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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이제는 확실한 불안감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초등영어도 이젠 회회 위주의 재미난 수업만으로는 부족하겠다는 생각이다. 영어수업이니 해서 회화위주의 공부를 생각하게 되지만, 외국어로서의 영어라는 것이 주요 표현을 외워서 사용하는데도 한계가 있고 자신의 생각을 폭넓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문법을 통하는 것이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다만 고리타분한 영문법 책을 초등학생에게 들이대려니 영 내키지 않는다. 주어니, 보어같은 익숙지 않은 용어 익히기부터 쓰기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아무래도 부담이 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영문법 책을 찾다가 이책을 알게 되었다. 기적의 시리즈는 100칸 계산법으로 그 위력을 실감하고 있었지만 영어에서도 그런 반복 학습의 원리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궁금했다. 5형식 문장에 대한 설명 중에 1형식만을 따로 떼어서 1권의 워크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놀라웠다.
이책의 장점은 어려운 설명위주가 아니라 다양한 예를 통해 연습을 해가며 1형식 문장을 완전히 알도록 구성한 점이다. 기적의 시리즈가 가진 반복학습을 통해 숙달되는 과정을 영어 학습에도 그대로 응용한 것이다. 1형식 문장하면 주어, 동사로 이루어진 간단한 문장을 생각하기 쉬운데, 여러 가지 부사, 부사구를 통해 다양한 문장 만들기 훈련을 시켜주고 있다. go, run, live, be 4가지 동사를 가지고 간단한 문장을 만든 뒤 다양한 부사구를 활용해서 문장에 살을 붙여가면 생각보다 훨씬 풍부한 표현을 해볼 수가 있다. 1형식의 문장이 이렇게 다양한지 엄마인 나도 처음 알았다면 과장일까? 영어 일기 등 다양한 영어 쓰기 활동을 하는 초등 고학년에게 권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엄마들이 예전에 해왔던 문법공부와는 다른 다양한 반복을 통해 숙달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4가지 동사만을 가지고도 부정문, 의무문, 과거시제까지 자연스럽게 다루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요즘 과거형을 배우고 있는 딸아이가 책으로 한 반복학습 덕분에 별 어려움 없이 과거시제를 사용한다. 단계별로 하루에 할 분량이 2~3쪽 씩 구성되어 아이가 꾸준히 풀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잘 해나간다. 문장이 길어지면 가끔 순서를 바꾸거나 틀리는 문장도 생기지만 다음 단계에서 또 반복이 되니까, 실수가 갈수록 줄어든다. 영어 일기에도 연습해본 표현을 적어보게 하니 일기 내용이 훨씬 풍요로워지는 느낌이다. 꾸준히 활용하면 영어 문장 만들기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영어 문장 쓰기가 부담이 된다면 단어 카드로 1형식 문장에 도전!!]
영어 쓰기가 어느 정도 가능한 큰 아이에 비해 작은 아이는 쓰기 자체를 싫어 할 뿐 아니라 아는 단어도 몇가지 없어 책활용을 전혀 못하고 말았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영어 단어 카드를 이용한 문장 만들기. 책에 나와 있는 중요한 단어를 카드로 만들고 그 카드를 배열해보는 놀이를 해보기로 했다. 직접 쓰는 부담이 없어서 그런지 단어 카드를 이용해 문장 만들기는 즐거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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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영어회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전화영어라는 걸 진행하면서 나에게 가장 부족하게 느껴진 부분이 문장 만드는 스킬이었다. 그러던 중 길벗에서 나온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라는 책을 알게 되었고, 제목에 이끌려 책을 신청하게 되었었다는... ^^;;
사실 처음 책을 받아보고 딱~ 펼쳤을 때의 느낌은... '에게... 이거 완전 초딩용이네... 잘못선택했구나... ㅜ.ㅠ 에이... 기왕 신청한 거 한번 읽어나 보자.... -.-;;'라는 기분으로 읽기 시작.. 그런데 이게 유치하게 보여지는것이 나같이 영어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지도서가 된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었다~
정말 초딩같은 단순한 구성에 쉬운 설명~ 특히나 주변 사람과 같이 놀이하듯 익힐 수 있는 역할극 부분... (차마 옆사람과 할 용기가 안난 나로써는 혼자 1인 2역을 했었지만.. ^^a) 언어는 쓰기만 하며 공부하는게 아닌 읽고 쓰고, 말하며 익혀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인식시켜 주는 좋은 발상이지 싶다~
단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5형식을 다 끝내려면 5권을 사야한다는거... 한 2-3권에 5형식을 다 담아줬다면 책 구매비용을 좀 줄일수 있었을텐데... 라는 약간의 이기적인 생각을 좀 해보게 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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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때는 중학교를 입학하면서 알파벳을 배웠는데 요즘 아이들은 태어나기도 전부터 영어를 듣고 자라지요. 그만큼 세상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각국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듣고 외국도 자주 드나드는 국제화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어를 모르면 대화를 못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주역되어 살아갈 세상은 더욱 그렇겠지요. 그래서 더 영어가 절실합니다. 우리때는 대학가기 위해서 영어공부를 했다면 지금은 살기 하기 위해서 영어를 합니다. 전 세계인과 가까이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영어를 해야하는 것이지요. 그러하기에 이젠 영어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영어가 선택이었던 우리 때의 영어를 배운 저는 영어가 그냥 어렵습니다. 꼬부랑 글씨만 봐도 울렁증이 생기지요. 그런 제가 자식을 낳아 키우다보니 영어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피해갈 수 없다면 정복해야하기에 영어와 친해지기로 맘먹었지요. 아이들 공부를 위해 만나게 된 길벗의 기적의 시리즈중 <기적의 영어 문장 만들기>와 만났습니다. 역시, 영어에 거부감을 느꼈던 제가 봐도 쉽게 나온 교재이네요. 초등학교 3학년인 딸과 함께 시작하기 위해 본게 된 <기적의 영어 문장 만들기>를 보는 순간 영어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첫번째 동사 go, 두번째 동사는 run, 세번째 동사는 live, 네번째 동사는 be 네 동사를 이용해서 문장속에 현재, 과거, 미래형 문장과 부정문, 의문문이 나와 어려울 것 같은데, 영어문장의 뼈대 만들기부터 살 붙이기까지를 꾸준히 공부한다면 슈퍼문장만들기나 의문문 만들기도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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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 5학년 되는 아들은 아주 아가적에는 빙뱅붐을 보면서
참 많은 단어들을 알고 있었고 또 간단한 회화도 알아들었다.
그런데 그 시기를 지나 학교를 가고 다른 것들에 관심을 가지더니
지금은 영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디만 담임 선생님의 숙제는 열심히 한다.
왜일까?
가만 돌이켜 보면 영어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해주지 않은 탓도 있느듯하고
엄마도 쉽지 않은 영어라 나몰라라했던듯하다.
이제 아이의 발등에 떨어진 불을 꺼 보고자
이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의 도움을 받고자 한다.
영어 하면 아이가 기본생활 영어를 술술 말하고
많은 단어들을 섭렵하고 완벽한 문장을 만들기를 바라는건
순전 우리 부모들의 욕심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이 기적의 영어문장을 접하고는 조금 다른 생각이 들었다.
문장 만들기가 결코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란 사실을!
책의 순서에 따라 뼈대 만들기를 하고 거기에 살을 붙여 나가면 된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말이다.
찰흙으로 무언가 만들기를 할때도 뼈대를 만들고 찰흙으로 살을 붙여 나가다 보면
내가 원하는 것들을 만들어 내듯이 이 영어 문장도 매한가지다.
기본적인 구조들로 뼈대를 세우듯 그렇게 짧지만 중요한 뼈대를 만들고
거기에 하나하나 살을 붙여 가다보니 어느새 완벽한 하나의 문장이 완성된다.
사실 영어가 어렵고 힘든 이유는 바로 이 뼈대를 제대로 세우지 못해서가 아닐까?
살을 붙일수 있는 뼈대가 없이 우린 살만 붙여 완성하려 했으니
자꾸 자꾸 중심을 잃고 쓰러질 수밖에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아이가 혼자서도 충분히 문장을 만들 단어들을 챙기고
개념 쏙쏙, 정리 착착, 연습 팍팍의 순서에 따라 가다보면
하나하나의 단어들이 어느새 아주 간단한 문장에서부터
길고 복잡한 문장에 이르기까지 살이 붙어 문장 만들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있다.
이 책은 결코 문법이 틀렸다거나 잘못되었다고 할 수 없도록
해설을 써주고 또 벽돌같은 곳에 단어들을 넣어두어
그 블럭에 지정되어진 단어들을 잘 찾아 쓰기만 하면 만사형통이 되게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방식을 문장 만들기를 하다보면
문법이 어떻고 하는 이야기를 어렵게 생각하기이전에
이미 문법적인 문장 만들기가 완성하게 되어
문법에 대한 이해도를 더 높일수 있을지도 모르겠단 희망이 보인다.
블럭에 지정되어진 단어들을 채워가며
영어가 만만해지는 우리 아들의 모습을 보니
대한 민국 어린이들의 영어정복에 희망이 보인다고 할까?
우리 아이들의 영어정복을 위해 화이팅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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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동사 go, run, live, be 를 소개, 이들을 사용하여 1형식의 문장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문장을 만들기 위한 각 동사의 현재형, 과거형, 미래형, 주어의 변화에 따른 동사의 변화된 형태, 부정문에 사용될 때의 형태, 의문문에 대하여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다.
step1. 문장의 뼈대 만들기1 - 동사의 현재형과 부정형을 사용한 1형식의 문장구조 소개. 문장의 뼈대 만들기 2 - 주어 변화에 따른 동사의 형태 변화, 부정형에 대하여 정리. 문장의 뼈대 만들기 3 - 동사의 과거형과 과거 부정형에 대하여 정리. 문장의 뼈대 만들기 4 - 동사의 미래형과 미래 부정형에 대하여 정리. step2. 문장에 살 붙이기 1 - 동사 뒤에 부사구(장소표현)가 결합된 구조에 대하여 정리. 문장에 살 붙이기 2 - 동사 뒤에 부사구(방법, 시간 표현)가 결합된 구조 정리. step3. 완전 문장 만들기 - 문장의 뼈대에 여러가지의 살을 동시에 붙여본다. step4. 의문문 만들기 - 과거,현재, 미래형의 의문문을 만들어 본다. 각 4개의 동사들이 위와 같은 차례로 개념쏙쏙, 정리착착, 연습팍팍의 과정을 통해 영작의 자신감을 키워준다. 개념쏙쏙은 아이와 엄마가 역할놀이를 통해 보다 즐겁게 영어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요한 요점에 대하여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정리 착착은 블록 그림을 사용하여 문장 구조를 정리하여 그림만 보고 있어도 내용이 빨리 머릿속에 정리되는 효과가 있어 무척 마음에 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연습 팍팍은 이제껏 배운 내용을 정리해보고 직접 써 보는 연습의 기회도 제공되어 영작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부분이다. challenge!!코너도 마련되어 복습 및 총정리의 시간 및 실력도 평가해 볼 수 있다. 아직 일형식이기에 간단하고 같은 문장이 계속 반복되면서 살이 조금씩 붙어가는 형식이라 자신감있게 소리내어 읽어보고 수록된 연습문제들만 성실히 풀다보면 어느샌가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듯하다. 아이의 공부를 위해서 마음먹게된 공부라지만 손을 놓은지 너무 오래된 터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됨에 대한 중압감과 생소함, 두려움이 무척 크기만 했다. 무엇보다 문법이 머릿속에 잘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책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무척 행운이라 생각된다. 읽으면 읽을수록, 읽은 페이지가 점점 늘어갈수록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살아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되어 무척 다행스럽기만 하다. 아직은 어려서 현재 이책과 함께할 수 없지만 조만간 개념쏙쏙을 접하게 되면 아이도 영어를 무척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 듯 하다. 좋은 영어책을 만나게 되어 무척 뿌듯한 마음이다. 특히 두껍게 코팅된 표지가 아무리 오래보아도 책의 망가짐을 좀 더 줄여줄 수 있기에 충분해 오래도록 볼 수 있을듯 하다. 공부한 날짜까지 기록할 수 있는 학습 계획표가 있기에 아이 스스로 학습관리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등 세심함이 남다른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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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하면 머리에 쥐가나는 엄마다. 학습이라고 하는것이 아무리 스스로 하는것이라고는 하지만 엄마가 옆에서 슬쩍슬쩍 한번씩 건드려 주는것이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 줄 알고 있는 엄마로서 미안한 마음이 앞서는 부분이다. 그 미안함 마음을 안고 있으면서도 이 늦은 나이에 엄마가 영어를 다시 학습한다는것도 쉽지 않은일..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를 만나고 그 해결책을 얻었다. 정말 그대로 따라하니까 문장이 만들어진다. 이번에 딸아이가 3학년에 올라갔다. 주위의 아이들은 예전부터 영어학원을 다녔는데 우리 아이는 올부터 처음으로 학원을 다닌다. 따라서 지금의 수준은 이 책으로 학습하기에는 역부족이겠구나 싶었다. 한데 나의 기우를 뒤엎고 아이가 흥미를 보인다. 사실 아직 아는 단어도 많지 않고 문법은 말할것도 없다. 이 책은 동사go,run,live,be네개의 동사를 가지고 STEP1문장의 뼈대 만들기 STEP2문장에 살 붙이기 STEP3완전 문장 만들기 STEP4의문문 만들기 Challenge!로 이루어져있다. 각 동사를 배우기전에 단어꼭꼭,문법꼭꼭을 익힌다. 문법이라하면 거창하게 생각해 왔는데 주어,인칭 대명사,동사,부사 부사구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설명에 들어간다. 개념쏙쏙에서 역활놀이를 하며 개념을 익힌다. 아이들이 잘 쓰는 말 합체 라는 표현을 써서 아이에게 친숙하게한다. 정리착착은 위의 개념 쏙쏙에서 익힌 합체를 직접 해보는 과정이다. 우리는 색도화지를 준비해서 직 사각형으로 자른후에 책에서 배운대로 주어는 핑크색에 동사는 하늘색에 부사구(장소표현)는 노랑색에 부사구(방법표현)녹색,부사구(시간표현)흰색에 알맞은 단어를 옮겨 적었다. (아이가 아직 단어를 잘 몰라서 뜻도 함께 적어서) 옮겨 적은 단어들을 책에서 처럼 색깔 순서대로 합체를 했다. 정말 놀라우리만치 재미있다. 그리고 영어와 우리말의 표현 방법이 어떻게 다른지 아이가 한눈에 볼 수 있다. 조금 적응이 되고 단어를 많이 알게 되면 색지가 아닌 흰 종이에 옮겨 적어 활용해 봐야겠다. 오늘부터 간단한 표현은 영어로 써보기러 했는데 아마도 저녁시간 내내 나를 불러대지 않을가 싶다. 한달 쯤 이 책으로 공부하고 2권을 구입하기로 했는데 벌써부터 2권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크다. 아이에게 영어로도 쉽게 글로 표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책이다.
정리 착착라 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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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문장 만들기라고 하면 겁부터 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가장 큰 어려움은 우리말과 영어가 어순이 다른 문장을 표현해내는 것이고, 가장 영어다운 문장의 짜임새를 만들어내는 것일 것이다. 이 책은 우선 문장만들기에 필요한 단어들을 설명하고 있다. 단어의 품사를 우리말 해석과 함께 정확하게 알 것을 권하고 있다. 좋은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단어의 정확한 품사를 알면 그 단어가 문장 내에서 어디에 쓰여야 올바른지 금방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문장에 필요한 구성성분들의 설명이 있다. 주어, 동사, 보어, 목적어. 다음은 우리가 항상 영어문법책의 첫 페이지에서 보게 되는 영어문장의 형식이 나온다. 5형식까지 다 설명하지만 이 책은 1형식의 문장만 마스터하는 것이다. 딱 4개의 동사-go, run, live, be가 1형식 문장을 배우는데 선택된다. 이 동사들과 함께 문장의 뼈대를 배우고 그 뼈대에 살을 붙이는 훈련을 한다. 겨우 4개의 동사냐고 반문할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 4가지 동사가 사실은 배워야 할 것을 철저하게 다 배우게 만든다. go 와 함께 일반 동사 문장의 1형식 긍정문과 부정문의 뼈대를 배우고, 문장에 살을 붙이는 순서를 알려준다. run을 이용한 문장에서는 일반동사의 의문문과 will이 문두에 나오는 조동사가 있는 의문문을 배운다. 동사 live에서는 과거시제의 쓰임과 과거시제의 부정문, 의문문을 배운다. be동사에서는 현재시제와 과거시제, 그리고 각각의 시제들의 부정문과 의문문을 배운다. 단계별로 문장의 뼈대를 배운 후에는 장소, 방법, 시간의 표현들을 순서대로 붙이는 것이 나온다. 이것들도 관용적으로 쓰는 순서가 우리말과 달라서 아이들이 많이 혼동하는데 적절한 훈련을 통해서 체득하게 하고 있다. 책 속에는 선생님과 학생의 삽화가 간간이 등장하며, 틀린 곳을 콕콕 집어주고 있는데, 이 책을 직접 풀어본 딸아이는 그 아이가 항상 자신과 똑같은 실수를 한다면 킥킥 웃어댔다. 그만큼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점을 잘 집어내고, 분석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단계별로 차곡차곡 잘 정리되어 있다. 그래서 아주 쉽게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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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딸아이에게 길벗의 <기적의...>시리즈는 아주 익숙함을 넘어 엄마표 공부의 중요한 수단이다.
매일같이 <기적의 계산법>과 <기적의 독서법>으로 수학과 국어의 기초를 다지는 든든한 교재로 벌써 3년째 이용하고 있는 것이 그 이유이다.
무엇보다 <기적의....>시리즈의 장점은 매일매일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두 장 또는 한 단원씩 아이에게 적당한 양을 정해 매일매일 하다보면 어느날 문득 그로 인한 변화를 비록 크게는 아니지만 감지하는 그 순간만큼은 정말 뿌듯함이 느껴지기때문이다.
이번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는 그래서인지 4학년이 되는 딸아이의 영어문장 만들기에 더없이 좋을 교재라는 믿음이 먼저 들었다.
처음 교재를 받아들고 살펴보니 역시나 부담스럽지 않은 오히려 가벼워 보이기조차 하였지만, 그것이 <기적의...>시리즈의 특징이나 장점임을 이미 알고 있는터라 딸아이를 지도하기에 벅차지 않을 것같아 좋았다.
이미 3학년 교과시간을 통해 영어를 1년동안 공부한 딸아이는 가벼운 문장을 읽는 정도의 실력으로 아직 단어를 본격적으로 쓰거나 외우지도 않고 있다. 근래에 들어 짧은 단어를 스스로 외우는 딸아이를 그저 대견스럽게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사설 학원이나 방문수업을 통해 이미 영어단어나 문장을 쓰고 있는 또래 아이들에 비하면 그저 반복하여 듣고 입으로 내뱉는 딸아이의 영어공부 방법에 살짝 걱정이 앞서던 내게 적절하게 고민을 해결해줄 방편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우선, 하루에 한 STEP씩 해보기로 하였다.
go, run, live, be의 4개 동사를 이용하여 문장의 기초적인 뼈대를 만들고, 그 뼈대에 살을 붙인 다음, 완전한 문장을 만드는 3단계의 과정과 완전한 문장을 활용하여 의문문을 만드는 4단계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 내용은 철저한 반복을 통해 스스로 문장의 구성과 변화를 느끼도록 편집되어 있다.
처음 문장 만들기를 접하는 딸아이에게 아무런 언질없이 하루에 한두 장씩 꾸준히 하게끔 하였다.
첫단계인 '문장의 뼈대 만들기'에서는 기본 동사 go와 goes 그리고 부정형인 don't go와 doesn't go, 과거형 went와 과거 부정형 didn't go 와 미래형 will go와 미래 부정형 won't go 를 반복하여 써보며 주어와 시제에 따른 변화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기를 연습하였다.
다음 단계인 '문장에 살 붙이기'는 주어와 동사(자동사)의 활용을 어느정도 익힌 후, 장소, 시간, 방법을 표현하는 부사구를 활용하여 문장을 확장하여 보았는데, 부사구는 저절로 통째 익히게 된다.
이런저런 공부방법을 이야기 하지 않고 다만 영어도 쓸줄 알아야 한다며 건네준 책을 며칠째 딸아이 혼자 공부하면서 별말이 없이 해낸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설명과 주어진 그림(단어블록의 활용)이 딸아이 혼자 보면서 그대로 따라하면 되기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여러 차례의 반복을 통해 문장의 형태를 스스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닫는 것은 다름아닌 반복을 통한 기적이다. 어렵지 않은 내용을 여러번 반복하면서 스스로 깨닫는 공부만이 자신의 것이 된다는 것.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 1권>을 통해 딸아이의 영어문장 만들기 정복에 도전하고픈 의욕이 마구마구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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