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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때 우리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셨어요. 그땐 엄마가 집에 계시는 아이들이 무지 부러웠는데... 학교 마치고 집에 들어가면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 없다는 게 속상하기도하고 짜증나기도 했었죠. 이 동화책을 보니 그 때 느꼈던 감정들이 되살아납니다.
아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꼭 어린 시절 제마음을 들여다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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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을 보고, 이혼가정의 이야기인 줄 알았다. 그래서 책을 사기가 망설여졌었다. 하지만, 맞벌이 가정의 이야기라는걸 알고 구매하게 되었다.
"엄마, 우리도 함께 살아요" 책은 우리나라의 현실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이야기라 생각한다.
사업에 실패하여 민재를 시골 할머니댁에 맡기면서, 일어나는 가정의 이야기~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부모님이 자꾸 불편해져 부모를 외면하는 민재... 잔소리만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민재에게 속상한 부모~ 이런 역경을 이겨내고 떨어져 지내던 가족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한곳에서 살아갈수 있게 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내가 아니더라도, 우리 옆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이야기라 공감이 많이 갔다.
아이에게 줄 책이었지만, 내용이 간단하여 금새 읽어버렸다.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이 이책을 보면서 가정의 소중함을 알아갈수 있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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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맞벌이 하는 부모가 많아서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어려움이 많은데, 많이 동감한다. 우리도 맞벌이 가정이라,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아들과 많이 못놀아주는 게 사실이다. 주말엔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주인공 민재 아빠처럼 피곤하다는 핑계로 쇼파에서 뒹굴뒹굴하기만 했었다.
울아들 주려고 샀는데, 내가 더 감동을 받았고, 이제부턴 조금씩이라도 달라져야겟다는 생각이 든다. 이세상 모든 맞벌이 부모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