책에서는 31가지 소품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있다. 내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도 있었지만, 조금 어려울것같아 시도는 아직 못해보는것도있다. 모노프린트, 스텐실, 볼록판화, 스크린프린트, 석판화/평판화로 만드는 소품들로 구성되어있다. 재료와 만드는 방법을 하나하나씩 읽어가면서 그리고 사진을 참고하면서, 정말 다양한 소품이 이렇게 가치있는 하나뿐인 소품으로 탄생할수있구나하고 생각한다. 실질적으로 재료와 만드는법을 제시해주고있기때문에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 재료를 사서 방법을 보면서 하나하나씩 따라한다면 완성된 소품을 만들 수 있을것이다. 나처럼 평소에 손으로 하는 작업을 걸 즐겨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활용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려주기 때문에,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선물용으로 소품을 만들기 좋다. 개인적으로 소품을 만들때 여럿이 함께하면 더 즐겁게 만들수 있을것같다. 100% 수작업으로 만드는 소품, 정말 하나뿐이고 값진 소품이 되지 않을까 자세한 소품만드는방법이 들어있어서 두고두고 유용하게 볼 책이다. 내 책상이, 그리고 집안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질 수 있는 핸드프린팅 소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