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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해 뒤늦게 관심이 가서 둘러보다가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머릿말부터 끝까지 재미와 감동과 교훈이 알차게 엮여있다. 아직 중고등학교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학교와 교과서에 나오는 인생보다 훨씬 멋진 인생을 보게 될것이다. 대학 3~4학년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용기과 패기를 얻게 될것이다. 이 책을 읽고나서 가슴이 뻥 뚤리며 어떻게 사는것이 진정 의미있는것인지에 대한 답에 더 가까이 다가간 느낌이었다.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아 쉽게 한번에 읽고말았다. 거기다 거대한 중국에서 중국인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 한국인이라니 같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조수진의 댄싱 에어로빅 비디오 테잎이 한국에도 왔으면 하는 바람까지 생긴다. 테잎을 보며 따라할때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테니 말이다. [인상깊은구절] "가난"이 무서운건 스스로 초라해지고 위축되어 결국에는 최후의 보루인 "희망"까지 깡그리 잃어버리게 되기때문이 아닐까. 그것이야말로 항상 "없이"살던 내가 경계해야 할 부분이었다. 늘 유쾌한 거지들을 보면서 나는 항상 이런 주문을 외곤했다.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고 절대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말지어다. 절대 비굴해지지말지어다.언제나 화통하게, 발랄하게,섹시하게!" |
| 나는 30대초반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젊음이 부러웠고 더 앞서가서는 도전정신과 의지력이 부러웠다. 나는 도전정신은 많지만 의지력은 없기에...하지만 다시 생각해보고는 젊음을 부러워할것도 도전정신과 의지력을 부러워할것도 없었다. 내가 30대이지만 40대인 사람들은 나의 나이를 부러워 할 사람이 숱할것이기에..... 중국에 관심을 가지고 나서 중국말을 약간이나마 배우고 나서 이 책을 읽었었다. 그래서인지 중국사람들의 특성이라던지, 그곳에서의 주위환경이라든지가 모두 관심있는 내용들이었고, 그런 내용들을 저자인 조수진씨는 부제목처럼 화통발랄하게 묘사해놓고 있다. 읽는 사람까지 신나고 힘을 얻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다. 자신의 단점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것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데에 참 많이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됬다. 또 책을 쓴다면 주저없이 선택해서 읽어보고 싶다. 한번쯤은 만나보고 싶은 사람중에 하나가 조수진씨가 됬다. |
| 3시간 남짓 걸렸을 것이다. 글을 빨리 못읽는 나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책을 펼치고 나니 단숨에 읽어버렸다. 실제로 이 책은 6년이라는 세월을 빠르게 이야기하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에어로빅 강사로 일하던 조수진씨가 가방과 단돈 400만원을 들고 중국으로 입성하였던 것부터 시작하여 대학을 다니며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에어로빅 강사 일을 했던 일, 학교를 졸업하고 에어로빅 강사 일에 몸을 담으면서 일어나는 일들... 굵직굵직한 에피소드들을 첨가한 인생기는 달기도 하고 쓰기도 하나 항상 생동감이 넘치며 희망적이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된 것은 그녀의 솔직함과 담대함이다. 인터뷰에 응하며 순도 100프로의 대답만을 했던 그녀, 강의시간에도 솔직한 유머로 회원들을 반하게 만들었던, 벤츠 2대의 유혹과 키크고 잘생긴 미국인도 딱잘라 뿌리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돌진했던 그녀. 분명 중국어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한국유학생들을 멀리하고 자잘한 제안들(속옷광고모델, 건강슈즈광고모델)을 피하면서 시련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 시련을 대담함으로 물리친 그녀... 그녀가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솔직함과 대담함 일지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있다. 바로 "꽌시"이다. 무턱대고 중국으로 가는 편도 배를 탔을 때도 일자리를 찾으러 돌아다녔을 때도 인간관계, 즉 사람들의 도움덕택에 수월히 일들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녀의 이러한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의 태도들을 보면 "과연 내가 그녀와 같이 내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그것으로 행복해질 수, 성공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소심하게 일들을 하던 나다. "나는 짝사랑을 싫어한다"는 녀의 대담성과는 달리 나는 짝사랑을 오히려 더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벤츠 2대의 유혹을 뿌리치는 그녀의 과감함과는 달리 나는 사사로운 것들에 목숨거는 소인이다. 에어로빅이라는 동을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하여 계속, 끊임없이 해온 그녀, 그녀의 지속되는 열정을 배우고 싶은 나는 한 가지 고나심사를 갖게 되면 그것이 두달을 넘어가지 못한다. 결단력과 유머감각, 화통함, 낙천적인 성격, 솔직함과 대담함을 가진 그녀... 그러한 무수하고도 화려한 수식어 외에 그녀가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가치. 겸손함이다. 보통 중국으로 가서 돈 좀 벌어오겠다는 자신만만한 사람들과는 달리 결코 중국을 얕보지 않았던 그녀의 모습속의 겸손함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이 책을 3시간에 걸쳐, 단 한 숨에 읽을 수 있지 않았나 한다. 어릴 적 불우한 생활이라고 할 수 있는 생활을 한 사람들이 조수진과 같이 성공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성공하려면, 이 세상을 살려면 약어야 한다"는 슬픈 이야기를 깨뜨린 그녀, 같은 한국인으로써 자랑스럽다. "겸손하고, 지속적인 열정을 가진 당당한 여인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
| 조수진... 중국을 뒤흔든 여자!!! 처음 TV에서 그녀를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들어 다시금 그녀의 이야기를 접하고 싶어 이책을 사보게 되었다. 그녀가 지금 해놓은 일들이 마냥 부럽고 그녀의 당당함이 부럽지만 이책을 읽으면 그런 것들은 한순간에 이루어진것이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정말 힘든일을 겪고 나서야 오늘의 그녀가 탄생한 것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내가 가장 흥미있게 읽은 부분은 그녀가 고생하면서도 꿋꿋함을 버리지 않는 내용이 담긴 부분이었다. 누구나 힘든때는 있다. 그런 힘든때를 어떻게 극복하냐에 따라서 달라진 미래를 맞이할것이다. 그녀의 현재 모습만 부러워하지말고 나도 그녀처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
| 난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아빠에게도 권했다. 아빠도 관심있게 책을 읽고나서는 이 책을 권한 이유가 뭐냐면서 묻는다. 이 책속의 주인공처럼 대학 때려치우고 생업에 나서겠다는 거냐하고 물었다. 난 모르겠다고 했다. 난 내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고, 무엇을 잘하고 싶다는 것도 없다. 조수진이 부럽다. 에어로빅에 대한 순수한 열정, 중국에서 쌓은 인기와 부와 명성. 현상유지가 아닌 더욱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난 하루하루를 안일하게 사는데. 그리곤 후회한다. 내일부터하면돼하고 말이다. 조수진의 부지런함을 배우고 싶다. 오늘부터 부지런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