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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신문광고를 읽고 있던 친구가 이 책 광고를 보고 "재밌겠는데?" 한 것이 내가 이 책을 만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 친구에게 주려고 이 책을 주문했고 받아서 휘뤼릭 들추어보는 과정에서 읽게 되었다. 사실 그 전까지만 해도 자원에 대해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일까? 이 책은 자원에 대해 무지하다 못해 무관심했던 내가 읽기에는 조금 버거운 책이었다. 독일 시사지 '슈피겔' 기자들의 보고서들인데 세계 자원의 실태, 분쟁지역, 수요와 공급량, 생산자들에 대한 내용들이 내겐 생소했기 때문이다. 책을 다 덥고 난 지금도 내가 이 책을 충분히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 책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아마도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세계자원에 관해 상식 상의 지식이 없던 내가 읽기에는 어려운 책이었지만 은근히 재미있게 읽었다. 놀이터에 버려진 사탕 하나에 온갖 미미한 벌레들이 몰려드는 것과 같이 자원 하나를 두고 각 나라들이 서로의 이익을 위한 그들의 계략, 정치 움직임 그리고 분쟁들. 왜 그토록 자원에 집착하는 것일까? 왜 욕심내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이러한 자원들이 언젠가는 바닥을 드러내고 고갈된다는데 있다. 공급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게 될 날이 머잖았기 때문이다. 어서 빨리 석유와 가스 등의 자원들을 확보해 자국민에게 공급할 수 있어야 할 것이고 막대한 자원을 가진 나라가 권력을 갖게 된다는 것 또한 무시못할 이유다. 이 책은 이런 나라와 나라간의 이해관계를 한 눈에 짚어볼 수 있다. 또 그 뿐 아니라 앞으로의 국제 정세를 짐작하고 예견할 수도 있다. 자원은 인류가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요한 것,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나라와 나라간의 분쟁과 협력 가운데에는 반드시 실리적인 것들, 즉 자원이 놓여있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이쯤 되면 자원을 이해하는 일은 국제 사회를 이해하는 일이나 매한가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러운 한국, 우리나라. 돈을 내고 자동차에 주유를 하고 보일러에 기름이나 가스를 넣어 가동시키는 일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때다. 돈이 없어 주유를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의 기름이 없어 주유를 하지 못하고 기름이 없어 보일러가 멈추는 날이 곧 도래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전 세계 매립된 자원의 많은 량이 이미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최대발굴의 정점을 지나 종모양의 그래프 오른쪽 하강곡선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제 부의 여부로 자원을 취하고 그렇지 못하고의 문제는 넘어섰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물이 증발하듯 유전이 마르고 가스가 바닥난다면 이 자원들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연료의 개발이 시급하다. 그러나 이 역시 쉽지 않다. 문제가 꼬리의 꼬리를 무는 격이다. 새로운 연료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고갈되고 있는 이 자원들이 충분히 있어야만 가능하다. 공장도 그냥 돌아가지 않고 자동차도 그냥 구르지 않기 때문이다. 자원의 고갈은 단순히 석유와 가스, 금, 은등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경제의 붕괴를 초래한다는 것은 아주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대안이 그 뿐은 아니다. 어딘가에 묻혀있을, 발견되지 않은 그 보물들을 찾아나서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새로운 유전을 개발하고 자원이 매장된 곳을 찾아내기 위해 이루 말할 수 없는 만큼의 돈과 인력을 투자해 개발하고자 혈안이 되어있다. 남극, 북극 할 것 없이 이미 많은 나라들이 자원발굴을 진행 중이며 유조선없이 석유를 나를 수 있도록 대륙을 가로지르는 엄청관 크기의 파이프를 땅에 묻고 있다. 막대한 돈과 인력을 투자해서라도 자원 매립지를 발견하게 된다면, 그렇게만 된다면.... 그것이 가져다주는 이익은 실로 말하기 어려울 정도라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이다. 지금도 그런 투자는 계속 되고 있다. 이 책은 자원발굴을 위한 국제적인 동향을 고스란히 비춰주고 있다. 과연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 책 <자원전쟁>은 석유, 가스, 석탄, 우라늄, 금, 은, 다이아몬드, 철광석, 보크사이트, 구리등.... 이런 귀한 자원들이 어느 나라에서 주로 생산되며 그 생산률이 세계 생산량의 어느 정도인지 부터 어떤 나라간의 이해관계와 분쟁이 있어왔는지 또 국제 정세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자원이 고갈됨과 동시에 세계 변화의 추세를 짐작케 하고 있다. 이 책은 자원에 관해 혹은 국제적 이슈에 관해 관심을 갖고 있는 몇 몇 사람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삶을 영위하는 또 그러길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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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던 석유값이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잠시 주춤하고 있는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경제위기 같은 상황이 아주 점진적으로 자원시장에서는 오래전부터 일어나고 있는 듯 보인다. 이 책에서는 이를 감히 '새로운 냉전'이라고 칭하고 있다. 문제는 이 자원이 무한하지 않다는 것이고, 이 유한한 자원 또한 지구상 몇몇 국가의 관할에 위치해있어 막대한 부의 원천을 지닌 국가들이 세계의 자원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문제는 이런 나라들 중 증대하는 수입원으로 국가가 더 부강해지는 곳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소수의 상류계층에만 부가 거의 분배되는 실정이어서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국민의 기본적인 삶은 더욱 비참해지고 있는 점이다. 미국의 이라크 침공 또한 자원을 목적으로 한 전쟁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처럼 지금도 지구상에서는 자원을 획득하기 위해 수많은 국가와 그에 따른 기업들이 눈에 불을 켜고 있다. 오랫동안 보이지 않는 전쟁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지금의 자원에 빨간불이 켜진 것은 광대한 영토에 대규모의 인구가 살고 있는 중국이 경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자국 내의 풍부한 자원을 훨씬 능가하는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중국이 여러 지하자원이 풍부한 중동국가와 정치적인 외교관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때로는 러시아처럼 조금은 이기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는 지금, 비례적으로 자원이 고갈될 시간이 더욱 빨리 닥쳐올 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을 지울 수 없다. 물론 이런 근본적인 불안함을 몇몇 전문가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하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직까지는 그 누구도 석유를 영원히 채굴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확신 있게 말 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런 불안함을 종식시키는 가장 효율적이고 현명한 방법은 바로 대체 에너지의 개발이다. 이 책 속에서도 시도된 많은 대체 에너지를 소개해주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완벽한 대체에너지를 찾지는 못했다. 한 예로써, 차에 석유 대신 바이오디젤의 주입이 대체 에너지의 방법으로서 소개되기도 하지만, 석유만큼 효율성에서 부족함이 보이고 더 보충해야 할 틈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현실에서 석유와 가스의 막대한 가격상승, 전 세계적인 에너지 부족의 위험 때문에 많은 학자들이 앞으로 석탄이 르네상스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20세기 후반 석유에 대표적인 자원으로서의 자리를 내주었지만, 전 세계 곳곳에서 아직도 채굴 할 양이 비교적 많이 남아있는 석탄에 다시 눈길을 돌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결과로 비춰지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하루 빨리 석탄을 석유만큼의 효율성을 지닌 자원으로 재탄생 시켜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자원 전쟁은 간헐적이지만 꾸준하고 또 불안함을 동반하며 한국과 같이 99%이상을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나라는 더욱 민감해질 수 밖에 없는 문제이다. 또 한편으로는 자본주의 시장 논리에 맞춰 자원 시장을 주무르고 있는 소수의 자본가와 기업 그리고 국가는 완벽한 대체에너지가 개발되거나 전세계적인 인구가 자원을 절약하지 않는 이상 꾸준한 호황으로 이윤을 더욱 증대할 것은 틀림 없다. 월스트리트의 투자자 짐 로저스와의 대담에서 그의 "미국이 곧 불황에 닥치겠지만 자원 호황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정확한 예언 또한 이를 충분히 입증해 주는 듯 보인다. 인간의 탐욕이 존재하는 한 자원은 가장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많은 중동 국가에서의 자원 산업과 관련된 사업가 및 정치권력자의 부는 막대하게 증대하는데 비해 그 국민들은 기본적인 삶의 질 조차 보장 받지 못하는 나라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유한한 자원이 일정한 곳에서 한계를 지니고 대체에너지의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유감스럽게도 이런 보이지 않는 전쟁은 끝이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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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사지 '슈피겔'의 기자 혹은 칼럼니스트들의 글을 모아 만든 책이다. 그래서 독일중심적이고, 시사적이다. 시사지답게 대담기사도 중간중간에 끼어든다. 전체적인 구성이 한국 독자들에게 친절하지는 않지만 양장인 점만 빼곤 그러저럭 읽을만하다.
국민학교 자연 교과서에서 석유와 석탄 등의 잔존 사용 기간을 표시한 도표를 본적이 있다. 석유가 30~50년, 나머지 자원도 모두 그 언저리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25년이 훌쩍 넘었으니 그때의 계산대로라면 앞으로 중요한 자원들은 모두 고갈될 위기이다. 그러나 다행히 아직은 그때가 멀은 모양이다. 기술의 개발로 더 많은 자원을 파내고 있고,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국민학교 자연교과서가 그 이후로의 급속한 기술발달을 계산에 넣지 못했듯이 앞으로의 변화도 우리는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인간은 탐욕적이라 더 소수의 인간이, 더 소수의 국가가 자원을 독점하려 할 것이고, 이로인한 자원 빈부의 격차, 소득의 격차도 더 급속히 벌어질 수 있다.
여기서 자원은 석유와 석탄, 철, 귀금속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더 넓은 의미에서 우리가 지구에서 얻어낼 수 있는 모든 것, 즉 식량자원과 심지어 물까지도 포함된다. 따라서 유한할 수밖에 없는 자원확보가 곧 국가의 생존과 직결된다. 세계경제는 이제 자원확보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그러한 천연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들간의 암투를 새로운 냉전이라고 평하고 있다.
이웃 중국은 수입과 소비 모든 면에서 세계 자원시장의 거대한 축이고, 일본은 이미 저만치 앞서가고 있다. 우리의 자원외교는 어느 선까지 나아가고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자원전쟁이라는 새로운 냉전을 비켜갈 수 있는 나라는 이제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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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사지 '슈피겔' 기자들이 신냉전 시대 이후의 국가간 자원확보 경쟁, 자원수요 전망, 주요 자원공급국 입장, 향후 에너지 전망 등에 대한 단편을 모아 편집한 책이다.
자원확보를 위한 중국과 미국간의 충돌, 주요 자원관련 분쟁(중동, 나이지리아, 러시아, 유럽 등), 중국과 인도의 자원수요 증가의 향배, 주요 산유국 및 광물자원 보유국의 입장, 새로운 미래자원으로 떠오를 수 있는 바이오 매스, 수소에너지, 물, 신태양에너지 등을 망라하고 있다.
부존자원이 국가경제에 있어 하나의 축복인가? 저주인가? 라는 문제를 생각하게 한다. 인간의 거주가 어려운 오지, 극지, 사막 등이 자원의 보고라는 점에서 보유국에게 축복이라는 측면이 있다. 그러나 자원보유국의 낮은 성장률, 통화가치 증대로 인한 수출경쟁력 약화, 혜택의 일부계층 독점화 등을 감안할 때 저주인 측면도 동시에 존재한다. 문제는 이러한 자원을 어떠한 방식으로 활용하느냐에 대한 국민적 합의나 이를 활용하는 사회적 자본의 축적등에 달린 문제가 아닌가 한다.
세계의 문화나 역사발전과정을 핵심적 자원측면에서 살펴보게 해 주는 것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 엘빈토플러의 제3의 물결 측면에서 보면, 1차물결(농업혁명)시에는 돌, 청동, 쇠가 핵심자원이었다. 제2물결(산업혁명)을 지나면서 석탄, 철광석, 태양에너지(석유, 가스, 석탄 등) 시대를 지나, 제3물결(정보화혁명)애는 규소, 게르마늄등이 IT산업 발전에 결정적 기여를 하게 된다.
자원의 문제는 성장의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각국간의 자원경쟁은 성장경쟁의 또다른 이름이다. 그러나 우리는 자원문제가 현 세대와 다음세대간 세대간 문제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온실가스 문제, 배출권 거래제도 등이 이러한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인류의 현명한 판단과 결정이 중요한 시기이다. 책 내용을 통해 유추해 본 원유매장량, 유가, 우리나라 가솔린가격등을 생각해 본다.
전 세계 원유매장량은 1조 2천억배럴, 연간 소비량 300억배럴로 볼때 40년간 쓸수 있는 양이다. 우리나라는 연간 8~9 억배럴을 수입한다. 전 세계소비량의 3%를 차지한다.
현재 두바이유는 배럴(159리터)당 $40불 수준이다. 리터당 300원에 해당한다. 원유수송을 거쳐, 정제후 주유소로 가서 세금이 추가된 가격으로 우리는 구입한다. 지금 1,200원대로 내려온다고 한다. 마치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있는 느낌이다. |
| 유가를 포함한 원자재 문제는 수급이라는 시장논리를 떠난 정치적 사안이라는 것을 현실의 케이스를 들어 잘 설명한 책이라고 본다. 원자재 선물시장이 투기적 거래를 조장해서 원자재가격 급등을 부추킨 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자원을 둘러싼 국제역학관계가 가격 급등의 주된 배경이다. 이 책은 이런 점을 가장 잘 사실적으로 묘사한 르포로서 가치가 있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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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원은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나라마다 자원을 둘러싼 전쟁을 하고 있으며 지금도 하고 있다. 자원전쟁을 왜 하는가?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전세계가 자원을 사용하고 있으며 자원은 없어져 지기 떄문에 조금이라도 더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나라마다 전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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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자원으로 축복받은 땅..하지만 그 축복으로 인해 끊임없는 싸움과 다툼을 해야하는저주받은 땅이기도 하다. 아라비아 반도가 최대 산유국인만큼 축복과 저주의 엇갈린명암속에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현대의 정치와 외교를 이해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 그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은 다름아닌 석유자원이다. '석유자원의 확보에 국운이 달려있다'고 할만큼 중요하며 자원고갈의 시기가 성큼성큼 다가서면서 그 자원을 확보하고자 하는 강대국들의 싸움은갈수록 치열해 질 수밖에 없다. 대외 수출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입장에서도 신진 기술을 개발하는 것만큼이나 자원확보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점차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정부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우리의 인식도 전환되어야 하는데 우선 지역적인 한계와 대중매체를 통한 편향된 보도로 인해 우리의 시각이 단순하며 현실에서 벗어나 있다보니 그로 인해 선입견이 크다는데 있다. 냉정한 정치세계속에서 자원전쟁은 '종교전쟁'이나 '테러와의 싸움'등으로 각색되어우리들의 인식을 지배하고 있다. 흐린 눈을 비벼 현실을 선명하게 바라볼 때이다.
아울러 풍부한 자원의 축복을 누리고 있는 산유국들의 대국민 정책에도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노르웨이와 캐나다는 석유를 통해 얻는 부를 국민복지를 위해 투자하여 선진복지국가로 자리매김을 한 경우이다. 그렇지만 그외 남미,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경우엔 그 부의 나눔에 있어 편중되 있다보니 복지국가로의 길이 아직은 묘연하기만 하다.
'신은 공평하다'고 확신하는데 그렇다면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선사한 축복이 있을 것이다. 석유가 아닌 다른 형태의 '무엇'일진대 다방면에서 그 '무엇'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시대의 과제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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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을시 남모르게 자신만의 만족감을 느낄때가 있읍니다 이게 독서의 만족감 아니면 희열이라 표현하면 지나침일까?
지하자원이란 해당국에 신이 내린 축복일수도 있고 저주일수도 있다는 내용은 이책에도 나옵니다
우리나란 이런 원자재를 수입해서 가공을 한후에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이지만 전적으로 원료만 수출하는 나라에선 이런 수입으로 국가전체가 부유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일부만 부유하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석유나가스가 개발되기 이전보다 국민소득이 감소하고 있다는 얘기는 잘못된 것이라고 믿을수도 있지만 사실은 사실인 모양이다 이게 신이내린 저주인 것 같읍니다
주어진것 보다 이용과 선용이 중요하다는 대목일것입니다
나라의 국부는 일부계층만이 향유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민 골고루 나누어야 하는 것이지만 돈에 눈이 먼자들이 행하는 꼴은 자기들만의 파티로 끝장을 내는 모양입니다
이런나라들이 자원부국들엔 많다는 얘기는 익히 알지만 자세히 소개하는 이책에도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천연자원(석유,가스,석탄,주석,구리,우라늄,설탕,커피등)은 유한한 것이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가격의 상승과 이에대한 수요의 급증으로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것이란 것은 쉽게 이해하는 대목이고 친디아로 대표되는 중국과 인도의 공업화로 이에 대한 수요는 게걸스러운 정도로 높아지는 것이 이에 대한 설명입니다
주식이나 펀드를 하시는 분들은 주식이나 채권에서 이런 천연자원에도 관심을 기울이심이 좋을상 싶고 이에 대한 나름대로의 관점을 가지는게 수익성의 다변화와 세계흐름에 나름대로의 접근을 가능케하는 것이 아닌가 나름대로의 생각입니다 짐로저스의 상품에 투자하라는 책도 생각이 나고 스티븐립의 오일의 투자젼략이란 책도 생각케 합니다
좋은주말인데 시간잘 보내시고 어려운 시기엔 번뜩이는 통찰력을 가졌어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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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책으로 나름 생각하는 책!!
석유에 대한 그 깊은 역사와 석유정치학! 금을 비롯한 광물들 천연자원이 많은 나라일수록 못살거나 전쟁이 끊이지 않는 이유 설탕이나 커피등이 투자가치가 높은 자원이라는 사실...
세계가 자원을 중심으로 힘을 이동시키는 요즘... 특히 중국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자원에 대한 패권주의와 미국의 대응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는 얼마나 자원에 대해서 약한가... 무슨 이유에선지 석유를 발견했다는 뉴스가 몇 번 나왔지만 아무 소득도 없는지...이 책을 읽어보면 자원전쟁에서 지기 때문인 걸 알아차릴 수 있다.
나름 유학생들이 자원분야의 전공에 도전해보기를 조심스럽게 권해본다. 중국의 자원에 대한 욕심이 있기에 대한민국을 위해서 자원 전문가들이 특히 중국에서 공부하는 자원 전문가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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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돌고도는 인생(?). 한때 굴뚝산업이나 올드산업으로 치부되면서 도태또는 정리되거나 관심밖으로 밀려났던 산업들이 현재 다시 각광을 받으면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될 줄이야. 물론 그 근간에는 중국과 인도를 포함한 이머징 마켓들의 엄청난 수요가 자리하고 있다.
미국과 이라크간의 전쟁, 최근의 러시아와 그루지아와의 전쟁 등 최근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립의 이면에는 자원이라는 공통분모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또한 현재 벌어지고 있는 각국의 외교전의 속을 보면 역시 자원확보라는 공통분모들이 있기도. 최근 우리나라 대통령의 러시아 순방과 총리의 방문국가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독일의 슈피겔지 기자들이 쓴 르포형식의 글들이 많아 지루하지 않게 읽을수 있으면서도 현재 벌어지고 있는 각국간 자원확보전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수 있는 책이다. 투자자의 측면에서 보면 수자원(웅진코웨이, 코오롱), 원자력발전(티에스엠텍..), 그리고 대체에너지인 수력, 태양열, 풍력발전에 참여하고 있는 여러 회사들, 하이드리드카 관련회사들이 떠올랐다.
이 책을 읽고 엊그제 시사기획 쌈에서 다룬 우리나라의 자원확보 현실을 보노라면 많이 어처구니가 없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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