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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 나 이 작가가 쓴 책 다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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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거짓말쟁이'를 단숨에 읽고 우리 아이는 이런 말을 했다. '엄마! 나 이 작가가 쓴 책 다 사주세요!' 자기가 원하던 바로 그 책이란다.   참... 2학년 짜리가 좋아하는 작가가 생기다니.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사실은 제목이 엄마 입장에서 자극적이어서) 나도 읽어보았다. 아이들 마음을 있는 그대로 솔찍하게 표현하는 문체가 마음에 들어 이슬비 시리즈 전집 5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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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거짓말쟁이'를 단숨에 읽고 우리 아이는 이런 말을 했다.

'엄마! 나 이 작가가 쓴 책 다 사주세요!'

자기가 원하던 바로 그 책이란다.

 

참... 2학년 짜리가 좋아하는 작가가 생기다니.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사실은 제목이 엄마 입장에서 자극적이어서) 나도 읽어보았다.

아이들 마음을 있는 그대로 솔찍하게 표현하는 문체가 마음에 들어

이슬비 시리즈 전집 5권을 사주었다.

 

그날 우리 모녀는 다섯권을 마치 만화책 돌려보듯이 휘몰아쳐 읽기 시작했다.

김리리 작가 풀어내는 말이 꼭 슬비가 옆에서 종알 종알 떠들어 대는 우리 딸의 말 같다. 내가 집안의 어디에 있던지 따라다니면서 쉴 새 없이 이야기 하는 우리 딸을 닮은 슬비. 혹시 우리 딸도 이 책을 읽으면서 슬비 엄마와 나를 슬쩍슬쩍 비교하면서 통쾌해 했었던 것은 아닐지 의심이 된다. ㅋㅋ

 

한지예 화가의 그림 또한 재치 발랄해서 말괄량이 요조숙녀들을 책 속으로 빨아 들이는 것 같다.

어릴 때 부터 한지예씨 그림에 익숙해져 있던 우리 딸이

'어, 이 그림은 한지예씨 그림이 아닌줄 알았어.'라고 해서 자세히 보니

그림 풍이 조금 달라진 것 같다.

유아 책에서 봤을 때는 유아에 참 잘 맞는 그림이라고 생각했는데,

초등 책에서 보니 또 나름대로 아니 오리려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가 참 마음에 들어 했으므로...

 

아이와 책 다섯 권을 함께 읽고 우리 모녀는 더욱 친해졌다.

책을 읽으면서

'엄마는 이 부분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우리 딸은 이 때 느낌이 어땠을까?'

서로 궁금한 것도 많아지고, 서로 공감대도 커 진 것 같다.

 

우리 딸 소원대로 김리리 작가의 책을 한 권 두 권 모으고 있다.

r********t 2009.12.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꿈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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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7살 아이들과 함께 읽은 아주 재미있는 책이다. 벌써 이슬비 시리즈가 다섯번째인데 나는 이제서야 처음으로 만나고 시리즈의 다른 책들을 찾아 읽느라 동분서주하고 있는 늦은 엄마이다. 이 책을 읽고 왜 이슬비 시리즈에 아이들이 열광하는지 알 수 있었다. 자기 또래의 생각을 아주 재미있게 반영해 주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었다. 꿈많은 2학년 슬비 주말에 놀고 싶은데 선
"나는 꿈이 너무 많아" 내용보기

10살,7살 아이들과 함께 읽은 아주 재미있는 책이다.

벌써 이슬비 시리즈가 다섯번째인데 나는 이제서야 처음으로 만나고

시리즈의 다른 책들을 찾아 읽느라 동분서주하고 있는 늦은 엄마이다.

이 책을 읽고 왜 이슬비 시리즈에 아이들이 열광하는지 알 수 있었다.

자기 또래의 생각을 아주 재미있게 반영해 주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었다.

꿈많은 2학년 슬비 주말에 놀고 싶은데 선생님께서 글짓기 숙제를 내 주셨다.

그것도 원고지 5장 이상이란다.

학교 앞 문구점에서 파는 슬러쉬,반 친구들과의 조잘거림,

엄마와 벌이는 신경전,주말 아빠의 모습이 어쩌면 그리도 우리 집과 흡사한지..

교장 선생님도 되고 싶고,문구점 주인,파티 파트쉐,헤어 디자이너도 되고 싶은 슬비..

엄마는 돈도 많이 벌고 멋있어 보이는 의사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며

슬비의 글짓기를 직접 왼 손으로 써 주셨다.

양심의 가책을 느껴 하루 늦게 직접 글짓기를 하는 슬비..

자신의 꿈을 정리하자니 5장이 금방 넘어가 버리고 아주 길게 8장이 되어 버렸다.

선생님의 후보에 올리고 싶었지만 늦게 제출 해서 올리지 못했다는 말씀을 들으며

아주 뿌듯해 하는 슬비...

이 맘때 아이들에게 세상에 보이는 것이 모두 신기하고 새롭게 보이는 모양이다.

자신의 꿈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갖게 되는데 많이 경험하게 해 주는것이 아주 중요한것 같다.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게 해 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할 수 없으므로 책이 아주 중요한것 같다.

3학년 딸아이도 어릴 적엔 유치원 선생님,1학년이 되어서는 초등학교 선생님,

병원에 다녀오면 의사 선생님,피아니스트도 되고 싶고,영어 선생님도 되고 싶다고 한다.

수시로 꿈이 바뀌는 아이를 보며 슬비 또래의 아이들이 다 그런 모양이다 생각이 들었다.

7살 아들 녀석이 작년에 생일 잔치에서 자신의 꿈은 버스기사가 되는 것이라고 해서 살짜기 마음 상했던 철 없는 엄마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니 꿈이 뭐니 했더니 얼마전에 이가 아파서 치과를 다닌터라 치과 선생님이 꿈이라고 한다.

그래서 치료 할려면 엄청 집중해야 되고 너 이 썩은거 가루도 막 날리는데

했더니 그래도 아픈 사람 치료해 주면 이 안 아프잖아라고 한다.

아마도 아프던 이가 말끔히 나으니 그 일이 아주 훌륭한 것으로 생각 되었나 보다.

버스는 그럼 누가 운전하니? 그랬더니 응 나 어른 되면 차 살꺼야 한다.

에궁 그럼 차가 없어서 버스 기사한다고 했단 말인가...

엄마는 기사로서 사명을 갖고 열심히 일 한다고 하면 믿고 맡길게..

책을 읽고 딸아이가 동생에게 한 번 되짚어 주었다.

꿈은 많을 수록 좋대.

세상에 모든 일이 소중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면 더욱 좋아.

맞아 즐겁게 할 수 있으면 좋지...재현이 할아버지처럼.

엄마가 대신해 준 숙제를 안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슬비.

자신이 직접 한 숙제를 제출하며 답답하던 가슴이 뻥 뚫린것 같다는 슬비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들이 맞아 정말 그럴것 같아하며 공감해 주었다.

수 없이 많이 꿈꾸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내 딛어 보아라.

아직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으니 아주 큰 꿈을 꾸어도 좋을 것 같아.

 

리뷰 총점 종이책
김리리작가의 팬이 될 것 같아요.
"김리리작가의 팬이 될 것 같아요." 내용보기
일단 너무 재미있는 책입니다. 전에 김리리 작가의 책 이슬비 이야기 1권-엄마는 거짓말 쟁이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책도 역시 아이에게나 엄마인 저에게 모두 재미있는 책이 되었습니다. 익숙하면서 유쾌한 그림과 생동감 살아있는 내용과 문체가 너무 맘에 듭니다.   큰 아이가 2학년 남자아이인데, 요즘은 만화 삼국지나, 과학책, 판타지 등을 너무 좋아하면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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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무 재미있는 책입니다.

전에 김리리 작가의 책 이슬비 이야기 1권-엄마는 거짓말 쟁이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책도 역시 아이에게나 엄마인 저에게 모두 재미있는 책이 되었습니다.

익숙하면서 유쾌한 그림과 생동감 살아있는 내용과 문체가 너무 맘에 듭니다.

 

큰 아이가 2학년 남자아이인데,

요즘은 만화 삼국지나, 과학책, 판타지 등을 너무 좋아하면서

감성적인 내용의 창작도서를 잘 안 보고 있습니다.

제가 먼저 책을 읽어보고는 이 책 <나는 꿈이 너무 많아>를 슬쩍 건네주었지만,

우리 아이는 처음엔 시큰둥 해 하면서 거들떠 보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침 독서시간에 읽으라고 책가방 안에 넣어주었습니다.

며칠이 지나도록 그냥 가지고만 다니고 읽지는 않더니,

짝꿍이 "그 책 나 좀 보자.."했답니다.

짝꿍이 너무 재미있게 보는 걸 보고는 같은 두레 친구들이 모두 함께

돌려 읽고 독후 활동으로 각자의 꿈을 소재로 한 두레활동도 하였다고 하네요.

제가 조심스럽게, "엄마가 권해 준 책인데, 어때?" 하고 물었더니

"음...생각보다 재미있던걸~"합니다.

워낙 무뚝뚝한 성격이다 보니, 이렇게 말하면 매우 재미있다는 뜻이란 걸 저는 알지요.

 

큰 아이 4살때 둘째를 가지고, 둘째가 젖을 뗄 무렵 세째를 가지면서

항상 산부인과에 큰애를 대동하고 다녔더니,

큰 아이의 꿈은 내내 산부인과 의사가 되는 것이었답니다.

그러나 요즘, 자기만의 세계(블럭 놀이와 종이접기,로봇조립)에 빠지더니

혼자 생각하고 책보는 시간이 많아면서 건축설계나 로봇설계전문가가 되겠다고 합니다.

 

제가 어렸을 땐 어땠었나 하고 생각해 보니, 아주 꿈이 많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언제나 어른들의 생각이 반영된 꿈이었고, 나의 관심사나 재능과는 연관이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아이들, 경험도 많이 하고, 보는 것도 많아지고, 세상도 너무 넓게 열려있네요.

아이들이 정말 많은 꿈을 꾸면서 그 중에 정말 자신만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아갔으면 합니다.

a******3 2008.05.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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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리작가님과 한지예작가님의 찰떡궁합 동화책
"김리리작가님과 한지예작가님의 찰떡궁합 동화책" 내용보기
아이에게 물었다."너는 이다음에 커서 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니?" 아이가 일곱살 때는 망설임없이 "기차기관사요"했다. 철로가 아파트 앞에 있어서 어려서부터 친숙해진 기차 때문에 만화영화건 장난감이건 기차에 열광하던 아이의 대답다웠다.   초등학생이 되면서 부터 아이의 꿈에 변화가 일어났다. 군인, 경찰을 거쳐 지금은 외교관의 꿈을 말한다. 하지만 아이 스스로 대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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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물었다."너는 이다음에 커서 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니?"

아이가 일곱살 때는 망설임없이 "기차기관사요"했다.

철로가 아파트 앞에 있어서 어려서부터 친숙해진 기차 때문에 만화영화건 장난감이건 기차에 열광하던 아이의 대답다웠다.

 

초등학생이 되면서 부터 아이의 꿈에 변화가 일어났다.

군인, 경찰을 거쳐 지금은 외교관의 꿈을 말한다.

하지만 아이 스스로 대외적인 가치기준을 적용시켜 채택되어진 그 꿈을 향해가는 길은 그렇게 신나 보이거나 진지해 보이지는 않는다.

남들에게 근사해 보일 법한 직업. 사실 아이는 외교관을 잘 모른다.

'넌 영어공부를 잘 하니까 외교관이 되면 좋겠다'라는 어른들의 말에 주관 약하게

따라 나섰던 것 같다.

 

슬비도 아직 자신의 꿈이 뭔지 잘 알지 못한다.

슬비도 나의 아이처럼

"넌 이 다음에 커서 뭐가 되고 싶으냐"라는 질문이 달갑지만은 않았던 모양이다.

선생님께서 내주신 글짓기 숙제를 쉽게 해결할 수 없었던 것도 슬비의 꿈에 대한 자신의 욕구를 아직 알아내지 못했기 때문일거다.
사실 어른들은 근사한 장래희망을 읊어대는 아이들앞에서 대부분 똘똘하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편이다.

그러나 머뭇거리면서 꿈이 뭔지 잘 모르겠다고 도리질 치는 녀석들에게
"아직 네 나이는 꿈에 대해 한참 더듬거릴 수 밖에 없는 어린 나이란다"하면서

"미정된 꿈"을 당연시 하는 모습은 쉽게 보여주지 않는 것 같다.

 

또래 아이들 무리에서 엄마들은 자신의 아이가 돋보이길 원한다.
간혹 그 욕심이 지나쳐서 잘 커가고 있는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게도 한다.

슬비엄마라는 모델이 이야기 속에서는 약간 코믹한 캐릭터로 미화가 되어버렸지만 아이를 키우는 교육적인 태도는 심각한 지경인 인물이다.

작가는 아이들 세계를 적나라하게 부각시켜서 리얼한 공감대를 형성 시키는 재주가 탁월한 분인것 같다.

슬비의 생각변화를 좇아가다가 결국 시원한 미소를 머금게 만드는 맘에 쏙드는

스토리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한다.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주인공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변화들을

한지예작가의 그림으로 읽는 재미도 크다.
드라마속의 재치넘치는 연기자들의 애드립을 보듯 유쾌한 웃음이 절로 터지는 즐거운 동화다.

리뷰 총점 종이책
초등 1학년인 딸아이가 쓴 독서록에서...
"초등 1학년인 딸아이가 쓴 독서록에서..." 내용보기
슬비는 꿈이 많다. 나는 꿈이 하나다. 바로 피아니스트이다. 가끔 꿈이 바뀌기도 한다. 예를 들면, 화가, 과학자, 요리사, 치과 의사이다. 왜냐하면 피아니스트는 피아노를 잘 쳐서 하고 싶고, 화가는 그림 그리는 게 좋아서이고, 과학자는 새로운 것을 알게 되어서, 요리사는 볶음밥을 할 때 재미있을 것 같아서이고, 마지막 치과의사는 이빨을 뺀 다음 깨끗한 것만 가질 수 있기 때문
"초등 1학년인 딸아이가 쓴 독서록에서..." 내용보기

슬비는 꿈이 많다. 나는 꿈이 하나다. 바로 피아니스트이다. 가끔 꿈이 바뀌기도 한다. 예를 들면, 화가, 과학자, 요리사, 치과 의사이다.

왜냐하면 피아니스트는 피아노를 잘 쳐서 하고 싶고, 화가는 그림 그리는 게 좋아서이고, 과학자는 새로운 것을 알게 되어서, 요리사는 볶음밥을 할 때 재미있을 것 같아서이고, 마지막 치과의사는 이빨을 뺀 다음 깨끗한 것만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엉뚱하기 그지 없는 슬비가 우리 아이 모습같기도 해서 권해주었더니 다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썼네요^^ 뽑은 이로 뭐 할거냐고 했더니 비시시 웃기만 합니다. 이빨 요정처럼 이빨로 궁전을 지을려고 그러나 봐요~!

w******a 2008.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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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친구의 "나의 꿈" 이야기를 각색하여 적은 글 이네요. 책이 도착하자 마자 2학년 딸 같은 공감대가 형성되는지 순식간에 읽네요. 천재적으로 연두빛이 맴도는 표지와 책장이 다른 책들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궁금한 것도 많고, 되고 싶은 것도 많은 딸이 너무나 재미있게 읽네요.   "나는 꿈이 너무 많아"를 읽고 딸이 적은 독서록 올립니다^^     이 책은
"꿈이 너무 많아요~~" 내용보기

초등학교 2학년 친구의 "나의 꿈" 이야기를 각색하여 적은 글 이네요.


책이 도착하자 마자 2학년 딸 같은 공감대가 형성되는지 순식간에 읽네요.


천재적으로 연두빛이 맴도는 표지와 책장이 다른 책들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궁금한 것도 많고, 되고 싶은 것도 많은 딸이 너무나 재미있게 읽네요.


 


"나는 꿈이 너무 많아"를 읽고 딸이 적은 독서록 올립니다^^


 



 


이 책은 최재호 오빠가 나와 같은 초등학교 2학년 일 때 적은


'나의 꿈' 이라는 글을 각색하여 만든 이야기 입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슬비라는 친구는 정말 많은 꿈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 소리를 들으면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고,


바이올린 리스트 '정경화' 선생님의 책을 읽고 나서는 바이올린 리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그은 '반기문 총장님' 처럼 UN사무총장이 되고 싶어요.


UN사무총장이 되어 세계 여러나라의 평화를 위해 일하고 싶어요.


그런데 왜 그 꿈을 가지게 되었냐면....?


1학년 때 엄마가 읽고 계시는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같이 꿈꿔라'를 읽고


UN사무총장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꿈을 이루기 위해 독서와 공부를 많이 하고,


건강을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할 거예요.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못하는 일이 없겠죠!


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나는 꿈이 너무 많아'를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y******4 2008.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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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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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이 너무 많아- (이슬비 이야기 5) 2008/08/06 12:18 지은이 김리리 출판사 다림 별점 꿈이라면 나도 있었는데~~진한 여운이 남는다. 지금은? 물론 꿈이있다. 나 만의 꿈이 아닌 우리 가족 모두의 꿈.  나 만의 확실한 꿈이 있는 큰 아이와 마땅이 하고 싶은게 없어 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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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이 너무 많아- (이슬비 이야기 5) 2008/08/06 12:18
지은이 김리리
출판사 다림
별점

꿈이라면 나도 있었는데~~진한 여운이 남는다. 지금은? 물론 꿈이있다. 나 만의 꿈이

아닌 우리 가족 모두의 꿈.  나 만의 확실한 꿈이 있는 큰 아이와 마땅이 하고 싶은게

없어 고르고 고른 중에 결정한 꿈이 있는 작은 아이와 대조적으로 꿈이 너무 많은 아이 슬비의 이야기를 담은 나는 꿈이 너무 많아를 아이들이 무료하게 놀고 있는 을 타 읽어 주었더니 반응이 너무 좋았다. 큰 아이 또래의 아이들이 등장해서 아이들의 솔직한 면들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니까. 선생님께서 '나의 꿈'을 주제로 글을 써오라고 했을 때 반 아이들 모두가 싫어요~소리를 동시에 내고 있다. 큰 아이 민석자기 같으면 선생님 말씀을 따랐을 것이라고 말한다. 자긴 이미 태권도 협회 회장이란 확실한 꿈이 있으니까. 꿈이 너무 많으면 바쁠 것 같다고 싫다고 한다. 작은 아이 민규뭘 할지 고민하다 나쁜 사람 혼내주는 의협심 강한 경찰관이 된다고 굳히고 있는 중이다. ㅎㅎ 요즘 아이들 똑똑하고 자기 목소리 분명하지만 의외로 적극적이지 못하다.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챙겨 주는 부모님들이 있기에 자신만의 노력은 별로 볼 수가 없는 것 같다.

 

'나의 꿈' 글짓기에 주어진 상장에 대한 유혹은 엄마들의 눈과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것 같다. 나 역시 이 책을 순수하지 못한 의도로 읽고 또 아이에게 읽기를 권했다. 그

런데 한번 두번 책을 읽다 보니 어느 사이 책 속 슬비의 엄마나 아람이의 엄마와 너무

나 닮은 모습으로 내 모습이 비춰져 뜨끔한 맘이 들어 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했다.

아이 민석이도 엄마가 좋아할 행동으로 자신의 기쁨이 아닌 상상을 할 때가 있다.

소 글쓰기에 자신있어 하는 터라 흔쾌히 독후감을 써보겠다고 했지만 이건 아니다

은 맘에 만류하는 것으로 일단락지었다.

 

슬비는 우리 곁에 있는 동네 아이의 모습으로 비춰진다. 개구쟁이 꼬마 숙녀. 친구

발레하는 모습을 부러워하고, 솜씨 좋은 미용사 언니의 현란한 손동작에 반하고,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에게 숙제를 내주지 않고 모두에게 상장을 주겠다는 상상을

수 있는 슬비야말로 아이다운 모습이다 싶은 생각이 든다. 글짓기 숙제에 대한 부담

을 안고 있는 슬비에게 엄마는 동생을 맡기고 외출하시지만 슬비의 글짓기 숙제에 정보를 알고 급기야 왼손으로 독후감을 대신 써주기에 이른다. 자신의 꿈이 무엇지도 결정하지도 못한 슬비에게 강요된 의사의 꿈을 쓴 글을 낼 수 있는 자신이 있을까?

 

평소 글 잘쓰기로 이름난 아람이의 8장에 달하는 원고지에 놀라지만 양심이 허락하지 않아 결국은 내지 못하고 혼자만의 힘으로 '나의 꿈'에 대한 글을 써낸다. 내심 뿌듯한 맘들 슬비의 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 같다. 드디어 글짓기 시상식 날이 되어 상을 바라던 아람이가 아닌 말썽꾸러기 재현이의 글이 뽑힌 걸 모두가 의아해 하지만 소박하지만 행복이 묻어난 꿈이었기에 가능한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어느 사이 재현이의 동물원 사육사의 꿈에 동요되어 함께 동심의 세계로 빠져든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꿈이 많다는 것은 아직도 많은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2학년 슬비의 많은 꿈이 모두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보았다. 현실 속 우리 모습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 이야기에 반성도 하고 아이들의 생각에 대한 존중과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좀 더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꼬마숙녀 슬비의 심리가 잘 묘사되어 있는 나는 꿈이 무 많아. 꿈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j********1 2008.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 많은 슬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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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많은 것은 좋은 거다. 불행한 일이지만 꿈이 없는 애도 있으니까. <나는 꿈이 너무 많아>는 저학년을 위한 생활동화다. 책 속 주인공 슬비는 아주 평범한 여자 아이다. 되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지만 특별히 잘하는 것도 잘 나가는 아이도 아니다.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엄마가 대신 써준 글짓기 숙제 대신 여덞 장이나 되는 꿈 이야기를 쓸 줄
"꿈 많은 슬비 이야기" 내용보기
 

꿈이 많은 것은 좋은 거다. 불행한 일이지만 꿈이 없는 애도 있으니까. <나는 꿈이 너무 많아>는 저학년을 위한 생활동화다. 책 속 주인공 슬비는 아주 평범한 여자 아이다. 되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지만 특별히 잘하는 것도 잘 나가는 아이도 아니다.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엄마가 대신 써준 글짓기 숙제 대신 여덞 장이나 되는 꿈 이야기를 쓸 줄 안다. 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아이. 문방구 아줌마도 되고 싶고, 빵 만드는 사람도 되고 싶고...


아이다운 생각과 순수한 마음이 담겨있는 글 하단에는 만화를 보는 것처럼 재미있는 그림이 있다. 때로는 한 컷에 더러는 여러 개의 컷으로 글이 보여주지 않는 것까지 보여준다. 분량이 많지 않아서 저학년이 읽기에 딱 좋다.


꿈 많은 아이들의 삶을 인정하고 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인내하고 때로는 격려하며 지켜봐 줘야하는 부모와 선생님들도 이 책을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아이들의 나름의 생각들을 존중해 주면 좋겠다.


교장 선생님이 되어 숙제 많이 내어주는 선생님을 혼내주고 싶지만 대머리가 될까봐 포기했다는 슬비의 순수하고 깜찍한 생각이 책을 덮는 나를 다시 웃게 만든다.

 

0***m 2008.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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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이 너무 많아 - 이슬비 이야기>는 '이슬비 이야기'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다. 이런 시리즈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읽으며 나름대로의 매력과 재미가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책의 아래쪽 1/3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화 형식의 그림이다. 그러니까 위는 동화이고 아래는 만화 형식인데, 동화의 내용 중 핵심이 되는 부분을 만화를 통해 다시 한 번 확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 걸까?" 내용보기
  <나는 꿈이 너무 많아 - 이슬비 이야기>는 '이슬비 이야기'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다. 이런 시리즈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읽으며 나름대로의 매력과 재미가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책의 아래쪽 1/3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화 형식의 그림이다. 그러니까 위는 동화이고 아래는 만화 형식인데, 동화의 내용 중 핵심이 되는 부분을 만화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해 보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동화를 통해 연상했던 장면을, 글과 딱 맞아떨어지는 그림으로 생생하게 확인해 볼 수 있어 좋다. 벌써 4회나 호흡을 맞춰 와서 그런지 글과 그림이 겉돌지 않고 서로를 보완해 상승효과를 내고 있다.

선생님이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글쓰기 숙제를 내자 아이들 모두 불만이다. 슬비는 글을 잘 쓰면 교장 선생님이 상장을 주실 거라는 말에 귀가 솔깃하지만 반에서 딱 한 사람만 준다는 말에 그냥 실망하고 만다. 왜냐하면 한 명만 준다는 말은, 자신 같은 아이한테는 절대로 안 주겠다는 말과 다름없다고 생각했으니까…. 슬비는 자신이 교장 선생님이라면 아이들 모두에게 상을 주겠다고 말했다가, 짝인 재현이가 교장 선생님은 모두 대머리라는 말에 생각을 바꾼다. 또 슬비는 아람이가 발레리나가 되고 싶다고 하자 자신도 되고 싶다고 했다가 지청구를 듣기도 한다. 슬비는 슬러시를 파는 문방구 앞을 지날 때는 문방구 주인이 되고 싶고, 엄마를 따라 미용실에 갔을 때는 미용사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집에 돌아온 슬비는 텔레비전을 보다가 그만 숙제하는 것을 깜빡 잊어 엄마에게 큰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엄마의 재촉으로 글쓰기를 시작하는데, 엄마는 슬비가 되고 싶다는 미용사, 문방구 주인, 제빵사, 옷 가게 주인, 파티 플래너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결국 엄마가 존경도 받고 돈도 많이 버는 의사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글을 쓰라고 하지만 도대체가 글을 쓸 수가 없다. 엄마가 불러주는 내용도 받아 적지 못하자, 엄마는 상장을 위해서 직접 연필을 들고 대신 써준다. 이튿날 엄마가 대신 써준 글을 차마 내지 못한 슬비는, 집에 돌아와 한 가지 꿈이 아니라 되고 싶은 여러 가지에 대해 글을 쓰기 시작한다. 그러자 한 장을 넘기기 힘들었던 글이 여덟 장째에 끝을 맺게 되고, 상은 받지 못했지만 늦게 내지만 않았다면 상을 받는 후보에 올랐을 거라는 선생님 말씀을 듣고는 깜짝 놀란다.  

정말 아이들 때는 꿈이 무척이나 많다. 나도 어릴 때 제일 되고 싶었던 것은 로봇을 만드는 과학자였다. 로봇이 나오는 만화영화를 좋아했기에 과학자가 되면 태권V 같은 로봇을 만들 수 있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탐험가도 되고 싶었고, 운동선수가 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그러던 것이 중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무엇을 할지 참 막막한 느낌이 들었다가, 어릴 적 꿈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일을 지금은 하고 있다. 어린 시절에 꿈꾸었던 길을 간다는 게 쉽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어린 시절의 꿈과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해서 그 때의 꿈이 쓸 데 없다는 뜻은 아니다. 어린 시절의 다양한 꿈은 그 자체로 아이들다운 순수함과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와 같은 꿈을 키우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목표와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슬비는 글을 쓰기 위해 자신이 되고 싶은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생각한다. 슬비가 하고 싶은 일은 엄마가 바라는 것처럼 존경도 받고 돈도 많이 벌 수 있는 일은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할 때에 스스로 만족하고 즐거울 수 있을 텐데, 언제부턴가 우리는 자녀의 바람이 아니라 부모의 희망사항대로 꿈을 그리고 쓰도록 강요하고 있지나 않은지….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 글을 쓰기 시작하자 슬비는 다섯 장이 아니라 여덟 장이나 글을 쓴다. 좋은 글이란 결국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란 것을 슬비는 알아차리지 않았을까? 자신이 느끼고 바라는 것을 쓸 때, 그 글은 스스로에게도 만족스럽고 다른 사람의 마음에도 전해질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j***g 2008.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이 많다는 것은 참 좋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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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딸래미에게 많은 꿈을 심어 주고 싶은 마음에서 이 책을 건네주었다. 너무 재밌다며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어 내려간 아이. 이전에도 이슬비이야기 시리즈를 몇권 접해 보았었다. 아이의 총평은 너무 재밌다~   그리고 얼마전 나도 이 책을 펼쳐 보았다.   표지는 예쁜 연둣빛 바탕에 귀여운 슬비가 많은 풍선을 안고 두둥실 날라가는 듯한 그림이다. 책장은 쉽
"꿈이 많다는 것은 참 좋은 거야" 내용보기

초등학교 3학년 딸래미에게 많은 꿈을 심어 주고 싶은 마음에서 이 책을 건네주었다.

너무 재밌다며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어 내려간 아이.

이전에도 이슬비이야기 시리즈를 몇권 접해 보았었다.

아이의 총평은 너무 재밌다~

 

그리고 얼마전 나도 이 책을 펼쳐 보았다.

 

표지는 예쁜 연둣빛 바탕에 귀여운 슬비가 많은 풍선을 안고 두둥실 날라가는 듯한 그림이다.

책장은 쉽게 넘어간다.  위에는 글이, 아래에는 만화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재밌다고 할 만하다. 그림도 얼마나 코믹한지 웃음이 난다.

'나의 꿈"을 주제로 글짓기 숙제를 해나가는 슬기의 이야기가 줄거리다.

글이 얼마나 리얼하게 펼쳐지는지 슬비엄마의 모습 속에서 나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해서 조금 부끄러웠다.

 

'존경받고 돈도 잘버는 의사'가 되길 바라는 대한민국 수많은 엄마의 마음. 어쩌나 우리 딸래미 꿈도 의사다. 그렇게 주변의 주입에 의해 꿈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렇지만 결국 이 책은 '존경받고 돈도 잘버는 의사'를 포기하고 미용사, 문방구 주인, 빵집 주인, 옷가게 주인, 파티 플래너 등 슬비가 좋아하는 많은 꿈들을 적어내려 간다.

 

선생님은 말씀하신다.  꿈이 많다는 건 참 좋은 거야.

 

단순히 존경받고 돈 잘버는 것이 아니라 진정 아이가 좋아하고 행복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 꿈을 찾고 그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가 해야할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재미있는 책이다.

k***y 2008.06.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