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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사가는 것도 괜찮아! 정들었던 공간을 떠나가는 것만큼 아이에게 불안을 주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비단 장소만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아기 적에는 가장 친숙하며 자신을 돌보는 보호자인 엄마가 옆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겠고요. 너구리 체스터. 지난 번 [뽀뽀손]과 [주머니 속 뽀뽀손] 책에서 만나게 된 귀염둥이 질투쟁이 체스터가 이번에는 엄마 너구리에게 이사를 가지 않겠다고 하는군요. 충분히 공감이 되는 글. 낯선 곳에 간다면 울거나 보채는 것이 꼬마 아이들의 일상의 모습일수도 있기에 이런 책을 아이랑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다는 게 자신의 일만은 아님을 알게 되고 또 그리 나쁜 것만도 아님을 알 수 있겠지요? 그런 이야기를 엄마의 사랑을 담은 '뽀뽀손'이라는 매체를 통해 나타내는 잔잔한 그림과 이야기가 참 마음에 듭니다. 실제 너구리를 집 근처에서 볼 수는 없지만 꼭 실제 너구리처럼 그려진 동화 속 너구리 가족을 보는 즐거움도 마찬가지이고요. 사람들이 나무를 다 베어버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살던 정든 곳을 떠나야 하는 아쉬움과 속상함, 슬픔... 낯선 곳에서의 생활은 지금까지 태어나 자란 환경, 단지 거처만 옮겨지는 것이 아니라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과의 이별일 수도 있기에 더욱 체스터는 슬픔에 잠김니다. 늘 엄마가 자신에게 뽀뽀손으로 위로를 해 주었던 것처럼 자신의 집에 한가득 흔적을 남기는 체스터. 하지만 새로 이사를 간 그 곳에서 멋진 여자 친구를 만나게 된 체스터의 밝아진 표정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이사가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점차 대인관계의 폭을 넓혀가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참 바람직한 내용을 꾸밈없이 담아놓은 그림책. 엄마의 사랑 또한 가득 담겨있고, 환경에 대해서도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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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나에게도 아이만큼 반가운 책이 <뽀뽀손> 시리즈이다.
<뽀뽀손>과 <주머니속 뽀뽀손>을 통해 우리아이는 한층 마음이 커졌다는 걸 느꼈는데
세번째 책이 나왔다니...
이번 책은 귀여운 너구리 체스터가 이사를 가게 되면서 겪는 심리를 보여주는 책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낯선 환경은 두려움의 대상이고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누구나 살면서 여러번은 겪게 될 이사에 대한 두려움을 꼬마 너구리 체스터를 통해 친근하게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만남에 대한 희망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 것이다.
우리아이도 이사가는 걸 참 두려워 하는 것 같다. 정말로 책에서의 체스터랑 똑같이 군다.
더 좋은 집으로 더 좋은 환경으로 가는거라고 해도 막무가내로 싫댄다.
하지만 체스터는 새로 이사간 곳에서 맘에 드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면서 엄마에게 새로 이사간 이곳이 좋아질 것
같다고 뽀뽀손을 보내며 말한다.
이런 책을 보노라면 요즘 아이들은 책으로 큰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책으로 지식도 쌓고, 마음의 안정도 찾으니까...
우리아이도 이사를 가면 체스터처럼 얼른 낯선 환경에 적응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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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손 시리즈는 언제나 반갑다 첫 번째 책[뽀뽀손]은 엄마랑 떨어지기 싫은 아이의 감정을 두 번째 [주머니속 뽀뽀손]은 동생이 생김으로 해서 엄마의 사랑을 빼앗겼다라고 느끼는 첫째아이의 심리를 세 번째 이번 [안녕 , 뽀뽀손]은 이사를 가기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어찌 이렇게 아이들 마음을 잘 표현하고 이런 소재를 주재로 다루었는지 넘 마음에 든다 이 시리즈는 쭈욱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사실 저희가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이책 의 주제가 넘 반가웠답니다 체스터처럼 이사 안가면 안되냐고 친구들이랑 떨어지기 싫고 이사가는 곳엔 친구도 없고 거기 있는 아이들은 나를 모르는데..하며 걱정하는 아이.......사실 어른이 저부터도 새로운곳에서의 생활이 낯설고 두렵기만 한데 .... 아이는 어떨까 걱정부터 앞서고 그래서인지 이사가야만 하는 체스터의 눈물이 예사롭지만은 않다 이사가면 새로운 친구 사귈 수 있다고 얼마나 입이 닳도록 이야기를 했는지....그래도 미심쩍은 눈으로 보는 아이에게 이 책은 그야말로 너무나 반가운 책이었다 제가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체스터의 엄마 너구리가 저를 대변해서 얘기 하는 듯하다 “이사 가는게 얼마나 두려운지 알아” “ 멋진 모험으로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 새집을 마음에 들게 꾸미는 일은 즐거울 거야 ” " 새 학교에서 새 친구들을 사귀면 좋지 않을까 ? “네 마음속에 지금 모습 그대로 우리나무를 간직 하렴” 등등 아이에게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이 다소 힘들고 무섭지만 엄마 너구리의 말처럼 생각한다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을거라는 작은 위안과 마지막장에 새 여자 친구를 만나 놀러 나가는 체스터 의 이곳이 좋아질 거 같다는 말에 저희아이도 곧 새로운 친구를 만나 신나게 놀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만들어 주어 너무나 감사한 책이었다 익숙한것들과 헤어져야하고 새로운 곳에서의 두려움이 밀려오는 이사를 앞 둔 모든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을거 같다 저도 좀 더 이사하기전에 이책을 만났더라면 아이에게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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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감동의 여운이 남아 있는 뽀뽀손 뽀뽀손 시리즌는 우리 아이들에게 인기입니다. 무조건 떼를 쓰는 작은애에게, 동생만 이뻐한다고 토라진 큰아이에게도 뽀뽀손은 아주 멋진 효과를 냈었다지요.
세번째 이야기 [안녕, 뽀뽀손]이 오자마자 스티커를 서로 먼저 차지하려는 아이들을 보며 이번엔 무슨이야기일까 표지를 바라본 순간 표지의 큰나무에 빨간 줄이 그어진 나무를 보고 슬퍼하는 꼬마 너구리 체스터의 모습에서 어렴풋이 정든 집을 떠나야하는 상황을 잠시나마 직잠할수 있었습니다. 이사는 아이들에게나 어른에게도 참 걱정거리로 다가오지요. 안녕, 뽀뽀손은 이사나 새로운 환경에 접하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저도 어린시절 잦은 이사로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정들었던 친구들과 헤어지는것도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는것도 스트레스로 작용했던것 같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새로운곳에 대한 두려움은 잘 사라지지 않더군요 . 내아이도 앞으로 아빠의 직업상 앞으로 많은 곳을 옮겨다녀야하는 상황인지라 아이에게 이사를 왜 가야하고 정든 곳을 왜 떠나야하는지 체스터 엄마처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얘기할수 있을지 잠시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다행히 새로운 곳에 가서 금방 친구를 사귀는 체스터의 모습에서 안도의 한숨이 나오지만 아마도 우리 아이들의 일부분의 모습이겠지요~~ 이책은 이사가는 것야하는 아이들, 새로이 학교에 입학하고는 생활에 변화가 있는 아이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 될수 있는 책임에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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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손을 함께 날려요 ^^ 작년 [뽀뽀손] 책이랑 [주머니 속 뽀뽀손] 책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안녕, 뽀뽀손] 책도 나와서 참 좋았어요. 저도 어린 시절 정들었던 곳을 떠나 이사를 하고, 또 친구랑 헤어지는 게 참 싫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내용이 담겨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우리 아이도 어릴 땐 참 이사를 많이 다녔어요. 하지만 같은 동네에서 자주 이사를 한 것도 있었고, 또 아주 어릴 때 일이라서 그리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이제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한다면 그리워할 많은 것들이 있을 것 같네요. 귀여운 너구리 체스터와 로니. 아직 어린 로니는 별 반응이 없지만, 이제 체스터는 또래 친구들도 많이 있고 제법 컸다고 이사를 하는 게 싫은가봐요. 이사를 하기 싫다는 체스터의 말에 포근하게 대답해주는 엄마의 말도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이사 가는 게 얼마나 두려운 지 알아. 하지만 때때로 어려운 일도 해야 할 때가 있단다. 체스터야, 이사 가는 걸 멋진 모험으로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잔잔하게 다가오는 엄마의 말과 체스터의 응석부리는 대화도 좋지만, 숲 속 배경 역시 참 좋아요. 또한 이사 뿐 아니라 학교 입학이나 새로운 곳으로 가야하는 낯선 일을 경험하는 아이들에게도, 또 꼭 해야하는 어려운 일에 대해서 용기를 갖고 대하게 만드는 멋진 동화인 듯 하지요. 게다가 너구리를 동물원에서만 아주 조금 만났기에 이 뽀뽀손 시리즈를 읽다보면 너구리의 습성이나 생활에 대해 많이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모험이라고 생각하라는 엄마의 말에, 장난꾸러기 체스터가 그동안 벌였던 모험의 결과가 빠짐없이 드러나지요.크크큭 정말 웃겼어요. 소나무 위에 올라갔다 솔방울에 찔리고, 동굴에 들어갔다가 박쥐에게 얻어맞았으니까요. 지금 있는 곳이 좋은데 왜 이사를 가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체스터. 사람들이 나무를 베어서라는 말에 지금 숲이 점점 없어지는 우리의 모습이 생각나 가슴이 아프기도 했답니다. 캄캄한 밤, 자신의 살던 주위를 둘러보고 나무를 꼭 껴안는 체스터의 모습. 눈물을 글썽거리고 뽀뽀손을 벽에 대는 체스터의 모습이 정말 안쓰럽기도 하고 사랑스러웠어요. 하지만 새로운 곳에 갔을 때 여자 친구를 사귀게 된 체스터의 웃는 표정을 보며 우리 아이랑 저 역시 웃지 않을 수 없었네요. 꼭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기에, 또 귀여운 아기 너구리지만 일상에서 충분히 벌어지는 소재를 잔잔한 감동과 재미로 푼 그림책을 보며 큰 점수를 주고 싶어요. 함께 온 부록에 있는 뽀뽀손 스티커. 우리 아이는 절대로 손을 대지 못하게 하네요. 그리고 제게 폭 안겨 열심히 뽀뽀손을 날리고 뽀뽀볼에 뽀뽀코까지 하는 아이를 꼭 껴안아주었어요. "네! 엄마. 저 이곳이 좋아질 것 같아요." 하고 말하는 체스터의 말과 표정에서 이 책의 결론이 어떨지는 모두 잘 아시겠지요? 낯선 곳으로 가야하는 아이에게, 또 유난히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또래 친구들을 이제 막 사귀는 유치원 아이들에게도 읽어주면 정말 좋은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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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손 시리즈는 언가 보아도 정겹다. 이번 책은 이사를 가는 것을 반대하는 체스터의 이야기다. 체스터는 그동안 정들었던 나무집을 떠나야 한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가족들이 모두 떠나더라도 자기만은 집에 남고 싶다. 하지만 숲 전체가 벌목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 그래서 결국은 이사를 가게 되는데.
아이들은 낯선 것을 두려워한다. 그것은 비단 아이뿐만이 아닐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사랑했던 것, 손때가 묻었던 모든 것과 헤어져야 한다는 아쉬움이나 슬픔보다 새집, 새친구, 새 환경이 낯설고 두려운 것이다. <안녕, 뽀뽀손>은 새 환경에 대해 두려워하는 체스터의 생각이 잘 나타나 있고, 또한 이사 후 새로운 것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져 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은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을 잠시이고, 낯선 곳도 시간이 지나면 친숙한 곳이 될 수 있다고 안심을 한다.
새로운 환경을 자주 대해야 하는 아이들이 꼭 한 번 읽어야 할 그림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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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두권의 뽀뽀손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상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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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뽀뽀손》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이사 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생활의 변화인 이사는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도 설렘이기도 하지만 약간의 두려움을 가지기도 한다.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처음 접하는 것 모든 것들이 ‘새로움’의 대상이다.
꼬마 너구리 가족은 숲 전체를 벌목하려 하기에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만약 한번도 ‘이사’라는 것을 접하지 못한 아이들은 이 그림책을 어떤 생각을 할까? 라고 생각해보았다. 아마도 아이들은 이 그림책을 통해 이사에 대한 두려움이나 나아가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임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환경을 접하게 되는 아이들에게 소개하기에 적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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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인 나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린이에겐 '이사'라는 것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일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새로운 동네와 새로운 친구들에 대해 갖는 기대도 있겠지만 익숙함을 떠나야 한다는 당장의 불안과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질 터.
[안녕, 뽀뽀손]은 뽀뽀손 시리즈의 체스터네 가족이 이사를 가는 이야기. 체스터네 동네 숲이 벌목될 예정이어서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하는 상황이지만 체스터는 싫다고 훌쩍거리기만 한다. 엄마는 체스터를 어떻게 설득했을까? 체스터는 이사간 새 동네에 잘 적응했을까? 이 책은 어린이독자에겐 불안감을 떨치고 '새' 곳에 대한 기대를 갖게하고, 또 엄마독자에겐 아이마음 현명하게 다스리기를 동시에 전하고 있다. 싫어도 무조건 엄마 말대로 떠나야 하는 것과, 떠나야하는 이 상황을 가족 모두가 이해하는 것은 천지차이. 이해한 후에야 불안감이나 아쉬움은 새로운 도전과 기대로 바뀔 수 있음을 이 책에서 새삼 확인해볼 수 있다. 그래, 익숙함과 편안함에 안주하는 것보다 도전하는 인생이 더 신나겠지?, 라고 아이와 이야기해보자.
'뽀뽀손'이라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신선했던 이 시리즈. [안녕, 뽀뽀손]에서도 뽀뽀손의 효력과 스티커의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고, 무엇보다 사진만큼 섬세하게 페이지가 꽉 차도록 그린 그림이 정말 훌륭하다.
덧, 이 책은 앞서 나온 책들보다는 현실적인 문제상황을 그린 것이라서 이전의 유아독자보다는 조금 더 큰 유치아동의 독자에게 더 호소력있는 이야기라는 생각도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