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동생에게 선물한 책이구, 이 밑의 내용은 동생이 쓴 느낌이랍니다) ..제제가 참 불쌍했다. 하지만 제제가 이웃사람에게 장난치는 것은 너무 심했다. 제제와 마음이 맞는 사람은 딱 세명뿐이다. 바로 꼬마 라임오렌지나무 밍기뉴와, 자신과 같은 노란 머리의 글로리아 누나, 그리고 꼬마 왕 동생 루이스. 제제가 루이스와 함꼐 문구점 앞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으러 갔다가 못 받았을 떄는 얼마나 슬펐는지 몰랐다. 나 역시 너무나 안타까워서.. 하지만 제제가 뽀르뚜가와 함꼐 행복해 할 떄 나도 기분이 좋았다. 잔디라 누나가 제제를 죽도록 떄렸을 떄 나는 잔디라 누나가 미웠다. 어떻게 동생을 그렇게 떄릴 수 있지? 뽀르뚜가가 있어 행복했던 제제... 뽀르뚜가가 망가라치바에 치여 죽었을 때 얼마나 슬펐을까? 제제와 밍기뉴의 우정-사랑이 잊혀지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