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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7월에 business trip으로 네덜란드,호주,독일,뉴질랜드를 다녀왔다. 이래서 정말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구나는 절실히 절실히 느끼고 왔습니다. 그리고 복귀해서는 노트북도 새거로 바꾸고 직장에서 제공하는 싸이버도 듣고 출퇴근 시간 운전하면서 테잎도 크게 틀어놓고 계속 반복해서 듣고 주말에는 메가 TV로 영화를 계속 본다. 거의 4-5편 보는거 같다.여튼 하루도 빼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 뭐 혼자하는 거라 눈에 띄게 팍팍 늘지는 않지만 놀라운것은 내가 영화에서 테잎에서 싸이버에서 들었던 표현들이 계속 나온다는 것이다. 나는 주로 스크린 영어로 실제로 미국인들이 쓰는 표현법을 공부했다. 간단한 한줄짜리 문장이라도 크게 소리내서 계속 반복하고 그걸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써(?)먹었다. 나는 느끼고 있었다. 내가 조금씩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그때 또 한권의 책을 만났으니 바로 " 이디엄 600개 내영어가 살아난다"이다
내가 영어에 목말라 서점을 찾았다. 영어라는 코너로 일단은 죽~ 이것 저것 훑어보고 들었다 놓았다를 수차례.. 도대체 내 맘에 딱 드는 영어책이 없었다. 제목이 괜찮아 책을 열어보면 내용이 좀 부실했고 표지 디자인이 예뻐 책을 열어보면 사진 몇장에 듬성듬성한 교재 내용 그러기를 40여분.....내 눈에 띄는 책이 있었다. "이디엄".....이라... 이디엄은 둘이상의 단어로 되어있지만 이를 구성하는 낱낱의 단어에서는 그 뜻을 짐작하기 어려운표현을 말한다.
You'll both be in hot water (뜨거운 물 속에 있다? → 곤란한 상황이겠지) a cat on hot bricks(뜨거운 벽돌 위에 고양이? → 안절부절못한다)
이러한 이디엄을 익히기 위해서는 첫번째는 한글로 이야기를 만들고 중간중간에 그 상황을 만드는 이디엄을 넣어 그 말을 상상하게 한다. 두번째는 영어로 번역하도록 나와 있으며 세번째는 또 한번 확실히 익히기 위해 퀴즈가 나온다.마지막으로 CD가 있어서 주말에 그 주에 공부했던 내용을 들었다.
나는 이디엄이 섞인 문장을 읽으면서 그 이야기를 나름대로 상상을 하는것이 즐거웠고 과연 내가상상하고 추측한 뜻이 맞는지 궁금하였다. 통채로 공부 할수 있다는 점에서 한단계 영어 실력을 높일수 있다고 말할수 있다.
뉴런에서 나온 책들은 대부분 표지 디자인이 뛰어나고 예뻐서 일단은 서점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띠며 내용또한 충실하여 일석이조이다. 나는 이책을 아낀다. 항상 출근하면서도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면 점심식사후 잠깐씩...보곤 한다....
물론 잠자리 이불속에서도 한과씩 읽고 잔다. 그 이야기 속에서 이디엄의 뜻을 내 나름대로 상상하며 상황을 만들어 가는것이 재미있다. 이것과 함께"구동사 600개 내 영어가 쉬워진다"도 구입했는데 구성은 같다.표지가 예뻐 찜질방 갈때도 가지고 가서 재미있게 읽다보면 어느새 땀이 온몸을 적시고 있다.
이책 저책 전전긍긍하지 말고 이책으로 반복해서 공부하면 우리의 영어실력이 틀에 박힌 표현이 아닌 감칠맛나고 좀더 풍성해 질거라고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