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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곳에 따라 삶의 빛깔이 달라지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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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자... 하늘끝마을에 사는 헌자에게 어느날부터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아이들과 어른들의 삶의격차를 느끼게 되면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통해서 한 아이가, 아니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성장해나가고, 적응해가는지 감성적으로 그려진 책의 내용들 속에서, 삶의 색채를 느낄 수가 있었고, 마음의 무게와 꿈의 색깔에 대해 알게 되는 그림과 글 속에서 나와 내 아이는 잠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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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자...

하늘끝마을에 사는 헌자에게

어느날부터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아이들과 어른들의 삶의격차를 느끼게 되면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통해서 한 아이가, 아니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성장해나가고, 적응해가는지

감성적으로 그려진 책의 내용들 속에서,

삶의 색채를 느낄 수가 있었고, 마음의 무게와 꿈의 색깔에 대해 알게 되는 그림과 글 속에서

나와 내 아이는 잠못드는 겨울밤을 긴 여운을 끌어안으며 이겨내야했다.

키가 자라듯,

또다른 생활속에서 마음도 한뼘은 더 자랄 아이들의 삶이 옴팡지게 들어있는 보물보따리였다.

 

많은 의성어, 의태어, 그리고 요즘에는 흔하게 보지 못하는 약간은 회색의 빛이  감도는,

초록의 빛까지도 느낄 수 있는 단어들에 대해서도 아이와 함께 공부하며, 토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먼저, 아이와 함께, 이책에 나와있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그 다음에,

우리나라 한글의 그 묘미를 느끼는 시간들을 차근차근 곱씹어보기로 하고.....*^^*

 

 

 

 


 

 

h****i 2008.02.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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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 희망을 노래하는 마을 ,하늘 끝 마을
"우리시대 희망을 노래하는 마을 ,하늘 끝 마을" 내용보기
작가의 어린시절이 되었던 시흥의 작은 마을을 고스란히 표현해 낸 하늘끝 마을 헌자네 식구가 이곳  하늘 끝 마을로 이사 오게 된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어쩜 내 어린시절 한 동네를 그려볼 수 있었던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였지요    어린시절 아이의 눈에 비친 가난과 차별 그로인해 불편했고 아이의 맘속 잔잔한 호수와 같은 가슴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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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어린시절이 되었던 시흥의 작은 마을을 고스란히 표현해 낸

하늘끝 마을

헌자네 식구가 이곳  하늘 끝 마을로 이사 오게 된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어쩜 내 어린시절 한 동네를 그려볼 수 있었던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였지요

 

 어린시절 아이의 눈에 비친 가난과 차별 그로인해 불편했고

아이의 맘속 잔잔한 호수와 같은

가슴을 조금은 흔들어 놓았을 그런 얘기들을 풀어내고 있었습니다

 

조금 불편할줄만 알았지 그리 부끄럽지 않게 생각했던 가난이

헌자의 변화된 일상,그리고 성장과 더불어

생각의 전환,성숙,사람사는 관계,우정 ,가족의 사랑등

피부에 와 닿는 이야기로 구도되어 있습니다

 

어느날 궁궐처럼 들어선 새 아파트의 등장으로 전학온 세 아이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헌자의 이야기는 본격적인 소소한 사건과 말해 주고자 하는 작가의 얘기가 있어요

 

아무리 어렵고 억울한 상황에서도 더 간절해지는 가족과의 믿음과 사랑

그리고 어떠한 악조건이 있더라도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믿고 지켜주는

어른의 반듯한 모습이 있다면 이는 분명그저 고난으로만 기억되지 않는 다는 점을

작가는 강조하고 있답니다

 

넘지 못할 산은 없다

가난하든 , 질병이든 사고든 ,

그반대로 부자든 뭐든 세상 누구에게나 상채기 난 상처로 인해  통증을 수반하고

또 치유하고 치유받고 그 안에 분명 희망의 이야기가 있고,

사람사는 냄새가 있고  함께 우정을 나눌 그런 벗이 존재해 세상의 어둠은 빛을

더 빛내게 하는지 모르겠다

 

아직 친구나 우정 도움,봉사 등 이런 단어의 힘을 믿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란 걸 알기에  

세상은 더이상 돈의 가치에만 휘둘리지 않는다는 강한 액센트를 심어 준 소중한 책이였다

d******5 2008.01.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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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끝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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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끝 마을 익사이팅 북스 039 조성자 글 / 김종도 그림 아이세움   <지영이가 가출했을 때, 주인공 헌자의 입장에서 편지를 지어 써보기> 지영이에게 지영아, 나 헌자야..... 가출했다며? 이야기를 들었어. 부모님이 이혼하셨다고...... 괜찮니? 삼심이 클 것 같다. 나한테 왜 그리 모나게 대했는지는 고운이에게 들었어. 뜻밖이였어. 내가 넉넉한 아이 같아서 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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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끝 마을

익사이팅 북스 039

조성자 글 / 김종도 그림

아이세움

 

<지영이가 가출했을 때, 주인공 헌자의 입장에서 편지를 지어 써보기>

지영이에게

지영아, 나 헌자야.....

가출했다며?

이야기를 들었어.

부모님이 이혼하셨다고......

괜찮니? 삼심이 클 것 같다.

나한테 왜 그리 모나게 대했는지는 고운이에게 들었어.

뜻밖이였어. 내가 넉넉한 아이 같아서 부러워하다가 시샘하게 되었고, 고운이와 친해 보이자 질투가 나서 나를 몰고 갔다니.

나에게 멱살이 잡혔을 때는 나와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아 절망감이 생긴 데다 부모님까지 이혼하셔서 괴로워진 것 때문에 고모네 집에 갔다니. 또한 후회하고 있다니, 되게 놀라웠어.

네가 날 좋게 생각한다니. 딱히 기쁜 건 아니였지만 내 가슴 속에 너를 미워하던 마음들이 사라진 느낌이였어.

지금까지는 항상 아옹다옹, 서로 싸우며 지냈었지.

하지만 이제부터는 항상 싱글벙글, 서로 웃으며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아참! 대구로 전학 간다며......?

겨우 친해질 것 같은데 아쉽네.

그래도 전학 잘 가고, 전학 가고도 우리 잊지마!

나도 너 잊지 않을께!

너의 친구 헌자가.

 

내 생각 : 이 편지에서는 기분 좋겠 끝냈으나, 나는 아직도 지영이를 이해 못한다.

헌자를 한 껏 무시하고 약올리고.

그 부모님과 가정환경까지 모욕해 놓고는,

"질투나서."

"네가 부러워서......"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나도 모르게......" 라니. 그 몇 마디로 잘못을 덮겠다는 건가?

2012.10.7.(일) 이은우(초등5)



i***2 2012.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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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끝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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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끝마을~~ 책표지만큼이나...참으로 정겨운 이름과 그림들~... 예전 드라마나....티비에 비춰지는 달동네는..... 요즘에는 거의 다 사라졌다.... 오히려..화려한 장식과....감히 살수 없는 비싼 소품들로 이루어진 이야기들만이 가득하다. 세월이...많이 흘렸지만... 하늘끝마을만큼의 그 정겨움이 난 아직도 그립다..   지은이 조성자씨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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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끝마을~~

책표지만큼이나...참으로 정겨운 이름과 그림들~...

예전 드라마나....티비에 비춰지는 달동네는.....

요즘에는 거의 다 사라졌다....

오히려..화려한 장식과....감히 살수 없는 비싼 소품들로 이루어진 이야기들만이 가득하다.

세월이...많이 흘렸지만...

하늘끝마을만큼의 그 정겨움이 난 아직도 그립다..

 

지은이 조성자씨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달동네에 개발이 되어 ~아파트가 지어진뒤...그 아파트에 들어가 살면서..

놀이터에서..있었던 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계기에..

밤새 뒤척이면서..슬픈 주인공...헌자이야기를 쓰면서..지금까지 제일로 슬프게 우셨다고 한다.

헌자가 불쌍해서...

우리아이가 이 책을 읽고 느낀건.....친구와 가족이 소중하다는걸 느꼈다 한다...

하늘끝마을에 찾아온 운명..

어떤이에게는 투자를 하는 이유..

달동네 사람들은 살 곳을 찾아야만 하고...

엇갈린 운명들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

지금도 끝나지 않은 슬픈 전쟁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아파트와 달동네를 두고...

돈과..집으로 사람을 평가해버리는 세상이 되어버렸으니...

참으로 슬픈 현실이 맞다...

이웃에 누가 사는지도...현관문도 닫아 놓고 사는~

누가 정해 놓지 않았는데도..아파트 놀이터에는...가난한 아이들이 오면 눈치를 보게 하고..

참 속상한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진짜 속상하다...

달동네와 궁전아파트 친구들은...

반장 ..부반장도..아파트 친구들이 해야하고..

모든 규칙도 아파트 사람들이 권한을 가진다..

약한자를 더 약하게 만드는 세상이야기와 같다...

 

헌자네 식구들은 농사일이 형편에 맞지 않아 서울로 이사오면서.

하늘끝마을,,,판자집에 살게 된다..

부모님이 일을 나가면..늘 동생을 돌보았다..

어느날...하늘끝마을에 좋은소식이 들려온다....아파트가 생긴다는것이다..

하늘끝마을 사람들은...좋은 일자리가 생길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다..

하지만..아파트가 들어서고...아파트 친구들이 전학오면서.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후론...아파트와 달동네 친구들이 갈라지게 되었고..

헌자와 고운이가 서로 싫어했다가...놀이터 일로 친해지게 되었다..

그러나..지영이는 고운이가 헌자와 어울리는게 싫었다...

많은 방해에도 불구하고...고운이는 헌자와 친구였다...

 

나중에는...

다른길로 가게 되는 두 친구의 이야기.......슬프고..가슴 아련한 이야기들이다..

 

지금도 끝나지 않은 전쟁을 하고 있을..

하늘 끝 마을은.....

고향 생각을 하게 해주는 향수 같은 이야기이다...

c******1 2008.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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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말이 많은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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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작은아이가 읽고 느낀점   나는 연정이네 어머니께서 진폐증에 걸려 계시고, 연탄가스에 중독되어서 돌아가실 때의 그 마음을 우리집이 가난하지도 않고, 부모님이 돌아가시지도 않아서 그 마음을 잘 모르 겠다. 하지만 연정이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꿋꿋하게 살아간다. 그 모습이 대견하 게 생각된다. 나라면 과연 그럴수 있었을까? 그리고 헌자, 고은이, 연정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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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작은아이가 읽고 느낀점

 

나는 연정이네 어머니께서 진폐증에 걸려 계시고, 연탄가스에 중독되어서 돌아가실 때의

그 마음을 우리집이 가난하지도 않고, 부모님이 돌아가시지도 않아서 그 마음을 잘 모르

겠다. 하지만 연정이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꿋꿋하게 살아간다. 그 모습이 대견하

게 생각된다. 나라면 과연 그럴수 있었을까?

그리고 헌자, 고은이, 연정이, 지영이가 처음에는 싸웠었지만, 나중에는 이 4명이 친해

지게 된 일을 나도 몇 번 겪어 보았기 때문에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나는 고은이가 헌자를 보살펴 주는 마음이 대견스럽다고 생각된다. 헌자를 진심

으로 이해해 주는 친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가난이라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느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가난하지만 그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는 말처럼 가난하더라도 꿈은 원대하고

이루어아가려고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과, 사춘기의 민감한 아이들의 마음이

친구가 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우정으로 승화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

조성자선생님께서는 아름다운 우리말을 많이 사용하시어 이 책을 쓰시었다.

아이와 내가 모르는 부사, 동사들이 많이 있어서 국어사전을 찾아가면서 읽고,

그로 인해서 우리말의 쓰임을 익힐 수가 있는 책읽기가 되었다.

 

<낱말찾기>

 

c*****1 2008.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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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끝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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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아이, 못사는 아이, 그 차이가 너무 심해 좀 더 가까워지려고 하면 벽이 생겨 마음이 답답했는데 그 벽이 내 안에서 와르르 무너지는 듯했다.- p95 -    잘사는 아이, 못사는 아이 그 기준은 무엇으로 정해지는지 묻고 싶다. 학창시절 아파트에 사는 친구 집에 놀러 가서 부러웠던 적이 있었다. 우리 집에 없었던 피아노가 가장 부러웠다. 편안하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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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아이, 못사는 아이, 그 차이가 너무 심해 좀 더 가까워지려고 하면 벽이 생겨 마음이 답답했는데 그 벽이 내 안에서 와르르 무너지는 듯했다.
- p95 -

  

잘사는 아이, 못사는 아이 그 기준은 무엇으로 정해지는지 묻고 싶다. 학창시절 아파트에 사는 친구 집에 놀러 가서 부러웠던 적이 있었다. 우리 집에 없었던 피아노가 가장 부러웠다. 편안하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도 신기했었던 적이 있었는데....그때는 우리 집이 가난하다고 생각을 했었다. 피아노 학원에 다니기는 했었지만 집에 피아노는 없었기 때문에 가난하다고 생각을 했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판자촌에 사는 사람들에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웃들이 가까이에 있어 서로에게 큰 힘을 주는 장점이 있다. 주인공 헌자네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다 서울로 이사를 와서 살게 되었던 곳이 하늘 끝 마을 판자촌이었다. 헌자는 부모님에게 뿐만이 아니라 어린 동생도 잘 돌봐주는 마음이 따뜻한 아이였는데 판자촌 근처에 멋진 고층 아파트가 생기면서 헌자는 심리적으로 조금씩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헌자네 학교로 전학을 온 아이들중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 아이들의 모습은 평소 상상하지 못했던 모습들에 헌자는 자신의 초라함에 더 빠지게 된다. 처음엔 헌자도 전학을 온 친구들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된다. 옷차림, 도시락 반찬, 멋진 취미를 가진 아이를 헌자는 부러워만 한다.

 

  

헌자는 그렇게 같은 반 친구들의 환경이 참 부럽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같은 판자촌에 사는 연정이의 엄마가 돌아가시고 그것을 곁에서 함께  지켜보면 자신의 삶보다 더 어렵게 생활하는 연정이를 보면서 위로도 해주고 자신도 조금 더 성숙하게 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학창시절에 한 번쯤은 경험할 수 있었던 갈등적인 요소들도 나오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그 어떤 어려움도 아이들의 뜨거운 우정의 벽은 허물지 못했다는 것이다. 갈등 속에서 맺어진 우정의 끈은 쉽게 끊어지는 것이 아니다. 많은 것을 가진 자들이 대우를 받은 세상이지만 그런
삶 속에서도 분명히 현실과 다르게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은 책을 읽으며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엔 꿈이 담겨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우정이야기 모처럼 감동적으로 읽었다.

 

 

 

 


 

s********9 2008.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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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우정을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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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은 손에 한번 잡으면 술술 읽게 되는 그런 편안한 책이네요. 내용면에서는 배울 점도 많고 생각할 점도 많고 마음도 아픕니다. 그러면서 성장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간만에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나 무엇보다 반가웠구여 책을 읽으면서 세상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가난한 아이들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있는 어른들에게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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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은 손에 한번 잡으면 술술 읽게 되는 그런 편안한 책이네요.

내용면에서는 배울 점도 많고 생각할 점도 많고 마음도 아픕니다.

그러면서 성장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간만에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나 무엇보다 반가웠구여 책을 읽으면서 세상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가난한 아이들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있는 어른들에게도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늘 끝 마을은 가난한 아이들이 사는 동네입니다.

가난한 만큼 마음이 슬퍼질 때가 있습니다.

환경때문에 친구에게 놀림을 받거나 이편과 저편으로 나누어 받게 되는 여러가지 설움들.

그리고 친구 부모에게서 받는 따뜻하지 못한 시선들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됩니다.

주인공 헌자에게도  하늘 끝마을에 산다는 이유로 친구와 멀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해를 해주는 친구 고운이가 있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이지만 따뜻한 우정 만큼은 그 어떤 장애물도

아이들을 가로 막지 않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헌자. 지영이.연정이.고운이의 예쁜 꿈들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덮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c*******1 2008.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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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찡한 감동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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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면서.. 다큐형식으로 서울 강남 지역속에 판자촌 사람들의 생화를 본기억이 있다.. 강남은 우리나라 에서 가장 부자 동네로 알려져 있지만.. 가장 화려하고 멋진 건물들 틈속에 거의 무허가 집으로 옹기종기 모여서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팠던지..제대로 병원비 한번 내 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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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면서..

다큐형식으로 서울 강남 지역속에 판자촌 사람들의 생화를 본기억이 있다..

강남은 우리나라 에서 가장 부자 동네로 알려져 있지만..

가장 화려하고 멋진 건물들 틈속에 거의 무허가 집으로 옹기종기 모여서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팠던지..제대로 병원비 한번 내 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었는데..아마도 이책을 읽는 내내 그 사람들이 생각이 떠오르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

 

어느 마을이나 산동네는 있다..

서울이라고 다 화려한것은 아니기에..

주인공 헌자가 사는 동네는 하늘과가장 가깝게 닿고 있는 하늘끝 마을이다..

이 동네 사람들은 마음만 부자일뿐 모두가 가난했다..방한칸, 부엌한칸 인 집들로 다닥 다닥 붙어 있기 때문이다..이곳사람들의 직업 또한 변변치 않는 직업들이다..

헌자의 부모님 또한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시다 농사가 형편에 맞지 않아 접고 ..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된것이다..하지만 시골에서 가져온 돈으론 서울에 마땅한 집을 얻을수 없어..

이렇게 판자집을 찾게 된곳이 바로 하늘끝 마을이였다..그래도 이곳 사람들에 비하면 부자축에 낀다는 헌자네 가정..헌자네는 아빠,엄마 그리고 헌자와 5살 헌우 네식구이다..

부모님은 거의 매일 일터로 나가시기 때문에 동생을 돌보는 몫은 헌자의 몫이다..

하늘끝 마을에도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바로 앞에 커다란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것이다..

모두가 아파트로 인해서 새로운 일자를 얻을수 있겠다는 희망감에 하늘끝 마을 사람들은 좋아한다..

아파트가 다 지어지고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서고..학교에도 아파트 아이들과 하늘끝 마을 아이들로 나뉘어서 다시게 되었다..헌자네 반에도 2명의 여자아이와 한명의 남자 아이가 전학을 오게 되고..

하지만 헌자는 전학온 아이중에 고운이가 경쟁심이 났는지 자꾸만 트러블이 생기게 되고 급기야는 체육시간에 고운이가 다치게 된다..그로 인해서 선생님께 야단을 맞게 되고..

동생 헌우는 아파트 놀이터로 자꾸만 놀러 가서 말썽을 피우다 결국 경비 아저씨 한테 벌을 받게 되고..

쫓겨 나기도 한다..헌자는 다 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아파트 아이들만 이곳 놀이터에서 놀게 하느냐고 항변도 해 보지만 소용이없다..그때 옆에서 도와준 친구가 고운이다..고운이 덕에 그곳을 모면하게 되고..

고운이와의 관계가 반전이 되어 더없이 친한 친구 사이로 변한다..

하지만 지영이는 고운이가 헌자와 친하게 지내는 것을 싫어 해서 자꾸만 사이를 갈라 놓을려고 이간질 시킨다..고운이가 중간에서 열심히 다리 역할을 해볼려고 하지만 그게 마음처럼 되지않았다..

헌자네도 이젠 아빠가 환경미화원으로 직업을 갖게 되시고..엄마는 아파트 도우미로 들어가서 일을 하시게 되어 고정정인 수입이 생기게 되었다..하지만 헌자는 자꾸만 아파트 아이들과의 트러블로 속상해 한다..

고운이와 헌자를 통해서 아파트와 하늘끝 마을 아이들이 ..

서로가 융화가 되고 하나가 되어 가는 과정을 이 글은 표현하고 있다..

처음엔 따로 따로 어울려 놀고 자기들만의 세계만을 가졌던 아파트 아이들과 하늘끝 마을 아이들..

은근히 부럽기도 하고 질투심의 대상이 되었던 아파트 아이들..

기존의 텃밭을 모두 아파트 아이들이 차지 할려고 하자 하늘끝 마을 아이들이 그것을 놓치지 않게 벌였던 암투극들..이 모든것이 일년이라는 과정 속에서 서로가 하나가 되고..서로의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이젠 하늘끝 마을도 재개발이라는 것 때문에 모두가 떠나가야 했고..

헌자네 또한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야 했다..고운이는 부모님이 더 나은 학습환경속으로 들어가서 공부해야 한다며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야 한다고 하고..

참 아이러니 하다..

어느 가정은 먹고 살기 위해서 이사를 하고..

어떤 가정은  학습환경을 고려해서 더 나은 곳으로 이사를 가는 모습을 보면 말이다..

먼 훗날 헌자와 고운이 그리고 지영이와 연정이는 20년후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헤어진다.

 

내가 세상을 다 안것은 아니기에..

내가 모르는 세상이 이렇게 존재하는것을 보면..

정말 세상은 넓다라는 것을 느껴진다..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지 말자고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지금도 도시는 발전하고 있지만..한쪽 그늘진 곳에선 낡은 쳇바퀴가 돌아가듯이

이런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다..

이젠 나만을 위하는 삶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돕고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내 주변을 한번더 돌아 보고 무시하지 말고..옆으로 다가 가서 그 도움의 손길을 받아 주는

건강한 의식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되었으면 한답니다..

 

읽고 나서..

결코 현실을 외면할수 없는 생활동화로서

헌자라는 주인공이 자신의 내면을 시로 한구절씩 내어 놓은걸 보면..

시가 그렇게 어렵게 쓰는것은 아니구나 싶어진답니다..

내 마음을 간략하고 쉽게 표현하는 것이 시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면서..

이책을 읽는 내내 ..내 마음이 아팠다 웃었다 하는 부분이였답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고 웃을수 있는 나라가 하루라도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a*****4 2008.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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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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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잠시 그림을 유심히 보았답니다.. 예전에는 다들 아옹다옹 모여서 살았잖아요.. 그때가 생각나기도 하고 동네아이들이랑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논 기억들이 몽실몽실.. 옛추억에 빠져들었답니다..   농사일을 힘들어하시는 아버지께서 고향을 떠나서 서울의 변두리 하늘끝마을에 정착을 하게 되었답니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가족간의 사랑으로 힘든일 어려운일들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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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잠시 그림을 유심히 보았답니다..

예전에는 다들 아옹다옹 모여서 살았잖아요.. 그때가 생각나기도 하고

동네아이들이랑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논 기억들이 몽실몽실..

옛추억에 빠져들었답니다..

 

농사일을 힘들어하시는 아버지께서 고향을 떠나서 서울의 변두리 하늘끝마을에

정착을 하게 되었답니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가족간의 사랑으로 힘든일 어려운일들을 이겨내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마을의 끝자락에 아파트단지가 들어서게 되고 마을사람들은 일자리를 얻게되어

소음이나 먼지로 인한 피해보다는 오히려 기뻐한답니다..

그리고 아파트에 사람들이 입주를 하고 아이들도 헌자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을 옵니다..

하늘끝마을의 아이들과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는 아파트의 아이들

말쑥한 옷차림과 뽀얀피부..

원하든 원하지않든 두부류로 나누어져 학교생활을 시작합니다..

헌자네반에 전학온 3명의 아이들 고운,지영,준형이다..

전학온 아이들과의 갈등속에서 친해지기까지는 많은 갈등과 시간이 필요했다..

고운이의 착한맘과 자신의 아픔을 속으려 삼키려고 한 지영이..

헌자를 좋아하는 준형이까지.. 모든아이들은 저마다의 생활속에서 우정을 피워나가고 있다..

가끔 어른들의 편견으로 인하여 아이들의 맘이 다치기는 하지만

아이들은 스스로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우면서 잘 커나가고 있는모습들이 흐뭇하게 만들어주었다..

 

책의 중간중간에 나오는 시는 헌자의 맘을 대변해주고 있어서 눈여겨 보았다..

아이들의 맘속에 살아숨쉬는 순수함과 여린맘들이 어른들로 인해서 다치지않았으면 하는 생각이든다..

우리아이들이 사회속에서 자신들의 생각들을 맘껏 펼칠수있도록 어른들이 도와주어야하며 바른길로 인도해주는 안내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헌자의 부모님처럼... 부모님의 알뜰함과 아름다운맘이 헌자를 현명한 아이로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l*******3 2008.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감동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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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느껴지는 달동네..판자촌..가난... 그럼에도 그안에서 따뜻한 웃음소리를 들을수 있을거 같았다. 표지에서도 그런 느낌이 들어서인지 책을 받자 마자 읽기 시작했다. 책을 다 읽은 후에야 책이 내 손을 벗어졌다.. 재미나게 계속 마지막장까지 쉬지 않고 읽게 만든 책이다. 나의 어린시절에 빵을 배급받는 아이들이 있었다. 그 빵이 먹고 싶어 그 애가 부러웠던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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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느껴지는 달동네..판자촌..가난...

그럼에도 그안에서 따뜻한 웃음소리를 들을수 있을거 같았다.

표지에서도 그런 느낌이 들어서인지 책을 받자 마자 읽기 시작했다.

책을 다 읽은 후에야 책이 내 손을 벗어졌다..

재미나게 계속 마지막장까지 쉬지 않고 읽게 만든 책이다.

나의 어린시절에 빵을 배급받는 아이들이 있었다.

그 빵이 먹고 싶어 그 애가 부러웠던 그 시절...가난이 뭔지도 몰랐고 친구와 나의 환경이 다른 차이점도

모르고 지나간 어린시절의 흐린 기억...그 기억이 이 책으로 희미하게 살아났다.

그때 그 아이는 어떤 마음이였을까...괜히 궁금해지도 했다.

누구나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만 민감해진다...그런 가운데서 성장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주인공 헌자의 마음과 생각을 너무나 잘 표현되어 있어 내가 주인공마냥 속상하고 가슴아팠다.

자신이 원하는 환경이 아닐진대 그 환경에 산다는 이유로 상처받는 헌자가 나를 울렸다.

그래도 현명하신 부모님과 착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헌자...헌우도 잘 돌보는 착한 헌자를 보며

그의 미래는 분명 밝을거라고 믿었다..꼭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 생겼다.

이 책에는 부모님 마음도 읽을수 있고 아이들의 마음도 읽을수 있다.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우정을 나누기까지의 시간은 감동을 준다.

동생을 돌보는 엄마같은 헌자와 놀이터가 좋은 동생 헌우..달동네 아이라는 이유로 차별하는 주민..

문제는 어른인거 같다...헌자가 바르게 자라는것도 그의 부모의 영양이듯 내 아이의 인성도

내가 가르치고 나를 보고 배울게 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남을 배려하고 함께 할수 있는 착한 심성을 길러주고 싶어졌다.

헌자가 남긴 시들을 읽으며 함축된 마음이 느껴져 눈시울이 촉촉해졌다.

속으로 삭히는 어른같은 헌자....

힘든걸 표현하지 않는 부모님...마음을 먼저 열고  다가온 고운이..

어렵게 친구가 되는 지영이.. 엄마를 잃었지만 꿈을 잃지 않은 연정이...

책은 그 인물들을 보며 많은걸 느끼게 하고 생각하게 하고 돌아보게 한다.

난 그 아이들이 이뻤다...

순수함이 상처받지 않게 내 주변의 아이들까지 신경써주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내 아이에게도 난 진정한 인생 길잡이가 되어 주고 싶다.

아이들은 상처 받기 쉽다..

내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게...상처를 받았을때 어떻게 치유할지도 알려주는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주어야겠다.

가난하고 어려워도 꿈을 잃지 않는 연정이와 마음에 상처 하나씩 쥐고 있는 아이들이

꿈을 향해 앞으로만 나아갈수 있길 기원해본다.

r******n 2008.01.27. 신고 공감 0 댓글 0