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여러 신화 도서들을 읽었다. 그러면서 한 가지 아쉬었던 점은 재미는 있는데 유익함은? 동시에 개별적인 신화를 그 발생과 전개 과정에 대한 궁금함이 같이 있었는데 모 일간지의 '화제의 책'에 소개된 본서를 구입해서 읽었다. 한 마디로 신화가 재미와 함께 유익함을 줄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었다. 인간들이 만들어 낸 신화는 결국 인간의 이성과 감성을 지배하여 왔는데 그렇다면 우리도 생명 창조 사회에 맞는신화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당연한 의무감을 이 책은 상기시켜 주었다. 물론 미래 신화 네러티브의 베이스를 고대 신화로 거슬러 올라가서 정령 신화로 제시한 것에 대해 100% 공감한다. 바라기는 이 책이 화두로 던지고 나름대로의 해답을 제시한 '새로운 신화찾기'가 우리 사회의 아젠다가 되어 우리 모두 더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